상(성씨)

 



1. 소개
2. 역사
3. 인구
4. 여담
5. 가상인물


1. 소개


중국과 한국과 류큐의 성씨다. 본관은 목천 단 하나뿐이다.

2. 역사


시조는 후백제 부흥 운동을 일으키다가 목천 상왕산 전투에서 패사한 상국진(尙國珍)이다. 직후 반란을 진압한 태조 왕건이 상(象)씨로 개성해 버렸다가 이후 도로 복성하였다.

3. 인구


인구수는 2015년 통계청 조사 결과 2,259명 정도로, 오늘날 한국에선 유명인을 거의 볼 수 없는 성씨지만 목씨처럼 과거엔 꽤 많은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한 성씨였다. 인구수도 날이 가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 더욱더 희귀해질 듯하다.[1]

4. 여담


여담으로 상문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인 상훈이 이 성씨에 해당한다. 해당 부지는 상씨 문중 선산이었으나 남서울도시계획에 들어가 도로가 뚫리게 되면서 이를 지키기 위해 학교를 세운 것이다.
류큐국성이다.

5. 가상인물



[1] 이런 케이스는 놀림받기 십상이라 성을 교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