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덕후

 

'''새덕후 Korean Birder'''
<colbgcolor=#6ebf96><colcolor=#fff> '''본명'''
<colbgcolor=white,#191919> 김어진
'''생년월일'''
1996년 2월 4일 (28세)
'''학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 휴학)
'''첫 방송일'''
2018년 12월 3일
2245일째[1]
'''플랫폼'''
[image] 유튜브
구독자수 : 18.1만명[기준]
조회수 : 14,094,367회[기준]
'''링크'''
메인 채널 LIVE 채널
[2]
1. 개요
2. 상세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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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LOG + 자연다큐 / 한국의 야생과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채널!

새덕후가 알려주는 How to 탐조

야생 조류를 촬영하는 유튜버로, 다양한 새들을 촬영하며, 영상에서 다큐멘터리 느낌이 물씬 풍긴다.

2. 상세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2020년 4월 즈음부터 많은 구독자들이 유입되어 영상 대부분의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고 특히 철새 이동경로에 물통을 놓은 영상의 경우 다른 영상보다 훨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땅에 떨어진 아기새! 구조하지마세요 영상이 가장 조회수가 높다.[기준]
자연다큐와 맞먹을만한 영상미와 퀄리티, 유튜브 감성에 맞는 다큐보다 비교적 빠른 템포의 영상들로 채워져 있어 개인 유튜브 채널중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채널은 보기 힘들다. 본래는 영상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 접으려던 찰나에 후원자 한 분이 연락을 주어 금전적인 걱정 없이 영상 촬영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장비를 비롯한 촬영 환경이 점점 좋아지는 모습들이 영상 중간 중간에 직간접적으로 보여진다.
2020년 8월 9일 유튜브 멤버십을 열었다. 시청자가 새를 좋아하는 미성년자부터 제대로 된 후원을 생각할 수 있는 성인까지 폭넓다는 점을 생각해서인지 월 990원부터 60,000원까지 다양한 등급이 있다.[3]
잔잔하게 울리는 좋은 목소리[4]로 새를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잘 알수 있게 설명을 해준다. 순수 다큐보다는 1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의 특성상 탐조 + vlog의 형태를 띄곤 한다. 조류 탐조를 넘어 새에 관한 지식이나 전반적인 자연 생태 문제를 다루는 영상들도 있다. 야생동물 구조센터 이야기 등이 대표적. 야생동물구조센터편 영상

3. 여담


  • 촬영 장비는 파나소닉의 시네마 카메라 AU-EVA1와 고프로 히어로7 블랙을 사용하고 있다.
  • 초등학교 4학년 때 우연히 탐조행사에 참여했다가 거기에서 독수리를 보고 새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 현재 나이를 의심하케 하는 특유의 저음 목소리와 전문적인 영상 때문인지 나이를 믿을 수 없다는 구독자들이 많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인증까지 했다.
  • 네이처링에 생물 관찰 DB를 올리고 있다. 조류와 곤충이 포스팅되었다. #
  • 학생 시절에 쓴 탐조 관련 서적 《도시 소년이 사랑한 우리 새 이야기》의 저자이기도 하다.
외롭고 쓸쓸했다고 한다.
  • 고양이에 의한 생태계 교란에 대한 영상을 올린 바 있다. # 영상을 오해하는 경우가 있을 것을 우려해, 영상 초반에 자신도 또한 보호소에서 입양한 고양이와 7년째 같이 살고 있는 애묘가이며, 특정 단체ᆞ인물의 비방이나 고양이 혐오범죄 조장을 위함이 아님을 밝혔다.
위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영상 말미에 환경부에서도 추진하는 고양이 색목걸이[5] 를 제시하였다.[6]
  • mbti는 INTJ 유형이라고 한다.
  • 스브스뉴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 # 이후 사흘만에 구독자가 만명씩 올랐다.

[1] 첫 업로드 영상 일자 기준[기준] A B C 2021년 1월 20일 기준[2] 2018년 5월 9일 이후로 업로드되고 있지 않다.[3] 각 등급별로 990원은 오목눈이, 4,990원은 황조롱이, 8,990원은 물수리, 18,000원은 수리부엉이, 60,000원은 참수리라고 모두 새 이름을 따왔다.[4] 목소리가 이선균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5] 고양이 목에 무지개색의 천 목걸이를 매는 것이다. 색목걸이는 고양이가 원하면 스스로 벗을 수 있으며, 쥐는 색맹이기에 색목걸이를 달았더라도 쥐사냥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6] 그러나 현재 예산 및 반대 여론으로 인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