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1. 개요
2. 설명
2.1. 대조군 우위
2.2. 기능
2.3. 사고 · 인지
2.4. 가치 · 이념
2.5. 행동 · 관찰되는 모습
2.6. 타인과의 상호작용
2.7. 사회와의 상호작용
2.8. 자녀 교육
2.9. 보완 · 조언
2.10. 통계 및 기타
3. INTJ에 해당하는 인물
3.1. 연예인
3.2. 인터넷 방송인


1. 개요


MBTI16 Personalities 성격 유형 중 INTJ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 [1]

2. 설명


용의주도한 전략가
출처 및 유의 사항
전반적으로 https://www.16personalities.com/intj(16Personalities)의 각 세부 사항(총 7개)의 웹페이지[43]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따로 각주가 없는 것은 항목에서 발췌한 것들입니다. 특히 한국어판의 가독성과 의ㆍ번역 수준이 많이 떨어져 출처가 대부분 영문판입니다. 이 이외의 이야깃거리는 출처 각주를 따로 달아둘 것을 부탁드립니다. 웹 페이지 '강점과 약점'에 쓰여 있는 것 중, 문맥이 중립적이거나 중복이 일어나기 쉬운 것들은 위로 올렸습니다.
'''TRUITY''' Personality INTJ가 2020-10-11 추가되었다. 각주 표시는 [TR]이며 16Personalities와 겹치는 내용은 따로 각주를 표시하지 않았음.
'''유의.''' 하기된 해설은 INTJ의 기능인 Ni, Te, Fi, Se의 네 가지간의 조합(4C1+4C2+4C3+4C4 = 15가지)과 P-J간의 차이(J, ¬P, J∧¬P로 3가지)[44]를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본인의 테스트 결과가 항상 극단적인 것이 아니므로 일부 내용이 공감되지 않을 수 있다(예를 들어, S와 N의 비율이 50.0 : 50.0 ~ 57.5 : 42.5에 걸쳐 있다면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다). 이 부분을 고려하여 받아들이기 바라며, 객관적인 정보만 알아가고 싶으면 상기된 '개요' 문단만 읽고 판단해도 좋다.


2.1. 대조군 우위


세계
외향 (Extroversion)
바깥세상 · 표출

'''내향 (Introversion)'''
내면 · 생각

인식
감각 (Sensing)
현실 · 실용 · 실천

'''직관 (iNtuition)'''
이상 · 이론 · 예측

판단
'''사고 (Thinking)'''
증명된 진실 · 사실적 근거

감정 (Feeling)
인간관계 · 감성적 다스림
생활
'''판단 (Judging)'''
신중 · 계획적

인식 (Perceiving)
충동 · 즉흥적

2.2. 기능


순서
약어
상황 및 사건 배경
주기능
Ni
내향 직관(N)
머릿속 생각을 토대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상황에서 두각을 드러냄
부기능
Te
외향 사고(T)
증명되거나 사실로 판명된 것을 근거로 남들에게 내세움
3차기능
Fi
내향 감정(F)
생각 그대로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다소 서투름
4차기능
Se
외향 감각(S)
현실적인 문제를 두고 남들(자신 포함)과 타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음
Ne · '''Ni''' / '''Te''' · Ti / Fe · '''Fi''' / '''Se''' · Si
[ 각 기능의 우위 결정 ]
생활양식(J/P) 유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식 기능과 판단 기능 중 해당하는 유형에 e를 붙이고 그렇지 않은 유형에 i를 붙인다.
INTJ의 경우 생활양식 유형이 J(판단)이기 때문에 인식 기능 T에 e가 붙고 판단 기능 N에 i가 붙는다.
주의초점(E/I) 유형은 위의 두 기능 중 해당하는 유형이 뒤에 붙은 기능을 주기능으로 만들고 그렇지 않은 유형을 부기능으로 만든다.
INTJ의 경우 주의초점 기능이 I(내향)이기 때문에 i가 붙은 Ni가 주기능이 되고 e가 붙은 Te가 부기능이 된다.
3차기능과 4차기능은 각각 부기능, 주기능의 정반대 유형이다.
}}}-3 INTJ의 경우 3차기능과 4차기능은 각각 주기능과 부기능의 반대 유형인 Fi와 Se가 된다.}}}


2.3. 사고 · 인지


  •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다.
  • 이상적일 만큼 이론적이다.
  • 어떤 것이든 신중히 분석하고 숨은 이면의 의미를 생각해 보려는 경향이 있어, 미래에 대한 혁신적인 통찰을 보여준다.
  • 지식 축적 사고형보다는,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합성시키는 사고형이다.
    • 자신만의 기준을 확립하기 전 발상이 대부분 ‘적합한 지식들’을 재조합하여 만든 해법에 가깝다. 그래서 신유형이나 경험하지 못했던 발상에 대해서는 취약할 수 있다. 자신만의 기준을 확립한 이후 뛰어난 독창성을 발휘한다.
    • 뛰어난 직감에 경험적 지식과 사고 그리고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조합하여 때문에 실제 현실에서도 이들의 직감에 대한 정확도가 매우 높다. 적중 사례가 대부분이다 보니 자기 확신이 강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 효율을 위하여 기초를 닦는 것이, 막연히 시작하는 것보다 나은 가치로 여긴다.
  • 큰 틀부터 지정해놓고 상세화하는 사고형이다. 흔히 ‘나무보다 숲을 먼저 보는 관점’이라고 비유된다.
    • 막연히 세부 사항(지엽적인 것)이 제시되어도 절차상 나중이라고 판단한 뒤, 큰 틀부터 찾고 나서 되돌아오는 전략을 짠다.[TR]
    • 정리되지 않은 여러가지 얕은 잡상식보다, 하나하나를 체계적이고 엄밀히 이해한다.
    • 큰 틀을 이해하고 나면 세부 사항을 (못 말릴 정도로) 확장해나가는 탓에 초기 목적을 잃기도 한다.[2]
【‘거시적 사고’와 ‘상세화 과정’의 개념 차이】
INTJ는 세부 과정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면모가 있는데, 이를 두고 거시적 사고와 모순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이는 '''절차나 순서'''상에서 세부 사항을 '''먼저''' 무시한다는 내용이지, 세부 내용을 전적으로 배제한다는 의미를 염두하고 있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거시적 사고를 선행적으로 수행하고, 상세화 과정을 통해 사고를 확장해나간다는 뜻이다. 즉 이들은 어느 정도 본인만의 ‘적당한’ 상위 분류 집합을 찾고, 그 기준으로 상·하위 양방향으로 확장해나가려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일관성 있게 정돈된 체계를 설립하고 행한다.
    • 상하 관계없이 마구잡이로 나열된 것들의 포함 관계를 살피고, 자신만의 목차를 만들어 정리하려고 한다.
    • 항목 간에 공통된 주제를 찾아 패턴을 찾거나 분류하려는 기질이 있다.
    • 예외 상황이 많은 체계를 싫어한다.[3]
  •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자기 판단이, 미래지향적(특히 미래 낙관적)으로 다소 편중되어 있다.
  • 학문 분야에서 환원주의적 관점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쉽게 말해, 지식의 본질을 중시한다. 예. 자연과학(물리학), 수학, 논리학, 철학을 우선하는 성향.[4]
  • 예술 분야에서 정통성, 극사실주의적인 성향을 지니게 될 수 있다.[5]

2.4. 가치 · 이념


  • 16가지 유형 중 가장 독립심이 강하고 냉철하며 객관적인 유형이다.
  • 합리적이며 공정성을 중시한다.
  • 의사결정에서 '사회적 현실'보다는 이론성·실존성과 같은 '과학적 현실'을 먼저 고려한다.
【‘현실성’에 대한 두 가지 뜻】
현실과 이론은 언제나 동반하는 개념이 아니다. 이론적이면서도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다. 다수 INTJ에게 현실이라는 잣대를 물으면 '실존 여부' 혹은 '물리적 법칙의 충족 여부'만을 놓고 따지는 경우가 상당한데, (비록 어떤 것이 부적합하고 비효율적이더라도 이미 겉잡을 수 없거나 어쩔 수 없는) '사회적인 현실' 역시 현실성의 고려 대상이다. 이러한 사회 현실을 철저히 배제한 채(혹은 그것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로 이론에 근거하여 결론을 내는 것은, 이론적이고 효율적일 수는 있어도 결코 현실적이지 않으며, 이상적인 행동에 가깝다.

  • 이론과 실존에 배반되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 이해관계나 민간 통념(미신 등) 같은 사회적 현실을 우선순위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 여론에 가중치를 매겨 결정되는 상황을 좋아하지 않는다.
  • 실존적인 측면에서 종교를 믿는 INTJ는 거의 없다고 여겨진다.
    • 종교에 관한 활동을 할 때면, 종교를 믿기보다 종교를 연구하는 쪽에 가깝다.
  • 특정 세계관이나 전통의식에 대해서는, 그만한 배경적 이유를 알아보거나 고증, 핍진성을 따질 것이다.
  • 감성이나 감정에 치우친 사고를 유치한 것으로 간주한다.
  • 외적인 명예보다 능력적인 명예를 우선시한다.
  • 남들에게 인간적인 사람보다는 유능한 사람으로 비치기를 바란다.
    • 공부벌레 혹은 책벌레라고 불리지만 본인은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SNS 문화나 비학계(非學界) 유명인사들을 다소 낮잡아보는 경향이 있다.
  • 사소한 실수를 공개적으로 지적당하면 쓸데없이 큰 상처(자신에 대한 실망)를 받는다.
  • 절차와 근본을 깨면서까지 쉬운 길을 택하려는 속세 흐름에 부정적인 면모가 있다.
  • 절차상의 기초와 근본을 몹시 중시한다. 예. ‘고등 수학을 공부하려거든 중등 수학부터’, ‘공대에 가려면 물리학부터나 제대로’
  • (쉽고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편법으로 규정하고 그것들을 저평가한다. 예. ‘취업을 위한 공부’, ‘입시를 위한 공부’
  •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는 상황에 부딪치면 ‘유능함’을 상위에 두는 경향이 있다.
  • 상대방이 자기소개하는 상황에서 직책과 함께 소개하는 경우, 그 직업에 유능한지 아닌지를 먼저 헤아려 보려는 성향이 있다.
  • 의리와 능력 중 (정보 측면에서) 사람을 신뢰하는 기준은 결국 능력이다.
  • (자신이든 타인이든) 전공과 분야에 대한 역할과 책임 의식을 중요시한다.
  • 자기 전공과 분야에 헌신적이다.
  • 정보 전달에 대한 책임성과 눈높이가 지나치게 높은 경향이 있다.
  • 피상적인 통념[6]을 가지고 만담을 펼치는 사람을(단순히 운 띄우기가 목적이었을지라도) 경멸하게 될 수 있다.
  • 겉핥기식 인터넷 지식을 실전에 활용하려는 행동은 이들에게 수준 낮은 인간상으로 분류될 수 있다.

2.5. 행동 · 관찰되는 모습


  • 생각이 많으며, 복잡한 사고 활동을 즐긴다.
    • 여러 생각을 거친 뒤에 발언한다.
      • 여러 생각을 하고 그로 인한 행동들이 타인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 즉각적인 대답을 요구하는 구술 면접에 약하다.
      • 인터뷰나 일상 대화에서도 머뭇거리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 진지한 생각으로 상당한 시간을 보낸다.[TR]
      • 사회와 고립되어 있어도 내적 사고만으로 상당 시간을 때울 수 있다.
      • 게임·사교·유흥 없이도 혼자 잘 놀 수 있다.
      • 길거리를 배회하는 순간에도 홀린 듯한 사고 활동이 이루어진다. 예. 간판에 적힌 활자에 관심 갖기, 서점에 오래 상주함 등. 사실상 돌아다니는 모든 순간 생각에 잠겨 있다.
    • 가벼운 분위기를 시사해주지 않는 이상 모든 결정을 진지하게 한다.
    • 선택의 상황에서 마음 속 1순위를 이미 결정 했음 에도 불구하고 또 고민하기 시작한다.
    • 복잡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사고에는 강하되, 단순 일상적 활동에는 유독 약하거나 실수하는 면모가 있다. 예. 어설픈 집안일, 계산 실수, 지도를 잘못 봄, 우둔한 노동 감각, 소지품 분실 등.
  • ‘말하기’보다 ‘쓰기’에 특화되어 있다.
    • 구어체보다 문어체를 선호한다.
  • ‘과제 수행형’보다 ‘아이디어 제시형’이다.
    • 남이 정해준 방식보다 자신만의 자유로운 방식을 지향한다.
    • 계획과 구상 단계에서 기발하고 효율적인 발상을 발휘한다.
    • 과제를 수행하더라도 자기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어야 진척도가 쌓이며, 그렇지 못한 과제에 대해서는 진척도가 낮다.
  • 감정 표현에도 의식적인 사고를 거쳐야 한다. (부기능 Te(외향 사고)와 3차 기능 Fi(내향 감정)가 합성된 행동.)
    • 표현의 적합성을 판단한 뒤에 자기 의견이나 감정을 드러낸다.
      • 진짜 의견을 숨기거나 표면상 솔직하지 않을 수 있다.
        • 본인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행동이 아니면 오래 가지 않는다.
        • 편한 사람 앞에서는 재치 있는 드립이나 풍자를 서슴없이 던져 상대방을 매료시키기도 한다.
    • 사교 상황에서도 의식적 사고를 이미 거친 것들이나 외향적인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베끼는 것에 의존한다.[7]
    •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당장 말로 내뱉기보다 표정으로 욕한다. 그리고 그것을 감정적으로 표현하기 보다 자신이 원하는 식으로 상황을 만들어 버린다.
  • 자신만의 기준이 높아 칭찬을 잘 하지 않는다.
    • 타인이 칭찬해줘도 자기가 만족하지 못하면 무의미한 것으로 간주한다.
    • 비평이 낙관적인 경우는 거의 없다.
  • 잘하는 것만 잘한다.
  • 감정은 서툴지만 감성은 의외로 풍부하다.
  • 나쁜 상황을 접했을 때, 공황 상태에 빠지기보다는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 최악의 상황이 와도 끝내 해결책을 찾아낸다.
  • 매우 흔한 상투적인 잡담을 지루해한다(특정인 뒷담화, 남일 가십 등).
  • 정보의 객관성 유무를 대개 사용된 언어를 갖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8]
  • 강력한 효과를 위해서라면 대기만성을 마다하지 않는다.
    • 무슨 일을 하든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든 뒤에야 비로소 '시작'이라는 말을 쓴다.
    •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잠재되어 있는 강력한 효과를 고려한다. 특히 도움닫기 단계에서 긴 시간을 투자하므로 시간상의 효율성은 보통 미미한 편이다. 그러나 그 도움닫기 단계를 끝내고 실천만 해낸다면, 효력 면에서 폭발적인 효율을 방출해내는 유형이다.
  • 과제 수행에 있어 흠결 없는 완벽함을 추구한다.
    • 적당히 넘어가야 신속하게 해결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것을 놓기 싫어한다(결국은 놓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확률이 높다고 전해짐).
    • 완벽주의 성향이 지나치다 보면 초기 목적을 잃고 산으로 가기도 한다.
      • 멀리 보면 유익하나 당장 필요하지는 않은 것들(소위 '예쁜 쓰레기')을 모아 당장에 닥친 일을 곧잘 망칠 수도 있다.[9]
      • 지나치게 깊어지면 정리벽(-癖), 수집벽, 강박적 축적 장애(hoarder) 성향이 있을 수 있다.
    • 상당 기간 노고를 들인 작업물이어도 결정적인 하자가 발견되면 주저 없이 폐기할 용단이 있다.
  • 타협에서 반대 의견이나 이의에 관대하다.
    • 이들에게 지금보다 더 합당한 상황을 제시하고 이해시키면 신념, 약속, 인맥까지 기꺼이 바꿀 것이다.
    • 반대 의견에 감정적이기보다는 '일단 듣고 보자'라는 쪽이되, 자신을 변화시킬만큼의 뚜렷한 결과가 없으면 뒤에 가서 코웃음을 치는 유형이고 끝내는 무시할 수도 있다.
  • 타협할 때 감수성을 최대한 배제하여 결론을 내린다.
  • 사회적인 현실 감각이 떨어진다.
    • 현장 감각에 무디며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사회의 개념을 배운다.
  • 생각(예측·통찰력)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며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편이다.[TR]
    • 자기가 선택한 분야에 대한 섭렵을 확신한다.
    • 가끔 자기가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는다.
    • 승부사 기질로 인해 종종 '도박' 같은 과제에 성공해내기도 한다.
  • 하고자하는 것이 있다면 자기가 원하는 미래를 이루어낸다.
  • 학업·지능 우수형이며, 학업 방식이 여타 유형들과 크게 차이 날만큼 특이한 양상을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새로운 학문을 시도할 때면, 일반인 대상의 '교양서적'보다 '전공 서적(textbook)'을 선호한다.
    • '지식적 심화 학습'보다 '기초 회귀형 학습'을 취하는 편이다.
    • 단순 나열식·휘발성 지식보다 '수학 능력'과 '체화형 학습 능력'[10]을 고수하는 편이다. 이들의 기반하는 지적 열망은 '단순 지식 수준'보다 '수학 능력 수준'에 가깝다.
    • 경쟁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다.
  • 비상 계획(Plan B)을 생각해둔다.

2.6. 타인과의 상호작용


  • 주변인에 대한 기준이 높은 편이며, 그 기준에 못 미치면 흥미를 잃고 요원해질 수 있다.
    • INTJ의 특성상 반대로 주변인에 대한 기준치가 낮은 경우도 있다.
    • 인간관계에서 인기나 관심은 이들에게 필요한 조건이 아니다.
  • 소수의 좋은 사람들만 친구로 두고, 다수의 지인을 피하는 편이다.
    • '친구'와 '친한 지인' 사이마저도 무언의 경계가 있다.
  • 인간관계에서 연락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 사회적인 인간관계(연애 포함)마저 복잡한 사고방식을 적용하곤 한다.
  • '본인이 흥미를 갖는 사람 유형'과 정작 '현실에서 잘 맞는 사람 유형'이 정반대인 것으로 유명하다.
    • 지적(知的)이고 같은 가치를 두고 성장하는 '(이른바) 동료형 친구'를 탐색한다.[11]
    • 오히려 INTJ끼리 모이면 서로의 유형이 맞는지 의심한다고 한다.[12] 현실에서 서로를 마주하면 분위기가 평화롭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된다.
    • 그러나 이들의 통념과는 다르게 특출나게 외향적이고 다정한 상대방일수록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한다.
      • '동료형 친구'는 말이 잘 통할 수는 있을지언정 감정적인 공유를 못하는 대상이 되기 십상이므로 내면적인 외로움이 더 증폭될 수 있다.
      • 특히 ENFP(환상 관계)와 친구 혹은 연애 궁합이 가장 잘 맞는 것으로 유명하며, 아예 인터넷에서 이 되어버렸을 정도이다.[13] ENTP(대척 관계)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Gamma 그룹에 속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 ENTJ, ESFP, ISFP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 분석에서, 가장 상극인 MBTI 유형은 ESFJ(MBTI식 지표)이다.
  • 이들이 영혼 없는 듯한 '아 그래요?', '아 진짜요?'를 남발한다는 것은 자신도 이미 아는 이야기이거나 관심 없다는 뜻이다.
  • 감정적 위로형보다는 합리적 조언형에 가깝다.
  • INTJ들의 냉랭한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 엄격해보이는 첫인상과 달리 친구로 지내기에는 유익하고 편안한 유형이다.
  • 자신에게 쌓인 감정이 있으면 토로해주기를 바라는 편이며, 그 속에서 감정을 절제하고 어떻게든 합리적인 결론을 끌어내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불만 표출이 습관적이면, 떼만 쓴다고 간주하여 아예 관계를 끝내버릴 것이다.[14]
  • 사랑보다는 우정 관계에서 성공하기 쉽다.[15]
  • 지나치게 분석하고 조목조목 따지려는 성격 탓에 연인 관계를 피곤하게 만든다.
  • 연애로 자주 낙담할 일이 생기면 사랑에 대한 탐색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 연애를 융통성 있게 접근한다. 이는 상대에 따라 약일 수도, 독일 수도 있다고 한다. 어쩌면 연애를 책으로 배울 수도 있다.
  • 애인을 찾을 때는 자신만의 특정(엄청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지 따져보려 하고, 데이트 단계에서 벌어질 시나리오들을 미리 계획하고 철저히 완료시키고 싶어한다.
  • 의외로 여러 유형에 걸쳐 연애 상대로 인기가 많다고 조사되었다. 본인들의 생각보다 주변에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가능성이 크다. #

2.7. 사회와의 상호작용


  • 독립적이며 공동체 의식이 낮다.
    • '전체의 책임'을 이해할 수 없어 하며, '개인의 책임'을 따진다.
    • '자기가 속한 단체'와 '단체 속의 나' 자신을 별개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소속된 공동체 속 사람들이라 한들 무턱대고 두둔하거나 옹호해주지 않는다.
    • 외로움을 잘 타지 않아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진정으로 의지했던 사람이 떠나갈 경우는 누구나 예외겠지만, 그 막연해지는 시기가 비교적 빨리 온다.
  • 인간에 대한 기대치는 바닥부터 시작된다.
    • 자기보다 문제 사안을 깊게 꿰뚫어볼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 개인적인 문제점이나 고민거리가 생겨도 잘 털어놓지 않는 이유가 된다.
    • 능력 없는 사람들에게는 독재자 기질이 있으며, 유능한 사람들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엄청난 지지자 역할을 해준다.
    • 자기가 인정한 사람에게만큼은 무한한 신뢰를 줄 수 있으며, 그가 공격당하면 대신 싸워줄 수도 있다.
  • 합리적이지 못한 사회 관행을 멍청한 것으로 본다. 예. ‘선생님 외 앞문을 드나들지 않는다’, ‘(비록 학생이 사용하지 않아도) 교무실 청소는 학생이 해야 한다’, ‘남자니까 ~해야 한다’, ‘여자라서 ~해서는 안 된다’ 등
    • 무언의 합의(오랜 전통, 관습 등)에 대하여 '왜 그래야 하는지' 철저히 검토를 마쳐야 납득하며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행동 양식이 있으면, 경로의존성을 깨서라도 그것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쉽게 말해 꼰대들의 심기를 뒤흔든다).
    • 사회적 합의를 깼을 때 생기는 '사회적 비난'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다.[16] 더 넓은 범위의 공익을 지켰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사회적 관습에 거침없는 의견을 자주 피력하는 편이라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야 할 사람'으로 낙인되어 훌륭한 아이디어를 제시해도 무시당하곤 한다.
  • 소규모 팀을 꾸려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할 일을 줬을 때, 짧게 대답하고 (혹은 대답을 생략하고) 바로 실행으로 옮긴다.
    • 심지어 같은 조원들은 시작조차 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
    • 예고 없이 엄청난 결과물을 갑작스레 내놓는 경우가 많다.
  • 의외로 팀에서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다.
    • 행동대장 이미지가 아니라 조용하게 지시하고 조언해주는 리더에 가깝다.
    • 분위기 담당, 발표 담당을 따로 두는 등 다른 사람들의 강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편이다.
    • 봐주는 스타일은 결코 아니며,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와도 따끔한 일침을 던지는 뒤끝이 있다.
    • 조직력(Team work)에서 도움이 떨어지는 동료는 데려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 난기류 속에서 자신 외 팀원들이 모두 격추당하고 있을 때[17] 냉소적으로 돌변하거나 혼자만의 지적(知的) 우월성을 드러내기 쉽다.
  • 사회적 결정에 '안정성'이 있다기보다는 다소 '모험'을 하려는 성격이 짙다.
    • 누군가가 '여태껏 그래왔는데 바꾸자고?'라는 식으로 반박하면 이들은 전투적인 논객으로 돌변한다.
    • 누군가가 현실적인 타협을 제의해온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편이다.
  • 가끔은 '오만하다' 싶을 정도로 상대방의 권위를 맹신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21]
    • 상대방이 사회적 권위 · 학위가 있어도, 논리적 흠결을 보인다거나 객관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신용도가 급락한다.
    • 명성과 자리(사회적 지위)에 걸맞지 않는다는 확신이 서게 되면, 예우와 연륜을 막론하고 존중해주지 않는다.
      • 사람들이 각자 능력에 맞는 올바른 직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특혜나 쉬운 방법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 명성보다 매번 가벼운 성과를 내는 사람의 실체를 어떻게든 폭로할 방법을 찾아내려고 한다.[18]
    • 예민한 이슈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단순 의견'보다 '전문적 사실'을 더 중시한다.[19]
    • 윗사람에게 굽신거리며 아첨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자신의 출세를 위해 특정 편에 붙어 줄 서는 사람을 달갑지 않게 본다.[20]
      • INTJ 쪽이 상사일 경우, 서로 조언해주고 비판해줄 수 있는 양방향 관계의 부하를 선호한다. 그저 상사에게 점수 따려는 부하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다.
      • INTJ 쪽이 부하일 경우, 상사를 오게 만든다(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
    • 경쟁을 좋아하며, 가시적인 경쟁자가 있어야 발전 속도가 높은 편이다.
  • 자기 의견이 세상 속 여론과 어긋나는 경우가 잦다.
    • 반대 여론이 크다 한들, 합리적 질서를 위하여 그것들을 과감히 뭉개버릴 용기가 있다.[22][23]
  • 이들에게 적합한 리더는 작업 스타일을 이해하고 비전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반지성주의를 싫어하며 사람은 누구나 똑똑해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 모든 사람이 지적(知的)으로 고등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지식 전달에 있어 배타적이지 않다(쉽게 말해 자기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운 것들을 널리 퍼뜨리려고 한다).
  • 거래 혹은 업무적인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오게 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 모든 사람이 독립과 자유를 누리도록 격려한다.
  • 솜씨 발휘와 능력적인 그룹에서 진 빠지게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 프로젝트 관리자, 시스템 엔지니어, 마케팅 전략가, 시스템 분석가, 군사 전략가로서 저명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 직업 적합성을 떠나 능력치가 광범위하여 여러 조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2.8. 자녀 교육


  • 자녀에게 최고의 교사이며 본인도 이를 알고 있다.
  • 자녀에게 자유를 중시하며 독립적인 인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 부모와 자녀가 상호 존중하는 규칙을 개발하고, 책임 교육을 중시한다.
  • 자신의 사람이 아닌 타인과 달리 자녀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기도 한다.
  • 논리 교육을 중시하지만, 정작 아이들의 발달 시기에 둔감한 편이기도 하다.
  • 유아기인 자녀에게 문제의 해답을 바로 제시하기보다는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놔두는 편이다.
  • 자녀가 해답을 찾지 못하거나 허구와 지나친 망상에 빠지면 최대한 독립적인 방향에서 도움을 주려고 한다.
  • 결국은 진리가 상상보다 효율적이라는 모토를 심어 준다.
  • 일부러 모험을 많이 시키는 편이다. 최대한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인격을 심어 주어 부모의 도움 없이도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 자녀가 청소년기일 때, 자녀에게 명확한 답변과 명확한 진로를 조언해주는 등 큰 역할을 한다. 결국은 자녀 본인의 선택을 존중한다.
  • 자녀가 어려운 상황에 빠져도 무턱대고 보호하지 않는다.
  • 육아 접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자녀가 성인기에 접어들면 INTJ 부모를 신뢰하고 존중할 가능성이 크다.
  • 자녀의 의견을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경시하지 않는다.
  • 권위주의적이고 보수적인 부모와는 거리가 먼 편이다.
  • 자녀를 억압하고 자기 휘하에 두려는 행동을 꺼린다.

2.9. 보완 · 조언


  • 실용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본다. 예를 들어, 당신이 가독성을 위해 논문을 정리하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리를 위한 정리'를 하게 되는 상황 등을 말한다. 특정 작업에 지나치게 심화되다보면 업무(혹은 과목)간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당신의 완벽주의까지 피곤하게 맞물리는 특성상, 정작 해야 할 일을 미루게 되고, 나아가 인생을 미루게 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 특히 업무 상황에서는 지나친 시간 낭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당신의 본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 당신은 계획을 세밀하게 구상해도 어차피 지키지 않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계획을 지키지 않는다고 무조건 게으른 것은 아니다. 당신은 무언가에 깊게 파고들어 완성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이 있는데, 이는 게으름과는 모순된다. 어쩌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계획의 세세한 내용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작하는 것이 먼저일 수 있다.
  • 사회에서 쓸모없는 '전문인'이 되기 십상이다.[24]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현실과 타협해보고, 본인의 특정 우선순위를 바꿔볼 필요가 있다.
  • 훌륭한 생각을 퍼뜨리기 전에, 당신이 그 생각을 해냈다는 사실을 알릴 필요가 있다. 이름표 없는 발상이 때로는 공익을 끌어내지만, 당신 개인에게는 심리적 만족감만 있을 뿐, 현실적인 실익은 오지 않는다. 때로는 값진 아이디어를 무료로 배포하기보다는 당신의 소유권을 붙여내 본다.
  • 세상에는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주류를 이루지 않으며, 오로지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더 많다는 현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장기적인 효율만을 중시하기보다는 단기적인 효율도 중시할 필요가 있다. 당장 목표 달성에 필요하지 않은 목록은 제거해본다.
  • 당신에게 적극적이거나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밀쳐내지 말고 반드시 잡아라(비록 그가 무식해 보여도 말이다). 현실에서는 당신과 다른 통찰력을 가진 사람(특히 ESF○나 E○FP)과 함께 하는 것이 오히려 사회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원문]
  • 감수성을 중시하는 노력을 기울인다. 사회적 공간에서 덕망(德望)은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 비합리적일지라도 타인을 위해 감성적인 태도를 먼저 취한 뒤에 현실적 조언으로 이끄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하다.
  • 무엇인가가 비합리적일지라도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위해서라면) 매사에 사실 적시 공격(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객관적으로 말하는 행동)을 삼가고 상대를 감성적으로 회유하려는 어투를 어느 정도 연습해둔다. 그래도 안 된다면 잠깐 보류하거나 후진할 필요가 있다.
  • 불편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자 무엇인가를 바꾸기 시작하면, 그만큼 원상복귀될 가능성도 다른 유형보다 높은 편이며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되도록 평상시 모습을 유지하면서 관계 개선책을 탐구해 본다.
  • 자신의 직관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본인이 학술적인 대화에서 우위에 있더라도 겸손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2.10. 통계 및 기타


  • 세계 인구의 2%를 차지한다. 이는 MBTI 유형 중 2~3번째로 희귀한 유형이다.[25] 어느 나라에서나 MBTI 인구 비율 순위의 최하위권에 속한다.
  • 남성 중에서는 약 3%의 비율을 차지한다.[TR]
  • 여성 중에서는 가장 적은 유형이다. 비율은 0.8% 정도 된다고 한다.
  • 현실에서는 보기 힘든 유형이지만 인터넷에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조건부를 Reddit, QuoraQ&A형(지식 공유형) 커뮤니티[26]위키위키 같은 정보 교류 커뮤니티로 한정시키면 단연 1위이며 그 편차 또한 압도적이다.[27] 다만, 게임이나 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비율이 적다(▼ MBTI distribution of Reddit vs. General Population).
[image]
[image]
Reddit 사용자 비율 실질 비율
INTJ 지분율 (실질, ''플로리다 맨'', ''비트코인 포럼'', ''레딧'' 순)
[image]
▲ ''쿼라''의 MBTI 분포와 실질 분포 사이의 표본 비율[28]
  • MBTI와 비슷한 테스트인 'Big 5 SLOAN'에서 32가지 유형 중 'RCOEI 형'에 무려 64.3%를 기록하는 쏠림 현상이 일어났다.[29] 평균 퍼센테이지가 3%대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엄청난 편향이다(상댓값 배수가 20.576이다).[30]
  • 에니어그램에서는 5w6 유형이 비율상 46.4%로 가장 많으며, 표준편차도 다른 유형에 비해 가장 크다(통계적으로 5w6임이 유의미하다는 뜻). 5w4 유형이 23.2%로 뒤를 잇는다(평균 퍼센테이지는 5.5%, 배수는 8.44).[31]
  • 미국에서 인종차별주의 성향 비율이 42.8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평균 퍼센테이지 6.25%, 배수는 6.8).[32]
  • 정치 성향 부문에서는 중도우파, 권위주의가 다소 우위에 있다. 우파 성향 6위(좌파 성향 11위), 권위주의적 성향 7위(자유주의적 성향 10위)로 알려졌다.[33] 미국 Slyerment 조사에서는 중도·무당층 41%, 공화당 지지 40%, 민주당 지지 19%로 나타났다.[34]
  • PF 블로거 비율에서는 무려 30%를 기록했다(평균 퍼센테이지 6.25%, 배수는 4.8).[35]
  • 그 외 육각형 능력치 테스트, 분야 다양성, 전 과목 간의 학업 성적 등에서도 불균형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기한 여러 테스트에서 보였던 높은 표준편차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6]
  • 평균 IQ(지능 지수)는 1위에 상응하며, 상위 2% 내로 기준할 경우 INTP에 밀리는 2위이다(즉 INTP쪽의 편차가 더 크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평균 종합 2위로 알려져 있다(자연계 1위, 인문계 2위[37], 자세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MBTI 문서 참조).
  • 학점(GPA)은 국내·해외 간, 성별 간, 표본 간에 편차가 심하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27개 고교(3,500명)[38] 대상으로는 1위, 아이오와 표본에서는 GPA와 ACT 점수가 6~8위권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자연계 남성 2위, 자연계 여성 4위, 인문계 남성 6위, 인문계 여성 9위, 예체능계 남성 11위, 예체능계 여성 1위로 나타났다(출처).
  • 16 Personalities에서 유독 많이 연구당하는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 성격 유형 별칭으로는 용의주도한 전략가, 과학자형이라고 소개된다.

3. INTJ에 해당하는 인물


다중 합의에 따라 자신이 직접 검사를 받은 것이 확실한 사람만 기재하고, 출처를 삽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과 자료가 증빙되지 않는 실존 인물 혹은 가상 인물에 대해서는 기재하지 않습니다.

3.1. 연예인



3.2. 인터넷 방송인



[1] INTJ 특성상 무언가를 분석하고 지식을 공유하는데 긍정적이기 때문에 다른 성격보다 문서가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무언가를 카테고리화 하여 분류해내는데 일가견이 있고 그러려는 성향 또한 강하다는 점이 두드러진다.[TR] A B C D [2] 예. 이론을 위한 이론, 논리를 위한 논리, 분석을 위한 분석 (근거: 18분 00초 참고)[3] 이 특성은 ENTJ와도 공유한다. 원문: "Such types frequently envision an ideal way of life that would unify NTJ ..." 출처 [4] 공통으로 추상적 개념의 '엄밀한 정의(正意)'로부터 시작하는 학문이다.[5] 예술 중에서도 그 자체의 느낌이나 감성을 즐기는 예술(예. 음악)보다는 기호화 및 텍스트화하여 논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분야(예. 영화)와 어울린다(물론 음악도 위와 같은 두뇌 작업이 필요한 부분은 즐길 것이다).[6] 예 1. ‘수학? 아 어려워. 뭐 사칙연산만 해도 문제없잖아?’
예 2. ‘예체능으로 뭐 해 먹고 살아?’
예 3. ‘물리학? 그건 사실상 수학이잖아.’
[7] http://na.to/test/mbti/ 테스트 결과 중 INTJ 항목.[8] 미 논문 계에서 잠시 유행을 탔던 'Not casual but formal'의 양상과도 비슷하다. 논문 및 정보 전달 글에 되도록 맞춤법과 공식 용어를 최대한 엄격하게 갖추고, 유행어처럼 신뢰의 흐름을 깨는 언어 사용을 삼가자는 일종의 사회 운동이다. 특히 이러한 성향을 지닌 사람은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자극적으로 쓴 제목에 현혹되지 않는다. 예컨대, '꿀팁(적합한 조언)' 등 비표준어가 포함되어 있거나 역대급 드립 등이 많이 사용된 정보는 비전문적이라고 느껴 신뢰도가 크게 하락한다.[9] 심리학과·법학과 학생들의 INTJ의 스트레스 해소법 소개(해당 영상에는 심리학과 학생의 소개로만 이루어져 있다). [10] 체화형 학습은 시험(실전)에서 가장 큰 파괴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1] INTJ 특성 중 하나인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12] MBTI 매거진 관찰 [13] INTJ 본인이 찾아나서는 이상형(혹은 이상적으로 원하는 친구관계)은 정작 따로 있기에, 초반에는 ENFP들을 거부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실제로 조사에서 ENFP는 INTJ가 찾는 대상에서 '3위권 그룹'(최하위권)에 속하는 굴욕을 맛본다. 하지만 이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끝까지 밀고 들어오는 ENFP 성향상, 어느 임계점을 넘는 순간 INTJ 측에서도 인생에서 지울 수 없을 정도의 깊은 감정을 그들에게 느껴버릴 수 있을 것이다.[주의사항] '사회학'과 'MBTI'는 J-P의 어떠한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쿼드라 모형에서의 J와 P는 각각 판단(J)과 인식(P)을 의미한다. MBTI에서는 J-P가 J(외향적 판단)과 P(외향적 인식)을 의미한다. 난해함을 막기 위해 나무위키에서는 MBTI로 변환한 결과를 기재하였다.[14] 의역이 심하다. 수사법이 다분하여 직역으로 쓰기는 곤란함. 원문은 "Sometimes emotions need to be expressed for their own sake, and putting every outburst under the microscope, as Architects are prone to do, isn’t always helpful. If outbursts become a habit needing constant attention, or Architects think they may, these personalities can simply end the relationship. They’ll see this as more rational than dragging things out to their exhausting conclusion."[15] 그래서인지 이 글의 원출처인 16personalities를 보면 INTJ의 연애 관련 설명이 MBTI의 다른 유형에 비해 지나치게 짧다.[16] 직역으로는 '더 괜찮다고 판단되는 가치를 위해 인기를 기꺼이 버리는 편이다.'였으나 알맞게 의역하였음.[17] https://www.16personalities.com/intj-relationships-dating 다섯 번째 문단에서 쓰인 표현임. 의역하면 자기와 능력치 차이가 너무 크게 뒤떨어진다는 것으로 보임.[18] 의역이다. 직역하면 '직장에서 인기인이 자신의 힘을 들이지 않고 그저 산들바람을 피우면, INTJ들은 자신의 독창성을 사용해서 그 말도 안 되는 주둥아리들을 꿰맬 방도를 찾아내려 할 것입니다.' 원문은 "If a social butterfly at work breezes through without carrying their own weight, they may find Architects using their ingenuity to find ways to stop their nonsense."[19] 다시 말해, '지위를 위시한 의견'보다는 '객관적인 근거' 또는 '충분히 전문적으로 이루어진 통계조사'가 더 중요하다. 예컨대, 이들은 자신과 반대 의견을 낸 전문가 또는 교수의 성향 배경부터 의심하려 할 것이다.[20] 직역하면 '사무실에서 정치질하는 사람과 사회의 장면대로 올바르게 수행함으로써 승진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근로자들이 아첨하거나 사회적 관심을 가지고 INTJ 보스를 이기려고 노력하여 가난한 결과를 보충하려고 시도하면 실망할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INTJ와 거의 작동하지 않습니다.'[21] 1. http://na.to/test/mbti/ 테스트 결과 중 INTJ 항목. 2. Alice M. Fairhurst, ‎Lisa L. Fairhurst - 1995 제아무리 불티나게 팔리는 스테디셀러여도 이것을 '아마추어가 썼는지', '진짜 전공자가 썼는지', 혹은 '신용적인 출처나 논문을 언급하며 썼는지'에 대한 의심이 강한 편에 속한다.[22] 전문성과 일정한 절차를 무시하고 오로지 머릿수로 승부를 보려는 중우정치(MOB RULE)를 굉장히 수준 낮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어쩌면 마녀사냥을 당해도 법치주의와 원칙을 고수하며 떳떳해 할 것이다.[23] 예를 들면,
A: "여론은 ○○○ 편이야." / 대다수는 이렇게 생각함.
INTJ: "그래서 어쩌라고?" (중우정치 사절)
[24] 에니어그램에서 INTJ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5w6 문단에도 지적되는 사항으로 기재되어 있다.[원문] "Their challenge is finding partners who share those same values. While no personality type is excluded from this, each provides its own unique challenges. It can be important for Architects to feel like they’re on common footing on at least a few fronts, making some shared traits a potentially important factor. But they shouldn’t necessarily go around looking for another Architect. Each opposing trait brings the opportunity for great personal growth. Having one or two counter-balancing personality traits – such as Extroverted (E), Observant (S), Feeling (F), or Prospecting (P) – can help keep a relationship dynamic and growth-oriented. They challenge Architects to remain involved with other people, focus on the present, get in touch with their emotions, and stay open to things they’re not used to. To a type so intent on their own development, these differences can make all the difference."[25] 국가별로 국민 정서가 다르므로 비율 차이가 있지만 조용하고 과묵한 정서를 가진 나라일수록 ISTJ의 비율이 높다. 밝고 자유로운 정서를 가진 나라에서는 ESFJ, ESFP의 비율이 높다.[26] 예를 들어, 네이버 지식iN 같은 플랫폼이 커뮤니티 식으로 활성화된 곳이라고 이해하면 된다.[27] Reddit 동영상 인터넷 여론현실 반응(결과)이 정작 뜻밖인 경우가 너무 많아, '이건 뭔가 잘못됐어!'라며 가장 많은 회의를 느끼는 유형이다. 그리고 이들의 인터넷 영향력은 전 세계가 스마트폰 사회로 접어들면서 대중들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중이라고 역설하기도 하였다.[28] 이 수치는 (가상÷현실)로 비율로 산정했을 때 무려 '''17배'''에 달했으며(편차가 있을 수 있음), 바로 밑의 INTP, INFJ가 '''6배'''인 점이 흥미롭다. 특히 16가지 유형 중 무려 10개 유형이 '''0.'''XXX배(...)라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비율이다. 이를 역으로, 가상에서 느껴지는 INTJ가 100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현실에서는 고작 6명 수준(1/17 ≒ 0.058%)라는 뜻으로도 풀이된다.[29] 표 자료 [30] 특히 16 Personalities가 BIG 5에 기반하여 만들어졌고(0.7~0.8대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임) 이 정도의 배수면 16 Personalities 테스트 결과와 실제 MBTI 검사 결과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된다.[31] master personality typology survey MBTI X ENNEAGRAM (2016.2.)[32] https://astroligion.com/the-most-racist-myers-briggs-personality-type/ [33] # [34] # [35] 표 참조 [36] talentoday (wordpress.com) [37] 영어 영역 미포함시 3위, 포함시 2위[38] 이사벨 마이어스. 자료 소개 [39] 해당 문서의 프로필 참조[40] 해당 문서의 여담 참조[41] 멜로망스, 20대에는 ENTJ로 살다가 30대부터 INTJ가 나온다고 2021년 1월 30일 트위터(비공개)를 통해 밝힘.[42] 2021년 1월 27일 유튜브 라이브에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