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 아메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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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FC No. 19'''
'''새뮤얼 올루와지 제이 "새미" 아메오비
(Samuel Oluwaseyi J. "Sammy" Ameobi)
'''
'''생년월일'''
1992년 5월 1일 (32세)
'''국적'''
잉글랜드
'''출신지'''
뉴캐슬어폰타인
'''신체'''
194cm
'''포지션'''
미드필더 (윙어)
'''유소년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08~2010)
'''소속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2010~2017)
스토크 시티 (2013, 임대)
카디프 시티 (2015~2016, 임대)
볼턴 원더러스 (2016~2017, 임대)
볼턴 원더러스 (2017~2019)
노팅엄 포레스트 (2019~ )
'''국가대표'''
-
'''가족관계'''
숄라 아메오비
1. 개요
2. 가족
3. 개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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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계 잉글랜드인 축구 선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숄라 아메오비의 막내동생이다. 포지션은 윙어와 공격수를 겸하다 성인이 되며 윙어로 정착했다.
뉴캐슬 아카데미 소속이었던 16세 때부터 2군 팀에 데뷔했고 2011년 첼시를 상대로 1군 팀 데뷔전을 치뤘고, 이 경기에서 아메오비 둘이 필드를 동시에 누비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윙어나 공격수로 뛰는 동생은 나이답게 아직은 경기 중에 잔 실수를 보여 경기 흐름을 끊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한편으로 빠른 스피드와 허를 찌르는 돌파로 종종 지지부진한 팀 경기력에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결국 새미는 그 후로도 꾸준히 교체 출전하여 2011년 11월 17일 뉴캐슬과 3년 반 기간으로 재계약을 하는 등 팀 최고의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다. 심지어는 첼시와 맨시티 스카우트의 주시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마저 있었다. 특히 2014년 10월 26일 토트넘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들어가 6초만에 득점하는 등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플레이를 여럿 보여 줬다.
그러나 윙어로 뛰기에 큰 키가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더딘 성장세를 보였고, 임대를 전전하다 결국 2017년 볼튼으로 이적했다. 볼튼에서는 주전 윙어로 임대 기간 포함 3년간 활약했지만 볼튼이 재정난으로 강등되고 임금 지불이 어려워지자 2019년 상호 계약을 해지했고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했다. 노팅엄에서도 주전 윙어로 뛰면서 팀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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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은 뉴캐슬 시내에서 작은 교회의 목회를 담당하고 있다고 하며, 가족 모두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3남 3녀 총 6형제인데, 이중 남자 셋이 모두 축구선수로 뉴캐슬 유스 출신일 뿐만 아니라 셋 다 공격수인 특이한 집안이다.
81년생 큰 형 숄라 아메오비는 해당 문서 참조.
88년생인 작은 형 토미 아메오비는 뉴캐슬 유소년 아카데미 졸업 후 2군 경기 한번 뛰지 못하고 방출되어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으며, 그 후 하부 리그 팀을 전전하다가 아이슬랜드 2부 리그의 BÍ/Bolungarvík[1]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2011시즌 20경기 출전 11골.
둘째 누나 티티 아메오비는 영국 육상 국가대표팀 상비군 출신이다. 전반적으로 체육에 재능이 있는 집안인듯.

3. 개요




[1] 아이슬란드어로 피오르(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골짜기에 바닷물이 흘러들어와 생긴 만)를 뜻한다. 발음은 직접 들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