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용사 라이다크로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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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SEVENS에서 오도 유가가 사용하는 에이스 몬스터 중 하나.[1] 오프닝에서만 등장하다가 7화에서 첫 등장했다. 효과를 발동해 성검사의 자루지기 힐트와 하이드로 매지션을 불러낸 뒤, 힐트의 효과로 공격력이 600 상승해 역옥의 신 다이안 켓을 격파했다. 12화에서도 세븐즈로드 매지션이 등장할 수 없게 되자 하이드로 매지션, 힐트와 함께 선봉으로 나와 활약했다. 일단 이 카드가 나오면 하이드로 매지션과 힐트는 항상 같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효과는 패에서 레벨 5 이하의 마법사족 2장을 꺼내는 전개 효과. 러시 듀얼에서는 통상 소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하급 몬스터를 꺼내는 건 묘지 자원을 낭비할 뿐 의미가 없고, 주로 레벨 5 마법사족 몬스터를 추가로 전개하는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이 카드 자체는 마법사족이 아니라 마법사족 주축 덱에 들어가면 말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같은 팩에 수록된 성검사의 자루지기 힐트와는 호궁합. 힐트는 레벨 5 마법사족이면서 전사족의 타점을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전사족인 이 카드와는 딱 맞아떨어지는 효과다. 원작에서도 함께 등장한 것을 고려하면 애초부터 서로 연계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카드인 모양.
효과명은 '선라이트 오더(Sunlight Order)', 공격명은 '데이브레이크 소드(Daybreak Sword)'.
오도 유가가 사용한 몬스터 중에선 마법사족이 아닌 최초의 몬스터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황혼의 용사 라이다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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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크로스의 아종 몬스터. 원본과 달리 조건과 효과 모두 전사족에도 대응하게 바뀌었으며, 소환하는 몬스터는 레벨 6 한 마리로 고정되었다.
유희왕 SEVENS에서는 마찬가지로 오도 유가가 사용. 작중에서는 32화의 무츠바 아사나와의 듀얼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세븐즈로드 위치를 꺼내는 용도로 사용했다.
효과명은 '트와일라이트 오더(Twilight Order)', 공격명은 '더스크나이트 소드(Dusknight Sword)'.
'''수록 팩 일람'''
[1] 정확히는 몬스터 소개 코너를 통해 '새로운 비장의 카드(新しい切り札)'라고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