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맨더(몬무스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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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고 호전적이며 절대적인 전투 능력을 자랑하는 '''불의 정령.''' 몸이 화염으로 덮여 있으며, 화산의 동굴 속에서 도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샐러맨더의 전투능력은 극도로 강하며, 그녀에게 힘을 인정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샐러맨더에게 패배한 자들에게 거센 역강간이 기다리고 있다. 프라이드가 대단히 강하므로 인간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일단 따르겠다고 결정한 상대에게는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머무르는 곳이 알려져 있지 않은 타 정령들과는 달리 마물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한 존재이며, 제자로 받아주기를 바라는 마물들도 많은 듯 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제자는 받지 않는다고. 사천왕 중 하나인 그란베리아의 스승이기도 하나, 현재 시점에선 그란베리아가 샐러맨더를 능가한 상황.
인정받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운디네의 본 힘만 발동하면 그냥 인정해주는건... 아마 작중 루카가 그만큼 강하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도 그럴게 명경지수는 하인리히조차 익히는데 1년이 넘게 걸린 기술이다. 명경지수를 쓸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인정받기 충분하다는 것.
전체적으로 자기 제자처럼 터프하고 어른스러운 면이 강조되는 캐릭터. 정령 중엔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 가끔 루카에게 뼈 있는 말을 던진다.
정식으로 계약하지 않고 힘을 잠시 빌려주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작중에서 일리아스 크로이츠 단장 라자로의 부탁으로 일시적으로 힘을 빌려준다. 라자로는 샐러맨더의 강력한 화염의 힘을 강림시켜서 싸우지만, 정식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자신조차 불에 타들어가는 위험한 힘이었다. 결국 그는 온몸이 불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무릅쓰고 영웅적인 활약을 하고 나서 죽음을 맞게 되는데, 이때 루카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소중한 친우 마르케르스를 죽인 죄책감에서 구원받아 편히 눈을 감게 된다.
처음의 능력은 역시 쓸데가 없다. 나중에 와이번을 상대할 때 능력이 강화되는데, 그것은 순간적으로 SP를 최대치로 회복하는 능력이다. 단, 효과가 사라지는 순간 남은 SP도 소멸하며, 샐러맨더가 활성화되 있는 동안에는 명상을 쓸 수 없으며, 발동하는 순간 다른 정령의 효과는 전부 해제되기에 매우 위험해진다. 즉, 죽기살기로 필살기를 쏟아부을 수밖에 없다. 또한 샐러맨더가 발동되 있으면 통상공격의 위력이 강해지는데, 보통 샐러맨더를 발동시키는 이유는 순간적으로 SP를 채운후 기술을 쏟아붓기 위한것이라 효과는 미묘. 강화 기술은 사검 흐트러진 별의 강화판인 난인 기염만장.
나중에는 다른 정령과 같이 발동할 수 있게 되며, 명상도 쓸수 있게 된다.
종장에서는 사기중에 개사기 능력으로 나오는데. 샐러맨더를 다시 얻는 시점에서 루카의 SP가 정확히 12라, SP를 8 잡아먹는 반격기인 '새벽의 샛별'을 사용하고 샐러맨더를 사용해 SP를 다시 꽉 채운뒤 다시 새벽의 샛별을 사용하면 적들이 녹기 직전까지 간다. 이는 밸런스조절에 실패한게 아니라 스토리진행을 어려워하는 '초심자 구제용'으로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고. 실제로 종장 반성회에서 공략법을 알려줄때 샐러맨더는 언급되지 않는다. 샐러맨더를 쓰지않으면 진행할수없는 구간은 없어서, 샐러맨더 때문에 재미가 없으면 안쓰면 그만이기 때문. 습득 순서는 세번째이기에, sp코스트 3순위 공격기술인 구중의 나찰 강화에 영향을 미친다.
다른 정령들과 마찬가지로 샐러맨더 역시 스토리 상 필수인 H씬이 있다. 종장에서 샐러맨더를 되찾을 때 그녀는 운디네의 샘에 있었으며, 운디네의 한기로 인하여 엄청나게 약해져 있었다. 그 강하다는 샐러맨더가 루카 일행이 동굴로 진입하는 동안 철저하게 병풍이 되었을 정도. H씬 중에는 그야말로 녹아내릴 것처럼 뜨겁지만 왠지 모르게 편안하다는 묘사가 있다. 검열삭제를 시작할 때에도 이제는 루카도 살짝 즐기는(?!) 듯한 암시를 주기도. 그러나 하필 상대가 조루 용사 루카인지라 '''"벌써 싸 버린 건가? 참을성이라곤 조금도 없는 녀석이군."''' 같은 소리를 한다...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씩, 끝없이 계속. 안습. 능욕 엔딩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정도이다.
최종 결전 이후엔 그란골드 성에 머무르고 있으며 루카가 하인리히 하인처럼 자신의 몸을 버려가면서 죽으려 했다고 꾸짖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 결전 중 마지막 대화에서 루카에게 "싸움이 끝나면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며 조언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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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고 호전적이며 절대적인 전투 능력을 자랑하는 '''불의 정령.''' 몸이 화염으로 덮여 있으며, 화산의 동굴 속에서 도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샐러맨더의 전투능력은 극도로 강하며, 그녀에게 힘을 인정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샐러맨더에게 패배한 자들에게 거센 역강간이 기다리고 있다. 프라이드가 대단히 강하므로 인간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일단 따르겠다고 결정한 상대에게는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머무르는 곳이 알려져 있지 않은 타 정령들과는 달리 마물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한 존재이며, 제자로 받아주기를 바라는 마물들도 많은 듯 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제자는 받지 않는다고. 사천왕 중 하나인 그란베리아의 스승이기도 하나, 현재 시점에선 그란베리아가 샐러맨더를 능가한 상황.
인정받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운디네의 본 힘만 발동하면 그냥 인정해주는건... 아마 작중 루카가 그만큼 강하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도 그럴게 명경지수는 하인리히조차 익히는데 1년이 넘게 걸린 기술이다. 명경지수를 쓸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인정받기 충분하다는 것.
전체적으로 자기 제자처럼 터프하고 어른스러운 면이 강조되는 캐릭터. 정령 중엔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 가끔 루카에게 뼈 있는 말을 던진다.
정식으로 계약하지 않고 힘을 잠시 빌려주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작중에서 일리아스 크로이츠 단장 라자로의 부탁으로 일시적으로 힘을 빌려준다. 라자로는 샐러맨더의 강력한 화염의 힘을 강림시켜서 싸우지만, 정식 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자신조차 불에 타들어가는 위험한 힘이었다. 결국 그는 온몸이 불에 타들어가는 고통을 무릅쓰고 영웅적인 활약을 하고 나서 죽음을 맞게 되는데, 이때 루카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소중한 친우 마르케르스를 죽인 죄책감에서 구원받아 편히 눈을 감게 된다.
처음의 능력은 역시 쓸데가 없다. 나중에 와이번을 상대할 때 능력이 강화되는데, 그것은 순간적으로 SP를 최대치로 회복하는 능력이다. 단, 효과가 사라지는 순간 남은 SP도 소멸하며, 샐러맨더가 활성화되 있는 동안에는 명상을 쓸 수 없으며, 발동하는 순간 다른 정령의 효과는 전부 해제되기에 매우 위험해진다. 즉, 죽기살기로 필살기를 쏟아부을 수밖에 없다. 또한 샐러맨더가 발동되 있으면 통상공격의 위력이 강해지는데, 보통 샐러맨더를 발동시키는 이유는 순간적으로 SP를 채운후 기술을 쏟아붓기 위한것이라 효과는 미묘. 강화 기술은 사검 흐트러진 별의 강화판인 난인 기염만장.
나중에는 다른 정령과 같이 발동할 수 있게 되며, 명상도 쓸수 있게 된다.
종장에서는 사기중에 개사기 능력으로 나오는데. 샐러맨더를 다시 얻는 시점에서 루카의 SP가 정확히 12라, SP를 8 잡아먹는 반격기인 '새벽의 샛별'을 사용하고 샐러맨더를 사용해 SP를 다시 꽉 채운뒤 다시 새벽의 샛별을 사용하면 적들이 녹기 직전까지 간다. 이는 밸런스조절에 실패한게 아니라 스토리진행을 어려워하는 '초심자 구제용'으로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고. 실제로 종장 반성회에서 공략법을 알려줄때 샐러맨더는 언급되지 않는다. 샐러맨더를 쓰지않으면 진행할수없는 구간은 없어서, 샐러맨더 때문에 재미가 없으면 안쓰면 그만이기 때문. 습득 순서는 세번째이기에, sp코스트 3순위 공격기술인 구중의 나찰 강화에 영향을 미친다.
다른 정령들과 마찬가지로 샐러맨더 역시 스토리 상 필수인 H씬이 있다. 종장에서 샐러맨더를 되찾을 때 그녀는 운디네의 샘에 있었으며, 운디네의 한기로 인하여 엄청나게 약해져 있었다. 그 강하다는 샐러맨더가 루카 일행이 동굴로 진입하는 동안 철저하게 병풍이 되었을 정도. H씬 중에는 그야말로 녹아내릴 것처럼 뜨겁지만 왠지 모르게 편안하다는 묘사가 있다. 검열삭제를 시작할 때에도 이제는 루카도 살짝 즐기는(?!) 듯한 암시를 주기도. 그러나 하필 상대가 조루 용사 루카인지라 '''"벌써 싸 버린 건가? 참을성이라곤 조금도 없는 녀석이군."''' 같은 소리를 한다...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씩, 끝없이 계속. 안습. 능욕 엔딩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정도이다.
최종 결전 이후엔 그란골드 성에 머무르고 있으며 루카가 하인리히 하인처럼 자신의 몸을 버려가면서 죽으려 했다고 꾸짖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 결전 중 마지막 대화에서 루카에게 "싸움이 끝나면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라"며 조언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
[1] 암만 봐도 귀여운 소년같이 생겼지만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