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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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무스 퀘스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500년 전 최악의 마왕이었던 앨리스피즈 8세를 처치한 전설의 용사이자 루카가 동경하는 영웅. 세계를 돌며 타마모의 지원을 받으며 4정령과 계약한 후, 폭정을 펼치던 앨리스피즈 8세를 자신이 개발한 오의 쿼드라풀 기가를 사용해 처치했다. 이 앨리스피즈 8세가 얼마나 폭정을 펼쳤는지 하인리히 사후에도 인간과 마물 모두에게서 칭송을 받고 있다고. 그 후, 일리아스의 부름을 받아 천국으로 승천했다고 전해진다.
루카가 자랑스레 마왕을 물리친 하인리히 하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 상대가 바로 앨리스.... 이에 마왕인 자신에게 마왕을 물리친 얘기를 왜 하냐며 인간인 너라면 마족이 인간의 왕을 죽인 이야기를 들려주는거와 같다면서, 말로는 인마공존을 외치지만 섬세한면 쪽으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타박한다. 하지만 당시의 마왕은 폭정 때문에 당해도 싸다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중장 마지막 무대인 헬곤드 대륙에서 일리아스가 만든 죄인의 봉뇌에 도착한 루카는 죄인의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데, 바로 그 죄인이 '''하인리히 하인'''이였다. 루카는 어째서 하인리히가 윤회도 하지 못하고 죄인의 봉뇌에 갇혀있는지 궁금해했지만, 알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미카엘라가 하인리히가 마르케르스와 루카의 조상인 것[1] 과 최후의 진상을 밝힌다. 마왕을 처치한 이후에 일리아스의 계획을 눈치채고 4정령과의 계약을 해제한 뒤, 최초의 치천사가 [2] 만들었다는 엔젤헤일로를 들고 홀로 천계로 올라가 천사들의 편제를 새로 짜야 했을 정도의 대학살을 펼친다. 그 결과 천사 학살자라는 이명을 얻게되며 천사들을 만단위로 죽여된 결과 그 피와 성소가 스며들었고 결국에는 그 육체는 엔젤 헤일로에 흡수되고 영혼은 따로 분리되어 죄인의 봉뇌에 봉인되었다. [3][4] 그렇게 되어 분리된 영혼은 일리아스가 자신에게 반역한 죄[5] 를 물어 죄인의 봉뇌라는곳에 자그마치 500년동안 봉인해두게 되었던 것. 일리아스가 루카에게 집착했던 이유 중 하나이자, 중장 마지막에서 '그 피는 어쩔수 없나'라고 말한 이유는 이 때문.[6]
그러다 루카가 앨리스와 함께 성소에 물리적으로 간섭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마법 술식을 베끼기 위해 죄인의 봉뇌에서 술식을 베끼던 도중 천사들이 그들을 습격했고, 500년동안 약해진 봉인을 뚫고 그의 먼 후손을 지키기 위해 영체상태로 현신하게 된다. 그리고 루카를 저지하기 위해 모인 천사들을 말 그대로 학살하는[7] 폭풍간지를 보여주고 루카에게 자신의 기술들을 보여준 뒤, 용사의 마음가짐을 물려주고 마침내 오랜 봉인에서 벗어나 성불한다. 덕분에 루카는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쿼드라플 기가의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었고 순간폭딜계인 엘리멘탈 스피카를 습득한다. 이후 루카가 천계 측이 워미엘 전에서 획득한 루카의 유전자로 만들어낸 본인의 도플갱어와 싸우면서 고전하다가[8] 시기상으로 워미엘 전 이후에 습득한, 도플갱어가 모르는 기술인 엘리메탈 스피카를 사용해[9] 데미지를 주고 이후엔 평범하게 기술들을 먹일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루카와 마찬가지로 하인리히 또한 세례를 받지 못했다. 극비사항이라 세인트 일리아스의 최상층부와 타마모 정도만 알고 일반인들은 모른다.
이유가 밝혀진 루카와는 달리[10] 하인리히는 어째서 세례를 받지 못한 이유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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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에서는 실프를 동료로 한 뒤에, 전작의 키메라 드라이어드 대신 등장. 이름이 표시되지 않지만, 천사에 대한 증오와 그가 든 검을 보면 100% 하인리히다. 과거 폭주했을 때의 모습인 갑옷의 광전사로 나오는데 체력이 최강몹인 사신의 10%인 35000에 불과하지만 하피계의 천공의 춤으로 회피율을 대폭 강화해도 회피가 안되고[12] 스킬이 전부 물공이라 소환사의 카벙클을 이용한 마법반사를 활용할 수도 없으며 반성회에서 자주 언급되는 시마도사의 스톱을 이용한 공략도 불가능해서 주회플레이로 도전해도 충분한 맷집과 버스트 딜이 갖춰지기 전까지 이길 수가 없다. 천천히 공격을 버텨내며 장기전으로 끌고가는게 아니라 아군측이 전멸하기전에 빠르게 끝내는게 기본적인 공략법. 업데이트 이전엔 왠지 우유를 짜내는 것도 가능했는지라 묘한 이미지가 붙기도.
하인리히의 이런 모습은 전작인 몬무스 퀘스트에서 하인리히가 천계를 습격하는 도중에 너무나 많은 천사를 죽여 성소를 뒤집어 쓴 모습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타마모는 하인리히의 육체가 엔젤 헤일로에 흡수되었다고 말했는데 모든것이 뒤엉킨 패러독스 시점에서 모종의 이유로 광전사가 되어버린 하인리히가 풀려났고, 그걸 막기 위해(광전사를 쓰러뜨리는데 실패한 경우) 네로가 직접 하인리히와 맞붙게 된 것일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패러독스 중장에서 죄인의 봉뇌에 있는 하인리히의 영혼과 만날 확률이 높아졌다.
골드 서부의 타르타로스를 통해 이계의 500년 전의 서큐버스 마을로 들어갔을 때 전성기의 모습으로 앨리스트로메리아와 여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잠시 대화를 나누다 원래 세계의 마왕군의 침공이 시작되어 헤어진다. 이후 후반부에 일리아스 루트에서 일리아스의 '''매도'''로 진짜 일리아스임을 확인하고 동료로 합류한다.[13] 동료로써의 성능은 앨리스트로메리아에 비하면 제법 밀리는 편으로 아직 모험을 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때라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마스터한 직업이 많지 않으며 루카와 마찬가지로 4대 정령 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루카가 중장까지 배울 수 없는 번개속성의 전용기술 플라즈마 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500년 전의 마왕성 옥좌에서 검은 앨리스와 싸울수 있는데 하인리히가 있을 경우 옥좌에 검은 앨리스 대신 곰인형이 놓여있다.[14]
일리아스 루트에서 밝혀진 하인리히의 아내는 레미나 왕국의 공주다. 일리아스가 말하길 루카는 이들의 중시조(25대)쯤 된다고 한다.
혼돈의 미궁 2.20 Ver 버전에서는 하인리히 또는 앨리스트로메리아가 있을 경우 천사 살해자과 상호작용이 일어난다.
앨리스트로메리아가 천사 살해자을 보며 딱하게 여기거나, 쓰러티린후 이제 그만 편히 잠들라고 말하는것을 보면 사이가 나쁜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미쳐버린 하인리히와 망가진 검은 엘리스를 보면, 무언가 비극적인 일이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
혼돈의 미궁내에서도 천사 살해자란 이름으로 영체 상태로 보스로 등장. 쿼드러플 기가나 4대 정령 동시소환같은 전생에 쓰던 스킬을 그대로 쓴다.
어머니가 타천사이고 아버지가 용사의 후예인 루카와는 달리, 순수한 인간임에도 마왕을 잡고 천사들을 학살한 먼치킨. 게다가 천사들을 학살했을 때는 정령들 조차 없었다! 원작자에 따르면 전력을 다하는 하인리히의 강함은 전력을 다하는 에덴과 동급이라고 한다.
루카의 몸에 빙의해서 천사들을 쓸어버리는 이벤트가 있는데, 검술은 비슷하고 신체능력은 루카가 더 좋지만[15] '''정령을 다루는 능력은 확실히 자기가 더 낫다고.''' 허튼소리 아닌지 정령들이 아직 제 힘을 내지 못한 상태에서 '''4중 동시소환'''[16] 을 하기도 하고 엘리먼트 스피카라는 새로운 기술도 선보인다.
루카와 달리 공격을 피하면서 쿼드라플 기가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 것을 보아, 검술 자체는 비등해도 경험도 더 많은 듯.
여담으로 루카가 앨리스피즈 8세와의 싸움에서 패배해서 반성회에 갈 경우 일리아스가 당신도 앨리스피즈 8세에게 패배해서 온거냐고 하는말로 봐서는 마왕을 처치할때까지는 루카와 같이 일리아스의 지원을 받고 반성회에 참석하는 세이브 로드 신공의 사용자였을지도.
앨리스트로메리아를 알게된 계기는 곰인형이 사람을 덮쳐서인데 그것이 실은 검은 앨리스가 한 짓이었다고...
1. 개요
몬무스 퀘스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500년 전 최악의 마왕이었던 앨리스피즈 8세를 처치한 전설의 용사이자 루카가 동경하는 영웅. 세계를 돌며 타마모의 지원을 받으며 4정령과 계약한 후, 폭정을 펼치던 앨리스피즈 8세를 자신이 개발한 오의 쿼드라풀 기가를 사용해 처치했다. 이 앨리스피즈 8세가 얼마나 폭정을 펼쳤는지 하인리히 사후에도 인간과 마물 모두에게서 칭송을 받고 있다고. 그 후, 일리아스의 부름을 받아 천국으로 승천했다고 전해진다.
2. 행적
2.1. 몬무스 퀘스트
2.1.1. 전장
루카가 자랑스레 마왕을 물리친 하인리히 하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 상대가 바로 앨리스.... 이에 마왕인 자신에게 마왕을 물리친 얘기를 왜 하냐며 인간인 너라면 마족이 인간의 왕을 죽인 이야기를 들려주는거와 같다면서, 말로는 인마공존을 외치지만 섬세한면 쪽으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타박한다. 하지만 당시의 마왕은 폭정 때문에 당해도 싸다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2.1.2. 중장
중장 마지막 무대인 헬곤드 대륙에서 일리아스가 만든 죄인의 봉뇌에 도착한 루카는 죄인의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데, 바로 그 죄인이 '''하인리히 하인'''이였다. 루카는 어째서 하인리히가 윤회도 하지 못하고 죄인의 봉뇌에 갇혀있는지 궁금해했지만, 알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2.1.3. 종장
미카엘라가 하인리히가 마르케르스와 루카의 조상인 것[1] 과 최후의 진상을 밝힌다. 마왕을 처치한 이후에 일리아스의 계획을 눈치채고 4정령과의 계약을 해제한 뒤, 최초의 치천사가 [2] 만들었다는 엔젤헤일로를 들고 홀로 천계로 올라가 천사들의 편제를 새로 짜야 했을 정도의 대학살을 펼친다. 그 결과 천사 학살자라는 이명을 얻게되며 천사들을 만단위로 죽여된 결과 그 피와 성소가 스며들었고 결국에는 그 육체는 엔젤 헤일로에 흡수되고 영혼은 따로 분리되어 죄인의 봉뇌에 봉인되었다. [3][4] 그렇게 되어 분리된 영혼은 일리아스가 자신에게 반역한 죄[5] 를 물어 죄인의 봉뇌라는곳에 자그마치 500년동안 봉인해두게 되었던 것. 일리아스가 루카에게 집착했던 이유 중 하나이자, 중장 마지막에서 '그 피는 어쩔수 없나'라고 말한 이유는 이 때문.[6]
그러다 루카가 앨리스와 함께 성소에 물리적으로 간섭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마법 술식을 베끼기 위해 죄인의 봉뇌에서 술식을 베끼던 도중 천사들이 그들을 습격했고, 500년동안 약해진 봉인을 뚫고 그의 먼 후손을 지키기 위해 영체상태로 현신하게 된다. 그리고 루카를 저지하기 위해 모인 천사들을 말 그대로 학살하는[7] 폭풍간지를 보여주고 루카에게 자신의 기술들을 보여준 뒤, 용사의 마음가짐을 물려주고 마침내 오랜 봉인에서 벗어나 성불한다. 덕분에 루카는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쿼드라플 기가의 사용법을 체험할 수 있었고 순간폭딜계인 엘리멘탈 스피카를 습득한다. 이후 루카가 천계 측이 워미엘 전에서 획득한 루카의 유전자로 만들어낸 본인의 도플갱어와 싸우면서 고전하다가[8] 시기상으로 워미엘 전 이후에 습득한, 도플갱어가 모르는 기술인 엘리메탈 스피카를 사용해[9] 데미지를 주고 이후엔 평범하게 기술들을 먹일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루카와 마찬가지로 하인리히 또한 세례를 받지 못했다. 극비사항이라 세인트 일리아스의 최상층부와 타마모 정도만 알고 일반인들은 모른다.
이유가 밝혀진 루카와는 달리[10] 하인리히는 어째서 세례를 받지 못한 이유는 알 수 없다.
2.2.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2.2.1.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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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에서도 하인리히 임을 숨길생각이 없었는지 공식 홈페이지 소개에 "갑자기 덮쳐 온 갑옷의 광전사. 그 정체는 도대체 '''무슨리히(何ンリヒ)'''인가..."라고 나와있다.'''천사!천사!천사!천사아아아아아!!![11]
'''
패러독스에서는 실프를 동료로 한 뒤에, 전작의 키메라 드라이어드 대신 등장. 이름이 표시되지 않지만, 천사에 대한 증오와 그가 든 검을 보면 100% 하인리히다. 과거 폭주했을 때의 모습인 갑옷의 광전사로 나오는데 체력이 최강몹인 사신의 10%인 35000에 불과하지만 하피계의 천공의 춤으로 회피율을 대폭 강화해도 회피가 안되고[12] 스킬이 전부 물공이라 소환사의 카벙클을 이용한 마법반사를 활용할 수도 없으며 반성회에서 자주 언급되는 시마도사의 스톱을 이용한 공략도 불가능해서 주회플레이로 도전해도 충분한 맷집과 버스트 딜이 갖춰지기 전까지 이길 수가 없다. 천천히 공격을 버텨내며 장기전으로 끌고가는게 아니라 아군측이 전멸하기전에 빠르게 끝내는게 기본적인 공략법. 업데이트 이전엔 왠지 우유를 짜내는 것도 가능했는지라 묘한 이미지가 붙기도.
하인리히의 이런 모습은 전작인 몬무스 퀘스트에서 하인리히가 천계를 습격하는 도중에 너무나 많은 천사를 죽여 성소를 뒤집어 쓴 모습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타마모는 하인리히의 육체가 엔젤 헤일로에 흡수되었다고 말했는데 모든것이 뒤엉킨 패러독스 시점에서 모종의 이유로 광전사가 되어버린 하인리히가 풀려났고, 그걸 막기 위해(광전사를 쓰러뜨리는데 실패한 경우) 네로가 직접 하인리히와 맞붙게 된 것일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패러독스 중장에서 죄인의 봉뇌에 있는 하인리히의 영혼과 만날 확률이 높아졌다.
2.2.2. 중장
골드 서부의 타르타로스를 통해 이계의 500년 전의 서큐버스 마을로 들어갔을 때 전성기의 모습으로 앨리스트로메리아와 여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잠시 대화를 나누다 원래 세계의 마왕군의 침공이 시작되어 헤어진다. 이후 후반부에 일리아스 루트에서 일리아스의 '''매도'''로 진짜 일리아스임을 확인하고 동료로 합류한다.[13] 동료로써의 성능은 앨리스트로메리아에 비하면 제법 밀리는 편으로 아직 모험을 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때라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마스터한 직업이 많지 않으며 루카와 마찬가지로 4대 정령 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루카가 중장까지 배울 수 없는 번개속성의 전용기술 플라즈마 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500년 전의 마왕성 옥좌에서 검은 앨리스와 싸울수 있는데 하인리히가 있을 경우 옥좌에 검은 앨리스 대신 곰인형이 놓여있다.[14]
일리아스 루트에서 밝혀진 하인리히의 아내는 레미나 왕국의 공주다. 일리아스가 말하길 루카는 이들의 중시조(25대)쯤 된다고 한다.
혼돈의 미궁 2.20 Ver 버전에서는 하인리히 또는 앨리스트로메리아가 있을 경우 천사 살해자과 상호작용이 일어난다.
앨리스트로메리아가 천사 살해자을 보며 딱하게 여기거나, 쓰러티린후 이제 그만 편히 잠들라고 말하는것을 보면 사이가 나쁜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미쳐버린 하인리히와 망가진 검은 엘리스를 보면, 무언가 비극적인 일이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
혼돈의 미궁내에서도 천사 살해자란 이름으로 영체 상태로 보스로 등장. 쿼드러플 기가나 4대 정령 동시소환같은 전생에 쓰던 스킬을 그대로 쓴다.
3. 강함
어머니가 타천사이고 아버지가 용사의 후예인 루카와는 달리, 순수한 인간임에도 마왕을 잡고 천사들을 학살한 먼치킨. 게다가 천사들을 학살했을 때는 정령들 조차 없었다! 원작자에 따르면 전력을 다하는 하인리히의 강함은 전력을 다하는 에덴과 동급이라고 한다.
루카의 몸에 빙의해서 천사들을 쓸어버리는 이벤트가 있는데, 검술은 비슷하고 신체능력은 루카가 더 좋지만[15] '''정령을 다루는 능력은 확실히 자기가 더 낫다고.''' 허튼소리 아닌지 정령들이 아직 제 힘을 내지 못한 상태에서 '''4중 동시소환'''[16] 을 하기도 하고 엘리먼트 스피카라는 새로운 기술도 선보인다.
루카와 달리 공격을 피하면서 쿼드라플 기가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 것을 보아, 검술 자체는 비등해도 경험도 더 많은 듯.
4. 기타
여담으로 루카가 앨리스피즈 8세와의 싸움에서 패배해서 반성회에 갈 경우 일리아스가 당신도 앨리스피즈 8세에게 패배해서 온거냐고 하는말로 봐서는 마왕을 처치할때까지는 루카와 같이 일리아스의 지원을 받고 반성회에 참석하는 세이브 로드 신공의 사용자였을지도.
앨리스트로메리아를 알게된 계기는 곰인형이 사람을 덮쳐서인데 그것이 실은 검은 앨리스가 한 짓이었다고...
[1] 근데 일러스트를 보면 루카와는 딱 무언가의 연관은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애초에 작중에서 제대로된 모습을 가진 남캐가 루카를 포함해 10손가락에 드는데다가 그중에서 루카 아빠의 친구인 녀석과 사바사 국왕과 세인트 일리아스 교황, 그란골드 국왕을 빼면 죄다 하인리히 일족이다(...) [2] 설정상 루시피나가 만들었다[3] 서술을 보면 결국 일리아스나 그 이하 간부급에게 패배한듯 하다. 애초에 아무리 최강의 용사라지만 천사의 피도 없이 단지 인간혼자만으로 천사의 정예군 몇만을 쓸어내리며 그당시엔 검은앨리스,프로메스틴,에덴등등의 쟁쟁한 네임드의 강자까지 제대로된 상태에서 포진중이었다. 그런데도 정령없이도 이정도까지 벌인걸 보면 대단한 용자.[4] 원래는 평범한 칼이라지만 천사의 피로 범벅이 된결과 그렇게 변질되었다고 하며 그덕에 검을 들고 있는것 만으로도 대천사용, 대마물용 최종병기수준의 위력을 가진다.[5] 일리아스 5계 중에 가장 큰 죄다. 다만 이는 명목상의 이유일 뿐 진짜 이유는 하인리히의 영혼이 환생하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루카도 일부 천사에게 패배시 이와 같은 이유로 영혼을 뺏기게 된다.[6] 이 말에는 2가지 이유가있는데, 또다른 하나는 자신의 혈육이자 분신인 루시피나의 아들이였기 때문이다.[7]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현재의 천사들은 과거의 천사들에 비해 터무니 없이 약해 빠졌다고 하는데, 길막하는 천사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은 하인리히 입장에서는 당연할 수밖에...[8] 초반에는 루카가 어떤 기술을 쓰든 동일한 기술을 사용해 맞받아치고 카운터 기술인 새벽의 샛별은 무슨 기술인지 아는데 내가 공격해줄 것 같냐며 비웃는다.[9] 아무 기술이나 한 번 써서 상쇄 이벤트를 한 번 보고 나면 해금된다.[10] 루카가 세례를 받지못한 이유는 일리아스가 앨리스에게 얻어 맞아서 세례를 할 수 없었다[11] 루카 일행과 대면시 대사.[12] 성, 어둠, 혼돈 속성은 회피가 불가능하다. 아마 성속성 스킬이라 그런 것인듯. 반사 또한 불가능하니 맷집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다.[13] 앨리스 루트의 경우 원래 세계로 복귀할 때 앨리스트로메리아가 대신 합류한다.[14] 검은 앨리스가 가지고 다니는 인형으로 하인리히와 싸울 수 없어 대타로 놔둔 것으로 보인다[15] 패러독스 기준으로는 인간이 능력치 보정이 아예 없는데 천사 계열은 다방면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천사의 혈통을 각성한 루카가 아무래도 순혈 인간인 하인리히보다 신체능력이 뛰어날 수 밖에.[16] 당시 정령들의 힘이 상당히 봉인된 상태라, 루카는 한 번에 정령 둘 이상 소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4중 동시소환은 정령들의 봉인이 해제된 후, 그것도 최종전에 가서야 쓸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