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클레이턴 주니어
1. 개요
전직 자메이카의 봅슬레이 선수이자, 영국의 뮤지션이었다. 영화 쿨러닝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2. 생애
2.1. 봅슬레이 선수 시절
1987년 9월 더들리 스토크스, 더본 해리스, 마이클 화이트, 크리스 스트록스와 봅슬레이팀을 꾸려 올림픽을 준비했다.[1]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자메이카 봅슬레이 대표팀 일원으로 출전했다.
자메이카 대표 봅슬레이 팀원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지만, 드라이버의 운전 미숙으로 완주하지 못해서 실격되었다.[2] 이후 4명이서 온전히 올림픽 본 무대를 직접 뛰진 못했다.
2.2. 뮤지션 활동 시절
음악 프로듀서 및 사운드 엔지니어로도 활동했다. 사망 이전까지도 영국의 밴드 '스틸 펄스'에서 활동하였다.
3. 사망
코로나19로 킹스턴에서 향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