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나루아 마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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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AGE 3부의 등장인물. 성우는 박로미 /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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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연방군 중위이자 아비스 부대의 일원. 계급은 중위.
올리버노츠 대에 있었으나 디바가 갑자기 출격하면서 아비스와 함께 디바 MS부대로 전속되었다.
올리버노츠 전투에서 만난 키오 아스노가 게임 감각으로 전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냉정한 충고를 내리고 있다. 키오의 전과를 긍정적으로 보며 칭찬하는 세릭 아비스와는 대조적. 디바에 같이 탑승한 뒤로는 아비스의 지시로 키오의 스승이 되어 전투 기술 및 전투의 마음가짐을 가르친다. 그러는 한편 키오처럼 어린 나이의 소년이 싸우는 것을 걱정하는 면을 보이는 등, 작중 인물 중 가장 개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친은 전쟁 중에 사망했고, 동생이 불치병을 앓고 있다. 이렇게 전쟁에 안 좋은 기억이 많아, 키오가 전쟁에서 적을 쓰러뜨리면서 들뜨는 것을 안 좋게 보고 있다.
올리버노츠 전투에서 첫 등장. 두드러지는 활약은 없었지만, 전투 중에 키오 아스노가 베이건의 기함 파제오스를 격추했지만 포메이션을 함부로 벗어난 것 때문에 그렇게 되면 지킬 수 없다고 하면서 동시에 전쟁은 게임이 아니며, 목숨을 소중히 여기라고 충고한다.
이후 사령부 로스트 로우란으로 이동 중 아비스의 지시로 키오에게 전투훈련을 가르치는데, 여러모로 호랑이 교관처럼 엄격하게 훈련시키는데 이것은 어린 키오가 전장에 나오는 것을 걱정해서 일부러 엄격하게 훈련시킨 것이었다. 또한 적을 쓰러뜨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 키오에게 '항상 이동한다', '적의 위치를 파악한다', '격파한 뒤에도 경계를 풀지 않는다' 등 세 가지를 충고하면서 '자기 몸을 지켜 살아남는 것'을 중시하도록 가르친다.
이 때 나타난 팬텀 3와 전투를 치룰 때 우트비트 건헤일이 G-호퍼를 탑승하여 건담 AGE-3와 합체를 시도하려고 할 때 팬텀 3가 미사일로 공격을 하자 빔을 발사하여 이를 엄호한다. 이 전투 이후, 적 한 명을 처치했다고 들떠있던 키오에게 냉정하게 베이건에게도 가족이 있을 것이며, 전쟁은 신나서 할 것이 아니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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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그녀는 '''베이건의 스파이였다.'''
동생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돈을 구하기 위해서 제하트 가레트에게 매수되었던 것이다.
때문에 그녀가 전한 로스트 로랑의 위치 정보는 치명타가 되었다.
그러나 결국 베이건과 통신하던 사실이 발각당하자 베이건의 공격이 시작된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클란셰를 타고 디바를 탈주한다.
샤나루아를 쫓아간 키오는 같이 돌아가자고 설득하지만 이미 스파이인 것이 발각된 이상 돌아가면 사형을 당할 것이 당연하였기 때문에 거부한다. 바로 그 순간 다레스트가 탄 베이건의 신형 MS인 우롯조가 공격을 가해오고 샤나루아는 위기에 처한 키오를 보호하기 위해 싸운다. 결국 양쪽의 콕핏이 동시에 파괴되어 샤나루아는 사망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키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고 강해지라는 말을 남긴다.
소설판에서는 키오가 샤나루아의 유품을 정리한 것을 통해 아이들이 전쟁하는 것을 멈추게 하기 위해 알콜 의존증 치료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나온다.
여러모로 퍼스트 건담의 미하루 라토키에의 오마쥬 캐릭터. 동생을 위한 돈을 얻기 위해 총사령부의 위치를 알리는 스파이였으나 결국에는 연방군 편을 들다가 사망하는 점에서 유사하다.
친해지지마자 바로 다음 화에서 바로 배신하고 사망하는 급전개에 팬들의 불만이 많다. 키오와 샤나루아의 관계가 제대로 맺어지기도 전에 사망해서 스토리의 매력을 죽여버렸다는 평가가 대세.
슈퍼로봇대전 BX에선 배신 타이밍이 바뀌어 키오 구출작전때 잠드라그에게서 키오를 구하고 사망한다. 다만 조건을 만족시켰다면 38화에서 다크하운드랑 밴쉬와 함께 증원으로 등장한다.
기동전사 건담 AGE 3부의 등장인물. 성우는 박로미 / 김도영.
1. 캐릭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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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연방군 중위이자 아비스 부대의 일원. 계급은 중위.
올리버노츠 대에 있었으나 디바가 갑자기 출격하면서 아비스와 함께 디바 MS부대로 전속되었다.
올리버노츠 전투에서 만난 키오 아스노가 게임 감각으로 전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냉정한 충고를 내리고 있다. 키오의 전과를 긍정적으로 보며 칭찬하는 세릭 아비스와는 대조적. 디바에 같이 탑승한 뒤로는 아비스의 지시로 키오의 스승이 되어 전투 기술 및 전투의 마음가짐을 가르친다. 그러는 한편 키오처럼 어린 나이의 소년이 싸우는 것을 걱정하는 면을 보이는 등, 작중 인물 중 가장 개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친은 전쟁 중에 사망했고, 동생이 불치병을 앓고 있다. 이렇게 전쟁에 안 좋은 기억이 많아, 키오가 전쟁에서 적을 쓰러뜨리면서 들뜨는 것을 안 좋게 보고 있다.
2. 작중 행적
올리버노츠 전투에서 첫 등장. 두드러지는 활약은 없었지만, 전투 중에 키오 아스노가 베이건의 기함 파제오스를 격추했지만 포메이션을 함부로 벗어난 것 때문에 그렇게 되면 지킬 수 없다고 하면서 동시에 전쟁은 게임이 아니며, 목숨을 소중히 여기라고 충고한다.
이후 사령부 로스트 로우란으로 이동 중 아비스의 지시로 키오에게 전투훈련을 가르치는데, 여러모로 호랑이 교관처럼 엄격하게 훈련시키는데 이것은 어린 키오가 전장에 나오는 것을 걱정해서 일부러 엄격하게 훈련시킨 것이었다. 또한 적을 쓰러뜨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는 키오에게 '항상 이동한다', '적의 위치를 파악한다', '격파한 뒤에도 경계를 풀지 않는다' 등 세 가지를 충고하면서 '자기 몸을 지켜 살아남는 것'을 중시하도록 가르친다.
이 때 나타난 팬텀 3와 전투를 치룰 때 우트비트 건헤일이 G-호퍼를 탑승하여 건담 AGE-3와 합체를 시도하려고 할 때 팬텀 3가 미사일로 공격을 하자 빔을 발사하여 이를 엄호한다. 이 전투 이후, 적 한 명을 처치했다고 들떠있던 키오에게 냉정하게 베이건에게도 가족이 있을 것이며, 전쟁은 신나서 할 것이 아니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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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그녀는 '''베이건의 스파이였다.'''
동생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돈을 구하기 위해서 제하트 가레트에게 매수되었던 것이다.
때문에 그녀가 전한 로스트 로랑의 위치 정보는 치명타가 되었다.
그러나 결국 베이건과 통신하던 사실이 발각당하자 베이건의 공격이 시작된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클란셰를 타고 디바를 탈주한다.
샤나루아를 쫓아간 키오는 같이 돌아가자고 설득하지만 이미 스파이인 것이 발각된 이상 돌아가면 사형을 당할 것이 당연하였기 때문에 거부한다. 바로 그 순간 다레스트가 탄 베이건의 신형 MS인 우롯조가 공격을 가해오고 샤나루아는 위기에 처한 키오를 보호하기 위해 싸운다. 결국 양쪽의 콕핏이 동시에 파괴되어 샤나루아는 사망하고 만다. 마지막으로 키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고 강해지라는 말을 남긴다.
소설판에서는 키오가 샤나루아의 유품을 정리한 것을 통해 아이들이 전쟁하는 것을 멈추게 하기 위해 알콜 의존증 치료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나온다.
3. 기타
여러모로 퍼스트 건담의 미하루 라토키에의 오마쥬 캐릭터. 동생을 위한 돈을 얻기 위해 총사령부의 위치를 알리는 스파이였으나 결국에는 연방군 편을 들다가 사망하는 점에서 유사하다.
친해지지마자 바로 다음 화에서 바로 배신하고 사망하는 급전개에 팬들의 불만이 많다. 키오와 샤나루아의 관계가 제대로 맺어지기도 전에 사망해서 스토리의 매력을 죽여버렸다는 평가가 대세.
슈퍼로봇대전 BX에선 배신 타이밍이 바뀌어 키오 구출작전때 잠드라그에게서 키오를 구하고 사망한다. 다만 조건을 만족시켰다면 38화에서 다크하운드랑 밴쉬와 함께 증원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