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헤이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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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ルロット＝ヘイゼルリンク''' ''Charlotte Hazelrink''
프린세스 러버!의 원 히로인이며 ova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메인 히로인이다. 성우는 PC판은 카자네, TVA는 유즈키 료카, PS2판은 엔도 아야.
헤이젤링크 공국[1]의 제 1왕녀로 애칭은 샤르이며 주인공인 아리마 텟페이보다 1년 연상. 천진난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공주님이라는 느낌이 안 난다. 단 인상이나 기품에서 이미 자신이 공주님이라는걸 알리고 있다. 또한 알게 모르게 섹시함[2]과 백치미가 합쳐져서 주인공과 주변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이 게임의 제목이 괜히 프린세스 러버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 또한 생김새 때문에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의 아카시야 모카와 비교되는 경우도 있다.
게임판에서는 처음부터 텟페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 사귀게 되고, 결국 장래를 약속하기도 하는데 이걸 먼저 알아챈 잇신에게 텟페이는 허락을 받으려 하지만 "두 사람의 신분차이가 너무 커 장차 양 측에 다 위험하다"라는 이유로, 샤를 본인은 부왕에게 "너무 어린 나이에 벌써 세상으로 내놓기는 불안했다"라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힌다. 아리마가의 후계자이지만 결국은 친가쪽 사람도 아니고 외손자에서 양자로 입적된 평민의 신분일 뿐이었기 때문. [3]
거기에 결정적으로 잇신이 알려준 사실, '''샤를에게는 이미 어릴적부터 정해진 약혼자가 있었다는 것.''' 절망한 텟페이는 학교에서 샤를에게까지 폭언을 쏟아내며 통곡하고, 사이가 깨질 위기까지 몰리지만, 결국 갑작스레 샤를의 귀국이 결정되고, 귀국 전날 호텔에 감금된 샤를로트를 텟페이가 데리고 야반도주하게 되고, 텟페이의 부모님처럼 지인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결혼하여 살게 되며 아리마 가의 후계자 자리를 포기한다. (엔딩에서 잇신이 한번 찾아오긴 한다.)
도주할 때 같이 있던 샤를로트의 아버지 헤이젤링크 국왕은 텟페이와 얘기를 나눠본 후, 샤를의 공주 지위를 박탈하는 것을 조건으로 두 사람을 인정해 "내 딸을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그들을 보내주었고, 공식적으로는 샤를로트가 실종된 것으로 처리되었다. 그 후 평범하게 가정을 꾸려서 서민에 삶을 사는중
여담으로 공주님으로 자라서 가사에 서투를 것 같은 샤를로트지만 실제로는 순식간에 가사를 완벽히 터득해서 텟페이가 일하는 동안 근처의 주부들과 잡담으로 시간을 때우는 등 새댁 다됐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백치미가 더 심해져서, 넘어지면서 주인공 위에 올라타자 주변에서 뭐라고 하니 '''오히려 말타기 자세를 취한다.''' 이 행보는 최종화까지 계속된다.(…)
실비아의 허락을 맡고 오사카에서 텟페이와 데이트를 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상당히 치고 올라간다.
중반에 헤이젤링크 공국에서의 약혼자가 등장하여서 곤란한 상황에 놓여졌고 더군다나 납치까지 당하게 되는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텟페이에게 무사히 구출되었다. 다만 구출된 후에 지나치게 텟페이만을 생각하는 철없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마음에 안드는 시청자들도 있었는듯.
또한 '''전기톱'''으로 문을 여는 파워풀한 의외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사건이 끝난 후 약혼자이던 하르트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해보려고 노력하였지만 잘 안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애써서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실비가 예상했던대로 돌아가는 길에 그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었다.
그러나 사실 하르트만이 흑막이었기에 꼼짝없이 그에게 납치당하였었지만 텟페이와 실비아 등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출된다. 그 후 한일이...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OVA에서는 실비아 판 홋센에게 진 히로인 자리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서 아예 등장조차 없었다(...).
이후 2011년 11월에 샤를로트 편의 제작이 발표되었으나, 2017년 시점까지 발매되지 않고 있다.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제작은 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언제 나올지 확정되지는 않았다. 2014년 OVA가 나오긴 했지만 기존 실비아 판 홋센 편의 편집 영상이었다(...). 2018년 ricotta 문의 센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현 단계에서 미정되었다고 한다.
'''シャルロット＝ヘイゼルリンク''' ''Charlotte Hazelrink''
1. 소개
프린세스 러버!의 원 히로인이며 ova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메인 히로인이다. 성우는 PC판은 카자네, TVA는 유즈키 료카, PS2판은 엔도 아야.
헤이젤링크 공국[1]의 제 1왕녀로 애칭은 샤르이며 주인공인 아리마 텟페이보다 1년 연상. 천진난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공주님이라는 느낌이 안 난다. 단 인상이나 기품에서 이미 자신이 공주님이라는걸 알리고 있다. 또한 알게 모르게 섹시함[2]과 백치미가 합쳐져서 주인공과 주변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이 게임의 제목이 괜히 프린세스 러버가 아니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 또한 생김새 때문에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의 아카시야 모카와 비교되는 경우도 있다.
2. 행적
2.1. 게임판
게임판에서는 처음부터 텟페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 사귀게 되고, 결국 장래를 약속하기도 하는데 이걸 먼저 알아챈 잇신에게 텟페이는 허락을 받으려 하지만 "두 사람의 신분차이가 너무 커 장차 양 측에 다 위험하다"라는 이유로, 샤를 본인은 부왕에게 "너무 어린 나이에 벌써 세상으로 내놓기는 불안했다"라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힌다. 아리마가의 후계자이지만 결국은 친가쪽 사람도 아니고 외손자에서 양자로 입적된 평민의 신분일 뿐이었기 때문. [3]
거기에 결정적으로 잇신이 알려준 사실, '''샤를에게는 이미 어릴적부터 정해진 약혼자가 있었다는 것.''' 절망한 텟페이는 학교에서 샤를에게까지 폭언을 쏟아내며 통곡하고, 사이가 깨질 위기까지 몰리지만, 결국 갑작스레 샤를의 귀국이 결정되고, 귀국 전날 호텔에 감금된 샤를로트를 텟페이가 데리고 야반도주하게 되고, 텟페이의 부모님처럼 지인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결혼하여 살게 되며 아리마 가의 후계자 자리를 포기한다. (엔딩에서 잇신이 한번 찾아오긴 한다.)
도주할 때 같이 있던 샤를로트의 아버지 헤이젤링크 국왕은 텟페이와 얘기를 나눠본 후, 샤를의 공주 지위를 박탈하는 것을 조건으로 두 사람을 인정해 "내 딸을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그들을 보내주었고, 공식적으로는 샤를로트가 실종된 것으로 처리되었다. 그 후 평범하게 가정을 꾸려서 서민에 삶을 사는중
여담으로 공주님으로 자라서 가사에 서투를 것 같은 샤를로트지만 실제로는 순식간에 가사를 완벽히 터득해서 텟페이가 일하는 동안 근처의 주부들과 잡담으로 시간을 때우는 등 새댁 다됐다(...).
2.2. TVA
애니메이션에서는 백치미가 더 심해져서, 넘어지면서 주인공 위에 올라타자 주변에서 뭐라고 하니 '''오히려 말타기 자세를 취한다.''' 이 행보는 최종화까지 계속된다.(…)
실비아의 허락을 맡고 오사카에서 텟페이와 데이트를 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상당히 치고 올라간다.
중반에 헤이젤링크 공국에서의 약혼자가 등장하여서 곤란한 상황에 놓여졌고 더군다나 납치까지 당하게 되는 위기 상황에 놓였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텟페이에게 무사히 구출되었다. 다만 구출된 후에 지나치게 텟페이만을 생각하는 철없는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마음에 안드는 시청자들도 있었는듯.
또한 '''전기톱'''으로 문을 여는 파워풀한 의외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사건이 끝난 후 약혼자이던 하르트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해보려고 노력하였지만 잘 안되었다."라고 말하면서 애써서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실비가 예상했던대로 돌아가는 길에 그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었다.
그러나 사실 하르트만이 흑막이었기에 꼼짝없이 그에게 납치당하였었지만 텟페이와 실비아 등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출된다. 그 후 한일이...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3. OVA
OVA에서는 실비아 판 홋센에게 진 히로인 자리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서 아예 등장조차 없었다(...).
이후 2011년 11월에 샤를로트 편의 제작이 발표되었으나, 2017년 시점까지 발매되지 않고 있다.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제작은 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언제 나올지 확정되지는 않았다. 2014년 OVA가 나오긴 했지만 기존 실비아 판 홋센 편의 편집 영상이었다(...). 2018년 ricotta 문의 센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현 단계에서 미정되었다고 한다.
[1] 샤를로트라는 이름이 프랑스식임을 감안하면 현존하는 프랑스어권 군주국인 벨기에, 룩셈부르크, 모나코 중 한 나라가 모티브일 것으로 보인다.[2] 히로인들 중 바스트 사이즈가 최고로 크다.[3] 근데 약간 이상한게 잇신에게 자식은 텟페이에 어머니 한명 뿐이고 어머니가 정통 후계자였기 때문에 외손자여도 명분 자체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