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쿠(마지스카 학원)
1. 소개
일본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 시리즈 1기, 2기의 등장인물.'''사천왕에 내가 맞나?'''
2020년 졸업 예정인 미네기시 미나미가 연기했다.
마지스카 여학원 2학년이자, 자칭 학생회장. 2기에서는 사천왕으로 나오며, 모시도라 드립[1] 이 일품이다. 2기에서는 꽤 많이 나온다.
2. 마지스카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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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으로 등장한다. 근데 양키 학교에 학생회장으로 나와도 당연히 힘을 못 쓴다.
첫등장은 5화에서 시계를 들고 학생들이 지각을 하나 첵크한다. 마에다 아츠코(마지스카 학원)와 오니츠카 다루마가 다가가자 학생회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나중에 다루마가 마에다에 관한 포스터를 땔 때 나와서 도와준다. 샤쿠는 다루마한테 인기가 많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니 이렇게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설명해준다.
마지막화 졸업식에 다시 등장한다. 이번에는 학생회장답게 선배들을 위해 멘트를 낭독한다[2] . 근데 갑자기 운다. 그러니 보고 있던 다른 학생들이 어이없어 한다. 울고 있는 샤쿠한테 보건 선생이 찾아가서 울지 말라고 한다 .
3. 마지스카 학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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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보다 그 좋아하는 분량이 커진다. 뭐 이러니 저러니해도 랏빳빠이기 때문에 일단은 비중이 모여있는 곳에 있으니 정말 쓸데 없는 학생회장보다는 분량이 커진다. .
샤쿠가 랏빳빠가 된 것에는 원래 랏빳빠였던 다루마가 수련을 위해 학교를 떠나서이다. 샤쿠는 당연히 분량을 위해 그 자리를 받아냈다. 뭔가 일이 있을때 마다 나타나서 조목조목 설명을 해준다. -
기존 사천왕들이 졸업하며 새로운 사천왕이 되었지만, 자신의 자격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게키카라는 말이 필요 없는 폭력의 대가이고, 가쿠란은 학교 제일의 인기 -녀에 산쇼 자매 정도는 해치울 수 있는 싸움 실력을 가졌다. 가부키 시스터즈 역시 마지여고의 싸움 잘하는 사람 하면 단번에 떠오를 정도의 실력자. 반면 샤쿠가 보여준 것이라고는 지각생 잡는 모습과 졸업 연설을 무시당하는 모습 뿐...
이때문에 그녀는 오타베에게 자신은 "싸움도 그저 그렇고, 공부도 그저 그렇고...인생도 그저 그렇게 끝나려나"라고 말하고, 오타베는 그런 샤쿠에게 자신의 유일한 패배의 기억을 알려준다. 거기서 샤쿠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라는 인생의 모토를 얻게 된다.
일단은 사천왕답게 싸움 실력은 준수한 편이다. 팀 언더 정도는 혼자서 가볍게 처리 가능한 수준[3] . 하지만 야바쿠네의 쟝켄과의 1대1 싸움에서는 개싸움 끝에 엉망진창이 되었다. 마지막화의 전쟁에서는 또 여러 명을 상대로 일당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4. 여담
- 이름은 방송 분량이라는 뜻. 미네기시가 가장 좋아하고 집착하는 것(...)
- 상당히 자주 제4의 벽을 부순다. 이름이 샤쿠이기 때문에 분량 드립을 많이 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