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아츠코(마지스카 학원)

 

'''마지스카 학원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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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기
'''前田敦子(Maeda Atsuko)'''
1. 소개
2.1. vs. 팀 호르몬
2.2. vs. 카부키 시스터즈
2.3. vs. 가쿠란
2.4. vs. 산쇼 자매
2.5. vs. 쵸우고쿠
2.6. vs. 4천왕
2.6.1. vs. 시부야
2.6.2. vs. 블랙
2.6.3. vs. 게키카라
2.6.4. vs. 토리고야
2.7. vs. 사도
2.8. 졸업식
2.9. 과거
5. 여담


1. 소개



'''???: マジすか? 
마에다 아츠코: マジだよ...'''

일본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 시리즈 1기, 2기의 주인공. 현재는 AKB48을 졸업한 마에다 아츠코가 연기했다. 오오시마 유코와 함께 명을 사용한다.
조용하고 낯가림이 심한 본인의 성격이 100% 반영되었으며, 이 때문에 "친구를 가지고 싶지 않은" 첫화의 마에다에서 "유코의 휠체어를 밀며 강당에서 나가는" 마지막화의 마에다의 차이는 그녀의 현실 세계에서의 이미지 전환을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포스는 거의 투명드래곤급이다.
로쿠데나시 블루스의 주인공 마에다 타이슨과 성이 같기 때문에 약간 묘하다 (…) 시즌 1의 주제곡 하나의 이름까지 "마지죠 텟펜 블루스(마지여고 정상 블루스)"인 걸로 봐서 우연은 아닐 듯. 마에다도 극 중에서 타이슨과도 비슷한 성격을 보인다. 예를 들자면 헌혈하거나 불우이웃 돕기에 열중하는 타이슨과 비슷하게 요양 보호사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과 싸우는 게 좋아서 싸우는 게 아니라는 점.
안경을 벗는 순간 진심이 되어서 싸운다.

2. 마지스카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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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vs. 팀 호르몬


오니츠카 다루마와 함께 전학을 온다. 싸움에 관심이 없는 듯이 자기소개도 평범하게 하고 수업도 들었다. 도서관에 가는 길에 지갑을 달라는 팀 호르몬 멤버들한테도 아무런 반응 없이 순순히 건냈다. 이후 랏빳빠한테 당해서 쓰러져 있는 오니츠카 다루마를 무시하고 지나가려고 했으나 다리를 잡는 오니츠카를 데리고 보건실로 향했다.
이번에는 팀 호르몬한테 당한 오니츠카가 호르몬 멤버들한테 끌려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는 것을 또 다시 무시하려고 했지만 오니츠카가 외친 진심이야라는 말에 '''난 진심이야'''라고 외친다. 그리고 팀 호르몬 멤버 전원을 혼자서 다 처리한다. 다음 날 오니츠카는 마에다한테 충성을 보내며 아츠네(아츠 누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2.2. vs. 카부키 시스터즈


싸움을 본 랏빳빠 부부장 사도로 인해 카부키 시스터즈의 표적이 되어버린다. 복도에서 가부키 시스터즈랑 만나지만 마에다는 다루마만 놨두고 그 자리를 뜬다. 다루마는 가부키 시스터즈한테 당하고 마에다를 다음날 데리고 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 날 저녁 일하고 있는 병원[1]에서 나오는 길에 또 다시 카부키 시스터즈랑 만난다. 이번에도 혼자서 둘을 처리하려고 한 다루마는 당한 상태다. 마에다는 무시하려고 했지만 큰 카부키의 진심이냐라는 말에 각성해서 큰 카부키를 쓰러트린다. 그것을 보고 있던 작은 카부키랑 다루마는 놀랜다.

2.3. vs. 가쿠란


어느날 언제나처럼 학교에 가는 마에다랑 그런 마에다를 따라가고 있던 다루마를 막은 것은 랏빳빠를 찾는 야바쿠네 학생들이었다. 그 순간 갑자기 등장한 어떤 학생이 야바쿠네 학생들을 다 처리했다. 가쿠란이라는 학생은 계속 마에다를 쫓아다녔다. 후에 밝혀지기를 가쿠란은 다루마한테 관심이 있었다. 그런 그녀는 마에다한테 대결을 신청한다.
가쿠란이 마에다한테 진심이 아니냐고 묻자 마에다는 언제나 진심이라며 대결이 시작된다. 당연히 마에다의 승리로 끝났다. 대결 후에 가쿠란은 마에다한테 고백을 하며 자신의 진정한 사랑이라고 한다. 그러는 사이에 또 야바쿠네 학생들이 등장한다. 마에다는 곤란에 하고 다루마랑 자리를 뜬다. 다루마는 떠나면서 가쿠란의 사랑이 너무 잘 변한다고 한다.

2.4. vs. 산쇼 자매


마에다는 한동안 집을 비우다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신 어머니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았다. 어머니는 마에다한테 학교에 가지 말라고 했지만 마에다는 그런 어머니의 말을 거역하며 자신한테는 친구도 싸움도 필요없다고 한다. 마에다가 학교에 도착했을 때에는 시부야한테 고용된 산죠 자매가 싸움을 걸어왔다. 하지만 그 순간 교장의 부름으로 인해 싸움은 흐지부지 넘어갔다.
저녁에 언제나 일하던 병원에서 입원 중인 오오시마가 같이 피구를 하자고 했다. 하지만 마에다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며 거절한다. 유코는 마에다한테 싸우고 싶지 않으면 이기지 않으면 된다고 조언을 해준다. 일이 끝난 뒤 집에 가는 길에 다시 한 번 더 산죠 자매랑 만난다. 마에다는 유코가 해준 조언을 기억하고 저항없이 산죠 자매한테 맞는다.
다음날 다시 한 번 더 산죠 자매한테 습격당해 수갑으로 인해 포박 당한다. 그런 마에다를 구하겠다고 다루마가 달겨들지만 또 당한다. 먀오는 진심이라는 다루마의 말을 비웃으며 마에다의 심기를 건드리기 시작한다. 다루마가 수갑의 열쇠를 빼앗아 마에다한테 넘겼다. 수갑에서 풀어난 마에다는 다신 한 번 진심이 되어 산죠 자매를 쓰려트린다. 그리고 둘은 우정을 약속한다.

2.5. vs. 쵸우고쿠


화가 지나갈 수도 차례차례 학생들을 쓰러트린 마에다의 대한 소문은 더 퍼져나갔다. 네즈미(마지스카 학원)는 마에다에 대한 이야기를 100을 채울 마지막 상대를 찾고 있던 쵸우고쿠한테 한다. 다음날 학교에 온 마에다는 학교에 벽을 보고 기겁한다. 벽에는 마에다는 살인자라는 멘트가 적혀있었다. 과거 미나미의 죽음을 떠올리면서 마에다는 동요하기 시작한다.
하교 시간에 신발장에 있던 마에다한테 쵸우고쿠는 마에다의 강함에 대해서 물어본다. 하지만 마에다는 그냥 헛소문이라며 학교를 나선다. 쵸우고쿠는 포기하지 않고 마에다를 공격한다. 마에다한테 진심이냐고 묻고 마에다는 진심이라고 대답한 후에 싸움이 시작한다. 마에다의 승리로 끝난다.

2.6. vs. 4천왕



2.6.1. vs. 시부야


시부야에게 덤비러 간 다루마를 구하러 시부야의 본거지로 쳐들어간다. 말이 쳐들어 간거지 사실 터벅터벅 걸어서 다루마만 데리고 나오려 했다. 그러던중 쓰러진 다루마를 비웃는 시부야의 모습에 빡쳐서 안경을 벗게 된다. 그리곤 다루마의 기술인 박치기 '''단 한방'''으로 시부야를 KO 시킨다.

2.6.2. vs. 블랙


다루마와 함께 하교하던 중, 어두운 밤거리에서 처음으로 대면한다. 기척을 느낀 마에다가 주먹을 날리지만 주먹이 닿기도 전에 엄청난 스피드로 자리를 뜬다. 그리고 이것이 마에다와 블랙의 마지막 대면....
자세한 내용은 블랙(마지스카 학원) 참조

2.6.3. vs. 게키카라


게키카라가 다루마, 팀 호르몬, 가부키 시스터즈, 가쿠란, 쵸우고쿠 등 자신의 주변 인물들을 차례차례 해치우고, 그들의 소유물을 하나씩 던지며 도발하자, 안경을 벗고 빈 교실에서 싸움을 시작한다. 원체 또라이인 게키카라인지라 마에다 역시 고전을 면치 못했고, 심지어 싸움 도중 난입한 가부키 시스터즈와 가쿠란 역시 간단히 제압당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주변 인물들을 친구라고 말하는 게키카라에게 제대로 빡친 마에다는 '''친구고 뭐고 아무것도 아니라고!'''라며 게키카라에게 무차별로 주먹을 날린다. 작중 유일하게 쓰러졌음에도 '''제발로 걸어서 퇴장했다'''.

2.6.4. vs. 토리고야


정신을 조종하는 정신나간 능력의 토리고야에게 마에다는 매우 고전한다. 미나미의 죽음을 본 토리고야가 마에다의 귀에 '''희생양'''이라는 말을 속삭였고, 마에다는 거울에 비친 자신이 거울 밖의 자신이게 "살인자~"라고 말하는 환상을 보게 된다. 이때문에 마에다는 집안의 거울을 모두 부쉈음에도 계속해서 환각에 시달린다.
이후 미나미가 죽은 공원에서 토리고야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토리고야는 마에다에게 미나미가 죽는 장면을 계속해서 보여주며 마에다를 괴롭힌다. 그러나 미나미의 환상을 본 마에다는 오히려 흑화하게 되고....토리고야는 흑화한 마에다의 정신을 엿보다가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다. 각성이 풀리고, 눈을 뜬 토리고야 앞에 나타난 것은 안경을 벗고 흑화한 마에다[2]. 결국 마에다에게 두드려 맞고 벤치에 쓰러져 있다가 사도에게 발견된다.

2.7. vs. 사도


야쿠바네에게 잡혀 린치를 당하던 마에다를 사도가 구해준 뒤, 정식으로 맞짱 신청을 한다. 싸움 장소는 취주악부실 가장 안쪽의 숨겨진 방. 현 랏빳빠의 실세답게 마에다를 코너에 모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맞아도 맞아도 헛웃음 지으며 다시 주먹을 날리는 어이없는 맷집을 보이며 결국 마에다를 쓰러트린다.
그러나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난 마에다는 '드디어 진심이 된거냐'는 사도의 말에 '''난 언제나 진심이라고!''' 응수하며 다시 달려든다. 이때 마에다는 가쿠란, 가부키 시스터즈, 쵸우고쿠, 다루마의 기술을 따라하여 사도를 궁지에 몰고, 주먹과 주먹만이 오가던 처절한 싸움 끝에 크로스 카운터로 싸움이 끝난다. 최후에 일어선 것은 마에다였으며, 마에다는 쓰러져 있는 사도에게 손을 내민다. 그 모습에서 과거의 유코를 떠올린 사도는 오열하고, 마에다가 사도를 부축하여 부실로 나가는 것으로 싸움은 종료.
승리를 축하하는 친구들에게 마에다는 '''사실상 무승부'''였다고 말하고, 사도의 마지(진심)을 인정한다.

2.8. 졸업식


졸업식에 오오시마 유코와의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이미 극도로 몸이 쇠약해진 유코는 혼자 걷는 것 조차 버거워 할 정도였고, 마에다는 그런 유코를 바라보며 슬픔에 잠긴다. 유코는 온 힘을 다해 마에다의 가슴을 때리고, 자신의 스카프를 벗어주며 마에다에게 '''오늘부터 마지여고의 정상은 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도의 말에 따라 유코의 휠체어를 밀어주는데, 눈 앞에 있던 에레나로부터 미나미의 모습을 보고 체육관 밖으로 걸어 나간다.

2.9. 과거


마지여고에 전학 오기 전에는, 미나미, 오타베와 같은 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미나미와는 둘도 없는 절친이자 싸움 파트너였고, 마에다가 개호사[3]가 되기로 한 계기도 미나미 때문이다.
마에다가 항상 하고 다니는 팔찌는 미나미가 만들어 준 것. 그래서 M(Minami)와 A(Atsuko)가 박혀 있다.
하지만 어느날, 마에다가 싸웠던 학교의 일당들이 지나가던 미나미에게 마에다를 데려오라며 시비를 걸었고, 마에다를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았던 미나미는 자신이 사과할테니 여기서 끝내달라고 부탁한다. 일당들은 미나미에게 도게자까지 시키지만, 도게자를 했음에도 미나미를 비웃으며 마구 폭행한다.
결국 미나미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죽게 되고, 마에다는 이 일이 자신 때문이라며 엄청나게 괴로워 한다. 이때문에 토리고야에게 매우 고전했으며, 에레나에게도 미움 받는다.
이후 마에다는 싸움을 그만두고, 미나미가 생전 이루지 못했던 꿈이었던 개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게 된다.

3. 마지스카 학원 2


''''''랏빳빠 부부장''''''
1기
사도

2기
마에다 아츠코

4기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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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는 랏빳빠의 부부장이 된다. 그리고 페이크 주인공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중이 적다. 물론 마지막에는 나오긴 하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은 네즈미와 센터.
대부분의 등장이 '''누군가를 두드려 팬다→주머니에서 병을 꺼낸 뒤 들어있던 벚꽃잎을 한장씩 꺼내 입에 넣는다→피투성이가 된 채로 터벅터벅 걷거나 멈춰서서 혼잣말을 한다'''의 패턴.
담당 배우의 스케줄이 워낙 빡빡한 탓에 거의 촬영할 시간이 없었던 듯.
2기 내내 유코가 죽기 전 말한 '''벚꽃이 핀 의미'''[4]를 찾기 위해 범죄자나 야쿠자들을 패고 다니며, 이때문에 연쇄 폭행범으로 신문에 나기까지 이른다. 언젠가 현장에 떨어트린 마지여고 뱃지 때문에 마지여고 학생인 것이 드러나고, 시부야의 부름에 의해 야바쿠네에 가는 것을 네즈미가 경찰해 신고해 양아치 출신 경찰이 야바쿠네로 출동하여 잡힐뻔 했지만, 시부야가 부하인 댄스의 교복을 입혀 돌려보내면서 무사히 야바쿠네를 빠져나간다.
오오시마 유카를 만나 죽기 전 유코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들으며, 유코는 답을 찾았다는 말을 전해듣는다. 그리곤 유코와 똑닮은 유카 -를 꼭 안으며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후 야바쿠네와의 전쟁에 휩쓸리게 만든 자신을 책망하지 않는 오타베와의 대화를 통해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유카 자매가 비행기 표를 주며 해외로 나가있으라고 하지만, 마에다는 끝내 야쿠바네와의 마지막 결전 장소에 나타난다. 경찰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싸움을 끝내기 위해 직접 시부야 앞에 서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정답을 찾는 것'''이라며 시부야에게 마지막 싸움을 신청한다. 하지만 시부야는 결국 싸움에 응하지 못했고, 눈물을 흘리며 마에다가 건넨 마지여고 뱃지를 건네받는 것으로 전쟁은 -끝나게 된다. -
마지막에 마지여고의 학생들과 하나하나 대화를 나누고, -경찰과 함께 경찰차에 탄다. "후회하지 않냐"라는 경찰의 물음에 대한 대답은 '''이 세상은 마지(진심)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니까.'''

4. 마지스카 학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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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시마 유카, 토리고야, 블랙, 네즈미와 솔트의 장례식에 잠깐 등장한다.

5. 여담


마에다의 어머니랑 마지스카 교장이랑 라이벌 관계라고 한다. 야바쿠네 리더였던 마에다의 어머니랑 랏빳빠 부장이었던 교장은 사이가 안 좋았고 마에다의 아버지를 사이에 놓고 싸웠다고 한다. 그래서 마에다의 어머니는 아직까지도 랏빳빠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1] 오오시마 유코가 머물고 병원이다[2] 각성하지 않은 토리고야는 전투력이 상당히 낮다. 허접이라는 소문도 도는 듯.[3] 우리나라로 치면 요양보호사 같은 직업이다.[4] 후에 유코가 말하지만, '''마지(진심)를 헛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