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고야
1. 소개
''' お~か~え~り!
어~서~와!'''
일본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見えた!
보였다!'''
현재는 AKB48을 졸업한 코지마 하루나가 연기했다
랏빳빠의 사천왕으로, 정신계 파이터. 이름은 닭장이라는 뜻[1] 이며, 실제로 이중인격이 나오려면 닭장에 들어가야 하는 듯(...) 미친 쪽의 인격은 닭털을 여기저기 풀풀 날리고 다닌다. 정신계 계통의 공격을 사용하는것으로 추정되는데 사람과 접촉하면 기억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으며 이것 하나로 사천왕이다. 마에다는 이것 때문에 엄청나게 고전했지만[2] 흑화하며 토리고야가 오히려 역관광 당한다. 현실과는 달리 4차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애 같은 성격. 2기에서는 유아화(?)가 심화되어서 실제 배우인 냥냥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2기에서는 풍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꽤 인기 있는 모양. 2기에서는 각성도 안 했는데 "보였다!"를 말하는 것으로 보아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보인다.
스카쟌의 색상은 빨간색.
2. 마지스카 학원
[image]
입원 중인 부장과 수감 중인 게키카라를 제외한 나머지 랏빳빠 부원들과 함께 처음 등장한다. 토리고야는 사도한테 전학생이 랏빳빠에 도전할 것이냐 물었다. 그 후 오후에 다른 랏빳빠의 멤버들과 함께 교내를 돌아보는데 다른 멤버들이 랏빳빠의 미래랑 라이벌에 대해서 이야기는 와중 혼자서 다른 학생들을 즐거운 듯이 지켜보고 있었다.
나머지 랏빳빠의 사천왕들이 마에다한테 당한 이후 사도는 토리고야한테 이번엔 너의 차례라는 식으로 싸우라고 말했다. 하지만 토리고야는 그 싸움이 끼어들고 싶지도 관여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사도는 강제적으로 토리고야를 새장안에 집어 넣어서 각성 상태로 만들어버렸다[3] . 이 사건은 사도 혼자서 기획한 것이기 때문에 부장은 유코는 이 사실을 나중에 알고 괴물을 깨웠다고 말했다.
다음날 학교에서 토리고야는 학교에 온 팀 호르몬의 우나기를 만났다. 그녀는 우나기를 잡고 그녀의 어린 시절의 기억과 트라우마를 봤다. 그러고는 우나기의 귀에 조용히 유충이라는 말을 했다. 그것으로 인해 우나기는 어린 시절 유충을 과일로 생각해 먹은 트라우마를 기억해 내고 그때부터 호르몬을 볼때 마다 유충으로 보게 돼 그 후부터 호르몬을 못 먹게 되었다.
후에 사도의 말대로 토리고야는 마에다한테 싸움을 걸고 싸움 중에 미나미의 기억을 본다. 그후 그녀는 마에다의 귀에 희생양이라는 말을 해서 마에다가 가지고 있던 미나미에 대한 죄책감을 더 크게 했다. 토리고야는 그 후에 다시 부실로 돌아와서 사도한테 마에다와의 싸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하지만 사도는 뒤를 돌아보지 않은 채 그저 벽을 보고 있었다. 그 모습에 토리고야는 사도의 켄타마를 이용해서 사도의 기억을 엿본다. 그 모습을 눈치챈 사도는 토리고야한테 켄타마를 빼앗고 화를 내면서 토리고야의 멱살을 잡는다. 토리고야는 당황하지 않고 그런 사도한테 너무 순종적이야라는 말을 하며 부실을 나간다.
토리고야는 그 후에도 꾸준히 마에다를 괴롭힌다. 반복적으로 어서와 라는 문자를 마에다한테 보내며 마에다의 죄책감을 크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에다를 미나미가 죽은 장소로 가게 만들었다. 실제로 그 후 마에다는 미나미가 죽은 장소에 갔고 그 장소에 토리고야도 갔다. 토리고야는 마에다가 가지고 있던 팔찌[4] 을 빼앗는다. 팔찌를 돌려 받으려는 마에다의 귀에 니가 죽인 거야를 반복해서 마에다가 트라우마에 갇히게 만들었다. 마에다는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무릎을 꿇고 만다.
하지만 마에다는 그런 트라우마와 죄책감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흑화를 하게 된다. 그런 흑화하는 정신 상태를 버티지 못한 토리고야는 그후 정신을 잃게 된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정신을 놓아버린 마에다가 앞에 서있었다. 마에다는 각성 상태가 풀린 토리고야를 반복적으로 공격한다. 시간이 지나 마에다가가 자신을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를 눈치채고 그 자리를 뜬다. 사도가 후에 왔을 때에는 토리고야는 피범벅이가 된 상태로 벤치에 앉아 있었다. 토리고야는 그런 사도한테 도움이 안 돼서 미안하고 한다. 사도는 그런 토리고야를 안아주고 일어나게 도와주고는 그 자리를 같이 뜬다.
후에 사도와 마에다의 싸움을 본다. 그후에 있을 졸업식에 참여해 게키카라를 제외한 나머지 사천왕과 부장 부부장과 함께 마지스카 여학교를 졸업한다.
3. 마지스카 학원 2
[image]
2기에서는 게키카라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졸업을 한 상태이다. 풍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꽤 인기가 있다고 한다. 아마 기억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된다.
첫 등장은 칼에 찔린 게키카라가 병원에 있을 당시 병문안을 왔을 때이다. 나머지 부원들과 시부야가 배신을 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러고는 자신들은 졸업을 했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토리고야는 또 블랙한테 풍속점에 좋은 자리를 추천해줬다고 한다. 그러고는 옆에 있던 사도한테도 한 자리 준다고 하나 사도는 거절한다.
다른 졸업생들과 함께 야바쿠네와의 마지막 대결에 참여한다. 오랜만에 랏빳빠 자켓을 입고 마지스카 학원을 도와 싸운다. 그곳에서 능력이 진화했다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각성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도 기억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마에다가 경찰관한테 잡혀가는 것을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지켜본다.
4. 마지스카 학원 4
[image]
주인공보다 먼저 등장한다. 아이돌 업계에서 상당히 유명한 모양이다. 다른 마지죠 학생들도 이름을 들어본 거 같다.
길을 가던 도중 게키오코 여학교한테 당하고 있는 마지죠 학생한테 길을 물으면서 등장한다. 하지만 게키오코 애들은 아줌마라고 말하고 당연히 화가 난 코지하루한테 당한다. 코지하루는 당하고 있던 마지죠 학생들한테 마지죠로써의 역할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가려고 하는데 그 순간 지나가는 익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어느 한 전학생을 보며 재미있어 지겠네라는 말을 하고 떠난다.
5. 마지스카 학원 5
[image]
큰 비중이 없는 상태로 솔트의 장례식에 등장한다
6. 캬바스카 학원
[image]
쿠라게와는 마지여고의 선배 사이. 그녀가 소속한 카바레 클럽은 반드시 번창하는 전설의 호스티스이며 전국의 카바레 업소를 전전하고 있다. 사이온지는 안면은 없었지만 한번 본 순간에 "'전설의 호스티스, 코지하루'"라고 깨달았다. 유명한 고리 대금업자의 아내이지만 이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 때문에 호스티스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또한 그녀가 수족관에 입점한후 코지하루의 팬의 손님들이 쇄도하게 북적이게 된다. 사이온지의 정체를 알고있는 것으로 보아서 여고생 호스티스 살인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7. 여담
- 원래는 새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으로 만드려고 했으나 그 계획은 엎어지고 다시 만든 것이 지금의 토리고야라고 한다.
- 기본적으로 싸움을 잘하는 다른 사천왕들과는 달리, 토리고야는 각성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닥 강하지 않은 듯 하다. 각성한 토리고야의 모습을 본 적 없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하수 취급을 받는 듯.
- 토리고야가 각성할때 깃털이 올라가는 연출이 있다
- 토리고야는 각성 상태에 어마어마한 속도로 움직이는데 이 정도 속도가 묘사되는 사람은 블랙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