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건: 데드존
전설적인 콘솔 게임을 모바일 기기로 이식한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3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1. 개요
데드 트리거 시리즈를 개발한 체코 개발사 MADFINGER Games의 게임으로, 섀도우건의 무료 멀티플레이 버전이다. 섀도우 건의 무료 버전이라, 1000만 다운로드 수로 섀도우 건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의해 15세 이용가로 심의를 받은 적이 있고, 2016.6.16 기준으로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게 다시 올라온 상태이다. PC 온라인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한때는 PC설치형으로도 제공했지만, 지금은 페이스북 게임페이지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국내에도 꽤 유명해서 여러 블로거들의 리뷰에도 올라오기도 하고, 약 1200명 규모의 이쪽 관련 카페가 있었지만 거의 죽은 상태이다. 여담으로 한국인 유저가 데드존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해외유저들 사이에서도 모르던 사람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유명했고, 그의 플레이 모습만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던(...) 해외 유저도 있었다. 심지어 그의 닉네임과 클랜까지 사칭해서 다니는 인간들도 있었으니 말 다했을 정도(...)
후속작으로 섀도우건 레전드가 출시되었다. 플레이방식이 많이 변경되었으며 장르가 FPS로 변경되고 그래픽도 많이 좋아졌다. 다만 그만큼 사양이 높아졌다.
2016년 2월에는 10명의 한국 유저들이 2016 공식 월드컵에 참가하였다. F조에 속해있던 한국 팀은 10명 중 8~9명이 모바일 유저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첫 경기였던 방글라데시B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그 뒤 팀 내부 문제가 발생하면서 6개 팀 중 조5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GM Kit이라며 게임 소스를 일부 공개했다. 유니티 에셋 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2. 조작법
사방에 널려있는 TPS 게임이랑 비슷한 조작법을 가지고 있다. 달리기, 쏘기, 수류탄, 엄페, 구르기가 있다. 특히 게임 자체가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를 닮은 관계로 관련 게임을 해봤다면 더더욱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게임패드가 호환되기 때문에 OTG 케이블 등을 통해 XBOX 360 패드라든지 다른 안드로이드용 게임 패드도 쓸 수 있다.
3. 게임성
원작 섀도우건이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를 벤치마킹한 관계로 이 게임도 기어스 오브 워의 멀티플레이와 흡사하다. 그리고 레벨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방을 배정해주기 때문에 양학이 덜하다는 것도 좋다. 다만 채팅 기능이 없고[3] 간단한 의사표현은 가능하다. [4]
4. 무기 연구
무기는 연구 탭에서 무기트리를 머니를 지불하고 연구하면 해금되는 방식이며 무기트리는 크게 근거리, 돌격, 에너지, 런처가 존재한다. 레벨 잠금이 걸려있는 경우는 레벨 조건을 채우지 않으면 해금 할 수 없다. 선행 단계의 무기를 연구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무기를 연구 할 수 없다. 무기 하나당 4종류의 업그레이드를 한번씩 할 수 있으며 데미지, 정확도, 발사 속도, 장탄수같은 일반적인 업그레이드부터 소음기 부착(서브머신건), 탄속 증가(로켓 런처)같은 무기 특성에 특화된 업그레이드도 있다. 무기마다 업그레이드 종류는 가지각색이며, 4가지 업그레이드중 한 종류는 머니가 아닌 골드(캐시)를 이용해야 한다. 처음 시작했을 경우 무기를 이것저것 사면 금방 돈이 부족해지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구매를 해야 한다.
5. 무기 테크트리
무기와 트리의 명칭은 공식 한국어 패치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오역이 다수 존재해 영어 버전을 임의로 번역한 명칭을 사용한 항목도 있으니 참고.
5.1. 근거리
근거리에는 서브 머신건, 샷건이 포함된다. 이름 그대로 근거리에서 순간적인 화력을 쏟아붓기 때문에, 데스매치에서 사용하면 좋다.
5.1.1. 서브 머신건
여타 게임에서도 그렇듯 전체적인 성능은 높진 않지만 연사력이 빠른 무기. 다만 이 게임에서는 쓰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에임실력이 좀 받쳐준다면 '''적어도 근거리에서는''' 막강한 화력을 보여준다. 근거리에서 단시간에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데스매치는 물론이고 존 컨트롤에서도 돌격해서 치고 빠지는 빠른 플레이를 잘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5.1.1.1. 밴디트
처음 시작했을 때 기본으로 주는 무기. KRISS Vector를 단축시킨듯한 모양새다. 발사 속도는 11.1으로 매우 높지만 그 이외에는 모든 수치가 낮다. 돈이 아까우니 굳이 업그레이드는 하지 말고 돈이 모이면 다른 무기로 갈아 타자. 실력이 따라 준다면 초반에 이 무기로도 양학을 할 수 있다.
5.1.1.2. 마라우더
H&K MP5를 연상하게 만드는 무기이다. 성능을 보았을 땐 꽤 나쁘지 않게 보이지만... 막상 쓰면 금방 후회할 수도 있다. 생각보다 탄이 안맞아서 차라리 1렙을 더 올리고 아틸라를 사거나 머신건 템트리를 타는 것이 낫다. 그래도 탄창 풀업하면 42발까지 장전되고 연사력도 받쳐주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꽤나 위협적이다. 여담으로 이름이 이분의 본명이기도 하다.
5.1.1.3. 플루사코브
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PPSh-41기관단총과 비슷하게 생겼다. 근접전에서 좋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마라우더보다 잘 안 맞는 느낌이 든다.
5.1.2. 샷건
특이하게도 장전모션이 펌프만 움직여 주는게 전부이며, 반자동으로 쏠수 있다. 무기 특성상 데스매치에서 빛을 발하고 존 컨트롤에선 돌격용으로 쓸 순 있지만... 존컨트롤 맵은 비교적 개활지가 많은 편이라 충분한 데미지를 줄 거리까지 다가가기도 전에 대기실로 튕겨나오기 쉽다. 전선이 침체되어 있을때 적의 화망을 개나리 스텝으로 잘 피하고(...) 캠핑하던 적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빠르게 처리하는 용도로 쓰면 된다.
5.1.2.1. 메이스
가격이 10000 머니로 초반 무기 치고는 조금 비싼 편이지만 성능은 좋은 편. 저렙 때 데스매치를 하다 보면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무기에 좀만 익숙해지면 저렙대 한정 뉴비들 사이에서 무쌍을 찍을수 있다. 하지만 산탄무기 특성상 집탄률이 매우 낮으므로 적과의 거리가 좀만 벌어져도 들어가는 데미지가 크게 줄어들어서 중거리 이상에서는 빅보이 든 상대에게 갈려나간다(...)
5.1.2.2. 둠해머
총열이 2개가 있는 샷건이다. 연사속도는 낮지만 제대로 맞추면 상대를 한번에 보낼 수 있어 일부 고수들이 애용한다.
5.1.2.3. 스매셔
연사속도만 빠르고 데미지와 장탄수가 이를 받쳐주지 못해 거의 쓰이지 않는다.
5.2. 돌격
돌격에는 돌격 라이플, 머신건이 포함된다. 가장 플레이어들이 많이 쓰는 무기 종류이기도 하다.
5.2.1. 돌격 라이플
흔히 볼수있는 돌격소총 트리다. 게임 내 무기 중 저격총 계열 무기 다음으로 명중률이 높아 중장거리에서 주로 사용하며,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혀있어 쓰기도 무난하다. 그러나 무난하다는 얘기는 어떻게 보면 어중간하다는 뚯이기도 하니 취향 따라 사용하자.
5.2.1.1. 베가
초반에 3000 머니라는 싼 가격으로 연구할 수 있는 무기. 그 때문에 초반에 쓰는 사람들도 꽤 많다. 연사력이 약간 낮은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성능이 무난하며 집탄률이 초반 무기중에서 좋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밴디트 다음에 이것을 사는 경우가 많다. 원한다면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5.2.1.2. 아틸라
5.2.1.3. 슈레더
섀도우건 오리지널 본편에서 기본으로 쓸 수 있는 총이다. 묘하게 FN F2000과 닮았다. 게임 초기 40이라는 데미지 덕분에 3발컷이 가능해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를 사용했었지만 현재는 30까지 하향되어 많이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돌격에 좋은 무기라는 평도 많다.
5.2.2. 머신건
발사 속도와 집탄율이 비교적 떨어지지만 한발한발의 데미지가 크고 탄창의 크기가 기본적으로 60발을 넘어가기 때문에 존컨트롤 맵같이 개활지가 많은 곳에서 엄페물을 끼고 중,장거리에서 장시간 갈겨주기 좋다. 상황에 따라 돌격소총 처럼 쓸수도 있다.
5.2.2.1. 빅보이
저렙대에서 굉장히 많이 보이는 무기다. 연사 속도가 낮고 정확도가 그리 높지 않지만 기본 장탄수 60발에 업글하면 90발이 들어가므로 맘놓고 쏴갈길수 있다.
5.2.2.2. 아고니
1차대전때 연합군이 사용하던 루이스 경기관총을 닮았다. 원반형 탄창이 총 위쪽에 달린 구조인데 어째 장전모션은 아래에서 갈아끼우는 모션이다(...) 기관총중 명중률이 제일 높고 연사력이 낮지만 업글하면 빅보이랑 비슷해지고 데미지가 36으로 상당히 강한편이라 3~4발정도 맞으면 죽는다.고수가 이거쓰면 순식간에 학살장이 된다. 기본 장탄수가 100발인것도 큰 장점.
5.2.2.3. 워몽거
미니건에서 따온 듯한 모양새다. 게임 초기에는 60이라는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했지만 데미지가 꾸준히 하향되고 연사속도가 조금 올라가면서 예전만큼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쓰는 사람들은 많이 사용한다.
5.3. 에너지
스나이퍼 라이플과 플라즈마 건으로 나뉜다. 다른 무기트리의 무기들은 실탄을 쏘지만 에너지 무기트리는 주황색의 에너지 광선 또는 푸른색의 플라즈마 투사체를 발사한다.
5.3.1. 스나이퍼 라이플
여타 다른 슈팅게임의 스나이퍼 라이플은 대부분 대구경 실탄을 쏘는 반면 여기선 미래적인 게임 분위기에 걸맞게 주황색 광선을 발사한다. 대부분 100%에 육박하는 정확도를 가졌으며 몸 한두방에 대기실로 보내줄 수 있는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준다. 그러나 스나이퍼 라이플답게 장탄수가 적고 발사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줌이 당겨지는데 이게 스코프 시점으로 당겨지는게 아니라 그냥 3인칭 시점에서 시점이 조금 앞으로 당겨진다. (...) 그래도 이런 방식의 줌은 비교적 시야가 굉장히 넓은 상태에서 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무빙스나하기가 굉장히 좋다. 그리고 줌을 당기고 있는 동안은 '''총구가 밝게 빛나기 때문에'''[5] 적에게 여기 저격수가 있소~ 하고 알려주는 꼴이 되며 쏘고 나면 주황색 광선의 궤적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발각되기 쉽다.
5.3.1.1. OSOG
첫번째 저격총이다. 데미지와 장탄수가 낮지만 업글하면 6발까지 장전이 가능해서 이거들고 돌격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예전에는 8발에 원샷원킬이 가능했고 연사속도도 빨라서 아니힐레이터보다 자주 사용되고 돌격에도 많이 이용되던 저격총이지만 하향 후 유저가 많이 줄고 반발도 심하다(...)
5.3.1.2. 서전
5.3.1.3. 아니힐레이터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아니힐레이터 고수를 만날 시 한방에 나가는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
5.3.2. 플라즈마 투척기
푸른색 플라즈마 투사체를 발사하는 총으로 무난하게 쓸수있다. 정확도도 전체적으로 꽤 정확한 편이고 데미지도 꽤 잘나온다. 무엇보다 이 무기트리의 최대 장점은 '''재장전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재장전을 할 필요가 없는 대신에 처음에 스폰돼서 들고 갈수 있는 탄의 수가 다른 무기들에 비해 굉장히 적다. 따라서 이 트리의 무기를 쓸땐 잔탄 확인을 해가면서 적절히 아껴 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투사체가 푸른색 빛 덩어리로 아주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멀리서 날아오면 비교적 피하기 쉬운 느낌이다.
5.3.2.1. 스페이트
5.3.2.2. 베라지
게임 초기에는 지금과는 달리 베라지와 스페이트의 수치가 반대였다. 지금 베라지는 높은 데미지와 베라지 라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라인만 잘 맞추면 적을 순삭할 수 있어 꽤 사용된다.
5.3.2.3. 바이올레이터
꽤 높은 데미지와 빠른 연사속도로 돌격에 자주 사용되는 무기이다.
5.4. 런처
다른 무기트리와는 달리 아랫단계 트리가 로켓런처 하나뿐이다. 런처라고 하니 추가된다면 유탄 발사기 트리가 유력하지만...
5.4.1. 로켓 런처
강력한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로켓을 발사한다. 폭발형 무기답게 제대로 맞으면 한방에 훅간다. 스나이퍼 라이플처럼 공격 버튼을 길게 누르면 줌이 당겨지고 놓으면 발사된다. 정확도가 로켓형 무기답지 않게 꽤 높아서 멀리서 적이 나오는 골목에 몆방 쏴주면 훌륭한 견제기가 되고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면 킬따기 굉장히 쉽다. 특히 수류탄과 함께 캠퍼 잡아내는데에 특화된 무기다. 맵 구석구석에 캠핑하기 좋은 엄페물이 있는 장소가 많은데 수류탄을 던지려면 어느정도 가까이 근접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는 반면 로켓 런처로는 멀리서도 쉽게 맞출수 있다. 다만 적이 숨어있는 엄페물에다 직접 쏘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거나 미약하게 들어가므로 엄페물 옆 바닥에 쏘든지 낮은 천장이 있는 구조물일 경우 천장에 조준하고 쏘면 킬 확정이다. 존 컨트롤에서 거점 점령중인 적의 발밑에 로켓 한방 쏴주면 바로 대기실로 보내줄 수 있다. 그러나 자신과 너무 가까운 곳에 쏘거나 주변 지형을 파악하지 않고 실수로 자기 옆 벽에 쏴버린다거나(...)[6] 하면 '''자폭'''하게 된다. 또 로켓 장탄수가 적은데다가 장전 속도도 유난히 느리고 장전모션 중에는 아이템 사용, 구르기, 달리기 등이 불가능하므로 잽싸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킬캠을 보기 쉽다. 스폰시 들고 갈수 있는 로켓 수도 많지 않아서 몇발 쏘고 나면 다 떨어져서 다른 무기를 들어야 한다. 로켓은 탄속이 느린 투사체라 멀리서 날아오는게 보이면 피하기 굉장히 쉽다. 로켓은 어떤 지형지물에 부딪히기 전까지는 계속 날아가므로 적을 직접 조준하는것 보다는 적의 발 밑이나 적 근처의 엄페물 또는 벽을 조준하고 쏘는것이 효과적이다.
5.4.1.1. SH*TSTORM
게임 초기에는 낮은 데미지에 대신 장탄수가 2발이어서 자주 사용되었었지만 장탄수가 조금 높아지고 장탄수가 1발이 되는 너프를 받으면서 다른 로켓 런처의 하위호환격이 되었다(...).
5.4.1.2. SH*TSTORM II
리디머의 데미지를 늘릴 골드가 없는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던 무기로 정확히 맞춰야 한발에 보낼 수 있다.
5.4.1.3. 리디머
데미지가 매우 높아 한발에 가는 경우가 많으니 보면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6. 기타 테크트리
무기와 트리의 명칭은 공식 한국어 패치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지만, 오역이 다수 존재해 영어 버전을 임의로 번역한 명칭을 사용한 항목도 있으니 참고.
6.1. 폭발물
6.1.1. 지뢰
6.1.2. 수류탄
일반적인 파편 수류탄과 EMP 수류탄, 플래시뱅이 있다.
파편 수류탄은 MK1이 1레벨부터 주어지며, 레벨을 올리면 MK2를 연구할 수 있다. 던지면 2초 정도 후 터진다. 지형지물이 아니라 적에 직접 맞추면, 즉 몸에 직접 맞으면 '''즉시 터진다.''' 쿠킹은 소용없으니 하지말자. 유일하게 곡사가 가능하므로 캠퍼 잡는데에 최적화된 무기.
EMP 수류탄은 센트리 잡는데 쓰면 된다. 플라즈마 들고 있으면 없어도 그만.
플래시뱅은 말 안해도 알것이다. '''눈뽕'''(...) 한창 교전중인데 플래시뱅 맞았을때의 그 빡침은 말로 표현할수 없다.
6.2. 팀플레이
6.2.1. 메디킷
설치하면 주변 아군 플레이어들의 체력을 조금씩 조금씩 채워준다. 옆에 아군이 같이 버티고 있다면 살며시 메디킷을 설치해주자. 아주 고마워할 것이다.
6.2.2. 탄약킷
캠퍼의 필수품. 설치하면 주변 아군 플레이어들의 탄약을 채워준다.
6.2.3. 디텍터
6.2.4. 재머
6.3. 로보틱스
6.3.1. 센트리
센트리 포탑. 데미지가 낮고 정확도, 사거리가 그닥이지만. 버틸때 옆에 설치해두면 보조 화력으로 좋다. 1대1 상황일때 내 옆에 센트리가 있다면 훨씬 유리해지는건 덤. 일반적인 화기로는 무력화가 불가능하고, 플라즈마 총이나 EMP 수류탄으로만 부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가까이 가서 근접공격하면 '''걷어찰수 있다.''' 그냥 돌격하면 주변 적의 화력과 센트리 화력에 녹아버릴수도 있으니, 아군에게 어그로가 끌려있을때(...) 살며시 다가가 걷어차주자.
6.4. 인벤토리
6.4.1. 무기 슬롯
무기 슬롯 하나 추가. 프리미엄 계정으로 하나 더 추가하면 총 3개 무기를 들고갈수 있다.
6.4.2. 아이템 슬롯
아이템 슬롯 하나 추가. 프리미엄 계정으로 하나 더 추가하면 총 3개 아이템을 들고갈수 있다.
6.4.3. 탄약 홀스터
6.4.4. 폭발물 주머니
6.5. 기동 강화
6.5.1. 스프린트
버튼을 눌러서 전력질주한다. 기본적으로 스프린트 1이 연구되어 있다.
6.5.2. 런
스프린트와 다른점은 스프린트는 순간적으로 빠른 속도로 달려갈수 있는것이고, 런은 기본 이동속도를 늘려준다.
6.6. 방어 강화
6.6.1. 체력 강화
6.6.2. 파편 방어
7. 게임 플레이 팁
7.1. 공통
- 적과 근접하면 조준선 오른쪽에 빨간 섀도우건 해골마크가 뜨는 것을 볼수 있다. 이때 공격 버튼을 누르면 근접 공격이 나간다. 근접 공격에 맞으면 나가떨어져 잠시 다운되게 되며 바닥에 구르는 모션이 끝나기 전까지 1초 가량 아무 조작도 할 수 없게 된다. 1대1 인파이팅에서는 누가 선빵으로 근접공격을 먹이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큰 요인이 된다. 그러나 근접공격을 먼저 먹였다 하더라도 적이 넘어져 구르는 동안 잡아내지 못하면 역으로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탄약이 모두 떨어졌을 경우 매우 난감해지는데, 근접공격만으로도 적을 잡아낼수 있다!!! 4대에서 5대정도 때리면 죽는것으로 보인다. 한방 때려서 적이 다운됐다 다시 일어날려 할때 잽싸게 한대 더 때려서 못일어나게 하자. 주변에 다른 적이 없다면 충분히 한명 잡아낼수 있다.
- 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는데 출석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을 모아서 쓸수도 있고 골드로 구매할수도 있다. 효과를 보면 밸런스를 박살낼만한 위험한 효과를 가진 부스터도 보인다(...) 사실 효과가 일시적이고 무엇보다 부스터 하나가 인벤토리를 하나 차지하므로 굳이 쓰는 사람이 흔하진 않다. 부스터를 사용중인 적을 잡으면 1골드가 주어지므로 부스터를 쓴 적을 보면 일단 갈겨보자.
7.2. 데스매치
- 샷건과 근접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근접전이 주로 이루어지는 데스매치에서는 샷건이 엄청나게 유용하다. 그리고 적과 가까이 붙어 있으면 조준선 근처에 빨간 해골 마크가 생기는데 이때 공격버튼을 누르면 근접 공격을 날릴 수 있어 적을 잠시 다운시킬수 있다. 이때 머리에 샷건을 갈겨주면 된다.
7.3. 존 컨트롤
- 맵이 상하로 긴 경우 팀이 거점을 거의 다 뺏겨가는 상황까지 왔을때 인천상륙작전을 실행해 볼 수 있다. 몰래 후방으로 잠입해 시작거점(맵의 가장 끝에 있는 거점)을 점령하면 아군을 적의 후방에 스폰시킬수 있다! 잘만 하면 전세를 뒤집어버릴수 있다. 만약 팀원중 누군가 인천상륙작전을 시도해서 팀의 후방 거점을 점령하는데 성공했다면 대기실에서 스폰 지점을 변경하여 적의 후방을 치자. 후방으로 잠입할때는 샷건도 같이 들고 가서 마주치는 적군을 빠르게 제거하자. 만약에 많은 적이 알아채서 어그로가 끌리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실패하더라도 적팀의 시선을 끌어 적팀의 진격을 조금이나마 늦출수 있어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8. 카지노
데드 트리거 시리즈와 같이 이 게임에도 카지노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서 매일 한개씩 주어지는 칩으로 슬롯 머신을 돌려 골드를 벌수 있다. 칩 5개 구매에 25달러.
9. 기타
테그라존에 등록되어 있는 게임중 하나이다. 그만큼 최적화에도 신경을 썼고, 그래픽 퀄리티도 모바일 치고 수준급이다.
한국어 패치가 꽤 잘 되어 있지만 부분부분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있고 폰트에 문제가 있는지 영어일때보다 글씨가 작고 흐릿하게 보여서 가독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어차피 게임에 익숙해지면 영어여도 상관 없으므로 그냥 영어로 두는 것을 추천한다.
섀도우건 컴존이라고 유저들 또는 개발자가 만든 신맵을 테스트할 수 있는 서버가 있었다고 한다.
기본 스킨으로 두개가 주어지는데 입맛에 따라 하나 고르면 된다. 골드로 섀도우건 본편에 나오는 인물들 의 스킨을 살수 있다. 아무 효과도 없지만 간지난다.
모자는 헤드샷을 1번 막아준다. 예전에 유저들이 만든 매드핑거 모자도 있었고 게임에서도 실제로 보이는 50골드짜리 모자가 있었지만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
후속작으로 섀도우건 레전드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데드존하고 많이 다르고 FP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