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S Vector

 


'''Vector'''
''KRISS Vector SMG''[1]
''벡터 기관단총''

[image]
프로토타입 / TDI Vector

[image]
양산형 / KRISS Vector(1세대)

[image]
개량형 / 2세대
'''종류'''
기관단총
'''원산지'''
[image]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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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2011년~현재
'''개발'''
TDI(현 KRISS USA, Inc.)
'''개발년도'''
2007년~2011년
'''생산'''
KRISS USA, Inc.
'''생산년도'''
2009년~현재
'''단가'''
1,549달러(기본형 기준)
'''사용국'''
[image] 미국
[image] 필리핀
[image] 말레이시아
[image] 태국
[image] 프랑스
[image] 인도
'''기종'''
'''원형'''
TDI Vector
'''파생형'''
KRISS Vector Gen 2
'''제원'''
'''탄약'''
.45 ACP
9×19mm 파라벨럼
9×21mm(민수용)
10mm AUTO(민수용)
.40 S&W(민수용)
.357 SIG(민수용)
.22 LR(민수용)
'''급탄'''
13, 25발들이 Glock 박스탄창(.45 ACP)
17, 33발들이 Glock 박스탄창(9×19mm)
'''작동방식'''
지연 블로우백 방식
클로즈드 볼트 방식
'''총열길이'''
140mm
410mm(민수용 카빈)
'''전장'''
기본형 기준
620mm(개머리판 폈을 때)
410mm(개머리판 접었을 때)
'''중량'''
2.7kg
3.2kg(민수용 카빈)
'''발사속도'''
1,200RPM
'''유효사거리'''
45m(.45 ACP)
50m(9×19mm)
64m(민수용 카빈)

1. 개요
2. 상세
3. 파생형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4.2. 영화 및 드라마
4.3. 만화 및 애니메이션
4.4. 기타
5. 에어소프트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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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9 mm 버전 리뷰 영상
2017년 7월 파라과이에서 개최된 푸에르자 코만도[2]에서 KRISS Vector를 들고 행군중인 파나마 경찰특공대
미국의 KRISS USA사(구 Transformational Defense Industries, TDI사)에서 개발한 기관단총.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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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Super V 작동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 탄창 뒷부분에서 방아쇠까지 타 총기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노리쇠뭉치가 후퇴할 때 축에서 벗어나 이 공간으로 들어간다. 이로 인해 분당 1,200발이라는 매우 빠른 발사속도에도 반동이 상당수 상쇄되기 때문에[3] 무리없이 연사할 수 있다.
그리고 총열을 방아쇠 수준으로 낮게 달아 권총손잡이 위에 총열이 달린 기존의 총기보다 반동을 더욱 안정시켜준다. 실제 설계도상 아말라이트 계열이나 여타 기관단총의 경우 공이가 손잡이가 아닌 어깨 쪽으로 가기 때문에 반동제어에 디메리트가 있고 장시간 사용시 어깨가 쉽게 피로해지나, 벡터의 경우 상기한 노리쇠 뭉치가 손잡이 수직방향으로 반동이 전해져 반동제어가 용이하고, 수직손잡이와의 단차가 더욱 적으며 이는 반동이 손 위쪽으로 작용하던 기존 총기들에 비해 손 정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발사시에 총구가 들리는 현상이 거의 없는 것. 이런 설계상의 특이점들로 결과적으로 '''반자동 사격시 웬만한 권총보다 반동이 낮고 반동 제어가 쉽다고 한다.''' 다만 총기라는 게 보수적인 구조와 신뢰성이 워낙에 중시되는 동네라 군에서의 제식 차용은 힘든편.
또한 글록 탄창을 사용해 호환성도 좋은 편이다. .45 ACP 버전은 글록 21 탄창, 9×19mm 파라벨럼 버전은 글록 17 탄창을 사용한다.
1200RPM[4]의 발사속도, .45구경의 화력, 권총보다 낮은 반동덕에 엄청나게 우월해 보이는 총기이지만, 총열이 매우 짧은데다가 권총탄을 사용해 유효 사거리가 '''45m'''밖에 안된다는게 흠.[5] .45구경 자체가 9mm 파라블럼보다 탄속이 느리다보니 보통 사거리를 좀 더 짧게 잡지만 같은 .45 구경을 사용하는 UMP45의 경우 유효사거리가 65m 가량 되는것과 비교된다. 이는 반동을 줄이기 위해 Super V 작동 기술 + 내부구조가 권총손잡이 앞에 위치한 구조를 적용했기 때문에 총의 전체 길이에 비해 총열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 대충 전체 길이가 비슷한 UMP45의 총열이 8인치인데 비해, 벡터 SMG의 기본 총열은 5.5인치. 참고로 같은 .45 구경의 Mk.23 SOCOM '''권총'''의 총열이 5.9인치다.[6] 아무리 근거리 전투를 상정한 SMG라고 하여도 45m의 교전 거리는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당장 미국의 특수부대 네이비 씰만 봐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MP5-N을 300미터까지 교전 가능한 Mk.18 CQBR로 교체한 마당에 겨우 45m밖에 안되는 부족한 교전거리는 당연히 군경에 대한 판촉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군경용으로는 태국군이나 태국 경찰 등에서나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괜히 미국이 실탄 수급 및 대인저지력 문제가 있어도 200m 이상에서도 탄도가 좋은 MP7을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또 특유의 시스템 덕분인지, 생각보다 탄걸림이 자주 일어나는 듯하다. 유튜브에 총기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맥 사카이영상에서는, 잼이 일어나자 사람들이 다들 이것 때문에 화를 낸다'는 언급을 하는데(6분 20초경), 그 전이나 후나 잘 쏘고 있는 걸 보면 정말 살짝만 방심해도 잼이 일어난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이니 사용자들이 화를 낼 만도 하다.
다만 앞으로 대구경 전투소총이나 중기관총을 이 기술을 적용해 만들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되면 반동이 적은 대신 총의 전체적인 길이가 훨씬 늘어나게 될지도 모른다. 전투소총이나 중기관총이 사거리가 짧으면 안 되니까. 짧은 사거리는 슈퍼V 시스템의 가장 큰 약점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해선 확실히 개선을 해야할 부분이다. 하지만 훨씬 간단하지만 더 효율적인 구조가 이미 돌격소총에 적용된 적이 있으면서도 대중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구조를 기관단총 이상에서 적용할 이유가 없다. 거기다 크리스 벡터 작동방식의 인기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지만 더 효율적인 구조는 차기 러시아의 제식소총으로 점찍어져 있을 정도로 인기와 인지도가 차이난다.
플래툰에서 직접 사격해 본 결과, 생각보다 반동 감소 효과가 크지 않다고 한다. 서울 목동의 실탄사격장에서 9mm 버전을 쏴 본 이들의 후기도 대동소이한데, 현재 알려진 반동제어 성능은 꽤나 과장되었다는 것이 중론.

아무래도 높은 연사력이 반동 제어 기술을 잡아먹는게 문제인 게 사실인 듯. M3 그리스 건과 달리 아예 컴펜세이터까지 달아줘야 할 듯 하다(...). 2점사 기능도 딱히 특출나지도 않고 반동이 심한 것도 그대로라 군경은 전혀 관심 없고 그냥 원래 있는 MP5UMP, 요즘 잘나가는 SIG MPX등을 굴리고 있다.
이 영상만 보아도 톰슨 M1에 이어 바로 벡터를 사격하는데 오히려 연사속도 때문에 톰슨보다 반동제어에 더 애를 먹는 듯이 보인다. # 사실 이는 벡터의 반동제어 기술의 핵심인 노리쇠 뭉치가 단지 아래쪽으로 움직임으로써 위로 향하는 에너지를 상쇄시켜줄 뿐, 반동 에너지의 절대량을 줄이는 것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구조인 탓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반동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실 수직반동이라는 것은 총의 위쪽으로 힘이 직접 가해져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7], 총열의 축과 반동을 지지하는 접촉점(손, 어께 등)이 일직선상에 있지 않을 때, 수평후방으로 가해져야 할 에너지가 그 진행방향이 틀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인데(총구앙등현상)[8], KRISS Super V 기술은 노리쇠 뭉치가 아래로 힘을 가함으로써 이 틀어진 전달방향을 똑바로 교정할 뿐이라는 것. 따라서 이 기술로는 총구의 앙등현상은 제거되더라도, 1200rpm의 속도로 발사되는 화약이 퍼부어대는 어마어마한 반작용 에너지의 양 그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실제로 영상을 자세히 보면 총구가 위 아래로 요동치는 총구앙등현상은 톰슨을 사격할 때와 비교해서 거의 보이지 않는 반면에, 사수가 뒤로 밀리는 힘 그 자체를 이기지 못해 몸 전체가 후방으로 주욱 밀려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형 반동 시스템이라는, 벡터와 비슷한 발상이 적용된 AEK-971이나 AK-107 등이 마치 무반동포와 같이 전방으로 힘을 발생시킴으로써 후방으로 향하는 반작용 에너지 그 자체를 상쇄하려 하는 설계를 보인 것과 비교해볼 때, 벡터는 단지 반동이 완전한 수평 후방으로 올바르게 전달되도록 보정해줄 뿐이었던 것이 설계의 맹점이었다고 볼 수 있다.

3. 파생형


기본형인 기관단총 모델 이외에도 꽤 많은 파생형이 있으며, 크게 CRB, SBR, SDP가 있다.

CRB는 카빈 형으로, 민수용 파생형이다. 총열이 연장되었고(약 10인치, 25cm), 단발 사격만이 가능하다. 개량형(Enhanced)이 있는데, 크게 다를 건 없고 개머리판이 고정신축식(M4의 것)으로 교체된 형태다.[9]
SBR(Short Barrel Rifle)은 기본형인 SMG와 다를 바 없지만, 단발 사격만이 가능한 형태. 카빈과 다를 바 없지만, 총신이 짧기 때문에 민간인이 구매하려면 ATF에 등록해야한다고 한다. SBR도 CRB와 유사한 개량형이 있다.
SDP는 Special Duty Pistol의 준말로, 권총형 모델이다. 사실 권총형이라고 해봤자 별 것 없고, SBR에서 개머리판 떼고 그 자리에 멜빵고리 박아놓은 모양새. 참으로 아스트랄하게 생겨먹었다(…).
또한 이 기술을 적용한 '''7.62×51mm NATO전투소총'''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5.56×45mm는 이미 반동이 충분히 낮기 때문에 굳이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반동을 5.56×45mm보다 줄이는 게 목표라고 한다.
.45 ACP탄의 가격 상승을 인식해서 2020년 1월부터 .22 LR 버전을 출시했다. 버전은 카빈형 CRB단축형 SDP-SB
한편 KRISS Vector를 기반으로 K10이라는 새로운 기관단총을 출시하려다 엎어진 적이 있었는데 장전손잡이가 앞쪽에 있고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특징이 있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미래적인 디자인과 특이한 작동 방식, 빠른 연사력, .45 ACP 탄을 사용한다는 특징 덕에 모습을 많이 비추는 편이다.

4.1. 게임



대체로 매우빠른 연사력과 적은반동, 타 smg에 비해 높은 피해량을 가졌지만 적은 탄약 수로 밸런스를 맞추는 편이다.
'Vector'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멀티플레이에서 고스트측 정찰병의 주무장으로 등장하며 레벨 32에 해금된다.
'TDI Vecto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초기 획득 시 장탄수가 15발이지만, 장탄수 업그레이드 후 25발로 증가한다. 게임 내의 최상급 SMG 중 하나이다.
EOTech 사의 홀로그래픽 조준기와 소음기, 수직 손잡이를 부착한 상태로 등장하며 게임 내에서 P90과 함께 최강의 연사력을 자랑한다.
Blishlok이라는 총기가 Vector 기반이다. 다만, 이 총의 괴이한 점이 SMG주제에 데미지가 기관총보다 1높고, 연사력이 완자동 화기중 최저수치인 400RPM이다.[10]
2세대형 Vector와 Vector의 7.62mm 전투소총 계획안이 각각 스페인 국가경찰 소속 대태러부대인 GEO 소속의 미라와 멕시코의 특수부대 Fuerzas Especiales 소속의 고요의 주무기로 Vector .45 ACP가 등장하고, 레인보우 팀 산하 CBRN 팀 소속의 라이언의 주무기로 V308이란 이름을 달고 등장한다. Vector .45 ACP는 25+1발의 장탄수와 주무기 중 가장 빠른 연사력, 그리고 적절한 반동을 가지고 있으나 데미지가 낮은 편이다. V308은 50+1발의 7.62mm 구경 돌격소총 모델로 나오며, 아직 계획으로만 잡혀있는 가상의 모델이다.
KA-9 돌격소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크루거의 사설 병사들이 사용한다.
파생형 중 하나인 K10이 등장한다. 높은 연사력, 낮은 반동, 빠른 재장전과 적절한 명중률의 시너지가 합쳐져 PDW 중 가장 좋은 총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딱딱선의 밸런스를 파괴시킨 주범 중 하나.
Kriss Super VTDI Vector라는 두가지 형태로 나온다. 물론 생긴것도 그렇지만 동일한 총. 차이점은 Kriss Super V는 공격력이 높지만 연사력이 떨어지고 TDI Vector는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연사가 빠르다. 본래는 개발팀이 실제 총기의 스펙 그대로 살리기엔 밸런스 등이 있어 무리수라고 판단하여, Kriss Super V 란 이름으로 데미지만 살려서 내놓은 것이지만[11], AVA모던2하던 유저들을 중축으로 항의가 이따랐고, 그 때문에 실제 총기의 스펙을 최대한 살려 TDI Vector란 이름으로 다른 무기를 내놓게 된 것.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는 일이겠지만, 유저말 잘 들어주는 배터리 개발팀의 모습이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고 넘기자. 게임속에서는 Kriss Super V 쪽이 좀더 인기가 많다. 역시나 데미지 탓이 크나, TDI Vector의 경우, P90과 연사속도 조금 차이나는 것 외엔 스펙상 큰 차이가 없어, 차라리 장탄수 넉넉한 P90이 더 낫지 않겠느냐는 듯. 게다가 가격도 TDI Vector 보다 싸다. 디테일은 배터리가 쭉 그래왔듯이 국산 게임에선 보기 힘든 장맛 디테일을 보여준다. 쏘는 사람 눈이 다 즐거울 정도. 타격감도 제법 준수하여, 쏘는 맛이 좋다. 다만 Kriss Super V의 경우, 스펙은 SCAR-H 같은 묵직한 돌격소총인데 격발음은 가벼운 SMG라 굉장히 안 어울린다.
1세대형이 등장한다. 고증이 상당히 잘 지켜졌다. AN/PEQ-15의 사용 가능, 소음기 탈부착이 가능하여 게임초기에 빠른 연사력과 안정적인 탄착군에 기동력과 데미지가 높아 돌격형 유저들이 많이들 찾아 썼으나 총기 밸런스 패치와 중갑 패치 이후 벡터 유저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쓰는 사람만 쓰고 다닌다. 스팀에서는 P90에 밀려 자주 보이지 않는 총기다.
여타 기관단총과 비슷하지만 100%라는 P90와 어깨를 같이하는 최고 연사력, 적절한 안정성, 맞으면 에임이 위로 튀는 현상이 매우 강하게 적용되었다. 초근접한정이라는 게 흠.
5성 SMG로 등장한다. 별명은 '벡'린탄.
개조 시 빠른 연사속도에 준수한 대미지, 낮은 반동을 지녀 성능이 뛰어나다.
SMG계열 총기 중 1탄창 20발로 총알 수는 가장 적지만(PP-19이 가장 총알이 많이 장전되고, 요놈이 가장 총알이 적다.) 장전 속도가 제일 빠른것이 특징. 탄창빼고-넣고-장전바 당기는게 2초 정도밖에 안걸린다. 연사가 빨라 근접전에서 위력은 가장 세다고 할 수 있다. 장전한 총알이 2초정도에 모두 소진되기 때문에 적을 순삭시키지 않으면 죽는다는 마인드로 최대한 빨리 달려가 적에게 총알을 퍼붓자. 하지만… 원거리 대응 능력은 노답이다. SMG특성상 한방 데미지도 적고 연사가 높아 체감 반동이 크기 때문. 쓰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한 번 쓰면 그 매력에 빠지는 총.
카르텔의 기본 보병인 컨트렉터가 들고 나온다. 사거리가 짧긴 하지만 건물 내에서는 효과적이다.
기관단총 계열 무기 중 스칼라(Scalar)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무반동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낮은 반동이 특징으로, 연사력도 높다. 생존자 연합의 무장이라서인지 총몸 하단부분이 연합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칠해져 있고, 독일 맵을 빼면 에어드랍 외의 방법으로 획득이 불가능하다.
레벨 제한 25로 기관단총중에서 가장 높은 레벨 제한을 가지고 있다. 45 ACP 구경의 강한 데미지에 빠른 연사력을 겸비한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나 이 게임의 최근 업데이트 된 총들이 그렇듯 개조 가능한 부분이 많지 않다는 게 아쉽다. 소음기 장착도 불가능하고 도트 사이트도 1종류 밖에 없다. 색상도 몸통만 바꿀 수 있으며 그것도 2가지 뿐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빠른 연사력에 강한 데미지 덕분에 SMG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선호하며, 중거리전에서도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프로토타입과 양산형 2세대가 등장한다. 프로토타입은 엔지니어 병과의 희귀 벤더 무기로, 과거엔 엔지니어 최종병기로 불렸으나 총기 인플레가 심해진 지금은 그리 좋은 총기 취급을 받지 못한다.예전엔 탄피가 왼쪽으로 나오는 고증오류를 범했었지만 현재는 수정됐다. 그리고 양산형 2세대는 이벤트로 제작할수 있는 총기로, 성능은 매우 우수해 다시금 최종병기 자리를 잡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

'Vecto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 SMG 카테고리에 있으며 레벨 12에 해금된다. 싱글플레이에서는 '예전처럼(Just like old times)' 미션과 마지막 미션 '최종장(Endgame)' 미션에서 ACOG와 소음기를 장착하고 검게 도장된 본 총기를 사용 할 수 있다.[12] 멀티플레이에서는 이 총의 매우 빠른 연사속도를 생각하면 반동이 거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ACOG나 서멀 스코프를 달고 다니다가 근접시엔 그냥 발사, 장거리에선 조준 발사 하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물론 래피드 파이어를 달고 분무기 종결자로 사용할 수도 있고, 어차피 공격력도 낮기 때문에 소음기 달고 스텔스 클래스로 사용할 수도 있다. 어느 방식으로 사용하든 탄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쓰다가 버리고 적이 떨군 총을 주워서 사용을 하든지 스캐빈져 퍼크를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
초기 트레일러에서 등장했으나 결국 잘렸다.
파생형 중 하나인 K10이 'Vector K1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장탄수는 기본 36발, 확장탄창 장착 시 48발로 성능은 무난한 편.
'Vector CRB'라는 이름으로 시리즈 전통을 버리고, 그리고 실제 총기와는 완전 반대로 기관단총 중 가장 높은 데미지와 가장 낮은 연사속도로 책정되었다.
SAC3이라는 Vector를 쏙 빼닮은 총기가 등장한다. 고스트보다 더 연사속도가 느려졌으나 아킴보 강제 적용이라 근거리 전투에서 막강한 위력을 뽐낸다.
Karma-45라는 이름의 가상 총기가 Vector를 모티브로 했으며, 직렬로 끼워진 이중탄창이 특징.
페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KRISS Super V 작동부가 갈려나간 형태를 하고 있다. 고증인지 사거리가 짧다.
모던 워페어와 마찬가지로 페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모던 워페어에서의 총기 형태와 스탯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반동 패턴이 해당 게임 내에선 상당히 특이한 편에 속하는데, 처음엔 수직상승하다가 13발쯤 쐈을 때 갑자기 왼쪽 위로 올라가며, 25발쯤 쏘면 다시 수직상승한다.
전술 SMG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티나의 늑대개 정식요원 무기로 등장한다. EOTech 사의 홀로그래픽 조준기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개머리판이 장착되어있다. 또한 공식 일러스트와 캐릭터 선택화면에서 들고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개머리판이 거꾸로 달려있다.
필드 메딕 병과의 최종 티어 무기 Schneidzekk로 등장하며 연사속도가 높아서 DPS도 높다. 하지만 가격이 무지막지하고 탄창 용량이 매우 적어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 기계식 조준기라 조준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허나 필드메딕이 레벨6이 되면 가격도 1000파운드 대까지 인하되고 탄창 용량도 50발 수준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굉장히 효율적인 무기로 변모한다. 힐링 다트의 충전속도도 메디건 중에서 가장 빠르다.
SWAT의 최종티어 무기로 등장한다. 만렙 SWAT이 사용시 66발이라는 장탄수를 자랑하며, 대미지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연사력이 매우 빠르고, SWAT 퍼크의 무기중 탄약 소지량이 가장 많다.
크리스 슈퍼 V라는 이름의 싱글버전과 듀얼 크리스라는 이름의 듀얼버전, 듀얼 크리스 커스텀이라는 이름의 영웅버전으로 등장,싱글은 한손에 들고 쏘며 듀얼보다 탄창이 20발 적은 대신 소음기 기능이 달려있고, 듀얼버전은 양손에 들고 쏘며 탄창이 싱글보다 20발 많은 대신 소음기 기능이 사라졌다. 두 버전은 오리지널에선 싼값에 적당히 굴려먹을 정도로 딱히 특출난 점이 없는 무난한 기관단총이지만.
커스텀버전으로 만든 좀비 히어로 모드의 영웅 전용 무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도색이 청색&흰색계통으로 바뀌고 총구에 소염기를 장착해놨으며 탄창을 7.62mm로 교체(?!)한것도 모자라 기존 크리스의 탄창을 확장시켜 35발씩 70발로 늘려놨다! 현실 고증은 아득한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지 오래인 성능을 보여주는데 연사력이 돌격소총에서 반자동 저격총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데미지가 반자동도아닌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은 따위가 되버린 수준이며 명중률도 기관단총이 돌격소총보다 더 잘맟추며 반동도 무반동, 거기에 아킴보인데 반줌기능까지 지원되는 무시무시한 무기로 재탄생했다.
  • 그 후속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도 'Kriss Vector'라는 이름으로 등장. 확장 탄창을 쓰고도 탄창이 전작보다 5발 적어진 25발이지만 무빙을 하든 앉아서 쏘든 소음기 낀 M4A1과 맞다이뜨는 흔들림 없는 반동과 안정감있는 탄착군, 쏘는 족족 맞히는 명중률과 가벼운 무게, 기관단총치곤 높은 데미지가 뒷받침해준다. 비슷한 CQC 전용 기관단총 컨셉의 K1A와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K1A가 높은 데미지를 바탕으로 적이 무빙을 시도하기 전에 죽인다면 크리스 벡터는 안정감있는 탄착군과 명중률로 무빙을 해도 쫓아가서 죽인다.
프로모션 영상에서 소음기를 장착한 TDI Vector가 등장한다.설정상 거의 더 디비전의 아이콘과 더 디비전의 제식 화기 수준, 특히 다크존 등지에서 PVP를 할때는 DPS가 높은 총기로 근접전을 거는게 유리하다 라는 말이 있으니(경직효과도 없어서 데미지가 높아도 무시하고 접근할수있다.)서브머신건들 계에서는 준 제식병기처럼 사용된 적이 있었으나, 너프로 인해 mp5와 mp7에게 그 자리를 내주었다. 고스트 리콘 : 와일드랜드와의 콜라보에선 AR-15계열 소총인 LVOA-C에게 공식총기 자리를 내주었다.[13]
이번 작품부터 .45 ACP와 9mm가 분리되면서 UMP와 다르게 두 모델 모두 등장한다. 9mm 버전의 경우는 개머리판이 제거된 전술용 버전까지 등장. 연사력이 실제와 비슷할 정도로 올라갔다.

'Vector .45 ACP'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특수 무기 'Shredder'로도 등장한다. Shredder의 경우 이 게임 내에서 최강의 소음무기 대접을 받는다. 가늠좌와 가늠쇠가 거꾸로 달려있다.
3편의 성능을 그대로 계승하여 'Vector .45 ACP'란 이름으로 등장. 특수 무기 '슈레더(Shredder)'도 여전히 등장한다.
본편에서는 존재조차 하지도 않다가 라이브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도색 고정된 벡터가 등장했다. 미칠듯한 연사력[14]과 거기에 맞춰진 한없이 낮은 발당 피해량으로 인해 효율은 그리 좋지 않은 편. 비슷하게 높은 연사력을 통해 빠르게 다량의 총알을 꽂아넣는다는 운용 개념을 가진 AR-C와 비교해볼때 좀 더 높은 발당 피해량과 적들이 개나 소나 들고 다니는지라 탄약을 빠르게 소모해도 그만큼 다시 회수한다는 점에서 벡터는 이미 하위호환. 이후에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한 벡터가 등장했지만 프레스티지 무기 취급인지라 가격이 비싸다. 더군다나 AR-C는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물건이라 더욱 빛이 바랜다.
2등급 프레스티지 무기인 우주군과 3등급 일반무기인 최적화된 벡터 .45ACP가 있다. 둘 다 공통적으로 ACOG와 확장탄창이 달렸지만 소음기가 없다. 우주군의 경우 유플레이 포인트만 있으면 시작하자마자 뽑아다 쓸 수 있어 초반 싸움을 책임져주는 무기중 하나다.
Kross Vertex로 등장하며 연사속도가 기관단총 중 가장 높다. 모든 스탯이 다 높은 편이지만 명중률, 은페도가 낮다. 은폐도 위주로 개조하면 스텔스용으로도 충분히 써먹는다.
KRISS SUPER VKRISS VECTOR SDP라는 명칭으로 2가지 모델이 등장한다. KRISS SUPER V의 외형은 기본적으로 ‘이오텍 홀로그래픽 사이트’가 장착된 형태로 나오며, 30발들이 탄창을 사용한다. 배리에이션 중에서는 소음기가 장착된 버전도 존재한다. 주무기 카테고리에서 기관단총 카테고리에 속해 있으며,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이오텍으로 정조준을 할 수 있고, B키를 눌러서 아킴보스탠스(듀얼모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적당한 데미지와 우수한 연사력을 갖췄으며 반동도 낮고, 정조준과 듀얼모드로 어떤 상황에서든지 범용성있게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아서 관련된 스킨만 수십종에 이른다. KRISS VECTOR SDP는 보조무기 카테고리에 속해 있으며 성능은 주무기에 속해 있는 “KRISS SUPER V”와 비교해서 철저하게 보조적인 성능으로 맞춰져 장탄수가 13발 들이 기본탄창을 사용한다. 데미지도 기본형보다는 낮은편 이다. 하지만 보조무기 임에도 불구하고 연사가 빠르고 반동도 크지 않은 편이기에 권총형 보조무기 보다는 성능이 좋은편.
'Super V SMG'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Vermin SMG'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서비스 초창기부터 사용되었으며 다양한 스킨과 형태를 갖춘 캡슐무기로도 등장하였다. 표기상 사거리는 19이지만 실제 중 게다가 배럴 파츠중에 롱레인지 배럴을 장착시, MP5SD5보다 긴 사거리를 보여준다(사실 MP5SD5는 사거리 20이 의심될 정도로 중거리 데미지가 낮다). 초기 등장 때는 라이플맨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고, 사기총 논란이 일어났지만 이쪽은 오히려 끽해야 준 사기급. SMG계의 AKS-74U 같은 느낌이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잠수함으로 인해 빛을 많이 잃었다만, 그래도 스펙이 어느 정도 받쳐주는 무기인터라, 아직도 많이들 사용한다. 고증 같은 것도 잘되어 있어서, 별도로 개조를 하지 않으면 13발 탄창을 쓴다던지 하는 부분이나, 질감 묘사 등과 같은 비주얼적인 묘사도 상당히 잘되어있고, 전체적인 스펙도 실제 총기의 느낌을 잘 담아낸바 있다. 밸런스 논란이 생겨날 정도까지 갔단게 흠이지만, 지금 게임 돌아가는 꼴에 비하면 몇배는 더 낫지 않겠는가(…). 2013.12.3 업데이트에서 드럼 탄창을 단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드럼 탄창 주제에 기본 35발 이고 총알 한개당 기동성이 1 줄었는지 -7이다! 더욱이 오리지날에서 업글 하는 비용이 2만 유로(!!)다. 다만 장전 핸들과 잡아당기는 모션이 좀더 세밀해졌다.
Vecto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1100골드로 가장 비싼 가격이지만 25라는 대미지에 950RPM이라는 빠른 발속이라 TTK는 1위로 근거리나 좁은 맵에서는 날아다닌다. 단, 사거리가 짧고 25란 대미지가 턱걸이 4발컷이라 중거리부터는 힘이 빠진다는 것이 흠.
웹버전에서는 나왔으나 모바일에서는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 비운의 총기......였으나 현재는 계정을 유료 프리미엄 계정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주는 총기이다. 탄창은 25발에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갖고 있지만 공격력이 매우 약해 조금 아쉬운 무기.
순간화력은 강하지만 장탄수가 적어서 탄약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100랭크에 해금되는, 1200RPM의 사기적인 연사력을 가진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45 ACP 모델로, 25+1발[15] 탄창을 사용한다. 소음기와 할로우 포인트의 조합으로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낼수 있다. 탄 개조로 9mm, .22 LR 모델로 바꾸는것도 가능하다.
9mm 탄약을 사용하는 필드드랍 PDW로 등장한다.
연사력이 뛰어나고 피해량도 그럭저럭 강한 총기로 나온다. 장탄수는 33발, 9탄을 사용한다.
전용 사이트가 달린 꽤 사기적인 smg로 나온다.
.45 ACP, 9x19mm 두 버전이 등장한다. 각각 1100RPM, 950RPM 의 서로 다른 연사력을 내면서 매우 적은 반동을 제공하여 준수한 평을 받고있다.

4.2. 영화 및 드라마


악당들이 사용한다.
케이블이 목재 개머리판M203을 부착하면서 사용하는데... 생긴게 벡터일 뿐이지 펄스 라이플처럼 거의 마개조하다시피한 총기이다. #[16] 사실 작중에서 원본이 되는 미래형 총기가 따로 있는데 시간여행을 하면서 망가진 탓에 여러가지 총기 부품들을 모아서 수리했다는 설정이 있다. 작중에서는 'BFG'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앨리스가 사용한다.
로보캅과 상대하는 갱단 악당들이 사용한다.
위키드 용병들이 오른팔 조직 본거지에 토마스를 잡으러 와서 전기탄(쇼크탄)이나 마취탄을 넣어서 사용한다.
용병들이 사용한다.
올렉의 보디가드들 중 한 명이 사용한다.
영연방의 제식 무장으로 벡터의 프롭건이 사용되었다.

4.3. 만화 및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판의 8화에서 적팀인 순백 청순 여자 대학교 서바이벌 게임팀중 4명이 쓰는 것으로 나온다.
13화에서 마나측 강습병들이 이걸 들고 노마들을 학살한다.
11, 12화에서 나카무라 유리가 프로토타입 Vector를 사용한다. 한 가지 주목할 것은 작품 내의 작화탓인지 상부 리시버와 하부 리시버의 비율이 애매하게 그려진 데 비해서 성능이나 발사음은 상당히 리얼하다. 바닥을 향해 발사하는 장면에서 바닥면 내장재는 확실히 파괴되지만 그 아래의 철판은 멀쩡히 남아있는 장면이라든가…
2기 8화에서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의 집사인 오귀스트가 이걸 무장해 저택을 습격한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에게 사용하지만 털린다.

4.4. 기타


  • 70(웹툰)
초반부의 대통령 경호병력이 이 총을 사용했다. 하지만 총을 쓰기도 전에 화학탄으로 인해 전멸당하고 만다. 2부에 나온 CIA 직원들도 7.62밀리 소총 버전을 사용한다. 처음에 곰으로 오인한 주인공은 못 잡았지만 주인공을 뒤쫓아온 진짜 흑곰은 잡았다.

5. 에어소프트건


가스건을 출시했다.
  • KRYTAC
전동건을 발매했다.
그 외에도 중국에서 수정탄을 쓰는 전동건도 출시되었는데 첫 제품은 저질스러운 퀄리티와 성능[17]으로 욕을 먹었지만 다른 업체에서 낸 V2 라는 명칭을 달고 나온 제품은 전체적인 퀄리티와 성능 향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021년 아카데미에서 2세대 버전이 전동건으로 발매 예정이 잡혔다.하지만 아카데미의 신개념 급탄방식이라고 자랑하는 탄창은 배터리 수납에 시간이 총 상단에 더미 광학조준기를 달아놓고 그안에 탄을 집어넣는 자유낙하식 급탄이 되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가 있다.

6. 둘러보기





[1] 공식 홈페이지 등재명 기준 #[2] 미국라틴아메리카 특수부대간의 연합 훈련. 2017년에는 7월 18일~27일에 파라과이에서 개최되었다.[3] 기본적으로 총기의 반동은 1. 총알이 발사되는 반대 방향으로 반작용 에너지와 노리쇠 뭉치가 뒤로 움직이는 에너지가 합쳐져 발생하는, 뒤로 밀려나는 수평 반동 2. 총을 잡는 부분(권총손잡이)이 1의 반동이 발생하는 곳보다 아래에 있기 때문에 위로 발생하는 수직 반동이 있다. 그러나 이 총은 노리쇠 뭉치가 뒤가 아닌 대각선 아래로 움직이면서 상단으로 발생하는 반동을 상쇄하고, 뒤로 발생하는 반동을 줄이는 것이다.[4] 시제품은 무려 1500RPM이였다고...[5] 이게 얼마나 짧은거냐면 같은 .45구경을 사용하는 '''권총'''인 M1911의 유효 사거리가 70m 가까이 된다. 5인치 총열을 탑재한 권총보다 사거리가 짧은거다![6] 다만 Mk.23은 그만큼 권총 치고는 덩치가 매우 커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기는 한다.[7] 당연하지만 반작용 에너지 자체는 총알의 진행방향과 반대인 총열의 수평후방으로만 발생한다[8] 이해가 안 된다면 손으로 이마를 뒤로 눌렀을 때 고개가 위로 향하는 것을 생각하면 간단하다.[9] 재미있게도 이 형태의 프로토타입(2008년 SHOTSHOW에서 공개)으로 보이는 사진이 벡터의 7.62mm 소총 모델로 알려져 있는데, 절대 아니다(…). 탄창 삽입부만 봐도 알 수 있다.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VECTOR CRB라고 떡하니 써있기까지 하다.[10] 다만 게임 자체가 다른 게임들보다 전체적으로 총기의 연사력이 느린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400RPM이면 이 게임에서도 독보적으로 느린 수치이다..[11] 실제론 아무리 봐도 실총 그대로 살린다 해서 무리수가 될 일은 없었다고 본다. 데미지만 어찌 잘 조정했더라면, SMG 특유의 페널티가 있으므로 그다지 문제 될 것은 없었을 것이다. 개발팀의 은근한 경험부족이 드러나는 부분. [12] 단, 최종장 미션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빨리 조디악 보트에 타야 하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13] 벡터가 이미 게임 일반 총기로 등장하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14] 상점에서 보면 연사력이 9로 책정되어 있다. 동일한 연사력 수치를 보이는 물건은 다름 아닌...[15] 9mm 개조시 33+1발, .22 LR은 왜인지 10+1발로 변경[16] 특히 상부 총몸을 전혀 다른 부품으로 바꾼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기에 톰슨 기관단총의 목재 개머리판에 대물저격총의 총열이 부착되어있다. (총열에 부착된 거대한 소염기를 보아 M82A1의 총열과 소염기로 추정된다.)[17] 탄창은 탄알 보관용의 더미고 실 급탄은 총의 상단에 뚫어놓은 자유낙하식인데다 발사하면 수정탄이 깨져 나갈 지경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