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팔백만

 



'''아마테라스'''
アマテラス / 曙光八百万

'''주신'''
'''서광 / 히루메'''
'''태극'''
태극·천조좌황대어신
(太極・天照坐皇大御神)
'''분류'''
선천적 신격 / 사후세계 관리형[1]
'''재임 기간'''
재임 중
'''배경'''
불명
'''작품'''
Dies irae PANTHEON
1. 개요
2. 특징
3. 계승 과정
4. 기타

[clearfix]

1. 개요


[image]

'''새로운 태극을 지키자, 누구도 우는 일 없도록. 빛을 밝히자, 천하에 널리.'''

신좌만상 시리즈를 구성하는 세계관 중 하나. 제7신좌 시대. 좌의 형태는 마을인 타카마가하라.

2. 특징


'''알겠나! 나는 훌륭한 거다! 아마도 최고로 훌륭한 거다!'''

신의 이름은 서광(曙光).

파순을 타도한 여섯 영웅에 속하는 사카가미 하바키코가 린도의 딸이며, 일곱 번째 신이다.

초대부터 6대까지의 세계를 의사재현해, 혼을 있어야 할 곳으로 이끄는 법칙을 구현했으나, 아직은 몸도 마음도 미숙하다.

자신의 힘과 위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어쨌거나 대단하고 훌륭하다"는 것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으나, 보호자들이 유능한 덕에 잘 해 나가고 있다.

근원이 된 갈망은 "화외를 낳지 않는다." 이다. 인간의 다양한 가치관을 허용하여, 서로를 인정하면서 공존을 추구하는 법칙이다. 기본적으로 윤회전생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어 현세에 대해서는 거의 간섭하지 않으며, 거기서 어떤 생을 보냈는가에 따라서 사후의 처우가 결정되는 사후세계 관리형. 이론적으로는 윤회전생의 상위단계라고 할 수 있다.
사후세계의 구조는 간단하게 말하여 제6천을 제외한 역대의 좌의 이치의 모방 및 융합이다. 악에 물들어 악을 극복한 자는 '''타천나락''', 선으로 살아 완수한 자는 '''비상천''', 발전의 기미가 없으면 '''영겁회귀''', 보답받지 못하면 '''윤회전생'''으로 대우받는다. 한마디로 생전의 행적에 따라 사후에 보내지는 세계가 달라지는 육도윤회. 이원론은 빠져있는 듯하지만, 사실 1천뿐 아니라 2~3천의 시대까지는 이원론의 영향이 남아 있었으니 굳이 따지자면 선은 비상천으로 악은 타천나락으로 나뉘어 있는 셈이다. 사후가 없다고 믿는 영혼은 그냥 소멸하며, 원하는 사후세계로 보내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마다라 야코가 설득한다.
시대 배경은 불명. 후일담에서는 제4천의 시대와 비슷한 시대로 묘사되며, 일단 '''파순의 일부인 기형낭종'''이 좌에 오른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개변된 게 아니라 야츠카하기 토벌 후 천구도의 이치가 퍼져나간 직후에서 진정된 이후로 역사가 진행된 모양. 사쿠야의 말에 의하면 동정군들은 역사 속 인물이 되었으나 대우는 실패한 듣보잡 취급.

3. 계승 과정


파순의 기형낭종이 자신의 분신인 사카가미 하바키와 자멸인자였던 코가 린도를 통해서 새롭게 탄생하여 좌에 올라 탄생한 존재이다. 이자나기(사카가미 하바키)와 이자나미(코가 린도)로서, 천공을 비출 빛을 낳은 태극이며, 이자나기와 이자나미 각각은 '''구도신'''이지만 린도가 패도의 이치를 정하고 하바키가 낳는 것으로 음양이 하나되어 새로운 생명을 얻어 탄생한 패도신. 태극의 영창은 광명진언과 대일여래의 태장계 및 금강계의 진언.
좌의 특성에 의해 과거에 있었던 태극좌의 기억을 접한(계승한) 하바키와 린도는 어떤 법칙으로도 반드시 구멍이 뚫린다, 즉 이치에 속하지 않는 이단이 발생한다는 것을 이해했고 동정에 있어서 천마 야토를 중심으로 한 야츠카하기의 비애, 절망, 미래에로의 전망과도 접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화외라고 불리는 백성, 이치에 속하지 않는 존재를 낳지 않도록. 어떤 자라도 그 영혼에 걸맞는 갈 장소가 있도록. 그런 생각 끝에 나타난 것이 서광만다라 야오요로즈.

4. 기타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때 등장했던 모습(#)에 비해 많이 달라졌으며 성별까지 바뀌었다.
  • 신좌의 중심에 있는 것은 히루메의 본체인 큰 벛꽃나무. 흩날리는 꽃잎은 그 한 장 한 장이 사람의 영혼이며, 7개의 꽃잎은 신좌의 상징이다.
  • 황혼의 윤회전생 기반이지만 패도공존 능력은 없고, 대신 구도신들과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1] 생전에는 자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