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무기/근접무기
1.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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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기로 유저들이 흔히 '''기칼'''로 부른다. 근접한 적을 몰래 접근해 기습을 하거나 총알이 전부 떨어진 상태에서 근접전을 상대할 때 최후의 무기로 사용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와 비슷하게 일반 공격과 특수 공격이 있는데 정확하게 몸샷하면 일반 공격은 3방, 특수 공격은 한방으로 적을 사살할 수 있다.'''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무기. 다목적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소리없이 빠른 속도로 적을 침묵시킬 때 유용하다.'''
칼 꺼내는 속도는 근접무기들 중에서 가장 빠르고 일반 공격의 연사력이 괜찮기 때문에 일반모드에서 자주 애용되지만, 사거리가 최악이고 근접 무기들 중에서 공격력이 가장 낮은 무기이기 때문에 다른 근접 무기들과 비교해보면 너무나 빈약하기에 칼전맵에서는 최약체의 무기로 평가 받기도 하다. 상향된 EX 무기[1]도 존재한다.
2. Gurkha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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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기명 Khukri[3].'''구르카 용병이 주로 사용하여 유명해진 단검. 앞을 향해 완만히 구부러진 칼날은 찌르고 베는데 유용하게 디자인 되어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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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무기 중에서 사거리가 가장 길어서 주로 거리 싸움에 매우 유리하다. 일반 공격 형태는 2연타 공격이고, 한방 데미지도 준수한 수준이며 특수 공격은 긴 사거리를 이용한 한방 공격으로 매우 강력해서 칼전맵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근접무기다. 캐시템/스킨용 무기로 사거리가 길어진 버전도 있는데, 이게 상당히 칼전의 밸런스를 무너뜨렸다. 운용 방법에서는 일반공격을 주로 하는 유저(베기)와 특수 공격을 주로하는 유저(찍기)가 골고루 나뉘어있다. 사실 하나만 하는것 보다는 상황에 맞춰서 공격을 하는게 좋다. 칼전에서 도끼와 함께 근접무기를 했지만 현재는 쿠크리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 사거리가 짧은 다른 무기들에 비해 사정거리가 긴 쿠크리는 칼전에서 매우 유리하기 때문. 인기있는 무기인 만큼 넥슨에서 제작한 스킨용 무기들도 엄청나게 많다.
베거나 찌르는 속도가 칼중에 가장 느리다.
3. AXE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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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기명 Ontario SP16 Spax.'''다목적 나이프로 외형은 흡사 목재용 도끼를 닮았으나 묵직한 재질과 날카로운 칼날로 인해 근접전에 매우 유리하다.'''
일명 도끼로 불리며. 높은 공격력으로 적을 일반 공격 한방에 사살 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장점과 준수한 공격속도도 가지고 있어서 연속킬도 자주 나오는 편이라서 쿠크리 다음으로 사용자가 많다. 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고 몸샷이나 헤드샷이 아니면 원샷원킬이 나지 않고 특수 공격은 더 강한 일격으로 내려찍지만 공격속도를 많이 잡아먹기에 일격필살이 아닌 이상 삼가야 하며 사거리와 타이밍을 잘 계산해야한다. 칼전에서 쿠크리와 함께 근접무기를 양분하는 메이저이며 인기있는 무기인 만큼 넥슨에서 제작한 스킨용 무기들도 엄청나게 많다.
4. Tiger Str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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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기명은 Strider Tiger.[4]'''고강도 스테인레스 스틸재질로 만들어졌으며, 구르카나이프와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휴대성과 민첩성이 매우 좋다.'''
일명 타이거라 불리며 괜찮은 공격력과 매우 빠른 연사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일반 공격 형태는 2연타 공격이고, 칼 꺼내는 속도가 매우 빠른 편에 속하기에 근접 난전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에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 무기라 선호하는 유저층들이 일부 있었는데 2016년 상반기 무기 개편 업데이트 후 공격력 +8%, 연사력 +3%가 추가되어 사용하는 유저층이 좀 더 증가한 편이다. 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고 머리나 몸샷 두번 외에 다른 부위를 피해입히면 데미지가 매우 떨어지는데다가 특수 공격이 기칼과 같은 공격 딜레이와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칼전 전용 맵에서는 이용하기가 매우 어려워 일부 숙련자들만 사용하는 편이다.
5. Russian Mach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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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무기명 Russian Spetsnaz Machete.'''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의 다목적 서바이벌나이프. 일반 나이프와 달리 베고 자르는데 매우 용이하다.'''
모든것이 평이한 밸런스형 근접무기. 사거리, 공격력, 공격속도 등 모든 것이 중간 이상은 가지만 뭐 하나 특출나게 강한 부분이 없다. 일반 공격은 그다지 큰 특징이 없지만 특수 공격의 속도가 다른 근접 무기들보다 빠르다. 이걸 이용해서 모션렉[5]을 일으켜서 적의 공격 타이밍을 못 읽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특수 공격력 치고 낮은 편에 속해 반샷이나 헛방이 나올 경우가 많으며 더군다나 사거리도 짧은 편에 속해 있기 때문에 거리 싸움도 쉽지 않다. Dragon Knife의 하위버전 근접무기로 봐도 무방하다.
상점에서 판매하는 서든어택 근접무기 중에서 7일 3000포인트라는 가격으로 가장 저렴하며 특유의 외형으로 인해 서든 유저들 사이에서는 흔히 '''빵칼'''로 불린다.
6. Monkey Sp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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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9일에 업데이트된 근접무기로 실존하는 무기는 아니며 공구의 일종인 몽키스패너를 무기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볼트 및 너트를 조이거나 풀 때 사용하는 연장 도구. 줄여서 몽키라고도 하며, 맞으면 골로 간다.'''
기본적인 성능은 도끼와 별반 다르지 않으나, 도끼보다 사거리가 조금 더 길고 일반 공격이 조금 더 강하다. 출시 당시에는 사용하는 유저들이 꽤 많았으나 한방 극딜을 가진 근접무기로는 기존의 도끼가 워낙 인지도가 높다보니 2019년 기준 현재는 일부 매니아층을 제외하곤 거의 사용되지 않는 무기가 되었다. 근접 무기 중에서는 데미지가 가장 높아서 도끼에 비해서 반샷이 뜰 확률이 낮으며, 해당 장점때문에 이 무기만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7. Dragon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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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9일에 업데이트된 근접무기로 실존하는 무기는 아니고 찌르는 모션을 넣은 것을 보아하니 펜싱에서 사용하는 에페에 용을 형상, 무기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용의 형상을 본따 만든 단검 특수 공격으로 한방에 적을 죽일 수 있으며, 연속 찌르기 공격도 가능하다.'''
일반 공격 형태는 2연타 공격이고, 칼 꺼내는 속도가 다른 근접무기들보다 느린 편에 속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이 칼 꺼내다가 죽는 광격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능력치도 보면 쿠크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쿠크리보다 사거리가 짧고 특수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며 공격력도 같다.
종합해서 보면 마체테의 상위버젼 근접무기로 봐도 무방하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쿠크리의 거의 똑같은 능력치로 쿠크리 보다 빠른 공격이 가능한 무기로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지만 점점 별다른 특징 없는 무기로 치부되어 나중에는 특수공격의 공격 속도를 빠르게 조정하고 모션을 다르게 바꿔버리고 사거리를 줄이는 등 재조정되어 현재로 남게되었다.
8. Chicken 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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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칼전에서 '''심각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켰던 무기로 능력치는 기존 쿠크리 능력치에서 공격력 80%를 부여 받았던 근접무기'''였다. 2012년 9월 20일 맵 이벤트 이후 생긴 아이템이였는데 이걸 사용한 유저나 당한 유저들은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 이후 유저들은 이 근접무기를 지나치게 사기성 무기로 보고 있으며 이걸 장착하고 게임을 하면 공방이든 클랜전이든 대다수 유저들이 한마음으로 비난하거나 욕을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한 번 맛보면 참을 수 없는 거대 닭다리. 혼자 먹기는 아까워 계속 들고 다니게 된다.'''
※원산지 : 국내산
다행스럽게도 이벤트성 무기라서 캐시아이템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넥슨에서도 이 무기의 문제점을 인식한 뒤부터 2014년 이후 어떠한 이벤트에서도 이 닭다리 무기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2015년 1월 15일 이후 공격력을 기존 80%에서 50%로 하향시켰다'''.
다른 FPS게임에서도 이 닭다리가 무기로 나왔었다.#
9. 광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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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대작 업데이트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근접무기로 무제한으로 얻는 것이 가능했다.'''추억의 그 무기! 광.선.검!'''
T스퀘어맵에서 나온 기본 근접무기가 바로 이것이다.[6]
성능치를 보면 쿠크리와 비슷할 것 같지만 공격력이 더 약하고 사거리가 하향된 능력치라서 쿠크리의 하향버젼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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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 데이터상으로 남아 있는 근접무기로, 핵이나 버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B+마우스 좌클릭시 적이 죽어나간다.
11. 전기충격기
32구역(듀오) 정식출시와 함께 미션으로 생존영구제상자에서 얻을 수 있었던 칼 영구제 무기.
연사력이 '''84%'''라서 스치기만 해도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밸런스 때문인지, 좌클릭 공격의 대미지는 정말 낮기 때문에 상대방의 몸통이 아닌 팔을 지지게 된다면 아무리 지져도 데미지 자릿수가 한 자릿수로나 닳는다. 그리고 다른 근접무기와 비교해볼 때 사정거리도 기본칼 급으로 짧은 것이 흠.
그래도 잘만 쓴다면 저 미친 연사력으로 순식간에 적을 녹이는 것도 가능하다.
[1] 대미지 +5%, 사거리 +10[2] 현실의 구르카는 날 끝으로 모인 무게를 이용해 도끼처럼 찍거나 베는데 유용하지, 날이 크게 앞으로 굽어 찌를 때 손목이 꺾이기에 찌르기에는 그닥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날이 매우 커서 배처럼 뼈가 거의 없는 부위면 모를까, 가슴팍만 되더라도 갈비뼈에 걸려서 치명적인 장기층에 날이 도달하기 어렵다. 애초에 정글도나 도끼처럼 대충 막쓰는 도구였기에 이런 특징은 어쩔 수 없다.[3] 많은 사람들이 이 칼의 명칭을 구르카(Gurkha)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구르카는 네팔의 용병단의 명칭이고 이들이 쓰는 근접단검이 바로 쿠크리다 이 또한 이 칼에 대한 무기 라이센스를 피하기 위해 쿠크리가 아닌 구르카 나이프(Gurkha Knife)라고 쓰인 것라는 주장이 유력하다[4] 스트라이더사에서 만든 택티컬 나이프. 현재 스트라이더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다[5] 캐릭터의 1인칭 공격 행동과 3인칭 공격 행동이 다르게 표현되어 딜레이가 나타나는 현상[6] 생김새는 똑같이 생겼는데 다만 T스퀘어맵에서는 Blue Saver라고 나오며 공격력과 사거리가 이벤트로 얻는 광선검보다 훨씬 더 높고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