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페이버릿)
1. 개요
애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페이버릿의 멤버.
2. 활동 내역
2.1. 개인 활동
- 2017년, 한율 갈색솔잎 율려원액&수면마스크 모델로 발탁되었다.
- 2018년, 삼성 디지털프라자 모델로 발탁되었다.
2.2.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에서는 아이유의 '스물셋'을 선보이며 예선 통과하였다.
통과 이후 좀처럼 분량을 받지 못하다가 8회 방송에서 'bad girl good girl' 경연 때 집중적으로 분량을 받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 덕분에 44위였던 탈락위기 성적에서 22위로 순위가 급상승하여 2차 순발식에서도 생존하게 되었다.[3]
3차 경연에서는 '좋은 바이브(이밤이 지나면)'팀에 편성되어 무대를 소화했다. 3차 경연은 기존의 팀 베네핏이 아닌 개인전 방식이었고, 개인 베네핏 순위권에 들지 못하며 탈락했으나, 양현석에게 '팀 내 대표 비주얼'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고, 본인도 여기까지 온 것에 만족한다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최종 순위는 26위. 막방인 생방 무대를 제외한 전 회차 과정을 버텨내며 본인을 알렸고, 스스로 믹스나인에서 배운 부분이 많아 자신감도 붙었다는 언급도 남겼다.
3. 여담
- 매력은 잇몸미소.
- 본명인 민주가 흔한 이름이라 채아, 하얀 등 여러 예명들을 찾아봤다고 한다.
- 정희와 함께 페이버릿의 초코 마니아라고 한다. 인터넷에서 정말 달아 보이는 초콜릿 케이크 사진을 발견하면 캡쳐해두고 정희에게 보여준다고.
- 광고를 여러 편 찍어본 덕에 표정 연기나 과감한 포즈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4]
- 믹스나인 8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로 입상한 적이 있고, JYP 연습생 출신이라고 한다.[5]
- 잠을 잘 때 옷을 거의 입지 않는다고 하며, 믹스나인 촬영 당시 합숙이다 보니 나름 수위를 조절하였다는 언급을 하였다.
[1] 민'''주''' 할'''머니'''. 평소에 말하는 게 꼭 할머니가 손녀들한테 얘기하는 것 같아서 멤버들이 지어줬다고 한다.[2] 성+예명.[3] 게다가 'bad girl good girl'이 경연에서 1등을 하면서 베네핏 점수를 많이 받은 것도 생존에 한 몫했다.[4] 데뷔 전 에잇 세컨즈, 아모레, 서울시 관광 홍보 CF 등을 촬영했다. 또한 LG 트롬을 비롯해 삼성 갤럭시 A8 광고에도 참여했다.[5] 이에 대해서 양현석이 냉정하게 제 발로 나왔는지 아니면 쫒겨난거냐고 묻자 반반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왔다. JYP는 자주 연습생 물갈이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직접 퇴사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