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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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몸매가 대단히 좋은 편인데 다리가 상당히 길며 한채영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 상당한 글래머이기도 하다.[1]
프로필 상의 키가 173cm으로 되어 있는데, tvn 프로그램인 연애빅뱅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174cm의 키를 가진 배우 임지규보다도 키가 더 커보였다. 최소 175cm은 넘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의하면 프로필 키는 줄인 거고 실제 키는 175cm라고 한다.
2006년 MBC <여우야뭐하니>에서 천정명을 유혹하는 '주희'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해 극중 고현정과 대적하는 역할을 맡아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찬 연기와 섹시한 몸매를 선보이며 '착한 가슴' 이라는 애칭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그 뒤에도 그녀의 장점을 살려 OCN <키드갱>, <메디컬기방영화관>, <경성기방영화관>, <이브의 유혹>, <야차>, TVN <롤러코스터>, CGV <색시몽> 등에 출연해 당시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1위와 이슈를 몰고 다니며 '케이블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그리고 섹시하고 육감적인 몸매의 이슈 못지 않게 안정된 발성과 연기력으로도 인정을 받게 되었고 YTN스타 채널의 '트루스토리 레드아이', SUPERACTION <서영의 SPY>의 MC를 맡으며 똑부러지는 진행 실력으로 많은 팬을 모았다. 그 뒤로도 꾸준히 작품을 가리지 않고 좋은 캐릭터들을 보여주려 노력하며 KBS2 <달자의봄>, <달콤한비밀>, SBS <미세스캅2>, <낭만닥터김사부1,2>등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미세스캅2>에서는 극중 트렌스젠더이자 살인범인 캐릭터를 맡아 여자배우로서 아주 강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큰 키와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영화도 같이 병행하며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 <타투>, <마이너클럽> 등에 출연하였으며 첫 주연작인 영화 <미스푸줏간>에서 1인 2역을 맡아 여자 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생존 스릴러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을 통해 강인하고 강렬한 여주인공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등 큰 구설수없이 꾸준하고 성실하게 연기하며 대중들 앞에 서고 있다.
한편 서영은 뮤지컬 <온에어>, <내 마음의 풍금>에서도 주연을 맡아 공연하며 끼와 노래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번외로 서영은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던 우등생으로 알려졌는데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에도 도전하여 자격증을 획득한바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점점 난이도가 높아져 고시라고 불리울 정도인데 각종 법 공부를 혼자서 해냈다고 알려져 팬들의 응원과 축하세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