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직결

 


[image]   상위 문서: 서울 지하철 9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
1. 개요
2. 역사


1. 개요


직결운행 열차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구간에서는 9호선 급행열차로, 인천국제공항철도 구간에서는 공항철도 일반열차로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35분이 될 예정이다.출처 간단히 말하자면 김포공항역에서 열차에서 내리지 않고, 인천공항2터미널역~중앙보훈병원역를 한번에 갈 수 있는 개념이다.
9호선과 공항철도의 운행계통은 통합되지 않고 일본처럼 따로 안내한다. 쉽게 말하자면, 직결운행 열차는 9호선 구간에서는 9호선 열차로 안내하고, 공항철도 구간에서는 공항철도 열차로 운행한다.
차량은 8편성(서울교통공사 4편성 + 공항철도주식회사 4편성)이 도입될 예정이다.차량 디자인

2. 역사


공항철도-9호선 직결 사업은 두 노선의 건설 이전인 1999년 3월부터 계획 및 추진되던 사업이다.
당초 직결 사업을 2012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이후 2014년 국정감사에서 이 점을 지적받고 사업이 재개되었다.
2015년 타당성 조사 결과 B/C(비용 대비 편익) 값은 1.07로 도출되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20년 직결 운행이 개시될 예정이었으나#, 서울시와 국토부 사이의 예산 분담 갈등으로 인해 2023년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19년 2월 14일 기사에 따르면 서울시가 60%, 국토부가 40%를 분담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직결운행에 드는 비용은 약 556억 원으로 추산된다. 또한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연결선로를 이미 건설하였기 때문에 사업 전체의 진행률은 75%이며, 직결운행용 열차를 발주하고 잔여 공사만 끝내면 개통이 가능하다.
그러나, 서울시는 2019년 들어 인천을 지나는 광역철도 성격의 노선인 만큼 인천시에도 약 40~120억 원의 비용을 분담할 것을 주장하였다. 이에 인천시는 서울시와 국토부만이 관계된 사업이므로 분담금을 낼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비용 분담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결국 연내에 예산을 확정하지 못하였다.#
비용 분담 갈등이 장기화되자 서울시는 2018년에 직결운행용 차량 구입을 위해 확보했던 222억 원을 불용처리하여 국비로 반환하려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정치권 및 시민 단체가 거세게 반발했다.관련 기사 인천의 한 주민단체는 예산 불용처리와 관련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였다.# 그러나 이후 감사원에서는 해당 기관 사이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감사를 거부하였다.
이후 협상이 진행되지 않아 2020년 12월 3일, 차량 구입비가 국비로 반납되었다. 이로 인해 사업 자체가 아예 무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사업비를 다시 따내어 2021년 이후 예산에 추가해야 하므로 개통 지연은 불가피해진다. 이르면 2024년, 늦으면 2025년 이후가 되어야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1월 열린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광역철도로 지정되지 않은 9호선에 인천시 재원을 투입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서울시는 이에 도시철도를 광역철도로 변경해 추진하자고 맞섰다. 국토교통부 대광위는 그렇게 될 시 행정절차를 밟고 추진하는 데 10년 이상이 소요된다며 난색을 표했다. 국토부는 특히 대곡소사선일반철도로 보통 국비 100%로 건설되지만, 서울시와 경기도가 일부 분담해 추진한 선례가 있다며, 인천시가 지원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인천시는 서울시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광역버스 회차 환승시설 관련 시범사업에 사업비를 우회 지원하겠다고 공식 제안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 각 기관은 내부 논의를 거친 뒤 설 명절을 전후해 다시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후 서울시는 인천시를 직결 사업 주체가 아니라는 이유로 사업 협의 대상에서 갑자기 배제시켰으며 이전과는 모순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도시·광역철도가 시외로 연장될 경우 직결이 아닌 평면환승을 원칙으로 규정하면서 9호선-공항철도 직결 사업의 추진이 더욱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2021년 현재 개통 예정 시기는 불투명하며, 이르면 2024년경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