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1. 드라마
2. 김건모의 10집 앨범 타이틀곡
3. 웃찾사의 개그 코너
4. 정은지의 솔로 앨범 <공간>의 수록곡
5. 송가인의 정규앨범 1집 <佳人> 수록곡


1. 드라마


서울의 달(드라마) 항목 참조

2. 김건모의 10집 앨범 타이틀곡



2005년 6월 발매된 10집 앨범 'Be Like...'의 타이틀곡. 김건모 본인이 작곡하고 김건모의 오랜 음악 동료인 작곡가 최준영이 작사했으며, 당시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으나 이후 블루스 리듬과 서정적인 가사로 인기를 끌었다. 김건모의 7집 이후 후기 음악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슈퍼스타K4로이킴무한도전 디너쇼 특집 당시 하하 등이 커버한 바 있다. 위의 드라마 및 아래의 코미디 코너와는 모두 무관하다.

그리고 히든 싱어 시즌1 '김건모' 편 3라운드 미션곡으로 선정되었다.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3. 웃찾사의 개그 코너


기간은 2014년 12월 부터 이듬해 5월 까지다. 등장인물은 최수락, 박영재.
내용은 이렇다. 박영재가 서울에 사는 수락의 1년선배이고 수락은 경북 무성리[1]에서 올라온 순박한 시골 청년.[2] 이 코너의 오프닝 시그널은 장철웅의 서울 이곳은.[3]

4. 정은지의 솔로 앨범 <공간>의 수록곡


공간(정은지)#s-2.4 참조.

5. 송가인의 정규앨범 1집 <佳人> 수록곡



2019 MBC 연기대상 2부 오프닝(씬스틸러상 시상자 겸)
송가인/음반#s-1.9 참조.
[1] 무성리는 군위군에 있는 군위읍의 소재구역으로 실제 배우 최수락은 이 군위군 무성리 출신이다.[2] 굳이 1994년 문화방송에서 방영한 드라마의 등장인물로 비유를 하자면 춘섭이 정도에 해당된다.[3]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서울 이곳은이라는 노래는 문화방송 주말드라마 서울의 달에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