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image]

'''국민 오디션의 귀환, 시작한 자가 끝내리라! 슈퍼스타K4!'''

방송사
Mnet
방송 기간
2012년 8월 17일 ~ 11월 23일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
스폰서
'''KB국민카드'''(메인), 닛산자동차, TVING, 서울우유, 네이버, CJ오쇼핑, 서울특별시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1.1. 슈퍼스타K4 TOP12
1.2. 우승 혜택
1.3. 심사위원
1.4. 그룹 부문 유지
1.5. 포스터
2. 경과
2.1. 예선
2.2. 슈퍼위크
2.2.1. 콜라보레이션 미션
2.2.2. 라이벌 미션
3. 생방송
3.1. 본선 1주차 (12명 중 3명 탈락)
3.2. 본선 2주차 (9명 중 2명 탈락)
3.3. 본선 3주차 (7명 중 2명 탈락, 그 중 1명 슈퍼세이브로 구제)
3.4. 본선 4주차 (6명 중 2명 탈락)
3.5. 본선 5주차 (4명 중 1명 탈락)
3.6. 본선 6주차 (3명 중 1명 탈락)
3.7. 본선 7주차 (2명 중 1명 탈락, 결승전)
4. 문제점
4.1. 연출 및 편집
4.2. 감동 노선 밀어주기
4.3. 스포일러 의도적 누출 논란
4.4. 참가자간 형평성 논란
4.5. 결승전 심사위원 점수 조작 논란
4.6. 예선 참가자 몸캠 논란
4.7. TOP12의 극단적인 성비 논란
4.8. 그 외


1. 개요


슈퍼스타K 시리즈의 마지막 전성기이자 슈스케 몰락의 신호탄이자 내리막의 시작으로 지원자 208만 명,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결승전 문자투표 콜 170만 표라는 기록을 달성한 슈퍼스타K3의 인기를 업고 시즌4가 런칭되었다.(공식 홈페이지 설명 인용)
2012년 3월 8일부터 슈스케 공식 홈페이지에 UCC를 업로드하거나 혹은 ARS로 1차 예선 신청을 받았다.
슈퍼스타K2 때부터 공동 연출로 참여한 김태은 PD가 이번 시즌부터 김용범 PD 대신 메인 연출자로 참여했다. 지역예선은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슈퍼위크가 전시즌의 시청률을 따라잡으면서 한 때 10% 이상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남성 참가자 강세 현상이 이번 시즌에서 절정에 이르렀다. 지난 세 시즌은 TOP3에 여성 참가자가 한 명씩은 끼어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TOP7에서 여성 참가자가 전부 탈락했다. 많은 여성 참가자들의 캐릭터성이 부각되지 않았는데다, 잘생긴 남자 참가자들은 아예 뽀샵질을 해주는 터라, 넷상에서는 새로 바뀐 PD가 여자에 부녀자여서가 아닌가 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방영 당시에는 흑역사, 망스케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평이 안 좋았었는데, 밑에 후술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많은 논란거리들과 문제점들로 인해 슈스케 시리즈 자체가 서서히 내리막을 걷고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시즌 2와 시즌 3가 큰 대박을 터트리면서 생방송에 한해 평균 10% 대의 시청률은 아무렇지 않게도 기록하였음에도 다음 시즌 4가 여러가지 문제로 하락세를 보여 중후반부에도 '''한 자리 수의 시청률'''에서 못 벗어난 것만으로도 당시 시즌을 보던 시청자들에겐 커다란 충격이었고 아예 슈퍼스타K 시리즈 자체에 환멸을 느낀 시청자들이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돌아서버린 것. 그리고 이 여파는 다음 시즌부터 계속 이어졌고, 결국 슈퍼스타K 2016에서까지 재기도 못한 채 막을 내렸다.
슈퍼스타K4는 문제점 부분에서도 후술했지만 편집과 일부 참가자에 대한 편애 및 차별 대우 등 여러 문제점들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이전 슈퍼스타K 시리즈의 성공요인 중 하나였던 "얼굴 보단 실력"이라는 말이 더이상 통용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팬들이 슈퍼스타K 시리즈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돌아서버린 시리즈라는 것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슈퍼스타K3 문서에도 언급되었듯이 슈퍼스타K를 필두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박나자 각종 채널에서 양산형 수준으로 해당 프로그램이 대거 제작되었는데, 이에 대한 염증 역시도 내리막길에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유사 오디션 프로가 양산된 건 시즌 3가 시작하기 이전이나 그 이후였긴 했지만, 이 시절부터 우려했던 사항이 시즌4 들어서 문제점들이 노골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하자 모두 터져버린 셈. 거기에 슈퍼스타K 시리즈 자체의 포맷도 거의 고정돼 버린 까닭에 지루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청률 하락은 불가피했다.
그래도 본선에 올라갔던 TOP 12 중 절반 이상 참가자들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개설될 정도로[1] 팬덤 형성이 활발했지만 밑에 후술할 문제점들로 인해 재평가는커녕 계속해서 까이고 있다.

1.1. 슈퍼스타K4 TOP12



이름
성별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로이 킴'''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우승'''
'''딕펑스'''

'''합격'''
'''합격'''
'''슈퍼세이브'''
'''합격'''
'''합격'''
'''합격'''
'''준우승'''
'''정준영'''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탈락'''
'''홍대광'''

'''합격'''
'''합격'''
'''합격'''
'''합격'''
'''탈락'''
'''유승우'''

'''합격'''
'''합격'''
'''합격'''
'''탈락'''
'''에디 킴'''

'''합격'''
'''합격'''
'''합격'''
'''탈락'''
'''허니지'''

'''합격'''
'''합격'''
'''탈락'''
'''안예슬'''

'''합격'''
'''탈락'''
'''연규성'''

'''합격'''
'''탈락'''
'''계범주'''

'''탈락'''
'''이지혜'''

'''탈락'''
'''볼륨'''

'''탈락'''
참가자 개인에 대한 정보는 슈퍼스타K4/본선진출자 TOP12 참조.
이번 시즌은 역대 최강으로 남여비율이 맞지 않는다. 시즌1에선 1:1 비율, 시즌2에선 5:6 비율, 시즌3에선 여성 솔로 3명과 혼성 1명이 있었다. 이번엔 '''남성팀이 9팀, 여성팀이 3팀(...).''' 심지어 그마저도 보컬실력은 생방송 진출자 중 손가락에 꼽을 수준이나 악마의 편집을 당해 미운털이 박힌 이지혜와 높이 올라갈 가망이 없는 안예슬과 볼륨이다. 조만간 TOP8~6은 남자가 득실대는 숙소가 될 듯. 또한 시즌4의 의의를 꼽자면 재도전참가자 2팀이 TOP12에 입성 한 것 이다. 시즌3에서 콜라보 미션에서 치고 올라가지 못했던 '''볼륨과 박지용이 둘 다 TOP12에 입성'''하게 되어서 슈스케 재도전자는 TOP12에 못간다는 징크스를 깨주었다. 또다른 재도전자 였던 이보경과 박다영 역시 심층면접 까지 올라가면서 징크스는 어느 정도 사라졌다.

1.2. 우승 혜택


확정된 것은 이것으로 전 시즌과 같다.
  • 총 상금 5억 (우승 상금 3억 원 + 음반 제작 지원금 2억 원)
  •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의 뮤직비디오
  •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 MAMA 2012 스페셜 무대
  • 유수의 기획사 연계

1.3. 심사위원


윤종신은 더 이상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을 하지 않으며 그 자리는 '''싸이'''가 심사위원으로 새로 들어오는데 나중에 강제로 해외진출 당하는 바람에 그 자리를 윤건이 대신하게 되었고 이승철은 슈퍼스타K4에도 심사위원을 계속 한다.
고영욱과 티걸이 티걸 심사위원을 맡았으나 고영욱이 이후 성추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방송에 나오지 않으며 여자 심사위원은 계속해서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으나 윤미래가 3에 이어 4도 심사위원을 맡게 되었다.

1.4. 그룹 부문 유지


지난 시즌 지나친 강세로 논란이 되었던 그룹 부문은 유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뚜껑을 열고 보니 그룹은 죄다 묻히고 솔로가 강세.

1.5. 포스터


이말년이 포스터를 그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안84도 그렸다.

2. 경과


2012년 8월 17일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PD가 바뀌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느낌이 많이 다르다. 당장에 이름이나 곡명의 자막 스타일부터 매우 많이 바뀌었다. 예선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그간 반응이 좋았던 슈퍼위크를 늘리기도 했다. 또한 작년 슈퍼위크 첫 라운드에서 최고 오래 보여준 게 1분 정도였던 것과 달리 슈퍼위크 첫 라운드에서 웬만한 출연자의 무대를 1분 정도 보여주고 있다.

2.1. 예선


케이블로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자랑하는 슈퍼스타 시리즈 답게 첫 회부터 많은 기사거리와 조롱거리(....)가 속속 배출되고 있었다.
아프리카 TV 인터넷 가수출신의 연규성이라는 참가자는 연축성 발성장애라는 불치병 때문에 노래 부르기가 굉장히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가족에 대한 진한 사랑을 보여주며 넷상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사실 연규성은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록 음악, 고음병 열풍의 선구자였다. 락타운21 같은 사이트에 모여 두성이니 반가성이니 진성이니를 사뭇 진지하게 토론하던 꼬꼬마들의 우상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다시 돌아보면, 노래란 고음으로만 승부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프로 가수로 활동하기엔 많은 부분이 미진했다. 하지만 그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에는 박수를 보낸다.
또한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의 '석봉아'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선곡한 유승우라는 고등학생 참가자 역시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 3인의 극찬을 받았다. 이승철은 TOP10에 들것이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디시인사이드에서 숱한 음원 필수요소를 제공한(...) 애로송, 노골송의 가수 정희라가 등장해 화제다. 워낙에 노골적이고 엄청난 가사 때문에 가사의 대부분이 신음소리로 필터링(...)되는 위엄을 보여줬고, 심사위원과 보던 시청자들은 그날 빵 터졌다.[2]
개성 강한 이미지를 뿜어낸 혼성팀 쾌남과 옥구슬도 예선부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여성보컬로 합류해있던 앨리스는 백지영의 전 가이드보컬이었던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심사위원들이 앨리스에게 혼자 다른 노래를 불러볼 것을 요청하였고, 앨리스가 부르는 노래를 들은 백지영이 목소리를 알아본 것.
(후에 슈퍼위크로 넘어가면서 앨리스는 가수 신소희 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MC THE MAX의 '행복하지 말아요'를 부른 박상보도 빵터지는 모습으로 폭풍웃음 주기도 하였다. 이 참가자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과정을 밟고있는 학생이었는데 제2외국어로 러시아어를 한다고 '''자기소개를 러시아어로 하질 않나.''' 노래 부르기 전에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뜬금없이 윗몸일으키기를 하질 않나[3] 여러모로 4차원이었다. 거기에 자신이 노래를 잘 못하게된 이유로 간식으로 먹은 샌드위치 속 치즈나 오렌지 주스가 상해서 '''폭풍설사'''를 하는 바람에 그런 것이라고 변명. 그래서인지 '''복통령''', 러통령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4]
부산 예선에서는 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의 사촌동생 이병호가 참가하였는데, 오사카까지 날아가 이대호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오기도 하였다.
군인들을 대상으로 예선을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참가자 중 뮤즈그레인의 보컬 김승재도 끼어 있었다.
과거 제 2의 보아라 불리며 인기를 누렸던 죠앤의 참가에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홍대 인디밴드 딕펑스와 언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계범주(누소울)도 참가하였다. TOP밴드 시즌 1에 나왔던[5] 아이씨사이다도 참가했으나 탈락했다.[6]
무한도전 방송 이후로 유명해진 유재환도 이 때 참가했다. 당시 슈퍼스타K4에서 자작곡으로 3차 예선까지 올랐지만, 컨디션 악화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다. 당시 심사위원이던 이승철이 ‘끼 많은 것도 알겠고 음악을 잘 만드는 것도 알겠지만 공부에 집중하는 게 낫겠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현재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중인 유엘섬도 참가했었다.


2.2. 슈퍼위크


처음에는 자유곡으로 70팀을 선발했는데, 화제가 되는 몇몇 참가자를 떨어트린 후 패자부활전으로 붙이는 건 여전하다.
콜라보레이션 미션 (이하 콜라보 미션) 을 시작되었다. 곡을 일단 주고 각자 하고 싶은 곡에 줄을 서는 식으로 진행되었던 작년과 달리 시즌 4의 콜라보 미션은 제작진 차원에서 조를 정해 준 뒤, 조원끼리 합의하에 곡을 정하는 비교적 온건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시즌 3 때 예리밴드 및 그 외 몇명의 항의 때문인지, 작년에 비하면 악마의 편집이 조금 덜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예선에 비해 재미있는 것은 사실. 초반에 나온 억지감동스러운 노선도 없어지고, 대신 공연에 시간할애를 더 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건지는 듯. 특히 콜라보 미션에서 유승우와 김정환이 속해있던 조의 강남스타일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쾌남과 옥구슬, 딕펑스가 구성한 딕구슬 조의 무대 역시 수준급이었다.
콜라보레이션 미션 이후에는 배틀미션으로 진행되었는데, 딱 봐도 일부를 제외하면 캐릭터가 겹치는 참가자들끼리 배틀을 붙여서 정리를 하려고 한 듯 하다. 사실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는 겹치는 캐릭터가 없는 편이 나은지라... 문제는 라이벌 미션 합격자도 심층면접을 통해 탈락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해 논란이 꽤 됐다.
이후 탈락자들에게 "패자부활전은 없습니다."라고 말했지만 패자부활전은 없고 부활전은 있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방에 들어간 '모자이크된 여자'와 연관이 있는 듯. 근데 그 여자는 탈락자의 가족이었다(...). 다만 일부 참가자는 합격하여 심층 면접으로 넘어갔다.

2.2.1. 콜라보레이션 미션


진한 글씨가 조장.
전체가 취소선인 것은 방송되지 않았고, 큐시트지로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
조명
미션곡
합격
탈락
꽃과 꽃잎
Sixth Sense (브라운 아이드 걸스)


스콜피온
강남스타일 (싸이)


보슈
미안해 널 미워해 (자우림)



2.2.2. 라이벌 미션


전체가 취소선인 것은 방송되지 않았고, 큐시트지로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
참가자
미션곡
딕펑스
김진현
금지된 사랑(김경호)
소울라이츠
라이브하이
BE MY BABY(원더걸스)
안예슬
오서정
Lonely(2NE1)
이지혜
박다영
인연(이선희)
홍대광
연규성
말리꽃(이승철)
계범주
푸트리 노리자
music is my life(임정희)
마요네즈
진성호
그때 그 사람들(심수봉)
허니브라운
테이커스[7]
오늘같은 밤이면(박정운)
볼륨
쾌남과 옥구슬
Run Devil Run(소녀시대)
최민준
박지용
니가 사는 그집(박진영)
김승아
최다언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거미)
이보경
정은우
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윤미래)
김우영
이정우
사랑밖에 난 몰라(심수봉)












강민정
손범준
fantastic baby(빅뱅)
정준영
로이킴
먼지가 되어(김광석[8])



유승우
김정환
I Love You(2NE1)

3. 생방송



3.1. 본선 1주차 (12명 중 3명 탈락)


곡 주제 : 첫사랑
슈퍼세이브 : 없음
번호
이름
곡명
이승철
윤미래
싸이
총점
순위
탈락여부
1
'''계범주'''
이승철 - 소녀시대
88
86
87
261
11위
'''탈락'''
2
'''이지혜'''
이승환 - 천일동안
91
85
90
266
6위
'''탈락'''
3
'''볼륨'''
Fin.K.L - Now
87
88
88
263
공동 8위
'''탈락'''
4
'''에디 킴'''
ZaZa - 버스 안에서
89
86
88
263
공동 8위
합격
5
'''허니지'''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비켜줄께
89
90
92
271
3위
합격
6
'''연규성'''
싸이 - 예술이야
91
86
88
265
7위
합격
7
'''딕펑스'''
이시스터즈 - 울릉도 트위스트[9]
89
91
89
269
공동 4위
합격
8
'''홍대광'''
김장훈 - 노래만 불렀지
88
87
88
263
공동 8위
합격
9
'''유승우'''
김건모 - My Son
93
88
94
275
2위
합격
10
'''로이 킴'''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95
88
94
277
'''1위'''
합격
11
'''안예슬'''
신승훈 -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86
88
88
260
'''12위'''
합격
12
'''정준영'''
티삼스 - 매일매일 기다려
89
90
90
269
공동 4위
합격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40%)
총점
기타
'''1'''
9
유승우
600
366
966
'''2'''
12
정준영
526
358
884
'''3'''
7
딕펑스
354
358
712
'''4'''
8
홍대광
347
350
697
'''5'''
10
로이 킴
327
369
696
'''6'''
6
연규성
295
353
648
'''7'''
5
허니지
268
361
629
'''8'''
11
안예슬
242
346
588
'''9'''
4
에디 킴
228
350
578
'''10'''
2
이지혜
118
354
472
'''탈락'''
'''11'''
3
볼륨
97
350
447
'''탈락'''
'''12'''
1
계범주
62
348
410
'''탈락'''
  • 투표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에서 이번 시즌 첫 화에 등장해 큰 웃음을 주었던 복통령 박상보가 나왔다! 엠넷이 프로포폴을 했는지 퀄리티가 상당했다.
  • 첫주만에 여자가 1팀, 그것도 심사위원 점수 최하점을 차지한 안예슬 하나 남았다. 다음주 쯤엔 남자만 남을 확률 거의 90%...
  • 결국엔 존재감이 없던 계범주와 미운 이미지 이지혜와 인기가 없던 볼륨이 탈락했다.
  • 이지혜는 전체점수에서 6위를 차지했지만 문자투표에서 밀려 탈락했다. 안예슬은 12위인데 붙었다.
  • 슈퍼세이브 제도가 전 시즌에 비해 많이 이상해졌다. 총 7번의 생방송 중 단 1번 아까운 탈락자 1명을 구제한다는 룰 이다. 그야말로 슈스케4는 총체적 난국. 어쩌면 전 시즌에서 울랄라세션이 슈퍼세이브를 독점하다시피 했기에 일어난 현상일지도 모른다.
  • 심사점수의 편차가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심사위원의 심사나 심사점수가 공감이 안 된다는 반응이 많다.
  • 슈스케1부터 내려오던 징크스인 첫 생방송의 1, 2, 3번은 탈락한다는 징크스가 이번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 순서선정방식이 공개되지 않았다. 누가 어떻게 선정했는지 모르지만 순서로 보았을 땐 화제의 인물을 뒤로 배정했다는게 보인다. 참가자가 선정한게 아니고 작가가 선정 한 것 이라면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 할 수 있는 일이므로, 제작진 측에선 밝혀야 한다.
  • 생방송에서의 음향과 이해할 수 없는 화면 에러와, 정준영이 스캔들이 나기도 한 고은아를 집중적으로 포착하는 등의 의도적인 푸쉬까지 겹치면서 첫 생방은 망했다는 의견이 많다. 전 시즌의 끝판대왕이었던 울랄라세션과 앨범으로 대박을 친 버스커 버스커가 상향평준화를 해 놓은 탓일 수도 있겠지만, 연규성과 홍대광의 말리꽃이나 로이킴 정준영의 먼지가 되어 등 역대급 무대가 많이 나온 슈퍼위크 때 보다 훨씬 별로였다는 의견이 중론.
  • 선곡이 썩 좋지 않았다는 비판도 많다. 특히 연규성의 예술이야, 안예슬의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볼륨의 Now 등이 가장 욕을 많이 먹고 있다.
  • 의도적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앞 순서의 참가자들이 뒷 순서의 참가자보다 음향상태가 훨씬 좋지 않았다. 무대연출도 뒷 순서의 참가자가 앞순서보다 훨씬 나았다는 반응. 오죽하면 조작설까지 나오고 있다.
  • 첫 생방에서 이승철이 로이킴에게 95점을 준 것에 대해 반발이 많았다. 첫 생방에서 95점을 준 것은 유례 없는 일인데, 실제 95점은 울랄라세션의 오픈암즈(Open Arms) 무대와 같은 점수이며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보다 높은 점수이다.[10]

3.2. 본선 2주차 (9명 중 2명 탈락)


곡 주제 : 라이벌 미션
슈퍼세이브 : 없음
번호
이름
곡명
이승철
윤미래
윤건
총점
순위
탈락여부
1
'''딕펑스'''
조용필 - 고추잠자리
91
90
92
273
'''1위'''
합격
2
'''연규성'''
김현식 - 어둠 그 별빛
87
87
85
259
'''9위'''
'''탈락'''
3
'''홍대광'''
김연우 - 이미 넌 고마운 사람
89
88
92
269
2위
합격
4
'''허니지'''
김현철 - 왜 그래
88
86
93
267
공동 3위
합격
5
'''로이 킴'''
이문세 - 휘파람
88
89
90
267
공동 3위
합격
6
'''안예슬'''
Avril Lavigne - Sk8er Boi
89
86
90
265
6위
'''탈락'''
7
'''정준영'''
Bon Jovi - Bed of Roses
87
89
88
264
7위
합격
8
'''에디 킴'''
비 - Love Story
88
86
87
261
8위
합격
9
'''유승우'''
SE7EN - 열정
87
89
90
266
5위
합격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9
유승우
600
266
100
966
'''2'''
7
정준영
558
264
98
920
'''3'''
5
로이 킴
444
267
96
807
'''4'''
3
홍대광
442
269
94
805
'''5'''
1
딕펑스
381
273
92
746
'''6'''
8
에디 킴
335
261
90
686
'''7'''
4
허니지
300
267
88
655
'''8'''
2
연규성
280
260
86
625
'''탈락'''
'''9'''
6
안예슬
247
265
84
596
'''탈락'''
  • 2주만에 여성 전원 탈락.
  • 이는 슈스케 역사상 최초의 일로 1~3기에서는 여성 참가자 길학미, 장재인, 김예림(이 포함된 투개월)이 준결승까지 올랐었다.
  •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선곡이 매우 중요하다.(이는 심사위원들도 몇 번 언급했다.) 하지만 라이벌 구도라는 이유로 참가자들의 선곡을 제한시켜버렸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안예슬, 김정환, 유승우는 대체적으로 평이 별로였던 걸 생각하면..
  • 원래 심사위원인 싸이가 해외 활동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다. 일일 심사위원으로 윤건이 그 자리를 대신했고,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 안예슬의 무대 초반 3초간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슈스케갤러리에서는 이 모든 것이 부녀자 피디의 농간이라며 마이크로 김태은 머리 후려치고 가라는 원성이 나오기도 했다.
  • 방송 초반 카메라는 이상한 곳만 휘 잡았다.
  • 딕펑스 멤버의 김현우의 마이크가 잠시 나오지 않았다.
  • 생방 전의 영상에서 보여준 라이벌 무대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져 님과 함께, 잡초를 각각 선보였는데 이 편곡의 퀄리티가 상당했다. 일부에서는 특히 잡초를 음원화해달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또한 마지막에 보여준 합동무대에선 탑 9 멤버들이 마지막 승부를 불렀는데 이 역시 퀄이 좋았다.
  • 60초후에를 3번을 쓰고 지루해지는 진행덕에 콜수는 저번 콜수보다 20만콜정도 적었다.
  • 상기한 여러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음원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다. 특히 연규성의 어둠 그 별빛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다. 생방에서는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했던 발성장애로 인한 갈라지는 목소리와 아쉬운 퇴장이 오히려 어둠 그 별빛을 부를 때의 김현식과[11] 겹친다는 평도 있는 편. 그 외에도 첫 생방때 불렀던 예술이야도 음원 평은 좋다.

3.3. 본선 3주차 (7명 중 2명 탈락, 그 중 1명 슈퍼세이브로 구제)


곡 주제 : 고백 (Go Back) 미션
슈퍼세이브 : 딕펑스
번호
이름
곡명
이승철
윤미래
윤건
총점
순위
탈락여부
1
'''에디 킴'''
Jackson 5 - I'll Be There
91
95
92
278
'''공동 1위'''
합격
2
'''허니지'''
빛과 소금 - 오래된 친구
92
90
90
272
6위
'''탈락'''
3
'''딕펑스'''
이적 - 같이 걸을까
89
93
95
277
3위
'''슈퍼세이브'''
4
'''홍대광'''
이승환 - 가족
90
92
96
278
'''공동 1위'''
합격
5
'''정준영'''
들국화 - 그것만이 내 세상
86
87
86
259
'''7위'''
합격
6
'''로이 킴'''
싸이 - 청개구리
90
93
90
273
공동 4위
합격
7
'''유승우'''
처진 달팽이 - 말하는 대로
88
93
92
273
공동 4위
합격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4
홍대광
600
278
98
976
'''2'''
5
정준영
388
259
96
743
'''3'''
6
로이 킴
305
273
94
672
'''4'''
7
유승우
290
273
100
663
'''5'''
1
에디 킴
263
278
88
629
'''6'''
3
딕펑스
256
277
92
625
'''슈퍼세이브'''
'''7'''
2
허니지
195
272
90
557
'''탈락'''
  • 슈퍼세이브가 이번 주, 딕펑스에게 사용되었다.
  • 그동안 지적받아온 특정 참가자에 대한 과도한 밀어주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방송이 끝난 후 폭발. [12] 특히 순서선정에 대한 불만이 상당한데 정준영, 로이킴, 유승우가 이번주 역시 뒷 순서로 배정되어있었기에 다시 형평성 논란이 재점화. 게다가 유승우와 정준영은 대단히 실망스러운 무대를 보여준 바람에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까이고 있다. 그나마 유승우를 옹호하는 이들은 존재하지만, 도저히 변명할 수 없는 수준의 무대를 보여준 정준영[13]그런 거 없다.[14] 이승철도 좋은 무대를 펼친 딕펑스와 허니지가 탈락 후보로 있는 것을 보며 "음악적인 시선과 대중들의 시선이 이렇게나 다른 건가요"라는 투의 말을 하면서 굉장히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3주차에도 윤건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 김정환의 무대 초반의 음향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 홍대광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린 윤건이 96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어 논란이 되었다. 그 논란을 접한 것인지, 아니면 재방송을 보았는지 '미션 주제가 '고백'이었던 만큼 심사 기준은 음정, 테크닉을 차치하고 감정 전달과 몰입도'였다고 트위터에 밝혔다.
  • 부진했던 모습을 보인 유승우에게 윤미래가 93점의 높은 점수를 준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 정준영, 유승우의 무대를 제외하면 무대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진 편이다. 특히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던 김정환은 심사점수 1위까지 거머쥐었다.
  • 3주차 음원 발매 이후, 똑같이 심사점수가 최고점인 홍대광과 김정환의 음원이 더블 타이틀이 아니라, 홍대광 음원만 단독 타이틀을 달게 되면서 엠넷이 밀어주는 대상을 바꾼 게 아니냐는 항의가 거세다. 현재 네이버와 엠넷에서는 홍대광과 김정환의 음원을 더블 타이틀로 놓고 있다.

3.4. 본선 4주차 (6명 중 2명 탈락)


곡 주제 : MY STYLE
번호
이름
곡명
이승철
윤미래
윤건
총점
순위
탈락여부
1
'''로이 킴'''
김건모 - 서울의 달
90
93
95
278
2위
합격
2
'''홍대광'''
토이 - 뜨거운 안녕
85
94
88
267
5위
합격
3
'''에디 킴'''
신중현 - 아름다운 강산
82
95
85
262
'''6위'''
'''탈락'''
4
'''딕펑스'''
4minute - Muzik
92
96
92
280
'''1위'''
합격
5
'''정준영'''
봄여름가을겨울 - 아웃사이더
90
92
90
272
4위
합격
6
'''유승우'''
제이슨 므라즈 - Butterfly
88
96
90
274
3위
'''탈락'''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4
딕펑스
600
280
96
976
'''2'''
5
정준영
468
272
84
824
'''3'''
6
홍대광
395
267
100
762
'''4'''
7
로이 킴
393
278
88
759
'''5'''
1
유승우
365
274
92
731
'''탈락'''
'''6'''
6
에디 킴
342
262
80
684
'''탈락'''
  • 정준영이 유승우를 밀어내고 합격하면서 곱등이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 사실 유승우는 운전을 못해서 탈락이라 카더라. 물론 믿으면 골룸.
  •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딕펑스의 무대는 인터넷 상에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고 있다. 사실 편곡이나 무대구성자체는 상당히 좋았으나 선곡이 에러라는 평이 대다수.
  • 윤미래의 점수 퍼주기가 절정에 이르고 말았다. 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나머지 두 심사위원과의 편차가 매우 심하다.

3.5. 본선 5주차 (4명 중 1명 탈락)


곡 주제 : 대국민 추천곡
번호
이름
곡명
이승철
윤미래
윤건
총점
순위
탈락여부
1
'''딕펑스'''
샤프 - 연극이 끝난 후
95
95
98
288
'''1위'''
합격
2
'''정준영'''
izi - 응급실#s-2
92
90
92
274
2위
합격
3
'''로이 킴'''
사랑과 평화 - 한동한 뜸했었지
90
93
88
271
'''4위'''
합격
4
'''홍대광'''
패닉 -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93
92
88
273
3위
'''탈락'''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3
로이 킴
592
271
100
963
'''2'''
2
정준영
600
274
85
959
'''3'''
1
딕펑스
563
288
90
941
'''4'''
4
홍대광
433
273
95
801
'''탈락'''
  • 딕펑스를 제외하고는 정준영, 로이킴, 홍대광 모두 팬덤에서 밀지 않은 곡이 1위를 했다. 특히 홍대광의 경우, 팬덤이 밀고 있던 리턴즈, 겨울편지 두 곡이 모두 5위권 안에 들지도 못 했으며 밀지 말자고 합의했던 김연우, 패닉의 곡이 들어 있었다. 또한 정준영 역시 막상 팬덤에서 밀었던 곡이 애먼 홍대광, 딕펑스의 단체 무대 곡으로 뽑혀서 멘붕 상태.
  • 반면 팬덤에서 밀은 연극이 끝난 후를 부른 딕펑스는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이번 시즌 최고 심사위원 점수를 가져갔다.
  • 윤건이 로이킴의 무대에 '노인정'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논란이 있었다.
  •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딕펑스와 홍대광은 '아스피린'을 불렀고 로이킴과 정준영은 'creep'을 불렀다.
  • 홍대광이 탈락하고 정준영이 붙으면서 탑3로 딕펑스, 정준영, 로이킴이 확정되었다.
  • 여담으로 방송이 끝나고 계속 "정준영 응급실"이 실시간 검색어에 머물렀는데, 노래를 잘 불러서가 아니라 정준영이 응급실에 실려간 줄 알아서 낚이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와는 별개로 이번 곡은 평가도 좋았고 음원 성적도 좋았다.

3.6. 본선 6주차 (3명 중 1명 탈락)


곡 주제 : 심사위원들의 노래 부르기, 자유곡
번호
이름
곡명
이승철
윤미래
윤건
총점
순위
탈락여부
1
'''로이 킴'''
윤건 - 힐링이 필요해
90
95
98
283
2위
합격
2
'''정준영'''
이승철 - 잊었니
85
94
93
272
'''3위'''
'''탈락'''
3
'''딕펑스'''
윤미래 - 떠나지마
95
96
94
285
'''1위'''
합격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3
딕펑스
600
285
100
985
'''2'''
2
로이 킴
568
283
92
943
'''3'''
1
정준영
555
272
84
911
'''탈락 '''
  • 정준영이 탑3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슈퍼스타K2의 강승윤이 TOP 4에서 탈락했을 당시 본능적으로를 부른것이 대박을 치면서 그전까지의 비난들을 잠재우고 좋게 탈락한것에 비해 정준영은 마지막까지 그런 모습은 못보여주면서 결국 재평가를 못받고 떠나게 되었다. 게다가 전시즌 우승자들인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이 이 미션[15]에서 이승철의 노래를 불렀다라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의 노래를 부르고도 떨어졌다. 여러모로 정준영에게 굉장히 안타까운 결과가 되고 말았다.
  • 그간 은근히 묻히던 로이킴은 이번 경연에서 빛을 보았다. 시청자들의 평도 비교적 좋은 편. 그러나 심사위원 점수로는 딕펑스를 넘지 못했다.
  • 심사위원들의 곡을 부르는 주제 외에 심사가 없는 자유곡이 있었다. 정준영은 나비효과의 첫사랑을, 딕펑스는 MIKA의 Big Girl을, 로이킴은 김광석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렀다.
  • 딕펑스의 Big Girl 무대 때 베이스가 나오지 않다가 무대 끝부분에서야 나와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그걸 또 커버해 좋은 무대를 펼친 딕펑스는 굉장히 호평받고 있다.
  • 각종 시상식과 축하 공연이 있었다. 크레이지 보이스 상은 복통령으로 유명한 박상보[16]가 수상했고, 쾌남과 옥구슬과 함께 축하 공연을 벌였다. 클론의 돌아와를 개사해서 불렀는데 단순히 슈스케 까는 가사였는데도 당시 상황이랑 너무 맞아떨어져서 열광을 한 시청자들이 많았다.(...)[17] 화제의 인물은 죠앤이 수상했으며, 조앤, 최다언, 박다빈, 성우리, 황설린은 축하 공연으로 레이디 가가의 Just Dance를 불렀다. 그러나 방송사고가 있어 성우리의 마이크가 들리지 않았으며 이것은 다소 시청자들에게 논란을 샀다.

3.7. 본선 7주차 (2명 중 1명 탈락, 결승전)


곡 주제 : 자유곡, 자작곡
번호
이름
곡명
이승철
윤미래
윤건
총점
순위
탈락여부
1
'''딕펑스'''
더클래식 - 노는게 남는거야
90
94
95
279
2위
'''탈락'''
2
'''로이 킴'''
리쌍 - 누구를 위한 삶인가
93
96
95
284
1위
'''우승'''
번호
이름
곡명
이승철
윤미래
윤건
총점
순위
탈락여부
2
'''로이 킴'''
스쳐간다 (자작곡)
93
93
96
282
1위
'''우승'''
1
'''딕펑스'''
나비 (자작곡)[18]
98
97
92
287
2위
'''탈락'''
순위
순서
출연자
문자투표점수(60%)
심사위원점수(35%)
사전온라인 점수(5%)
총점
기타
'''1'''
2
로이 킴
600
283
90
973
'''슈퍼스타K4 우승'''
'''2'''
1
딕펑스
588
283
100
971
  • 윤건이 지난주 Judge`s Choice 미션을 함께 했던 로이킴을 밀어주는 듯한 심사평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자작곡 미션의 평점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두 명과 따로 놀고 있었다. 실제로 방송 후 '딕펑스 나비'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래 머물렀으며 그만큼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줬기에 점수가 더더욱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 [그런데 음원순위는...] 게다가 총점 2점차로 우승이 갈렸기 때문에 이 논란은 더욱 더 거세지는 중이다. 그 후에 트위터에서 이것에 대한 의견을 썼는데 과거에 본인이 mc로 있었던 방송에서 딕펑스가 게스트로 나왔던적이 있었는데, 그때보단 별로라서 점수를 낮게 줬다는 식으로 발언하자 과거에 그 곡을 불렀더라도 심사하는 무대만 봐야지 그것과 왜 비교하냐는 식으로 또 논란이 되었다.[19]
  • 딕펑스가 자작곡인 나비를 부르는 도중에 김현우의 키보드 건반이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것때문에 김현우가 손을 다친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었지만 다행히도 별 문제는 없었던걸로 보인다.
  •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 우승자인 울랄라세션의 축하무대가 있었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호평이지만 여러 곡을 같이 했던 편곡은 호불호가 분분할 듯함.
  • TOP12의 단체무대가 엉성한 마무리로 욕을 먹고 있다. 결승 단체무대 퀄리티는 슈스케의 전통(...)이지만 그동안 단체무대는 좋았던 슈퍼스타k4여서 더 크게 욕을 먹는 듯. 특히 이승철이 노골적으로 아쉬움을 나타냈던 허니지가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팬들은 멘붕. 마지막에 이승철이 난입해서 정리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 참고로 4년 연속으로 결승전에서 2번을 부여받은 참가자가 우승했다.
  • 결승전 시청률 8.4%, 문자투표 콜수는 110만표 정도로 시청률은 시즌1의 결승전보다 못했고 문자투표 콜수는 시즌2의 130만표와 시즌3의 170만표보다도 부족하게 된다. 시즌3에서는 결승전에서 울랄라세션 한 팀이 받은 문투만 120만표 정도여서 부진한게 아니였느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시즌5 결승전이 문투, 시청률이 엄청나게 하락하게 되면서 비교가 되었다.

4. 문제점


모두들 슈스케가 몰락하기 시작한 건 시즌 5부터라고들 말하지만, 사실 가만히 살펴보면 시즌4에서의 온갖 좋지 못한 결과들, 여러 논란들과 아쉬운점들 많은 실망감 등이 슈스케 전체 시리즈 쇠락의 최초의 씨앗이고 시한부 판정이라고 볼수 있다.

4.1. 연출 및 편집


연출과 편집이 더 구려졌다.[20]
특히 1화에선 강용석, 죠앤이 출연했을 당시 초반부터 '잠시후에 공개됩니다.'만 여러번 보여주다가 소리소문없이 끝나는 좋지 않은 연출을 보여주었으며 육군 참가자도 같은 이유로 '60초후에 공개됩니다.'가 뜨고 영상을 20초 보여주고 바로 광고로 넘어가고 또 20초 보여주고 광고로 넘어가는등 계속 낚시만 하다가 예고편도 없이 확 끝내버리는 발연출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심지어 9월 28일자 방영분 슈퍼스타K7회는 시즌1.2.3의 전통을 따라 TOP10을 공개해야 했으나, PD가 바뀌면서 정신이 나갔는지 '''다음 주에 공개합니다'''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악마의 편집이 아닌 농락과 난잡한 편집 소리를 들었다.
심지어 8회에선 90분을 노래하나 없이 심층면접으로 편성하는 괴악한 짓을 벌였고 슈스케의 고질적인 문제[21]인 화제의 인물만 붙이기로 인해 이미 붙었던 '''양경석, 최다언, 김우영'''은 탈락하였으며, 개성이 없다, 재미가 없다면서 '''박다영, 이보경'''을 탈락시키고 기회를 준다며 탈락한 '''허니브라운+박지용'''을 부활시켜버렸다.
당장 화제의 인물만 붙이다보니[22] 일단 남녀 성비가 파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송은 지루해졌고 결과는 뻔해졌다. 정점을 찍은 것은 추가합격자를 심층면접의 다음 화 (9화)로 넘겨버린 것으로, 추가합격자 중 한명이 짐을 검사할 때 있었던 거나 소파에 대놓고 앉아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평범하게 합격했는데도 뒤늦게 합류한 것처럼 거짓으로 편집했다는 추측[23]도 가능한 부분이다.
게다가 시즌 2 때 존박-허각으로 재미봤던 게 그리웠는지 유독 로이킴-정준영을 엮어대고 있어 그 점에서 비판이 이뤄지고 있다. 공식 트위터에서 공공연하게 로이킴-정준영 보정 사진이 올라올 정도니 밑의 형평성 논란과 더불어 말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에서는 슈퍼스타K4를 재편집해서 악마의 편집 패러디가 만들어지고 있다.[24] 이에 대해 한겨레의 황진미는 제작진에 대한 (팬들의) 통쾌한 복수라고 평했다.

4.2. 감동 노선 밀어주기


1화부터 '''감동 유발 시키기'''에 비중을 많이 둔게 까이고 있다.물론 아프리카 BJ인 연규성과 우는 파이터의 개인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으나 그직후 감동 유발시키기 편집을 통해 상당히 루즈하게 전개를 질질 끄는 게 비판을 받고 있으며 초반부터 저렇게 감동 노선 에피소드만 막 터뜨리면 나중에도 안 봐도 비디오라면서 벌써부터 식상함과 짜증이 느껴진다는 여론이 있는 듯. 단 중장년층에선 이런 감동노선을 좋아하기에 제작진의 완급조절이 시급하다. 그러나 결국 완급 조절에 실패해 애꿎은 홍대광만 대차게 까였다.

4.3. 스포일러 의도적 누출 논란


스포일러라면서 어떠한 사진이 돌았는데, 콜라보레이션과 라이벌 미션 스포는 사실로 밝혀졌다. 그 외에 TOP10 스포일러라는 글도 돌았는데 먼저 나온 탑 10 스포일러는 '''전부 구라였다.''' 더욱이 9월 28일 방영분에서 대놓고 '''슈스케 스포일러'''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언급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스포 자체가 제작진의 낚시'''가 아니었나 하는 의혹까지 나올 지경.
하지만 패자부활전이 없다고 했지, 파이널 디시전이 없다고 하진 않았다. 이름만 바뀌었지 파이널 디시전은 전 시즌의 심층면접과 별로 다를 바 없었다.
한편 이 스포일러가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고 새로운 스포일러가 돌았는데, 이 스포일러는 맞았다. 당시 방송에서 홍대광과 연규성이 TOP10인지의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 스포일러는 물론이고 '''티빙 홈페이지'''에 홍대광과 연규성의 프로필이 데이터상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어 전국민은 아는데 김성주는 모르는 TOP12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4.4. 참가자간 형평성 논란


슈퍼위크 때부터 특정 참가에게 지나친 분량을 할애한 것으로 말이 많았다. 슈스케 팬덤 사이에서도 이들 셋을 묶는 말인 '''로승준'''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정도. 실제로 잠깐 스쳐간 연규성을 제외하면 슈퍼위크 때 핸드캠으로 촬영된 건 딕펑스와 로이킴, 정준영, 유승우 이들 뿐이다. 또한 8화의 파이널 디시전 때는 다른 참가자가 평균 3분~3분 후반동안 나간 반면,로이킴, 정준영의 심층 면접만 7분이나 나갔다.
이후 생방송 무대를 기점으로 논란이 본격적으로 터져나왔다. 숙소 분량이 정준영, 로이킴 등 특정 참가자에게 몰린 것은 여전했지만, 일부 참가자는 분량이 지나치게 적었다. 특히 계범주나 안예슬의 경우는 40분이 넘는 숙소 분량 중에 '''분량이 1분도 안 나왔다.''' 탈락 소감이 숙소 분량 전체보다 길었을 정도. 숙소 분량뿐만이 아니라 무대 순서도 인기가 없던 참가자들이 전부 앞으로 가 있고 유승우, 정준영, 로이킴은 거의 뒷 순서를 받는 등 순서 논란도 벌어지고 있다. 순서도 순서지만 앞 순서의 참가자들은 뒷 순서의 참가자보다 음향이나 무대 연출이 확연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바뀐 슈퍼세이브 제도와 맞물려 특정 후보 밀어주기 위한 공정성 파괴라는 말이 많다. 그나마 슈퍼세이브가 딕펑스를 구원하는데 쓰여서 다행이지만 그럼에도 순서 논란은 여전히 꺼지지 않은 불씨이다.
이후 슈퍼스타K5가 대중성에서도, 팬덤형성에서도 실패하면서 폭망해버리며 '차라리 팬덤형성이라도 했으니 선방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슈퍼스타K 자체가 가창력 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고려해서''' 우승자를 가리는 형식의 프로이기 때문. 그러나 스타성이 있어도 가창력에서 치명적인 문제를 드러냈던 참가자들이 오래 살아남은 등 형평성에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슈퍼스타K는 가수를 뽑는 오디션이니까 실력이 최우선되어야되지 잘 생긴 사람 팬덤을 만들어주는 프로가 아니다'''라고 비판하는 층도 상당하다.
팬덤 형성으로 인한 선방이라는 표현도 좀 그런게 전 시즌인 슈퍼스타K3나 전전 시즌인 슈퍼스타K2도 역시 '''팬덤 형성을 통해 슈퍼스타K4보다 더 큰 대박을 냈기 때문에''' 선방을 했다고 보기도 어렵다. 시즌 2는 레전드 시즌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시청률 면이나 팬덤 면에서나 괄목상대할만큼 커다란 대박을 터트렸다고 볼 수 있다. 시청률은 최고 18%, 순간시청률 20% 이상을 찍을 정도였으니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이며, 대중성 면에서도 장재인, 존박, 김지수 등 예선에서 화제가 된 참가자들이 팬덤이 형성되어 프로그램 자체의 주목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슈퍼위크와 생방을 진행해 나아가면서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포커스가 온 만큼[25] 덩달아 TOP 8정도까지는 크고 작은 팬덤이 형성되기까지 이르를 정도. 시즌 3의 경우는 시청률은 전 시즌 슈퍼스타K2와 비교했을 때 비슷했거나 낮아졌지만 탑 3의 팬덤 형성을 중심으로, 무대 영상들과 울랄라세션의 뒷배경 등이 입소문을 타며 대중성에서도 선방했고 그 결과 시청률에 비해 문자투표 성적이나 음원성적이 잘 나왔다.[26] 이에 비하면 슈퍼스타K4의 성적은 '''보는 사람들만 계속 본 정도다.'''
한마디로 특정 참가자, 그것도 일부 남성 출연자들의 팬덤이 아니면 흥미도 없고, 볼 이유조차 없는 편집. 슈퍼스타K3의 경우, 버스커 버스커의 음원 흥행면에서나 울랄라세션 임윤택씨의 사연 및 매번 보여줬던 폭발적인 무대 등이 팬덤을 제외한 다른 대중들한테 방송을 볼 흥미거리를 제공했다면 슈퍼스타K4의 경우는 특정 참가자의 팬덤이 아니면 평범한 대중들한테는 그냥 결과가 뻔히 보이는 공정성파괴의 프로일뿐이었다.

4.5. 결승전 심사위원 점수 조작 논란


결승전이 워낙 치열했기 때문에 더욱더 치열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점수를 일부러 동점으로 만들었다는 주장. 문제는 자작곡 미션에서 일어났는데, 자율곡에서 5점을 뒤진 딕펑스가 자작곡 미션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는데, 로이킴의 점수는 93/93/96으로 282점이었고, 딕펑스의 점수는 97/98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었고 윤건의 심사평만이 남아있었다. 그런데 평소 긴 심사평을 하던 윤건은 이번엔 별 말을 하지 않고 좋은 무대에 납득이 가지 않게 낮은 점수인 92점을 주며 287점이 되어 심사점수가 동점이 된 것. 방송 후에 트위터에 해명을 하긴 했다만 위에서 적었다시피 그 해명조차 논란이라...그리고 문자투표에서 밀린 딕펑스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바람에 더욱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다만 자작곡미션에서 선보였던 로이킴의 스쳐간다가 표절시비가 일어나고 그 곡이 슈스케 당시 배경음악으로 쓰인 곡으로 드러남으로서 윤건의 당시 남겼던 '대중성이란 갓 짜낸 신선함이 있어야 한다'는 멘션과 더불어 안목이 재평가받고 있는 중...
딕펑스의 '나비'무대의 방송본을 보면 후반부에 제작진이 윤건에게 뭔가를 전달하는 장면이 잡혔는데 이것이 무슨 관련이 있다고 추측되어지고 있다.

4.6. 예선 참가자 몸캠 논란


준수한 보컬 실력과 외모,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으로 인기몰이를 예상했던 김민준 병장이 입대시절 몸캠을 한 캡처와 동영상이 돌아다녀서 논란을 일으켰다. 과연 경과가 어떻게 될지 실로 궁금한 사항이었는데 본인이 슈퍼위크에 참여했으나 슈퍼위크에서 탈락.
김민준 병장은 연예계에서 활동하기 위해 이전부터 모델이나 방송 출연경험을 쌓고 30이라는 나이 탓에 슈스케에 도전한 것으로 보이나 이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이래저래 곤욕을 치렀다. 사실 캠을 찍은 것 자체보다는, 순정남 이미지로 밀고 가려했는데 그런 게 터지니깐 더 욕을 먹었다. 건전한 위키러들은 일단 캠을 하면 녹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절대 캠을 찍지 말자.[27] 몸이나 외모가 어느 정도 이상이라면 몸캠 영상이 돌아다니기 딱 좋은데, 특히 이 경우는 김민준의 외모가 상당히 훈훈했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퍼졌고 급기야는 게이 사이트 바깥으로도 퍼진 것으로 보인다.
전역 후 민간인이 된 김민준은 몸캠 동영상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인정했고, 자작곡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4.7. TOP12의 극단적인 성비 논란


주관적인 시각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 있지만 최후의 생방송 진출자들 top12를 선정할때 여성 참가자들 중에도 충분히 실력자들이 많았는데도 겨우 3명만 올린것이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그것도 모자라 3팀밖에 없는 여성들은 첫 생방만에 두팀(이지혜, 볼륨)이 바로 떨어져버려 top 9 에선 안예슬이 혼자 홍일점이되어 쓸쓸히 한주를 홀로 지내야 했다. 게다가 경연전 한주동안의 합숙생활 영상에서 그녀의 모습은 거의 비춰주지도 않으며 완전 병풍 공기 취급을 하다시피 한다고 보일 정도였다. 두번째 경연에선 설상가상으로 마이크가 안나오는 등 방송사고가 일어나고 여성 시청자들이 절대다수인 상황에 그에 따른 지지도 미미한 수준이라서 탈락했다. 이렇게 딱 두번의 생방만에 여성 참가자들은 바로 전멸했고, 슈스케4는 '''남성 참가자들만의 잔치로 전락해버린다.'''

4.8. 그 외


  • 2012년 8월 31일 3회 방송에서 출연했던 죠앤이 2014년 11월 2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6일 만인 12월 2일에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죠앤의 근황과 부고를 몰랐던[28] 팬들은 슈스케4가 사실상 죠앤을 죽인 거라며 분통을 터뜨렸다.[29]
  • 정준영이 음이탈을 내는 등의 실수로 심사위원 점수를 낮게 받았음에도 유승우나 홍대광 같은 실력자들을 인기투표로 이기고 준결승까지 진출한것 역시 큰 논란거리가 되었으며, 중졸 환풍기 수리공에서 엄청난 기적으로 드라마같은 인생역전에 성공하여 스타가된 시즌2 허각, 시한부 판정을 받았음에두 끝까지 자신의 삶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역시 허각처럼 또다른 최고의 기적으로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긴 시즌3에 임윤택에 비해, 시즌 4는 미남 엄친아인 로이킴에 우승으로 여성들에게나 큰 인기를 얻은 남성참가자들이 유난히 더 여러가지로 이득을 보는등 총 정리하자면 이번 시즌은 가창력이나 실력보다 인기와 외모가 더 앞섰던 시즌이었다는 평가가 많으며 말했듯이 바로 이러한 모든 논란들과 여러 문제점들이 결국 후에 나온 애꿎은 후속작들이 피해를 보며[30] 결국 현재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종영하게 된 결정적 원인들이라 할수 있겠다. 그리고 7년 뒤 정준영로이킴은 가수로 데뷔해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는 등 성공을 했지만 정준영 게이트에 터지게 된 원인이 되었다. 이후 대중들은 큰 충격과 분노를 받게 되었고 그들을 지지하고 생방송 투표 당시에 그들을 밀어준 팬과 얼빠들에게 큰 배신감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을 가수로 데뷔하게 만들어준 장본인들이 바로 얼빠들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으며 이들에 대한 비난은 피해가지 못한다. 또한 정준영과 로이킴이 TV에 출연해서 얼빠로 하여금 투표 화력을 밀게 해준 슈퍼스타K4도 큰 비난은 받게 되었다.
  • 미적지근했던 시즌의 흥행과는 별개로 생방송 진출자 중 몇몇은 가수 데뷔 후 다방면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줘서 아웃핏이 좋은 시즌으로 평가 받아오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 2019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사건에 일부 4기 참가자가 연루되는 바람에[31] 결국 슈퍼스타K 시리즈의 흑역사로 남게 되었으며 자세한 건 여기를 참조.
  • 이 시즌에서 이승철, 슈퍼스타K에 남을 만한 어록이 탄생했으며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고.

[1] 2019년 기준으로는 마이너 갤러리 제도가 있어서 규모가 작더라도 어느 누구든 갤러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와닿진 않겠지만 슈스케4가 방영된 2012년 당시 디씨는 마이너 갤러리 제도가 없었다. 그래서 디씨 관리자들이 직접 갤러리를 만들었고 특정 인물 갤러리를 만들 때에는 인지도나 팬덤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만 갤러리를 만들어줬다.[2] 정희라는 슈퍼위크까지 합격했는데, 1차 미션부터 아예 사라졌다! [3] 민소매 티에 반바지 차림이었는데 상당히 체격이 좋아서 왠지 무지 그럴듯해 보였다(...)[4] 박상보는 학부는 고려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고려대 커뮤니티에서 대학원 고대 왔다고 학교 망신시킨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본인이 직접 커뮤니티에 나타나서 진지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 비난이 사그라들기도 했다.[5] 8강까지 진출했던 밴드.[6] 이때 이승철이 보컬도 연주도 기본기가 안 돼 있고 보컬은 소리만 질러대서 전혀 좋지 않다는 말을 해서 이런 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승철이 심사위원으로서의 자질이 있는지가 의심스럽다며 욕을 엄청나게 먹었고, TOP 밴드 PD까지도 슈스케 디스글을 올릴 정도였다. 그러나 아이씨사이다의 음악이 취향을 타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이승철의 말이 맞고 TOP 밴드가 마니악한 분위기라 운 좋게 8강까지 갔다는 말을 하는 네티즌도 꽤 많아서 유튜브 등에서도 키배가 여러번 일어났다.[7] 양경석만 합격[8] 방송에 이렇게 나오긴 했는데, 정확히는 원래 이미키와 신원 미상의 남자 가수가 듀엣으로 부른 곡이고 후에 이윤수가 포크풍으로 리메이크하다가, 나중에 김광석이 리메이크한것이다.[9] 동교동 트위스트로 개사하여 부름.[10] 물론 로이킴보다 더 납득이 안가는 수준으로 95점을 받았던 무대가 있는데 바로 시즌2 첫생방에서 선보인 이보람의 Timeless가 있다. 덧붙여 이 무대는 이승철을 제외한 나머지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았으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굉장히 안 좋았던 무대.[11] 김현식은 어둠 그 별빛을 목이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에서 절규하듯 불렀으며, 결국 그는 병으로 이른 나이에 요절하고 만다.[12] 더더욱 가관인 건 심사위원 점수 1위였던 김정환이 탈락 직전까지 가서 간신히 합격한 것.[13] 방송중에선 본인도 많은 아쉬움을 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4] 단 음원판은 멀쩡히 불렀다. 컨디션 난조라는건데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문제다.[15] 서인국이 속했던 슈퍼스타K에서는 심사위원 전체가 아닌 이승철의 곡을 부르는 미션이었다.[16] 훗날 채널 A의 프로그램 '논리로 풀다2'에 출연하여 나아진 가창력을 보여주었고, 독립 언론사를 설립했다.[17] 가사의 수위가 꽤 높았기 때문에 엠넷한테 가사검열 안받고 그냥 부른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자막을 띄워준것으로 보아 엠넷쪽에서 허가를 해줬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다.(...)[18] 음반으로까지 나왔지만 재편곡했다.[19] 한편으로는 로이킴은 그 곡을 처음으로 공개한 반면 딕펑스는 이미 그 곡으로 가수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런 핸디캡은 정당하다라는 반응도 있다. [20] 다만, 위대한 탄생 시즌 3와 본작의 속편인 슈퍼스타K5의 처참한 폭망 때문에 이게 차라리 나았다고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다.[21] 다만 슈퍼스타K2까지는 라이벌 미션에서 최종합격 해놓고 심층면접 때 탈락한 문제는 참가자는 없었다.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가 발생한 시기는 슈퍼스타K3부터이며 피해자는 서동훈, 타미, 길상준.[22] 다만 이부분은 오해의 여지가 있는것이, TOP10은 이미 선발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방송을 한다.1회정도는 피디와 심사위원이 참고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이상은 어렵다는 소리. 탑텐 구성 이후 편집으로 화제를 만들었다는 것이 적합할 것이다.[23] 8화 전에 돌았고 실제로 맞았던 탑텐 스포에서도 생방에서 공개한다는 멤버는 연규성 뿐이었다. 이 스포와 상황을 바탕으로 생각해 볼 때, 홍대광은 다른 탑텐 멤버처럼 평범하게 합숙에 참여했는데도 편집으로 뒤늦게 합류한 것처럼 꾸몄다는 추측은 충분히 가능하다. 그냥 붙여놓고 말리꽃 무대 반응 좋으니 얘 좀 써먹어보자 싶었나.[24] 영상을 보면 처음에 by누구 라고 영상제작자가 나오는데 코갤러라고 한다.[25] 김그림은 악마의 편집 때문에 말할 것도 없고(...), 우승자 허각은 슈퍼위크 조별미션에서 대단한 가창력과 감동적인 무대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박보람은 예선에서의 사연과 외모 포텐 및 생방에서의 가창력 포텐, 김은비는 슈퍼위크 때 귀여운 외모 때문에 매니아층이 형성되는 정도였으나 생방에서 존박과의 러브라인 및 생방에서도 다소 선방하면서 본격적인 팬덤이 형성되었다.[26] 결승전 시청률과 문투콜수로 2와 3의 성적을 비교해보자면 시청률의 경우 시즌 2의 18%에 한참 못 미치는 13%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문투콜수는 '''180만표'''로 역대 최고 수치를 찍었다. 그리고 이 중 우승자인 울랄라세션이 받은 표가 시즌 2 결승전의 130만표와 거의 비등한 약 120만표다.[27] 수면으로 안 드러나서 그렇지 한국 남자들의 몸캠 영상이 외국 게이 사이트에 돌아다닌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여자 사진을 도용해서 남자들을 꼬드긴 후 영상을 찍어 퍼뜨리는 악질 게이들도 많다. 텀블러만 가봐도 한국 남자들 딸캠 영상이 수두룩하게 나온다.[28] 그래서 죠앤이 사망하고 나서 조금 지난 후에 방송을 시작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죠앤이 나오게 해 달라고 말할 정도였다. 오빠인 이승현슈가맨에 출연해서 알게 된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29] 사실 이는 억지 주장에 가깝다. 확실히 슈스케 예선에서 보여줬던 그녀의 모습이 부족했던 건 사실이고 그에 합당하게 탈락을 당했으니 절대 탓을 할 수 없는 상황. 이후 재기의 발판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에 슈스케가 원인이 됐다고 보긴 힘들다.[30] 특히 시즌 5는 이러한 문제점들이 결국 한꺼번에 터져버린탓에 역대 최악의 슈스케 시리즈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기까지 했다. 한마디로 시즌 4 때문에 시즌 5만 크게 피해를 입은 셈.[31] 다만 유죄 판결을 받은건 정준영 한 명. 사건 초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로이킴에디 킴은 사건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