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주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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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주원주고속도로 8번.'''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마골길 21-20 (월송리)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계획 당시에는 없었던 나들목이었으나, 원주기업도시 조성으로 인해 2014년에 착공하였다. 본래 가칭은 '''월송 나들목'''이였으나 2015년 12월 31일에 지금의 명칭으로 확정되었다.
당초, 원주시가 30년간 비용을 부담해 운영하기로 하여 공사가 진행되었으나(매년 평균 8억원), 개통 직전 원주시의회에서 부결되었고, 그러자 운영사 측에서 서원주IC를 무기한 연기 후 고속도로를 개통하였다.# 그 후 아래 역사 탭과 같이 협의 끝에 2017년 3월 1일 기준 개통이 된 상태이다.뉴스 클립 자세한 설명은 아래 '미개통 사태' 문단을 보자.
2. 구조
2.1. 원주 방향
- 진출입 가능 : 월송석화로 양방향
2.2. 광주 방향
- 진출입 가능 : 월송석화로 양방향
3. 역사
- 2016년 11월 11일 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 - 원주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다.
- 2017년 1월 25일 ~ 1월 26일 고속도로 측에 2년간의 예산과 전문기관 용역 결과 따라서 서원주IC 운영비 부담 결정이 필요하여 늦어도 3월 가능하다고 한다.
- 원주시와 광주원주고속도로의 협의 끝에 2017년 2월 28일 개통 확정 되었다! 운영비는 원주시가 2년간 4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연합뉴스 보도
- 2017년 2월 28일 오후 3시 서원주IC가 개통되었다.
4. 미개통 사태
위 역사 탭에서 알 수 있듯이 2016년 11월 11일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 이후로도 몇 달 동안은 나들목의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원래 월송IC(구 명칭)을 원주시가 민간투자사업이 만료되기 전 30년 동안 매년 8억원씩을 부담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으나, 개통되기 직전 원주시의회에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라는 결론이 나와 안건을 부결하였고, 결국 제2영동고속도로는 서원주IC를 빼고 개통이 되었다.
결론은 이 나들목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본래 서원주IC는 원주기업도시와의 직결이 계획되어 있었던 나들목인데, 이 나들목으로 나갈 수가 없으니까 서원주IC에서 직선 거리로 무려 9.5km 떨어진 동양평IC를 이용해야 진입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3분 만에 갈 거리를 30분 만에 가는 비효율의 극치를 자랑하기도 하였고, 또한 구급차 등의 응급 차량이 서원주IC로 진입하지 못하고 인근 IC로 진입해 구조가 늦어지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이에 농민들이 대낮에 고속도로 위에서 트랙터 시위를 벌이는 등 강하게 불만을 표출하자, (주)제이영동고속도로 측과 원주시 측이 이제 안 되겠다 싶어서인지 원주시가 일단 2년간 운영 비용(4억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협의가 되었다. 그리고 2017년 2월 28일 오후 3시, 마침내 서원주IC는 개통되었다.
5. 특징
횡성방면은 주요 관광지가 모여있다 오크밸리와 뮤지엄산등등 관광 접근성이 좋다.
원주방면은 바로앞에 원주기업도시가 있고 원문로으로 간다면 주요도시는 모두 접근 할 수 있어 접근성이 나쁘지않은 위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