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주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廣州原州高速道路 | Gwangju - Wonju Expressway (2nd Yeongdong Expressway)

[image]
'''노선 번호'''
'''52번'''
'''기점'''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기광주JC
'''종점'''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 원주JC
'''연장'''
59.65km
'''개통'''
2016. 11. 11.
경기광주JC - 원주JC
'''관리'''

'''왕복 차로 수'''
4차로
전구간
'''구조'''
나들목 7개소[1][2] 분기점 3개소[3]
터널 12개소[4][5] 휴게소 4개소[6]
'''주요 경유지'''
광주여주원주
1. 개요
2. 건설
3. 구성
4. 역사
5. 교통량 문제
5.2. 답이 초월경유 밖에 없는 지역들
6. 통행료
7. 서원주 나들목 개통 문제
8. 사건 사고
9. 여담
10. 주행 영상
11. 관련 문서


1. 개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와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을 잇는 고속도로. 총연장은 56.95㎞이며, 2016년 11월 11일 개통하였다. 총 사업기간 2003년 ~ 2016년, 총 사업비 1조 5000억원을 투입한 민간투자고속도로이며, 사업자는 (주)제이영동고속도로.
별칭은 기존의 영동고속도로를 대체한다는 의미에서 제2영동고속도로라고도 한다. 사업자도 '제이영동'이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제2영동고속도로'라고 부르며, 언론에서도 '제2영동'이라고 부르며, 한국도로공사에서까지 이렇게 호칭하고 있다. 거의 공인된 별칭인 셈.

2. 건설


이 고속도로의 개통 목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안산 ~ 원주 구간의 상습정체에 대한 우회도로의 성격이 가장 큰 목적이다. 정확히는 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강원도 지역을 오가는 서울 및 경기도 동부 지역 수요에 대한 우회, 그리고 중부내륙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중부고속도로 이동 수요의 분산, 또한 성남이나 서울시 송파구에서 내려오는 차들이 남부지역(충주, 문경, 안동)으로 가기 위한 우회 루트 등이 주된 건설 목적이다.
영동고속도로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동해고속도로의 분기를 빼더라도 무려 5개의 주요 분기점[7]이 존재하는데, 죄다 후덜덜한 교통량을 자랑[8]하는 고속도로[9]이다. 여기에 헬게이트 용인까지 겹쳐 신갈-여주분기점 구간, 주말에는 신갈-새말/둔내 구간까지 극심한 정체를 보여왔다. 이 구간의 정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영동,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쳐 다시 중부고속도로를 타는 수요를 아예 영동고속도로에서 배제시켜 극심한 구간 정체를 어떻게든 피해 보고자 하는 것이 이 고속도로의 가장 큰 존재 이유이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에서 합류하는 도로를 아예 만들지 않은 것도 이 고속도로의 성격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또한 남쪽으로 내려와 굽어 가는 영동고속도로에 비해 거리를 꽤 단축할 수 있다.[10] 중부고속도로 경기광주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원주 분기점 거리가 약 74km인 점을 고려하면, 기존 구간을 15km, 25분 단축 효과도 있다. 도로의 정체가 없을 시 경기광주 분기점에서 원주 분기점 간 약 33~35분가량 소요된다.
두 번째 존재 이유는 성남과 용인 등 경기도 중부 지역, 멀리 나아가면 안양, 인천에서 강원도로 가는 대체 도로의 마련이다. 먼저 제2경인고속도로가 안양에서 성남까지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이후 성남에서 장호원까지 연결되는 3번 국도 우회도로(성남이천로)의 일부 구간을 거쳐, 초월 나들목에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직결시킨다. 이 구간이 모두 완공되는 2017년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 3시간이 채 안 걸릴 것이다. 미래의 일을 빼더라도 당장 초월 나들목의 존재로 광주시, 성남시, 용인시 일대에서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때 쏠쏠한 대체 도로 역할을 할 수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시 외국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 성남이천로를 거쳐 바로 이 도로를 논스톱으로 이용하게 된다.
세 번째 존재 이유는 수도권(군포시, 의왕시, 안양시)에서 남부지역으로 내려갈 때 대체 루트로 이용되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이 지역에서 충주, 문경시, 안동시로 내려갈 때 정체가 극심한 영동고속도로를 대신해 이 고속도로를 타고 충주, 문경으로 갈 차량들은 흥천이포 나들목[11], 영주, 안동으로 갈 차량들은 신평 분기점까지 쭉 타고 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정체가 극심한 영동고속도로의 훌륭한 대체 루트가 되어 소요 시간과 이동 거리를 다소 줄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종점이 원주 분기점인데 그 전에 중앙고속도로와 접하는 신평 분기점도 건설. 정확하게 말하자면 만종 분기점 - 신평 분기점 - 원주 분기점의 미니 트라이앵글이 완성되는 것. 비슷한 예로 광주대구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만나는 현풍 분기점, 고령 분기점, 옥포 분기점이 이미 트라이앵글을 이루고 있다.
이 고속도로의 개통 후 성남 - 대구/부산/서부산/진해/창원 고속버스 노선은 성남 나들목 대신 이 고속도로와 흥천이포 나들목을 경유,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IC를 이용하기 위해 3번 국도(성남이천로) 성남시청교차로 ~ 초월IC 구간으로 다닌다.
또한 가끔 동서울에서 영남/강원권 노선들도 영동고속도로를 대신하여 경기광주JC로 들어올 때도 있으며, 철산/광명 - 강릉/속초 노선 역시 제2경인고속도로성남이천로를 통해 이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3. 구성


터널 12개소(13km), 교량 77개소(9km), 휴게소 2개소(경기광주, 양평 양방향)이다.
<rowcolor=#ffffff> '''소재지'''
'''번호'''
'''이름'''
'''접속
노선'''
'''비고'''
경기
광주시
1
경기광주JC
[include(틀:노선번호/고속도로, n=35)]
[include(틀:노선번호/고속도로, n=37)]

2
초월IC


3
동곤지암IC


SA
경기광주

양방향
여주시
4
흥천이포IC

([include(틀:노선번호/고속도로, n=45)])

5
대신IC


6
하이패스


양평군
SA
양평

양방향
7
동양평IC


강원
원주시
8
서원주IC

9
신평JC
[include(틀:노선번호/고속도로, n=55)]

10
원주JC
[include(틀:노선번호/고속도로, n=50)]


4. 역사


최소운영수입보장제가 폐지되어 민자고속도로가 예상 아래의 수익을 내더라도 국가에서는 아무런 보상을 하지 못하게 되어 착공이 가능할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20'''11'''년 '''11'''월 '''11'''일에 착공하였다. 그리고 정확히 착공 5년 후, 2016년 '''11'''월 '''11'''일에 개통되었다.

5. 교통량 문제


개통 전부터 서울시 동부권과 경기도 동부권을 강원도 주요도시[12]와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도로가 되기 때문에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럼에도 전 구간 왕복 4차로로 건설하였고, 주변에 있는 도로 중에 그나마 큰 게 왕복 4차로의 경충대로... 지금도 초월읍 지역은 광주시의 상습 정체구간 중 하나인데, 주말마다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개통 후에는 원주 분기점 이동 구간에서도 합류로 인한 혼잡이 발생하고 있어 원주 나들목 혹은 새말 나들목까지 가변차로 혹은 확장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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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교통량이 많은곳이라 한번 보수공사를 하면 엄청난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개통 이후 영동고속도로 만종 ~ 호법 분기점 간의 정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있다. 이유는 아래 초월 나들목 병목현상과 같이 서술한다.

5.1. 헬게이트 초월 나들목


하지만 개통 이후 첫 주말이 지나면서 개통 전에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광주원주고속도로의 존재 가치를 무의미하게 하고 있다. 바로 초월 나들목이 헬게이트가 되면서 아예 고속도로 전체의 기능을 마비시킨 것.
초월 나들목은 다른 나들목과 달리 경기광주 분기점과 바로 붙어 있는 형태를 띠고 있고, 요금소 역시 나들목에 가까이 붙어 있다. 그래서 초월 나들목에서 진출 차량이 정체가 일어날 경우 아예 고속도로 전체가 죽어버리게 된다. 초월 나들목의 진출은 하이패스 차로 하나, 일반 차로 세 개로 이뤄져 있고 설계 당시에는 그것으로 충분할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닌 상황이 벌어졌는데, 초월 나들목을 이용하여 광주원주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량이 몰려들면서 진입도 진출도 극심한 정체를 빚고 말았다. 원주 방향은 항상 정체를 보이던 성남이천로 초월 구간에 영향을 끼치며 성남이천로에 헬게이트를 열어주었다. 그리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중부고속도로제2중부고속도로 진출로뿐만 아니라 본선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만 광주원주고속도로 자체의 흐름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있지만, 광주 방향은 일반 요금소를 이용하려는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고속도로 본선까지 막아버렸다.
정작 고속도로의 가장 큰 존재 이유인 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올라온 차량들은 얼마 되지 않고, 초월 나들목 진출 차량이 더 많은 상황이 벌어졌다. 요금소가 정체의 원인이 되다 보니 차량 흐름이 완전히 멈춰버리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고, 첫 주 주말에 초월 나들목/경기광주 분기점까지 20km 이상의 정체에 1시간 30분 이상 걸리는 일도 속출했다. 차라리 조금 숨통이 틔인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른 이동을 약속할 정도. 초월요금소의 회전율을 높일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이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13] 그나마 덜 막힐때도 동곤지암에 도달하기도 전인 초월터널에서 정체가 확 풀리는 기현상이 벌어지는데, 처음부터 병목현상을 감안하고 동곤지암까지만 왕복 6차로를 했었다면 병목현상은 크게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적어도 주말에는 광주원주고속도로의 주된 존재 이유인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다시 중부고속도로를 타는 수요의 흡수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고, 사람들은 여전히 영동고속도로 호법-여주 구간에 달라붙는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개통 초기부터 걱정을 낳고 있다. 그래서 호법-여주 구간도 못 미덥고 그렇다고 광주원주고속도로 쓰기도 미심쩍어진 사람들 때문에 여전히 국도를 타는 현상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사실 광주원주선만 그런게 아니라 이전에 건설되었던 천안논산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라든가[14] 중부내륙고속도로라든가[15] 수도권은 어쩔 수 없다.

5.2. 답이 초월경유 밖에 없는 지역들


사실 성남시, 안양시, 과천시 그리고 서쪽 끝인 인천광역시에서는 '''강원도 지역으로 갈 때 초월 나들목 아니면 선택지가 더 꼬여서''' 울며 겨자 먹기로 타는 경우가 많다. 대체 경로가 뜨는 경우 신갈 분기점이라든가 곤지암 나들목이라든가, 성남이천로 쭉 타고 서여주 나들목이라든가...조금 더 변태적인 경우는 아예 '''경기광주 나들목으로 돌아서 가라'''고 내비게이션이 가르쳐 주는 경우도 있다!! 사실 초월 나들목이 아무리 헬게이트라지만 '''호법 분기점, 여주 분기점이나 만종 분기점의 전설'''에는 못 미치며, 정확히는 수원 이북의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진출입로가 멀리 있는 지역에서 수도권~원주 루트는 옛날처럼 영동고속도로 루트로 탔다간 '''상습정체 구간만 골라서 지나가는 ㄷ자 드리프트'''이므로 더 혈압 오르게 된다. 그리고 여주나 만종 분기점을 피하려면 이천, 여주에서 42번 국도를 타야 하는데 이 루트를 타야 할 상황까지 오는 거면 42번 국도도 당연히 밀린다고 봐야 한다.[16]

6. 통행료


민자고속도로임에도 기존에 비해 요금 부담이 그렇게 크게 늘지 않는데, 1종 기준 경기광주JCT ~ 원주JCT 4,200원. 정체만 없다면 시간 및 거리 단축 효과만으로도 늘어나는 통행료를 뽑고 남는다.
2016년 11월 1일자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계산을 도착지에서 하는 것으로 일원화하면서 이 제도 시행 이후 개통하는 광주원주고속도로 역시 시작과 끝 지점에는 요금소를 따로 두지 않는다. 대신 스마트톨링 체계를 도입하였는데, 하이패스 사용자는 고속도로 기종점(원주 분기점, 경기광주 분기점)에서 지금까지의 요금을 각각 계산하고 도착지에서는 나머지 구간 요금을 징수한다.[17] 통행권을 뽑은 경우 카메라로 번호판을 인식하여 민자도로 이용을 확인하고, 도착지에서 요금을 일괄 지불한다.

7. 서원주 나들목 개통 문제


서원주 나들목은 본래 광주원주고속도로 계획 당시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나들목이었는데, 원주시에서 지정면 일대에 원주기업도시를 조성하면서 이 나들목의 설치를 요구했고 2014년 하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그리고 2016년 11월 11일에 광주원주고속도로와 함께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제2영동고속도로와 원주시가 이 나들목의 운영비 부담 문제로 갈등을 빚어 개통이 불투명한 상태였지만, 양측의 합의 끝에 2017년 2월 28일에 개통되었다.

8. 사건 사고


2019년 11월 15일 원주방향 동양평 나들목 부근에서 오전에 내린비로 생긴 블랙아이스로 인해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였다.

9. 여담


개통 초기라 차도 별로 없는데다가, 전 구간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하나도 없어서 과속하는 차들이 대부분이었다. 아우토반이라고 불리며 그야말로 카레이싱 경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이고, 야간에는 폭주족 때문에 겁나서 운전도 못할 정도라 한다. '과속 천국' 된 제2영동고속도로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는 개통 초창기 이야기일 뿐이고, 2017년 기준으로 많은 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니 과속하지 말자. 또한 애당초 개통 초기 이후에는 교통량 자체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과속이 불가능하다.
2017년 현재 이 고속도로 전 구간에 걸쳐 차선 도색이 불량한 지점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G1방송의 취재에 따르면 현재 운영사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 4개월…"벌써 차선 지워져"
상행선 기준으로 경기광주가 아닌 서울이라고 써져 있다. 중부선과 분기 할 때는 동서울 방면밖에는 가지 못하므로, 대전 방향으로 가려면 동곤지암 나들목에서 나간 뒤 98번 지방도를 따라 곤지암사거리까지 온 후 3번 국도 성남,광주 방면으로 갈아타서 계속 직진하면 중부로 갈아탈 수 있는 곤지암 나들목이 나온다. 여기서 대전 방향으로 들어가면 된다.

10. 주행 영상



경기광주JC 방면 주간 주행영상

경기광주JC 방면 야간 주행영상

원주방면 주행영상

11. 관련 문서



[1] 초월IC, 동곤지암IC, 흥천이포IC, 대신IC, 동여주IC(하이패스 전용), 동양평IC, 서원주IC[2] 흥천이포IC를 통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3] 경기광주분기점(중부고속도로, 제2중부고속도로), 신평분기점(중앙고속도로), 원주분기점(영동고속도로)[4] '''경기''': 초월터널, 곤지암1~3터널, 산북터널, 금사터널, 대신터널, 양동터널, 지정1터널
'''강원''': 지정1~3터널, 매봉터널
[5] 최장터널: '''지정2터널'''(2,790m)[6] 상행선 2개소, 하행선 2개소(경기광주휴게소, 양평휴게소)[7] 안산 분기점, 신갈 분기점, 호법 분기점, 여주 분기점, 만종 분기점[8]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만종 분기점과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도 휴가철이나 명절에는 군위 나들목 ~ 금호 분기점까지 교통량이 무시무시하게 증가한다. 심할 경우 제천 분기점까지 올라오니 참고할 것. 거기에 최근엔 이 도로와 만나는 고속도로가 늘면서 전반적인 교통량 자체가 많아졌다.[9] 추가로 군자 분기점에서 평택시흥고속도로와도 연결되며 서창 분기점에서 제2경인고속도로, 군포 나들목에서 남군포 나들목으로 수원광명고속도로와도 (간접)연결이 된다. 그리고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엄청난 수요를 자랑하는 고속화도로인 봉담과천로와도 간접 연결(의왕 나들목 - 북수원 나들목)이 되고, 동수원 나들목에서는 광교상현 나들목을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와도 연결된다.[10] 실제로 경기광주JC, 원주JC, 여주IC, 호법JC를 차례로 이으면, 거의 정확하게 역사다리꼴 모양이 된다.[11] 흥천이포 나들목은 분기점 형식은 아니고, 흥천이포에서 빠진 다음 중간에 있는 교차로에서 빠지지 말고 쭉 타고 가면 곧바로 중부내륙고속도로북여주 나들목과 연결된다.[12]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13] 귀경차량들은 동곤지암 나들목 지나면 초월 나들목으로 나가는 차량은 좌측차선을, 중부고속도로, 제2중부고속도로 타고 동서울 갈 차량은 우측 차선을 이용하자.[14] 호남고속도로 대체[15] 경부고속도로 대체[16] 그래도 상습 정체구간을 그대로 관통하는 것보단, 확연히 덜밀리긴 한다. 문제는 이 우회도로가 알음알음 유명해지면서, 차량이 몰려 서서히 막히고 있다는 것. 게다가 원주시 구간에서는 문막을 거쳐서 우회도로를 타야하는데, 문막구간의 6차로 확장이 아직 국토부에서 심의중이고, 국도대체 순환도로가 반쪽만 개통되어서 효과가 적은 단점이 있다. (사실 문막까지 간 다음에는 문막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쪽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원주시를 지나면 2차선으로 좁아지고, 그렇다고 원주IC에서 빠지자니 여러 난감한 문제점이 발생한다.)[17] 중부고속도로 이용운임을 경기광주 분기점에서 지불, 광주원주고속도로 이용운임을 원주 분기점이나 신평 분기점에서 내고 나머지는 나가는 영업소에서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