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노블레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시즌 1~5
2.2. 시즌 6
2.3. 시즌 7

웹툰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노블레스 Awakening에서의 성우는 전숙경[1] / 요네자와 마도카. 일본어 번역판에선 이와타 에미로 로컬라이징되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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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와 같은 반이며 신우와 익한과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 위험에 처할 때는 늘 두 친구가 보호를 해주지만 평소에는 두 사람을 보살피는 누나 같은 존재.
좋아하는 것:음악, 스포츠
싫어하는 것:그다지 없다
취미:음악 듣기
나이:18세
키:164cm
사립 예란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 164cm의 키에 뛰어난 외모와 친절한 미소가 특징이다. 상당히 인기가 좋아 보이지만, 여성 캐릭터가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 노블레스의 작품 특성상 남성 팬들에게도 인기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 캐릭터 자체도 '상냥한 미소녀' 정도를 제외하면 옅은 편이기도 하고.[2]
한신우, 우익한과는 소꿉친구이며 지금도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임수이와도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친한 친구 사이로,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여자끼리의 얘기가 잘 통하는 면도 있다.
신우가 그녀를 좋아하지만 윤아는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신우도 워낙에 숙맥이라 진전이 거의 없는 상태. 고백은 했지만 별로 진지하게 와닿지 않았다고 한다. 윤아의 집에 신우와 익한이 함께 놀러와서 게임하던 중에 라면을 끓여서 들고 들어오는 윤아에게 불쑥 고백했다고...

2. 작중 행적



2.1. 시즌 1~5


라이가 전학온 날 지각생 중 한명으로 등장. 신우가 그녀를 의식하는 장면으로 짝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후 밤중에 길거리에서 감염자에게 습격당한 것을 신우가 구해주는 것을 기점으로 함께하게 된다. 이후로 함께 피씨방에 가(서 라이를 사정없이 죽이거나...)며 함께 놀러다닌다.
유니온의 개입 이후 도시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것을 눈치 챈 프랑켄이 아이들에게 조심할 것을 요청하나 윤아는 방심하고 편의점에 주스를 사러 갔다가 M-24의 최면(정신지배)에 걸려 기절해 납치당하기도 한다. 다행히도 신우, 익한이 윤아에게 전화를 걸어 납치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소식을 듣고 달려온 라이, 프랑켄에 의해 구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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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 들어서는 학교에 가드로 취직한 M-21을 많이 생각하는 듯. 팬들 사이에서는 둘을 커플링으로 한 훈훈한 팬픽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3] 그래서 노블레스S에서도 윤아가 M-21을 의식하는 장면 또한 상당히 많은 편.
123화에서 DA-5에 납치당하고 만다. 이래저래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M-21레지스라이가 도착할 때까지 그들을 지켜서 시간을 벌어주었고[4], 라이 일행에 의해 타키오,타오를 제외한 DA-5가 전멸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구출되었다. 그리고 시즌 1 때와 같이 이번 사건에 관한 기억이 지워진다.
시즌 3은 노블레스의 이야기가 중심이라서 다른 인간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주인공의 친구 답게 시즌3 마지막에서 친구들과 함께 루케도니아에서 돌아온 라이 일행을 맞이했다.
시즌 4에서는 한신우, 우익한과 함께 임수이의 촬영장에 구경하러 왔다. 안상인, 나연수가 인재 스카웃을 위해 예란고에 들어온 후 친구들과 함께 귀가하다가 험악한 불량배[5]을 만났지만 신우들이 그들을 간단히 캐관광 보내버리는 덕분에 무사했다.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이후의 비중은 거의 없다. 그래도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납치당해 목숨을 위협받지는 않았다.
시즌 5에서는 학교 경비를 서던 m-21 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물었다가 뭐든 잘먹는다는 대답에 얼굴을 붉혔다.[6]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어쌔신 팀에게 인질로 잡혔다가 RK와 라엘 케르티아에게 구출되었다. 칼빈의 독 때문에 생명이 위험했지만 타오와 프랑켄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2.2. 시즌 6


296화에서부터 재등장. 신우가 골을 넣은 걸 자랑하는 걸 듣는다. 이후 신우,익한,수이와 함께 프랑켄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조용히 식사를 하다가 '''신우의 얼굴에 묻은 소스를 세이라가 닦아주자''' 부끄러워하며 홍조(!)까지 뛰우며 분위기 때문에 수이가 한 말인 "아, 이거 맛있네."에 "으,응 정말 맛있다."고 맞장구를 쳐주었다.
297화에서도 등장. 얌전히 수업을 듣고 있었다.
315화에서는 타오와 타키오가 돌아온 것을 보고 반가워했다. 카리어스에게 라이, 레지스, 세이라도 돌아왔다는 얘기를 듣고 프랑켄 집에 놀러왔다.
317화에서는 등굣길에 친구들과 함께 프랑켄 하우스에 찾아왔다. 그리고 라이, 레지스, 세이라가 신우 일행을 맞이하면서 시즌 6 종료.

2.3. 시즌 7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라스크레아에게 자기소개를 하며 친근하게 말을 걸어왔다. 물론 게슈텔은 감히 로드의 이름을 물었다고 호통을 쳤지만, 라스크레아는 아무렇지 않게 자기 이름을 말했다. 익한이 라스크레아와 라이가 남매냐고 묻자 레지스가 아니라고 답했다. 방과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라스크레아를 데리고 PC방에서 논 후 작별인사를 했다. 그로부터 며칠동안 라이는 무자카 일 때문에 수심에 잠겨있곤 했다. 신우는 라이가 저러는 게 라스크레아가 보고싶어서일 거라고 헛짐작했고, 인간 친구들도 이에 동감했다. 하지만 라이와 세이라는 상황을 파악 못 하고 의아해 했다.
며칠 후 친구들이랑 라이네 집에 놀러갔다. 라엘이 아무 것도 안 먹는 걸 보고 빼빼로를 주었는데, 라엘은 못마땅해 하면서도 빼빼로를 받았다. 레지스와 라엘에게 배웅을 받으며 귀갓길에 올랐는데, 하필이면 그 근처에서 그루이와 가이탄이 무자카를 찾기 위해 EMP를 터뜨렸다. 일단 레지스가 라엘에게 지시를 받고 애들을 데려다주기로 했다.

2.4. 노블레스 Awakening


원작보다 외모가 더욱 상향되었다! 애니가 초반부를 다루는지라 비중이 어느 정도는 되는 편이다.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은근히 엠윤아를 밀고 있는 것 같다.[7]
후속작인 노블레스 TVA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해당 애니메이션이 원작의 시즌 3까지만 다루기 때문에 각본 과정에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은 과감하게 삭제한 듯 싶고, 그 과정에서 함께 잘려나간 듯하다. 정작 2화에서 회상에서 기억을 지울 때는 멀쩡히 서윤아가 나와서 Awakening과 이어짐을 보였기에 갑자기 서윤아의 존재가 사라진 것이 위화감이 든다.
[1] 마리와 중복.[2] 애초에 전투 담당 여캐도 아닌지라 노블레스같은 능력자 배틀물에서 서윤아같이 비전투 + 일상계 여캐는 보통 비중도 낮고 인상도 뚜렷하지 않고 활약상도 크게 주어지기 힘든게 현실이긴 하다. 그나마 이런 캐들이 끼어들만한 건덕지가 생기는건 일상 에피소드나 인질화 정도가 한계다보니 이런 점 때문에 비전투계 히로인들의 경우 무능 + 민폐라고 지적당하며 안티가 생기는 경우도 왕왕 있다.[3] 위의 두명은 이미 작가지정 공식 커플링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상당히 그럴듯하다. 카메라 광고 관련 웹툰에서 작가 본인 인증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물론 비중도 없는 주제에 무슨 연애플래그냐며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4] 아이들과의 관계를 캐묻는 샤크의 질문에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아이들이다'''라고 외면하는 M-21의 반응에 충격을 받는 윤아의 표정이 볼만하다. 그리고 부상당한 M-21을 자신의 무릎에 눕혀놓는 등 노골적인 커플플래그를 세운다.[5] 신우의 신체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투입된 KSA의 훈련생들.[6] 정확히는 '난 그다지...' 라고 했다가 윤아가 시무룩한 표정을 한 것을 보고는 '뭐든 잘 먹으니까.' 라고 바꿔 말했다.[7] 노블레스 Awakening 14:00부터 보자. M-21이 신우와 그 일행들을 기절시킬 때 윤아만 가슴을 쳐서 기절시켰고 기절한 윤아를 자기 품에서 끝까지 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