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팟(엑스맨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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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울버린이 미래를 바꿨을 때 행방이 알려지지 않은 4명 중 하나였으나, 뉴 뮤턴트에 등장했다.[1]
2. 행적
2.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미래 시점에서 엑스맨의 미래조로 등장한다. 비숍에게 에너지를 줘 충전시키고 센티널 하나와 맞서 싸운다. 혼신의 힘을 다해 블라스트를 발사하지만 센티널이 아이스맨의 능력을 모방해서 대응해 목을 붙잡혀 졸리고 온 몸의 불꽃이 식으면서 죽는다. 하지만 키티와 비숍이 미래를 바꿔 다시 살아난다.'''우리들이 존재할지도 모르는 미래를 위해 목숨을 걸란 말이군요.'''[2]
중국의 수도원에서는 능력을 발동해 휴먼토치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며 블라스트로 여러 대의 센티널들을 공격해 잠시 막아보지만, 공격 받던 센티널 2기가 각각 다이아몬드 폼, 진화능력을 사용해 대응하고, 다이아몬드 폼의 센티널에게 왼쪽 팔이 잘린 뒤 진화능력의 센티널에게 걷어차였다가 금속 손톱 클로를 꺼내든 센티널에게 꿰뚫려서 결국 죽는다.
로그컷에서는 중국의 수도원 장면이 추가되었는데 로건을 과거로 보내자는 말에 비숍이 위험한 짓이고 그렇게 해서 역사를 바꿔놓는다면 누군가는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스톰은 결정을 내려야 하고 계속 비숍을 과거로 보내서 계속 경고하다가 비숍이 도중에 죽는다면 이 모든게 헛된게 된다고 말해 로건을 과거로 보내는데 찬성한다고 대답하자 선스팟이 우리들 모두가 존재할지도 모른 미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야한다는 말이냐고 말한다. 이에 프로페서 X가 돌연변이들 모두를 위한 더 나은 기회라고 답해 자신도 로건을 과거로 보내는데 찬성하기로 한다.
2.2. 뉴 뮤턴트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이후 새롭게 바뀐 미래의 선스팟. 뉴 뮤턴트의 주연으로 다시 등장했다. 배우는 헨리 자가.
변신 모습은 역사 개변 전보다 더 원작과 비슷해졌으며, 원작과 동일하게 온몸이 검게 타오르며 태양 에너지를 사용한다.
데오퓨에서의 선스팟의 경우 시원하게 화염을 날리고 기억에도 꽤 남는 반면 뉴 뮤턴트에서는 화염 몇 번 날리고 끝이다.데몬 베어와의 최종 전투에서도 데오퓨 때처럼 화염을 쏘기는 커녕 교회 의자 휘두르다가 제압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