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귀도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섬이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 1에서 에반이 처음으로 향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첫 번째 지역이다. 먹구름이 끼어 있고, 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친다. 선대의 오닉스 드래곤 아프리엔이 잠들어 있는 곳이며, 에반이 데미안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빠진 세계수를 구원하기는 위해 영웅 모집을 선언한 곳이다.
리에나 해협의 NPC 펭귄 푸스케의 말에 따르면 설귀도는 리엔과 서로 맞닿아 있다고 한다. 물론 이벤트성 맵이라 리엔에서는 절대로 갈 수가 없다.
2.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종료 이후
본래 마스테리아에서 리엔으로 쳐들어온 마족들은 설귀도에 야영지를 마련하고 데미안의 명에 따라 아브락사스와 다리를 침공하는 등 총공격을 감행했다. 챕터4에서 데미안이 영웅과 데몬에게 처치당하면서, 살아남은 마족들은 이 설귀도에 있는 텐트를 슬리피우드의 아랫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것이 바로 타락한 세계수의 마을인 버려진 야영지다.
3. 슈피겔만의 탐험열차
2015년 12월 3일,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 이 설귀도를 배경으로 한 슈피겔만의 탐험열차를 진행했다.
4. 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위들러
이곳에서 에반이 아란, 은월과 함께 아프리엔의 거처지로 가면 대형 독거미 위들러가 뜬금없이 나오는데, 이때는 바리게이트가 아닌 보스 몬스터로 변형되어 등장한다.
이 곳에서 에반이 절벽을 타고 올라와 미르와 함께 마족의 군세를 본 후에 동굴로 들어가는데, 이때 들리는 브금이 암벽거인 콜로서스에 나오는 암벽 거인의 몸 속 브금이다.
5. 아프리엔의 최후
아프리엔 말로는 이미 섬과 하나가 된것이나 다름없어서 본인이 움직이게 되면 섬의 생명체들이 살 수 없게 된다고 해서 섬에 남았다. 그리고 히오메 액트 1에서 아프리엔은 데미안에 공격당하자 에반과 미르를 포함한 영웅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자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