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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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성령왕'''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이정구''', 김혜성.[1][2]
'''성령들의 왕이며 최강의 성령'''
루시를 옛 친구라 부른다.[3]
어떤 이유에서건 계약자를 죽이게 한 자는 성령계로 돌아올 수 없다는 규칙에 따라 레오의 성령계 출입을 금지시키는 벌을 내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후 사라지기 직전의 레오를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일시적으로 9체 동시 개문을 시전하여 소환한 성령들과 함께 변호를 한 루시에게[4]감명받아 규칙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레오의 귀환을 허가한다. 그 이후에는 특별히 등장할 일이 없었으나 천랑섬에서 루시 일행이 복귀하자 성령계가 위험에 처했다는 거짓말로 루시 일행을 초대, 이들에게 복귀 축하연을 열어준다. 하지만 성령계에서 하루를 보내면 인간계에서는 3개월의 시간이 흐른다는 것[5]을 말하지 않은 탓에 루시 일행의 금 같은 수행시간을 다 까먹게 만든다(...)[6] 그 외에는 특별히 등장할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384화에서 3체동시개문이 가능한 수준의 마력을 가진 성령마도사는 성령왕을 소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환조건은 다름아닌 '''황도십이궁의 열쇠를 부수는 것'''.[7]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8] 앞으로 소환 가능한 횟수는 최소 11번 아니면 12번.[9]작중에서는 아쿠에리어스가 이 사실을 루시에게 알려준 다음 본인의 열쇠를 제물로 삼아 성령왕을 소환했고 등장하자마자 가장 강한 성령답게 플루토그림을 한 번에 네동강 내버리며 단번에 상황을 반전시킨다. 385화에서 마르드 길과 대결을 펼치는데 루시에게 감사를 표하였고, 마르드 길을 용서할 수 없다 하며 그야말로 천지무쌍의 대결을 펼친다. 대결 도중에 보병궁의 힘을 루시의 안에 들어가도록 해서 아쿠에리아스의 능력을 쓸 수 있게 하였다.
여담으로 마르드 길과 예전부터 알던 사이이며 대결을 펼쳐왔다고 한다.[10] 쓰는 무기는 자신의 키 만큼 거대한 대검. 필살 기술은, 단 한번의 내리침으로 천지를 갈라버리는 '메테오 블레이드'와 하늘에서 내리는 광범위한 빛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갤럭시아 블레이드'가 있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일식 성령' 편에서는 어째서인지 행방불명된 상태...였으나 애니메이션 213화 마지막 장면에서 오피우크스에 의해 언급된다.[11]
그리고 드디어 흑막으로 나타나는데 일식 성령들이 리베럼으로 12일의 자유를 얻으려한건 거대한 힘을 원하는 성령왕이 폭주하자 그 힘을 두려워하여 성령계에서 도망치려 했던 것이었다. 13번째 성령 오피우크스는 그것을 막기 위해 페어리 테일을 이용하여 일식 성령들을 다시 성령왕이 폭주하는 성령계로 강제폐문시켜 돌려보냈고 성령왕이 폭주를 계속하면 성령계가 소멸해버리므로 페어리 테일 멤버들은 일식 성령을 사지로 내몰아버린 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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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성령화된 모습은 일명 '성령수'. 황도12문의 일식성령들과 성령계의 모든 것을 흡수하며 페어리 테일 멤버들을 성좌로 만들어버린다(!). 일단 나츠에 의해 탈탈 털리고 원래대로 돌아왔으나, 일식 성령일 때 일어난 일은 아무 기억도 하지 못한다.
애니판에선 그 후 타르타로스 편에서 루시가 아쿠에리아스의 열쇠를 부수기까지 하면서 불러내어, 명왕과의 결전을 벌인다. 위 384화의 내용.
이후 출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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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성령왕'''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이정구''', 김혜성.[1][2]
1. 개요
'''성령들의 왕이며 최강의 성령'''
루시를 옛 친구라 부른다.[3]
2. 작중 행적
어떤 이유에서건 계약자를 죽이게 한 자는 성령계로 돌아올 수 없다는 규칙에 따라 레오의 성령계 출입을 금지시키는 벌을 내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후 사라지기 직전의 레오를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일시적으로 9체 동시 개문을 시전하여 소환한 성령들과 함께 변호를 한 루시에게[4]감명받아 규칙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레오의 귀환을 허가한다. 그 이후에는 특별히 등장할 일이 없었으나 천랑섬에서 루시 일행이 복귀하자 성령계가 위험에 처했다는 거짓말로 루시 일행을 초대, 이들에게 복귀 축하연을 열어준다. 하지만 성령계에서 하루를 보내면 인간계에서는 3개월의 시간이 흐른다는 것[5]을 말하지 않은 탓에 루시 일행의 금 같은 수행시간을 다 까먹게 만든다(...)[6] 그 외에는 특별히 등장할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384화에서 3체동시개문이 가능한 수준의 마력을 가진 성령마도사는 성령왕을 소환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환조건은 다름아닌 '''황도십이궁의 열쇠를 부수는 것'''.[7]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8] 앞으로 소환 가능한 횟수는 최소 11번 아니면 12번.[9]작중에서는 아쿠에리어스가 이 사실을 루시에게 알려준 다음 본인의 열쇠를 제물로 삼아 성령왕을 소환했고 등장하자마자 가장 강한 성령답게 플루토그림을 한 번에 네동강 내버리며 단번에 상황을 반전시킨다. 385화에서 마르드 길과 대결을 펼치는데 루시에게 감사를 표하였고, 마르드 길을 용서할 수 없다 하며 그야말로 천지무쌍의 대결을 펼친다. 대결 도중에 보병궁의 힘을 루시의 안에 들어가도록 해서 아쿠에리아스의 능력을 쓸 수 있게 하였다.
여담으로 마르드 길과 예전부터 알던 사이이며 대결을 펼쳐왔다고 한다.[10] 쓰는 무기는 자신의 키 만큼 거대한 대검. 필살 기술은, 단 한번의 내리침으로 천지를 갈라버리는 '메테오 블레이드'와 하늘에서 내리는 광범위한 빛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갤럭시아 블레이드'가 있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일식 성령' 편에서는 어째서인지 행방불명된 상태...였으나 애니메이션 213화 마지막 장면에서 오피우크스에 의해 언급된다.[11]
그리고 드디어 흑막으로 나타나는데 일식 성령들이 리베럼으로 12일의 자유를 얻으려한건 거대한 힘을 원하는 성령왕이 폭주하자 그 힘을 두려워하여 성령계에서 도망치려 했던 것이었다. 13번째 성령 오피우크스는 그것을 막기 위해 페어리 테일을 이용하여 일식 성령들을 다시 성령왕이 폭주하는 성령계로 강제폐문시켜 돌려보냈고 성령왕이 폭주를 계속하면 성령계가 소멸해버리므로 페어리 테일 멤버들은 일식 성령을 사지로 내몰아버린 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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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성령화된 모습은 일명 '성령수'. 황도12문의 일식성령들과 성령계의 모든 것을 흡수하며 페어리 테일 멤버들을 성좌로 만들어버린다(!). 일단 나츠에 의해 탈탈 털리고 원래대로 돌아왔으나, 일식 성령일 때 일어난 일은 아무 기억도 하지 못한다.
애니판에선 그 후 타르타로스 편에서 루시가 아쿠에리아스의 열쇠를 부수기까지 하면서 불러내어, 명왕과의 결전을 벌인다. 위 384화의 내용.
이후 출연은 없다.
3. 기술
- 메테오 블레이드
- 갤럭시아 블레이드
[1] 별 하늘의 열쇠편과 타르타로스편 한정, 참고로 원작 성우와 나이가 40년차(...)[2] 그래도 김혜성은 와카모토 성대모사를 잘하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은 캐스팅이 되었다.[3] 이 때문에 레이라 하트필리아나 안나 하트필리아가 성령왕을 소환한 적이 있는 게 아니냐는 떡밥이 돌았으나 오래 전부터 인간들과 맹약을 맺었다는 언급과 타르타로스 편에서 알레그리아에 당했던 페어리 테일 멤버들을 부활시키면서 '옛 친구들에게 맡긴다'고 말한 것을 보면 옛 친구라는 말 자체가 인간들을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4] 루시에게는 수염 아저씨(...)라 불린다(국내 애니메이션에서는 수염대왕).[5] 이것을 이용해서 시간을 여행하는 마법으로 이클립스가 있다. 단순히 개그용으로 시간의 흐름을 설정한 줄 알았으나 나중에 대마투연무 스토리의 대형 떡밥으로 작용했다.[6] 그래도 도중에 만난 울티아에 의해 세컨드 오리진을 해방해서 강해졌다.[7] 단, 부수는 열쇠의 성령과 깊은 신뢰감이 있어야 하는데 예전에 로키와 루시의 유대감을 보고 감명을 받은 성령왕이었기에 신뢰 깊은 친구를 두 번 다시 보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소환되는 것이 참으로 충공깽하다. 반대로 그 정도의 각오는 보여야 자신이 소환에 응해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8] 삼체동시개문할 마력은 두말 할 것도 없고 열쇠를 부수면 그 성령과 계약자는 다시 만날 수 없다. 신뢰가 깊은 것도 조건 중 하나라 친구 같은 성령을 다시 못 보게 된다는 매우 괴로운 조건이다.[9] 황도13궁인 오피우커스도 부숴지면 성령왕이 소환되는지는 아직 불명.[10] 물론 E.N.D.의 책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E.N.D.의 정체도 알고 있는 듯하다.[11] 이 때 오피우크스의 대사는 '''"만반의 준비는 됐습니다, 성령왕."''' 이번 편의 흑막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