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아 밀코비치

 

'''그리모어 하트'''
'''마스터'''
하데스
'''부사령관'''
블루노트 스팅거
'''연옥의 칠권속'''
러스티 로즈
메르디
아즈마
울티아 밀코비치
(리더)
잔크로우
카인 히카루
카프리코
'''울티아 밀코비치
ウルティア・ミルコビッチ | Ultear Milkov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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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울티아 밀코비치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연령
20대[1][스포일러]
소속
그리모어 하트평의원[2]그리모어 하트크림 소르시엘[3]
사용 마법
변신 마법, 시간의 아크, 얼음 조형 마법 <아이스 메이크>
가족관계
모:
1인칭
와타시(私)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4] / 김연아(성우)윤미나박고운[5] / 리디아 맥케이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사용 마법
4.1. 변신 마법
4.3. 얼음 조형 마법 <아이스 메이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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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로, 前 평의원, 前 그리모어 하트의 '연옥의 칠권속' 리더, 前 크림 소르시엘의 창단 멤버다.

2. 상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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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의원 활동 중의 복장
그리모어 하트 복귀 후의 복장
이름의 유래는 '눈물'이다. 한국식으로는 '울티'''아''' 밀코비치'가 아닌 '울티'''어''' 밀코비치'가 맞지만, 어째서인지 일어명 그대로인 '울티아 밀코비치'로 넘어왔다.
길드의 문장은 등에 새긴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만화 241화에서 과거가 드러난다.
성십 대마도에 가깝다는 마도사 울의 딸로 마력을 보유한 채로 태어나[6] 어쩐이유에서인지 어머니인 울에게 버림받고 어려서부터 마법 개발국의 연구소에 들어간다. 이때까지만 해도 어린 평범한 소녀였지만 마법 개발국에 의해 마력 증폭 실험을 받으며 학대를 당했고[7], 견디다 못해 탈출하여 집으로 돌아갔지만 어머니인 이 자기 또래의 그레이 풀버스터, 리온 바스티아와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울티아는, 울을 죽이겠다고 다짐하고 마법 개발국으로 돌아가서는 이를 악물고 실험 과정을 거치며 방대한 마력과 신체 능력을 손에 넣는다. 이후 마법 개발국을 단신으로 초토화시키고[8] 발람 동맹의 3대 길드인 그리모어 하트에 입단한다.[9]
그리모어 하트에 입단한 이후로는 마스터 하데스의 뜻에 따라 각종 중범죄를 저지르며, 대마법세계의 존재와 그 열쇠라는 제레프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하데스로부터 직접 건네받은 마도서를 통해 로스트 매직시간의 아크를 익히게 된다. 이때, 대마법세계가 열리면 불완전한 시간의 아크를 완성시킬 수 있고 거기에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을 수 있는 마법'''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제레프로 하여금 대마법세계를 열어서 시간의 아크를 온전히 완성시키고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를 죽이겠다'''는 야망을 품는다.[스포일러2]그 후 자신 또래인 제라르에게 가짜 제레프를 보여줘 세뇌시킨 후 오라시온 세이스와 함께 뒤에서 낙원의 탑을 재건하도록 돕고 R 시스템을 가동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제라르의 사념체인 지크레인과 함께 평의원 의장에 들어간다.

3.2. x784년



3.2.1. 천랑섬 편 이전


지크 레인과 함께 무려 '''1화 첫장면부터 등장'''한 원로 캐릭터다. 이때에는 평의원 소속으로, 평의원 멤버이면서도 지크레인을 보좌한다.
이후 가루나 섬 편에서 남자로 변신한채 흑막으로 등장한다. 영제인 리온을 보좌하는 역으로 등장해 나츠와 겨루다가 한대 맞고 후퇴한다.[10]이후 가루나 섬의 흑막임이 드러나고 지크레인에게 돌아가 가루나 섬에서의 계획은 실패라며 다음 단계로 가자고 한다. 그리고 그와의 대화에서,[11] 그레이 풀버스터리온 바스티아의 스승인 의 딸[12]임이 드러나지만, 어째서인지 어머니를 '''마법에 미쳐 남편에게도 버림받은 가엾은 여자'''로 매도한다.
낙원의 탑 편에서는 에테리온 투하에 찬성해 대놓고 지크레인의 편임을 드러냈으며 에테리온 투하 직후 '''그분의 뜻'''이라며 평의원을 쑥대밭으로 만들고서 시간의 아크를 이용해 평의원 건물 전체를 아예 노화시켜버렸다. 그리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어느 장소에서 목욕을 하는 것으로 등장, 사실은 이미 등에 다른 길드 마크가 새겨져 있었고 누군가와 수정구로 얘기하는데 제라르에 대해 '''이용하고 있는 줄 알았던 여자에게 거꾸로 이용당한 남자'''라고 비웃으며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어차피 제레프는 살아있었다'''며 떡밥을 던졌고 동시에 제라르를 세뇌시킨 것이 울티아라고 밝혀 1부의 많은 사건의 흑막으로 밝혀지는 등 독자들에게 악역 측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3.2.2. 니르바나 편


니르바나편 시작 직전에 등장. 실은 그리모어 하트에 소속 되어 있음이 알려지고 오라시온 세이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마스터 하데스에게 보고한다. 이후 거슬리는 길드 한두개 없어지길 바라자는 하데스의 말에 페어리테일을 중얼거린다.
이후 길드가 각자 해산하고 수미상관처럼 등장한다. 하데스에게 오라시온 세이스의 패배를 보고하며 조만간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말하며 에도라스 편을 암시한다.

3.2.3. 천랑섬 편


천랑섬에 난입해 제레프와 마주치고는 아직 덜 깨어난 제레프를 리타이어 시킨 뒤에 그리모어 하트 본부인 배로 데리고 가다가 그레이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는 걸 눈치채고 그레이를 찾아내 계속 충격적인 드립을 먹이고 있다.[13] 그리고 메르디와 재회한 뒤 본성을 드러냈는데 악역 포스가 완전 쩐다.[14] 그리고 메르디 옆에 쓰러져 있는 쥬비아를 죽이려고 하나 그레이에 의해 무산되고 그레이와 싸우게 된다.
물질의 시간을 다루는 마법으로 그레이의 얼음 조형 마법을 모두 무산시키고 상당한 근접전 능력으로 그레이를 압도하였다. 거기에다 그레이나 과 같은 얼음 조형 마법까지 쓰는 등 엄청난 힘을 보이고 있다. 얼음 조형 마법은 본인이 쓰고 싶지 않아서 숨겨온 듯. 또한 시간의 아크는 "생물"에는 통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어서 다른 작품에서처럼 무적인 능력은 아니다.[15]
그레이와 같이 바다에 빠졌을 때 의 목소리를 들었는 데 자신의 기억과는 달리 자기가 어렸을 때 매우 아팠었는데[16]의료진이 특수 치료가 필요하다며 자신을 어머니와 격리시키고 울한테 자기가 죽었다고 말해서 통곡하고 있었다. 참고로 저런 거짓말을 하고 마력 증폭 실험을 한 천하의 개쌍놈은 다름 아닌 마스터 제로. 원래 목적은 오라시온 세이스를 만들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마력의 본질이 다르다며 자신과 생체링크가 불가능한 울티아를 마스터 하데스에게 넘겨준 뒤 마법 개발국은 필요없다며 사라진다.

내 딸이 태어났을 때 내 마음에 한줄기 빛이 비치는걸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희망으로 가득찬 그 아이의 미래를 꿈꿨지. 정말로 행복했어. 그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한한 미래의 가능성... 살아있는 힘. 흘러넘치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그 아인.. 내 생명의 증거.. 나의 눈물.. '''울티아(Ultear)'''..

그리고 그레이가 아이스 메이크 궁니르로 옴짝달싹 못하게 한 뒤 울이 자기한테 했던 자식 얘기를 들려줬는데 울이 자기가 태어났을 때 굉장히 좋아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눈물을 감출 수가 없어 지은 이름이 바로 울티아(Ultear).

나는.. 대마법세계로 가서 어머니를 증오하기 전의 나로 되돌아가고 싶었어... 나는.. 한번 더.. 엄마[17]

를 만나고 싶었던 것뿐이었어...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시간의 아크를 익힌 이유가 위의 대사처럼 밝혀지는데 바로 시간의 아크로 어머니와 같이 있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것. 이걸 보면 울티아는 아직도 계속 어머니인 울을 사랑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울티아는 어머니에 대한 오해를 풀고 눈물을 흘리며 싸움을 포기한다.
그 후 천랑수를 다시 되살려내서 페어리 테일 일행들에게 승리할 기회를 주었으며 메르디와 같이 조각배를 타고 섬을 떠나다가 메르디가 자신의 마을을 파괴한 것이 울티아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고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한 뒤 스스로 칼을 찔러서 바다 속에서 목숨을 끊으려고 하였지만 메르디가 감정 공유 마법으로 울티아의 슬픔을 느끼고 그녀를 구하면서 자신도 울티아를 좋아하니까 같이 살아가자면서 그녀를 용서해준다.

3.3. x791년


256화에서는 리온과 그레이가 상의탈의(...)한 채로 얘기를 나누던 중에 울티아와 메르디 두 사람이 언급되었는데 그레이의 놀라는 표정으로 보면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 듯한데...

3.3.1. 대마투연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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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화에 재등장해서 나츠 일행과 조우했다. 알고 보니 제라르를 감옥에서 탈옥시키고 함께 독자적인 길드[18]를 세웠던 것. 제레프를 추종하는 어둠의 길드를 작살하고 다닌다는데 마법이 더 발전되어서 자신의 발전된 시간의 아크를 이용해서 훈련을 아예 하지 못한 나츠 일행의 능력을 향상시켜주었다.[19]
이후 제라르가 임시로 미스트건으로 변장하고 대마투연무에 참석하자 메르디와 함께 제라르의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
그런데 하필 첫 날부터 제라르가 강적 쥬라와 대결하게 되었다. 제라르는 처음엔 미스트건의 마법으로만 대응하다가 안돼서 결국 본인의 진짜 마법인 천체 마법까지 사용하며 쥬라를 밀어붙이려고 했고 이를 본 울티아는 제라르의 정체가 탄로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메르디의 감각 연결 마법을 이용하여 제라르를 무력화시켜버린다. 이 과정에서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하필이면 무력화시키는 방법이 메르디에게 고추를 먹이거나, 간지럼을 태우거나[20]... 그러고는 "며칠이고 할 수 있어" 과거 악역일 시절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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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를 통해 400년 전의 과거에서 나타난 용들로 도시가 혼란에 빠지고 그 소란 도중에 로그 체니를 발견하게 되고 그가 벌이게 될 일을 막기 위해서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결국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 그 대신 자신을 희생해 시간을 되돌려 문이 열리기 전의 시간대로 돌리려고 했지만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되돌린 시간은 고작 '''1분'''이였고 아무도 구하지 못했다며 자책하면서 쓰러지고 만다.[21][22] 어쩌면 '''시간을 되돌리는 자의 소원을 이룰만한 시간대로 되돌리는 기술'''이어서 고작 1분만 되돌아간 것일지도 모른다. 레이브의 레이나 포지션이 아닌가 하고 사망을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클립스가 파괴된 후 다행히 죽지는 않았지만 마법의 부작용으로 할머니가 되어버린다. 모습이 바뀐채로 제라르와 메르디에게 접근해서 유언에 가까운 편지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그레이를 보게 된다. 그레이는 금방 노파가 울티아인걸 알아차리지만 울티아 쪽에서 아는척하지 말아달라고 고개를 저었다. 그레이는 나지막하게 '''모전여전이냐...'''라고 말하면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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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아 밀코비치

난 늘 내인생을 저주했다. 억누를 수 없는 불안과 분노, 그리고 증오. 하지만... 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을 때 난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달았다. 그곳에 펼쳐진 것은 무한한 세상

쏟아지는 햇살이.

작은 나를 비춘다.

마치 나의 죄를 정화해 주기라도 하듯,

따사로운 구름 사이사이의 빛.

난 난생처음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분명히 행복했다.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 비로소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었다.

'''안녕, 나의 사랑했던 사람들...'''

그렇게 울티아는 일행들과 작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떠난다.

3.4. x792년



3.4.1. 알바레스 제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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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비틀림이 생겼어. 이곳은 시공의 틈바구니 세계. 이 세계에 있는 게 너 하나라고? 아니... 여긴 내 세계이기도 해

474화에서 스프리건 12디마리아 이에스타시간 정지 마법을 풀어주며 웬디셰리아 앞에 재등장한다. 심지어 늙기 전의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이는 본인이 등장하면서 말한 '''시간의 균열'''에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라스트 에이지스를 사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세계의 시간에 균열을 일으켰고, 그 이후 그 균열에 간섭하거나 출입할 수 있는 능력을 손에 넣어 디마리아의 시간의 균열에 나타난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 즉 시간의 균열 내에서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힘을 발휘할 수 있으나, 그 바깥인 정상시간 속에선 여전히 노파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결국 475화에서 그 모습은 사념체임이 밝혀졌고, 시간 마법을 쓸 수는 있으나 직접 전투에 참여할 수는 없다고 한다. 스스로 자신은 시간의 틈새에만 존재하는 '''개념'''에 불과하며 그렇기에 장기간 동안 현현할 수는 없다고 한다. 실제로, 계속해서 몸에 금이 가는 묘사가 있다. 하지만 샤를이 디마리아의 공격에 맞아 중상을 입었을 때 시간을 멈추는 것으로 즉사 직전의 상태로 멈추는 데 성공하며, 잠깐의 시간 동안 웬디와 셰리아가 디마리아를 쓰러뜨리고 그들의 온 힘을 다해 치유마법을 써야 할 상황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 때 "그것이 미래의 힘, '''서드 오리진(Third origin)''' "이라고 언급한다. 하지만 이 비술을 쓰면 다시는 마법을 쓸 수 없다고 한다. 멸룡 마법이나 멸신 마법의 강력함과 비중을 생각해보면 중대한 전력 이탈인 셈.[23]
476화 제목부터가 '마법소녀에게 안녕'으로, 셰리아의 서드 오리진을 개방하여 겨우 디마리아 이에스타를 쓰러뜨리나, 시간의 틈새는 부서지고 울티아의 사념체도 사라졌다. 그리고 어느 한 초가집에서 노인이 된 모습, 즉 현재의 울티아가 독백한다. ''' ''정말 강한 소녀들이군. 내게도 그런 소녀시절이 있었다면..." ''' 이 대사도 왠지 짠하다.[24]
544화에서 할머니의 모습으로 대륙 중의 마도사들이 하루지온에 마력을 보태는 장면의 한 컷에 등장하였는데 마력을 보태는 듯한 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라스트 에이지를 발동한 후유증으로 평소에는 마력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페어리테일 100년 퀘스트에서 갓시드:기어스라는 적의 마법에 당한 제랄의 멈춰진 몸과 시간 속에서 사념체로 나타나 패배 직전인 제랄에게 엘자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라며 갓시드의 마법을 타파할 힌트를 주고 사라진다.

4. 사용 마법



4.1. 변신 마법


가루나 섬 편에서 복면을 쓴 남성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사용한다. 전형적인 변신 마법답게 외형만 바꾸는 원리인지라 나츠 드래그닐이 후각으로 기억해내며, 본모습에 대고 남장 드립을 치기도 한다.

4.2. 시간의 아크


시간의 아크 항목 참조.

4.3. 얼음 조형 마법 <아이스 메이크>


  • 아이스 메이크 - 로젠 크로네
어머니인 의 간판기로, 얼음으로 무수히 많은 장미와 가시가 달린 줄기를 피워내며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는 마법이다.

5. 기타


장기출연 캐릭터이기도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라 인기가 많다.
이클립스 이후 할머니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선 바바티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프리건 12의 등장으로 순위가 내려가기는 했지만 이래봬도 스프리건을 제외하면 여성 마도사들 중에서는 거의 Top 급의 마력을 가진 강력한 마도사이다. 과거 그 연옥의 7 권속의 수당에 위장이긴 했지만 무려 평의원 의장까지 맡았던 사람이니 강한건 당연하다.

[1] 리온 바스티아, 그레이 풀버스터와 또래라는 언급만이 존재하며, 확실한 나이가 공개된 적은 없다. 첫 등장이었던 x784년부터 x792년까지 총 8년이 지나, 최소값인 그레이 풀버스터(x792년, 26세)보다는 연상이고 최대가 20대 후반이다.[스포일러] 대마투연무 편 이후 신체 나이로는 더이상 20대가 아닌, 상당한 노인이다.[2] 낙원의 탑 편 이전의 구 평의원 소속으로, 비공식적으로 그리모어 하트 소속을 겸한다.[3] 대마투연무 편 이후로 탈퇴했다. 단,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 비록 사념체지만 크림 소르시엘의 이름을 걸고 활약하기도 한다.[4] 바르고, 과 중복된다.[5] 대마투연무 편부터 변경.[6] 페어리테일 세계관에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태어날때부터 마력을 보유하고 않고 수련을 통해 몸에 마력을 보유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선천적으로 마력을 보유한채 태어난 캐릭터는 오거스트와 울티아가 유일하다. 그만큼 울티아의 재능은 뛰어났다는 소리[7] 직원들이 울티아를 데려갈때마다 '''시간입니다'''라고 하는데 이는 후에 갖게 될 울티아의 능력을 암시한 것으로 추측된다.[8] 그녀를 잔인한 실험으로 학대하던 직원들은 철저하게 보복당한다.[9] 마스터 제로가 떠날 때 울티아를 '''그 녀석에게 선물로 주겠다'''고 한것으로 보아 마스터 제로의 소개로 들어간 듯 하다.[스포일러2] 사실은 어머니를 증오하지 않는 자신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어머니와 만나고자 한 것.[10] 본인 말로는 50퍼의 힘으로 싸워준거라고. 실제로 울티아는 후에 그레이와의 전투에서 '''싸움에 지는게''' 아니라 '''싸움을 포기했다.'''[11] 이때 가루나 섬 주민들의 마을을 고쳐준 진범임이 드러난다. 본인 왈 서비스라고[12] 전작의 레이나와 흡사한 포지션이다. 이 포지션과 울과의 인연 덕에 그레이와 은근히 플래그가 있다.[13] 모든 일이 다 끝나면 네 편이라나, 그동안 해온 일들이 전부 '''울의 의지'''라나... 근데 지금까지 해온 행보를 봐서는 아무리 봐도 훼이크다(...) 그리고 239화에서 역시 훼이크였다는 게 밝혀졌다.[14] 그레이에게 절대빙결 마법을 이용해서 하데스를 제거하라고 말해 그레이, 하데스 둘 다 제거할 계획이었으나 그레이가 '''이미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다'''.[15] 다만 이상한건 생물에는 통용되지 않는다 했는데 생물일터인 나무를 급속도로 성장시키거나 천랑섬의 중간에 거대한 나무인 천랑수 역시 나무이므로 생명인데 울티아의 시간의 아크로 복구시키는 등 은근 이상한 면이 많다. 간단하게 동물에게만 안 통하는 걸지도 모른다.[16] 울티아의 마력이 지나치게 강하다보니 오히려 그게 신체에 악영향을 미쳐서 울이 치료를 위해 마법 개발국으로 보냈다. 마력 증폭 실험의 대상이 된것도 이것 때문.[17] 울티아는 이때까지 울을 어머니(母)라고 부르지만 이 순간에는 엄마(お母さん)라고 부른다.[18] 그러나 이거 엄밀히는 불법 길드다. 그래서 한 곳에 못 있는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크림 소르시엘 항목 참조.[19] 각자 마법사들에게는 최소 한 가지 이상의 '''그릇''' 이 있다는데 그 그릇들을 사용하게 한다고 한다.[20] 물론 둘의 감각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계 데미지와 받는 데미지도 동일하다. 그 말은 즉슨...[21] 분명 시전할 시 죽는다는 묘사가 만연했지만, 죽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녀가 되돌린 1분으로 그레이 풀버스터, 마카오 콘볼트, 바커스 그로우, 드로이가 살 수 있었다. 애니판에서는 루시 하트필리아, 렉서스 드레아, 가질 레드폭스, 스팅 유클리프, 에릭도 추가됐다. 비록 되돌린 시간은 짧았지만 이전 시간의 사망자 모두가 자신의 죽음에 데자뷰 현상을 느껴 피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덧붙이자면 이 전엔 압도적으로 드래곤이 이기고 있었는데 이후 전황은 마도사쪽으로 기울어졌다.[22] 고작 1분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모두의 시간을 되돌렸다고 생각하면 고작 1분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능력이다.[23] 단 주역들을 쉽게 리타이어시키지 않는 페테의 특성상 마법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24] 울티아는 소녀 시절에 마스터 제로에 의해서 마력 실험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견디며 보내야 했다. 때문에 웬디나 셰리아처럼 소녀 시절을 보낼 틈 같은 건 없었고, 이후 어둠 길드인 그리모어 하트로 보내져 제레프를 부활시키는 계획 실행하느라 어린시절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