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라 하트필리아
[image]
Layla Heartfilia
レイラ・ハートフィリア
X748~X777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한미일 모두 루시와 같은 히라노 아야 / 김하영. 별 하늘의 열쇠편 이후부터는 서유리 / 체라미 리.
쥬드 하트필리아의 아내이자 루시 하트필리아의 어머니. 루시가 어릴 때 생일선물로 인형를 선물한 적이 있다. 매우 동안에 루시와 쏙 빼닮았는데 성우까지 동일해 그냥 루시의 클론으로 보일정도. 아쿠에리아스의 말에 의하면 명랑한 루시와 다르게 우아하고 침착한 성격. 그리고 루시의 어머니답게 인품도 무척 좋았다. 덧붙여 말하자면 '''X777년에 이미 사망하였다'''.
본편에서는 루시가 여행하면서 겪은 일들을 편지로 써서 엄마에게 보내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편지들은 전해지지 않고 루시의 방에 보관된다.
드래곤이 사라진 X777년에 죽었다는 사실과 천랑섬 전에 나온, 제레프와 연관이 있는 듯한 추측[1] 이 있다. 그리고 하나의 마법을 어둠이라 주장한 하데스와는 정반대로 루시에게 하나의 마법은 '''사랑'''이라고 알려준 것과 이클립스 계획의 성령 마도사 떡밥 등으로 각종 추측들이 난무했다. 살아 있을 때는 성령 마도사로서 성령 마법을 사용했다고 하며 황도 12궁 중 아쿠에리어스, 카프리콘, 캔서와 계약했다고 한다. 카프리콘의 말에 의하면 '''어떤 일'''로 인해 몸이 약해져서 마도사를 은퇴할 때 이 3개의 열쇠를 자신의 시종들에게 양도했다고 한다.
그 후 알바레스 제국과의 최종결전 때, 메이비스가 과거회상을 하며 '두 사람(제레프와 메이비스)이 추구한 '''유일무구한 마법''''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나의 마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되자, 제레프와 연관이 있는 듯한 추측이 좀 더 힘을 얻게 되었다.
이후 스프리건 12중 하나인 브랜디쉬 뮤와도 인연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브랜디쉬가 직접 루시를 찾아와서는, 반쯤 협박으로 목욕을 같이 하다가 갑자기 '''"역시 너, 레이라의 딸이구나."'''라는 말을 한다.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
한편 제레프가 나츠의 해방된 힘, 염룡왕 모드의 공격을 맞으면서 과거를 회상할 때 이그닐, 안나, 나츠, 메이비스의 이름과 함께 레이라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소원을 이루었다며 감사함을 표하는 걸로 보아 제레프의 운명에 연루된 자임이 확정되었다.
그 뒤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그녀는 이그닐 일행이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세운 계획의 실행자 중 한 명이었다. 그 계획이란 5마리의 용들이 각각 5명의 아이들을 멸룡 마도사로써 육성한 후, 스스로를 혼룡의 술이라는 마법으로 아이들의 체내에 봉인되어 미래로 가는 것. 그 후 혼룡의 술을 풀고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린다는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선택된 아이들이 나츠, 가질, 웬디, 스팅, 로그였다. 레이라의 조상인 안나 하트필리아가 과거에서 이클립스를 열어 이 5명의 아이들을 미래로 보냈고, 레이라가 미래인 X777년 7월 7일 날 이클립스를 써서 이 5명을 불러들였다. 즉 나츠 등 5명의 멸룡마도사는 400년 전의 과거에서 날아온 인물들이었고 X777년 7월 7일은 용들이 사라진 날이 아니라 용을 몸안에 품고 5명의 아이들이 깨어난 날인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브랜디쉬와의 관계도 밝혀진다. 브랜디쉬의 엄마인 그래미(グラミー)는 레이라의 하녀로[2] , 열쇠를 양도받은 3명 중 한 명이었다. 마갈궁의 열쇠는 조르디오에게, 거해궁의 열쇠는 스페토(루시의 집에 있었던 늙은 하녀)에게, 마지막으로 보병궁의 열쇠는 그래미에게 맡겨진 것. 그러나 브랜디쉬는 레이라가 보병궁의 열쇠를 돌려받기 위해 그래미를 죽였다고 하며, 어머니가 당한 수모를 갚고 싶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루시를 죽이려 하나 꽃병에서 쏟아진 물에서 아쿠에리아스가 나타나 루시를 구한다.
아쿠에리아스가 보여주는 진실, 별의 기억에 따르면 안나의 성은 하트필리아로, 하트필리아 일족은 대대로 이클립스의 수호자였다. 그리고 문을 열 때 레이라는 12개의 열쇠를 모으기 위해 성령마도사들을 소집하나, 그래미는 아라키타시아 대륙으로 갔기 때문에 보병궁의 열쇠만 모이지 못했다. 결국 레이라는 부족한 마력을 자신의 생명력으로 채웠고, 그 결과 몸이 약했던 레이라는 중증의 마도결핍증에 걸리고 만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x777년 7월 14일, 그래미는 레이라를 병문안을 와서 미안하다며 보병궁의 열쇠를 레이라에게 넘겨주고, 레이라는 드디어 일족의 의무에서 벗어났다며 기뻐하며 브랜디쉬의 안부를 물은 뒤 루시와 브랜디쉬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돌아가는 그래미를 조르디오가 칼로 찔러 살해했으며[3] 그래미는 브랜디쉬는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 결국 브랜디쉬가 오해를 하여 레일라에게 원한을 가지게 된 것. 마침내 브랜디쉬는 오해를 풀고 눈물을 흘리고, 루시는 브랜디쉬에게 이제라도 친구가 되자고 한다.
알바레스 편의 최근 전개에서 레이라의 뒷배경이 공개되면서 요상한 설정충돌이 발생하는데, 하트필리아 가문이 재벌가로써 명망이 높아진건 쥬드의 자수성가 덕이라는 묘사가 있었지만, 현재 밝혀진 바로는 하트필리아 가문이 성령마법을 주로 다루던 일족이다. 레이라며 안나며 죄다 하트필리아이기 때문에 이 가문은 모계혈통 가문이다! 그러나 팬텀로드 편에서 쥬드가 보인 독단적인 모습과는 영 아귀가 안 맞는다.
그건 하트필리아 가문이 재산은 많지 않지만 이클립스의 문을 열기 위해 긴시간 이어져온 명가였다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닐까?
Layla Heartfilia
レイラ・ハートフィリア
X748~X777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한미일 모두 루시와 같은 히라노 아야 / 김하영. 별 하늘의 열쇠편 이후부터는 서유리 / 체라미 리.
쥬드 하트필리아의 아내이자 루시 하트필리아의 어머니. 루시가 어릴 때 생일선물로 인형를 선물한 적이 있다. 매우 동안에 루시와 쏙 빼닮았는데 성우까지 동일해 그냥 루시의 클론으로 보일정도. 아쿠에리아스의 말에 의하면 명랑한 루시와 다르게 우아하고 침착한 성격. 그리고 루시의 어머니답게 인품도 무척 좋았다. 덧붙여 말하자면 '''X777년에 이미 사망하였다'''.
본편에서는 루시가 여행하면서 겪은 일들을 편지로 써서 엄마에게 보내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편지들은 전해지지 않고 루시의 방에 보관된다.
드래곤이 사라진 X777년에 죽었다는 사실과 천랑섬 전에 나온, 제레프와 연관이 있는 듯한 추측[1] 이 있다. 그리고 하나의 마법을 어둠이라 주장한 하데스와는 정반대로 루시에게 하나의 마법은 '''사랑'''이라고 알려준 것과 이클립스 계획의 성령 마도사 떡밥 등으로 각종 추측들이 난무했다. 살아 있을 때는 성령 마도사로서 성령 마법을 사용했다고 하며 황도 12궁 중 아쿠에리어스, 카프리콘, 캔서와 계약했다고 한다. 카프리콘의 말에 의하면 '''어떤 일'''로 인해 몸이 약해져서 마도사를 은퇴할 때 이 3개의 열쇠를 자신의 시종들에게 양도했다고 한다.
그 후 알바레스 제국과의 최종결전 때, 메이비스가 과거회상을 하며 '두 사람(제레프와 메이비스)이 추구한 '''유일무구한 마법''''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나의 마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되자, 제레프와 연관이 있는 듯한 추측이 좀 더 힘을 얻게 되었다.
이후 스프리건 12중 하나인 브랜디쉬 뮤와도 인연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브랜디쉬가 직접 루시를 찾아와서는, 반쯤 협박으로 목욕을 같이 하다가 갑자기 '''"역시 너, 레이라의 딸이구나."'''라는 말을 한다.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
한편 제레프가 나츠의 해방된 힘, 염룡왕 모드의 공격을 맞으면서 과거를 회상할 때 이그닐, 안나, 나츠, 메이비스의 이름과 함께 레이라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소원을 이루었다며 감사함을 표하는 걸로 보아 제레프의 운명에 연루된 자임이 확정되었다.
그 뒤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그녀는 이그닐 일행이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세운 계획의 실행자 중 한 명이었다. 그 계획이란 5마리의 용들이 각각 5명의 아이들을 멸룡 마도사로써 육성한 후, 스스로를 혼룡의 술이라는 마법으로 아이들의 체내에 봉인되어 미래로 가는 것. 그 후 혼룡의 술을 풀고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린다는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선택된 아이들이 나츠, 가질, 웬디, 스팅, 로그였다. 레이라의 조상인 안나 하트필리아가 과거에서 이클립스를 열어 이 5명의 아이들을 미래로 보냈고, 레이라가 미래인 X777년 7월 7일 날 이클립스를 써서 이 5명을 불러들였다. 즉 나츠 등 5명의 멸룡마도사는 400년 전의 과거에서 날아온 인물들이었고 X777년 7월 7일은 용들이 사라진 날이 아니라 용을 몸안에 품고 5명의 아이들이 깨어난 날인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브랜디쉬와의 관계도 밝혀진다. 브랜디쉬의 엄마인 그래미(グラミー)는 레이라의 하녀로[2] , 열쇠를 양도받은 3명 중 한 명이었다. 마갈궁의 열쇠는 조르디오에게, 거해궁의 열쇠는 스페토(루시의 집에 있었던 늙은 하녀)에게, 마지막으로 보병궁의 열쇠는 그래미에게 맡겨진 것. 그러나 브랜디쉬는 레이라가 보병궁의 열쇠를 돌려받기 위해 그래미를 죽였다고 하며, 어머니가 당한 수모를 갚고 싶다면서 눈물을 흘리며 루시를 죽이려 하나 꽃병에서 쏟아진 물에서 아쿠에리아스가 나타나 루시를 구한다.
아쿠에리아스가 보여주는 진실, 별의 기억에 따르면 안나의 성은 하트필리아로, 하트필리아 일족은 대대로 이클립스의 수호자였다. 그리고 문을 열 때 레이라는 12개의 열쇠를 모으기 위해 성령마도사들을 소집하나, 그래미는 아라키타시아 대륙으로 갔기 때문에 보병궁의 열쇠만 모이지 못했다. 결국 레이라는 부족한 마력을 자신의 생명력으로 채웠고, 그 결과 몸이 약했던 레이라는 중증의 마도결핍증에 걸리고 만다. 그리고 일주일 뒤인 x777년 7월 14일, 그래미는 레이라를 병문안을 와서 미안하다며 보병궁의 열쇠를 레이라에게 넘겨주고, 레이라는 드디어 일족의 의무에서 벗어났다며 기뻐하며 브랜디쉬의 안부를 물은 뒤 루시와 브랜디쉬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돌아가는 그래미를 조르디오가 칼로 찔러 살해했으며[3] 그래미는 브랜디쉬는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숨을 거둔다. 결국 브랜디쉬가 오해를 하여 레일라에게 원한을 가지게 된 것. 마침내 브랜디쉬는 오해를 풀고 눈물을 흘리고, 루시는 브랜디쉬에게 이제라도 친구가 되자고 한다.
알바레스 편의 최근 전개에서 레이라의 뒷배경이 공개되면서 요상한 설정충돌이 발생하는데, 하트필리아 가문이 재벌가로써 명망이 높아진건 쥬드의 자수성가 덕이라는 묘사가 있었지만, 현재 밝혀진 바로는 하트필리아 가문이 성령마법을 주로 다루던 일족이다. 레이라며 안나며 죄다 하트필리아이기 때문에 이 가문은 모계혈통 가문이다! 그러나 팬텀로드 편에서 쥬드가 보인 독단적인 모습과는 영 아귀가 안 맞는다.
그건 하트필리아 가문이 재산은 많지 않지만 이클립스의 문을 열기 위해 긴시간 이어져온 명가였다라고 하면 되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