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심쿵! 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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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이카와 이조 / 황창영.
요츠바 아리스의 집사이며, 집에 좀처럼 없는 아리스의 부모를 대신해서 어릴 적부터 돌봐준 사람이기도 하다. 아리스를 매우 아끼고 사랑해주는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 아리스의 소꿉친구인 아이다 마나와 히시카와 릿카하고도 잘 아는 사이며, 이 때문인지 아이다 일가와 히시카와 일가와는 어느 정도 알고 지내는 사이인 듯하다.[1]
집사로서 매우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리모콘 하나로 집안의 온갖 비밀 장치들을 다루고, 마도카 아구리가 감격할 수준의 디저트도 만들 수 있고, 헬기 면허도 갖고 있으며, 인터넷 정보 조작과 과학 수사까지 할 수 있고, 장정 6명을 단숨에 쓰러트리는 수준의 집사권도 익히고 있다.
'''요츠바 아리스가 브루스 웨인/토니 스타크면 이쪽은 알프레드/J.A.R.V.I.S.다.'''
한마디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가히 '''프리큐어계의 스테판 제반니'''라 할 수 있는 엄청난 인물.
33화의 회상편에서는 어린 아리스가 친구들하고 놀려 나가는것을 몰래 허용했고, 이민 가자는 아버지한테서 어떻게든 도망치려는 아리스(+ 그녀를 도우려는 마나, 릿카)를 위해 주인에게도 반항하고, 다른 집사들을 막는 모습을 보인다.[2] 몇 십 명이 덤벼도 아무도 이 집사를 이기지 못했다.(…)
아리스를 서포트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 중에서는 최초로 프리큐어들의 정체를 알게된 인물이다. 큐어 소드의 정체를 과학수사(...)로 알아내거나 지코츄 탐지 및 사물 추적 등 온갖 비범한 활약을 선보인다. 그의 활약이 가장 두드러진 20화에서는 로열 크리스탈의 행방 때문에 고민하던 프리큐어들앞에 갑툭튀하여 단숨에 로열 크리스탈의 위치를 추적하고, 헬기까지 동원해 설산으러 바래다주는 등 위엄 넘치는 활약을 했다. 프리큐어들이 뭔가 고민하고 있으면 이 사람이 "그러고 보니 이런 게 있습니다."하고 정보를 알려주거나 "이 일은 제게 맡겨주십시오."라면서 온갖 것들을 해결해준다. 이런 유능한 면모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농담삼아 "작중 최강 능력자는 세바스찬", "차라리 세바스찬이 프리큐어 해라!" 같은 농담도 나왔는데...
'''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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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는 아리스 메인회인듯한 사실상의 세바스찬 메인회(...). 고뇌하는 아리스의 도움이 되고자 '''인공 코뮨'''[3] 까지 개발해내서 스스로 ''''큐어 세바스찬''''이 된다![4] 어찌됐든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의 '''공식적인 남성 프리큐어''' 등장.[5] 그러나 실질적인 활약을 하기도 전에 마모와 짐이 바뀌어서 도리어 마모가 '''큐티 마담'''으로 변신하는 원인이 된다. 이때는 인공 코뮨을 되찾겠다고 중세 기사 갑옷을 입고 덤비기도 했으나[6] 도리어 당했다. 결국에는 아리스가 자신의 도움없이도 잘 해낼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음을 깨닫고 인공 코뮨을 포기했다.
41화에서는 인공위성으로 지코츄의 위치를 파악, 작품의 스케일을 우주급으로 격상시키는 단초를 제공한다.[7]
최종결전에서는 헬기를 몰고 건물에 남겨진 사람들을 상대로 구조활동을 벌였다.
1. 개요
심쿵!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이카와 이조 / 황창영.
요츠바 아리스의 집사이며, 집에 좀처럼 없는 아리스의 부모를 대신해서 어릴 적부터 돌봐준 사람이기도 하다. 아리스를 매우 아끼고 사랑해주는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 아리스의 소꿉친구인 아이다 마나와 히시카와 릿카하고도 잘 아는 사이며, 이 때문인지 아이다 일가와 히시카와 일가와는 어느 정도 알고 지내는 사이인 듯하다.[1]
집사로서 매우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리모콘 하나로 집안의 온갖 비밀 장치들을 다루고, 마도카 아구리가 감격할 수준의 디저트도 만들 수 있고, 헬기 면허도 갖고 있으며, 인터넷 정보 조작과 과학 수사까지 할 수 있고, 장정 6명을 단숨에 쓰러트리는 수준의 집사권도 익히고 있다.
2. 작중 행적
'''요츠바 아리스가 브루스 웨인/토니 스타크면 이쪽은 알프레드/J.A.R.V.I.S.다.'''
한마디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가히 '''프리큐어계의 스테판 제반니'''라 할 수 있는 엄청난 인물.
2.1. 과거
33화의 회상편에서는 어린 아리스가 친구들하고 놀려 나가는것을 몰래 허용했고, 이민 가자는 아버지한테서 어떻게든 도망치려는 아리스(+ 그녀를 도우려는 마나, 릿카)를 위해 주인에게도 반항하고, 다른 집사들을 막는 모습을 보인다.[2] 몇 십 명이 덤벼도 아무도 이 집사를 이기지 못했다.(…)
2.2. 현재
아리스를 서포트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 중에서는 최초로 프리큐어들의 정체를 알게된 인물이다. 큐어 소드의 정체를 과학수사(...)로 알아내거나 지코츄 탐지 및 사물 추적 등 온갖 비범한 활약을 선보인다. 그의 활약이 가장 두드러진 20화에서는 로열 크리스탈의 행방 때문에 고민하던 프리큐어들앞에 갑툭튀하여 단숨에 로열 크리스탈의 위치를 추적하고, 헬기까지 동원해 설산으러 바래다주는 등 위엄 넘치는 활약을 했다. 프리큐어들이 뭔가 고민하고 있으면 이 사람이 "그러고 보니 이런 게 있습니다."하고 정보를 알려주거나 "이 일은 제게 맡겨주십시오."라면서 온갖 것들을 해결해준다. 이런 유능한 면모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농담삼아 "작중 최강 능력자는 세바스찬", "차라리 세바스찬이 프리큐어 해라!" 같은 농담도 나왔는데...
'''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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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는 아리스 메인회인듯한 사실상의 세바스찬 메인회(...). 고뇌하는 아리스의 도움이 되고자 '''인공 코뮨'''[3] 까지 개발해내서 스스로 ''''큐어 세바스찬''''이 된다![4] 어찌됐든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의 '''공식적인 남성 프리큐어''' 등장.[5] 그러나 실질적인 활약을 하기도 전에 마모와 짐이 바뀌어서 도리어 마모가 '''큐티 마담'''으로 변신하는 원인이 된다. 이때는 인공 코뮨을 되찾겠다고 중세 기사 갑옷을 입고 덤비기도 했으나[6] 도리어 당했다. 결국에는 아리스가 자신의 도움없이도 잘 해낼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음을 깨닫고 인공 코뮨을 포기했다.
41화에서는 인공위성으로 지코츄의 위치를 파악, 작품의 스케일을 우주급으로 격상시키는 단초를 제공한다.[7]
최종결전에서는 헬기를 몰고 건물에 남겨진 사람들을 상대로 구조활동을 벌였다.
3. 관련 문서
[1] 6화에서 세바스찬이 밖으로 피난하라고 했을때 아이다 일가는 세바스찬에게 누구냐고 물어보지 않았고 아이들이 피난했다고 하자 세바스찬의 말에 따라 피난한다.[2] 이때 '''집사권법 삼식 연미춤'''이라는 기술을 선보인다. [3] 이 인공 코뮨의 위력은 마모가 착용했을때 프리큐어급은 아니더라도 세바스찬을 두방에 리타이어시키고 아리스 한명을 상대로 잠깐 우의를 점했을 정도로 엄청났다.[4] 그렇다고 프리큐어 같은 하늘하늘한 복장을 한 것은 아니고 검은 타이즈와 가면, 망토를 입고 있다. 근데 이 모습이 어째 정체가 드러나기 전의 큐어 뮤즈의 복장이랑 매우 빼닮았다(...)여담으로 큐어 뮤즈의 성우는 마모역의 이재현이다.[5] 다만 팬덤에서는 이쪽 보다는 큐어 앵피니쪽을 최초의 공식 남성 프리큐어로 인정하고 있다.[6] 이때 한 대사가 "당하진 않겠다! 당하지는 않겠다!!"[7]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우주급 전투가 벌어지는 일은 초대, SS, 하트캐치, 스마일 등 여러번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최종보스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뿐이지 일상적인 전투에서 벌어진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