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후잔 신호장
홋카이도 유후츠군 시무캇푸무라에 위치한 JR 홋카이도 세키쇼선의 신호장이다.
원래 니니우역(ニニウ駅)으로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개통도 하기 전에 근방의 유일한 마을인 니니우 마을의 '''사람들이 전부 떠나면서'''(...) 이용할 사람이 없어지게 되자 신호장으로 개업하게 되었다.[1]
2011년 5월 27일에 특급 슈퍼오조라 14호가 이 곳 부근에서 탈선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JR 홋카이도의 보도자료) 그리고 이 사고는 JR 홋카이도의 경영방침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앞뒤로 단선구간이기 때문에 교행용으로 쓰인다. 북쪽 선로로 특급열차가 통과하고 남쪽 선로에 화물열차나 먼저 온 특급열차 등이 대피하는 방식. 북쪽 선로 위에 보선용 선로가 있다. 양 옆 선로분기점에는 눈(雪)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다. 어차피 여기는 보통열차가 다니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교행하는 건 특급이나 화물.
참고로 주변은 곰 출몰지역이니 방문시 주의하자.
일본 원래 니니우역(ニニウ駅)으로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개통도 하기 전에 근방의 유일한 마을인 니니우 마을의 '''사람들이 전부 떠나면서'''(...) 이용할 사람이 없어지게 되자 신호장으로 개업하게 되었다.[1]
2011년 5월 27일에 특급 슈퍼오조라 14호가 이 곳 부근에서 탈선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JR 홋카이도의 보도자료) 그리고 이 사고는 JR 홋카이도의 경영방침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앞뒤로 단선구간이기 때문에 교행용으로 쓰인다. 북쪽 선로로 특급열차가 통과하고 남쪽 선로에 화물열차나 먼저 온 특급열차 등이 대피하는 방식. 북쪽 선로 위에 보선용 선로가 있다. 양 옆 선로분기점에는 눈(雪)가림막이 설치되어 있다. 어차피 여기는 보통열차가 다니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교행하는 건 특급이나 화물.
참고로 주변은 곰 출몰지역이니 방문시 주의하자.
[1] 현재는 신호장 주변에 도토 자동차도(道東自動車道)가 있지만 이 역이 개통할 당시만 하더라도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즉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수단이 전무했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