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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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의 성당이다.
등록된 신자 수만 8,000명이 넘어가는, 사실상 천주교 대전교구 최대의 성당으로 봐도 된다.
입구엔 성당의 주보성인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상과 예수상이 위치하여 있다. 1층은 구원받지 못한 세상을 의미하며, 신자들의 성경 필사를 목판에 새겨놓은 것도 있으며, 수익금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카페가 있다. 성당에 카페가 왜 있냐고 하면, "현시대 성당은 만남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송준명 초대주임신부의 뜻이었다고 한다.
2층은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주일학교의 교리를 포함한 모든 교리공부를 2층에서 한다.
3, 4층은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한 모습이라고 한다. 성전 곳곳에 방주의 흔적을 많이 남겨놓았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세종성당에서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이 되었다고 한다.
1. 개요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의 성당이다.
2. 상세
등록된 신자 수만 8,000명이 넘어가는, 사실상 천주교 대전교구 최대의 성당으로 봐도 된다.
입구엔 성당의 주보성인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상과 예수상이 위치하여 있다. 1층은 구원받지 못한 세상을 의미하며, 신자들의 성경 필사를 목판에 새겨놓은 것도 있으며, 수익금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카페가 있다. 성당에 카페가 왜 있냐고 하면, "현시대 성당은 만남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송준명 초대주임신부의 뜻이었다고 한다.
2층은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주일학교의 교리를 포함한 모든 교리공부를 2층에서 한다.
3, 4층은 노아의 방주를 형상화한 모습이라고 한다. 성전 곳곳에 방주의 흔적을 많이 남겨놓았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세종성당에서 세종성프란치스코성당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