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1. 개요
2. 기본 스킨


1. 개요



"'''난, 최강이다.'''"

"'''그래. 이길 수 없는 싸움은 거는 게 아니야.'''"


2. 기본 스킨


'''게임 시작'''

"뭐야 이거? 일당도 안 받고 뛰는 건 아니겠지?"

"다들 주먹 쓸 줄은 알지? 지금 누굴 가르칠 시간이 없어서 말야."

"잘 들어, 너희 중 끝까지 살아남는 녀석이 있으면, 내가 고용한다."

"5:5라고? 어떤 정신 나간 녀석이 이런 패싸움을 돌린대?"

"의사는 데려왔지? 저 놈들한테 필요할 테니까 말이야."

"아, 저기! 우리 어머니한테 내가 여기 온 거 비밀이다. '''알았지?'''"[1]

"우두머리 등장! 이제 박수 그만 쳐. '''아니 그만 치라고 이...'''"

'''(메카 삼국 세트) 게임 시작 추가 대사'''

"아, 거대 괴수랑 붙기 전에 몸풀기용으로 딱이군."

"흠, 괴수 대 아발론이라. 이런 게 볼만한 싸움이지."

"(한숨) 내가 이 살상용 무기를 타고 다니는 걸 어머니한테 들키면 끝장인데..."

"굳이 거대한 금속 수트를 입고 싸울 필요는 없지. 그런데 있음 좋잖아?"

"아무도 아발론을 안 가져갔나? 하, 또 내가 다 해야겠군."

"메카 버전의 세트가 나가신다! 정말 멋지지 않나?"

'''공격'''

"이건 또 웬 샌드백이야~?"

"으리이이이이![2]

"

''공짜로 때려드리죠!"

"눈보다 빠른 손!"

"내가 누군지 알고 까부는거냐?"

"감정 섞지 말자고!"

"어금니 꽉 깨물어라."

"붙어볼래?"

"우리 둘 중, 하나만 남는거야."

"한바탕 해보실까!"

"피 좀 보겠다 이거야?"

"집에 가고 싶지?"

"탈탈 털어주지!"

"(비웃음) 나랑 붙겠다고?"

"말로 할 때 들으시지?"

"야, 좋냐?"

"내가 나설 차례군!"

"하, 목에 깁스를 하셨나...?"

"자, 간다!"

"주먹! 나가신다."

"아~ 나. 좀 때려보라니까?"

"쇼~타임!"

"넌 끝이다."

"한판 뜰까?"

"눈 앞이 번쩍할 거다!"

"아, 손 좀 봐줘야겠군."

"한 성깔 하는데?"

"넌 뭔데?"

"제대로 좀 덤벼봐!"

"여긴 내 구역이야!"

"아... 돈은 좀 있고?"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냐?"

"야, 가진 거 좀 있냐?"

'''이동'''

"내 투기장에, 기권은 없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싸워봐야 본성을 드러내는 법이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따르는 법이지."

"다들 계획은 있지. 바닥에 처박히기 전까진 말이야."

"입만 열었다 하면 싸우는 거지."

"꼬~옥 덩치도 안 되는 것들이 기술 따위에 목숨 걸지."

"사람을 해치는 걸 좋아하는 게 아냐. 그걸 하고 받는 돈이 좋은 거지."

"싸움꾼이라니, 난 어엿한 사업가라고."

"결국 모두 지기 마련... 난 빼고 말이지!"[3]

"모든 남자는 날 부러워 하지. 내가 좀 잘났어야 말이지."

"밑바닥부터 올라온 나 같은 놈들, 사람들은 싫어하더군."

"아버지를 찾기만 한다면, 한번 제대로 겨뤄보겠어."

"내 코트 하나값이 이 협곡보다 비싸다고!"

"정직하게 살아봐야 결국 거지꼴이라고."

"에익! 괜히 이렇게 비싼 바지를 입고 와가지고선."

"폭력을 싫어한다고 말들은 참 잘하지. 구경하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면서 말이야."

"난 혼종이 아니다. 내 스스로 완벽, 그 자체지."

"우두머리에게 주먹을 날려? 빗나가면 끝장일 거다."

"이왕 하는 거, 우두머리가 되면 훨씬 좋잖아."

"날 이겨보겠다고 저렇게들 줄을 선 거야? 딱하군."

"싸우는 게 내 일이야. 아주 잘 나가는 밥벌이지."

"인간치곤 털이 많고, 바스타야치곤 매끈하지.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 싸움을 구경하는 사람은 전부, 나한테 빚진 거야."

"하하, 그만 간지럽히고 주먹을 날릴 거면 제대로 날리라고."

"하... 결국 이 몸이 나서야 한단 말이지?"

"정장을 입고 싸우러 오는 거냐? 별..."

"잘들 웃고 떠드는군. 그래.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라고."

"지고 싶어서 제 발로 기어 오는군."

"난 내가 봐도 무섭다니까?"

"아~, 아이오니아. 내가 없었으면, 정말 지루했을걸?"

"어라? 주먹에 박힌 이 이빨들은 뭐니?"

'''(메카 삼국 세트) 이동 추가 대사'''

"(한숨) 이런 거 실크로 좀 만들면 안되나?"

"이 수트만 입으면 아무리 때려도 손톱이 안 부러진다니까?"

"거 어머니한테 갖다 드리면 좋아하시겠는걸?"

"초강력 전투기계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장거리 이동'''

"다들 날 '반인반수 꼬마 세트' 라고 불렀지. (웃음) 이젠 반인반수 우두머리, 세트다!"

"처음 투기장에서 싸운 날이 기억나는군. 집으로 울며 달려갔더니, 엄마가 발톱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셨지. 하아..."

"한 현자가 이런 말을 했지. '물이 되어라' 라고 말이야. 난 해일 정도일까?"

"과거엔 투기장에서 목숨 걸고 싸우면 남의 주머니를 채워 줬었지. 하지만 이젠 그 반대야. 이 편이 훨씬 낫군."

"정상에 오르면 시기와 질투가 따라오는 법이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끌어내리려고 안달이라니까."

"칼싸움 하는 곳에 주먹만 들고 온 꼴인가? 솔직히, 그 칼들에게 미안한걸?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고들 하지? 그게 사실이면, 이 세상은 내 덕에 훨씬 똑똑해진 거라고, 하하!"

'''적 첫 조우 시'''

"여, 정신 차려! 네 상대는 나라고."

"배짱 한번 두둑하군! 때릴 맛 좀 나겠어."

"하! 고작 너 따위에게 질 수 없지."

"요 면상 봐라? 딱 때려주고 싶게 생겼는데!"

"우리 아버지는 도망쳤는데. 너도 따라하지 그래?"

"내 구역에 잘 왔어! 어디 한번 죽기살기로 버텨보라고. 하!"

"꿈에서라도 날 때리신다? 당장 눈 번쩍 뜨고 사과하러 튀어오라고."

"하하하, 고작 너야? 나머진 내가 진작에 무덤으로 보낸 모양이군."

"이 몸은 져본 역사가 없는데? 알고 덤비는 거지?"

"우두머리가 되려면, 먼저 우두머리를 꺾어야지. 근데 넌 잔챙이잖아?"

"내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지. 내 더러운 면을 말이야."

"여, 케케묵은 바스타야 아니신가? 너희가 그렇게 잘났어? 어?!"

"우리 어머니도 바스타야 출신이지. 그게, 네 명줄이 붙어있는 유일한 이유다." (바스타야 챔피언)[4]

"투기장은 너희 녹서스가 만들었다지? 완성은 이 몸이 하셨는데 말이야."

"아, 녹서스인이라. 우리 아버지도 그런데. 내가 최대한 참아볼게?"

"녹서스 사람들이 전부 나쁜 건 아니야. 근데 전부 착한 것도 아니더라고."

''녹서스! 명심해라. 각자 선은 안 넘는 거다?" (녹서스 챔피언)

"여~, 빌지워터 쫌생이. 우리 아버지를 본 적 있나? 딱 너같은 족속인데." (빌지워터 챔피언)

'''처치'''

"그러게 작작 나대라니깐."

"눈앞이 번쩍할 거다."

"누가 얘 좀 치워라."

"너무 싱겁잖아."

"그래, 바로 이거지!"

"그러게 어딜 덤벼."

"넌 내 상대가 아니야."

"흠, 최소 뇌진탕인데?"

"안됐네. 친다고 쳤을 텐데."

"이런~ 얼음찜질 좀 하셔야겠어."

"이거 꽤 짭짤하겠는데?"

"거기, 누가 애들 좀 치워."

"봤나? 이 구역의 우두머리는 나다!" (펜타 킬)

'''도발'''

"날 손봐주고 싶나? 여기부터 선착순이다."

"아직 이빨이 성할 때 마음껏 떠들어보라고."

"설마... 지금 그거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냐?" (도발 반응)

'''농담'''

"사랑해요 엄마, 내일 봬요." (사진을 향해 키스를 날린 뒤에 얼굴이 빨개진다)

'''귀환'''

"금방 다녀올게. 그... 합법적인 사업에 확인할 게 있어서!"

"내가 아끼는 거? 내 어머니, 내 주먹, 그리고 고~급 아이오니아 실크지!"

"기다려. 주먹에 얼음찜질 좀 하고 오게."

"잠깐 휴식! 스트레칭을 까먹었네. 쥐나면 안 되잖아."

"치고박고 싸우다 잠시 쉬고, 그런 게 인생이지."

"잠깐 쉬고, 다시 싸우러 나올게."

'''스킬'''

'''안면 강타(E) 사용 시'''

"안면 강타!"

"얌전히 있어!"

"박살이다!"

'''대미 장식(R) 사용 시'''

"제대로 날려주지!"

"이 꽉 다물어!"

"쇼~ 타임!"

"이야아아- 박살!"

"이걸로 끝이다!"

'''(메카 삼국 세트) 대미 장식(R) 사용 추가 대사'''

"메카 슬램!"

'''사망'''

"죄송해요... 어머..."

"483승... 1패..."

"좋은... 승부였다.."

"뭐야... 내가 졌어...?"

"다시... 붙어보자..!"

"놈들이... 먼저 시비를 걸었..."[5]

"아버지... 당신을... 당신을...!"

"거긴... 반칙인데..."[6]

'''부활'''

"지는 게 이런 거야...? 별론데."

"인생이 널 한 방 먹이면, 그대로 갚아주라고."[7]

"아, 나 이런. 흉터 안 남겠지?"

"몇 번을 쓰러져도 상관 없어.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한 거지."

"좋아, 몸은 풀었고."

"어쭈. 방금 건, 좀 아팠어."

"내 사전에, 항복이란 없다."



[1] 마지막 대사를 굉장히 살벌하게 협박하듯이 말한다.[2] '''그 만화대사가 맞다.''' 여담으로, 세트의 일본어 대사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인데, 이 성우가 연기한 대표적인 캐릭터중 하나가 바로... [3] 앞부분은 루시안의 톤을 흉내나고, 뒷부분은 굉장히 능글맞게(...) 말한다.[4] 미러전으로 세트끼리 조우할 때도 출력된다.[5] 원문은 Tell ma... they started it. 이 대사마저 어머니를 찾으면서 저들이 먼저 시작했다고 둘러댄다.[6] 원문에선 대놓고 로우 블로라고 한다.[7] 원문은 If life gives you lemons, punch life in the throat. 원래는 인생이 너에게 레몬(안 좋은 것을 의미하는 관용구)을 주면 레몬에이드를 만들라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라는 관용어인데 세트는 그냥 인생의 목덜미를 후려치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