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의 협곡

 


'''소환사의 협곡'''
''Summoner's Rift''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표적 전장인 소환사의 협곡은 가장 많은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전장입니다. 각 다섯 명의 챔피언으로 두 팀을 구성하여, 세 갈래 공격로와 넓은 정글을 오가며 교전을 펼치게 됩니다. 정글에는 강력한 효과를 부여해 주는 중립 몬스터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공격로 대치 단계가 길고, 대규모 팀간 전투가 벌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1. 개요
2. 배경
3. 아나운서
4. 맵 구성요소
4.1. 블루 팀과 레드(퍼플) 팀
4.2. 건물
4.3. 정글
4.3.1. 몬스터
4.3.2. 식물
4.3.2.1. 솔방울탄(Blast Cone)
4.3.2.2. 수정초(Scryer's Bloom)
4.3.2.3. 꿀 열매(Honeyfruit)
6. 비주얼 업그레이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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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특별한 이벤트 형식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공식대회에서 지원하는 사실상 '''기본 맵'''이다
그만큼 유명한지라 리그 오브 레전드와 유사한 모바일 게임들의 기본 맵은 모두 이 소환사의 협곡 맵에 조형물만 컨셉에 맞게 변형한 것을 쓰고 있다.[1]
5 대 5이며, 시작 레벨은 1, 시작 시 골드는 500G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거의 모든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2]

2. 배경


소환사의 협곡은 프렐요드와 강철가시 산맥 사이의 외딴 숲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환사의 협곡은 발로란에서 마법의 에너지가 가장 집중되어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이며, 마법의 노력을 추구하기 위한 매우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3. 아나운서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레이션 및 다중 킬 음성, 포탑 파괴, 오브젝트 처치 등에 나오는 음성의 성우는 모두 김상현 성우다.음성 목록[3][4]
본래 김상현 성우는 광고나 내레이션을 위주로 활동하는 성우였는데, 이 아나운서를 담당함으로서 게임계에서의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유저들의 음성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으로 여성이라고 믿기 힘든 굉장히 유니크한 저음덕에 좋다는 평. 몇몇 방송인들이 성대모사를 시도하기도 하나 어조만 비슷할 뿐 완전히 같지는 않다.
해외에서는 "이 목소리가 여자 목소리라니 믿을수가 없다"는 반응으로, 한국에서만이 아닌 외국에서도 굉장히 듣기 힘든 저음인듯 하다.
가끔씩 이벤트로 아나운서가 바뀌기도 한다. 리메이크된 갱플랭크(김영찬)를 시작#으로, 암흑의 별 쓰레쉬(홍범기)[5]##, 아우렐리온 솔(김기철), 별 수호자 아리(이용신)###,[6] 전용준-클템[7], 케인(고구인-김명준)[8]이 아나운서를 맡은 적이 있다. 색다르지만 역시 호불호가 갈리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전의 것에 익숙해져 있는지 이벤트가 종료된 후 원상복귀.
북미 클라이언트에는 "미니언 생성까지 1분 남았습니다.(One minute until minions spawn.)"라는 음성이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며, PBE에서 해당 음성이 랜덤하게 출력되는 버그가 발생해 그 존재가 알려졌다. 한국 클라이언트에도 두 개의 더미 데이터가 존재한다고 한다.

4. 맵 구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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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블루 팀과 레드(퍼플) 팀


좌하단에서 올라가는 팀이 블루 팀, 우상단에서 내려가는 팀이 레드 팀이다. 참고로 솔랭 통계 상 '''블루 팀의 승률이 유의미하게 높다.''' 보통 52~53% : 47~48%를 유지하는 편이다. 이는 블루 팀에 조금 유리하게 짜여진 정글링 동선 및 지형과 카메라 고정 시점을 이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하단의 인터페이스때문에 시야가 가려 실질적 시야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프로게임에서는 밴픽때문에 승률이 더 벌어진다. 밴픽시에 블루1픽-레드2,3픽-블루2,3픽.... 순으로 픽하기에 블루 사이드는 가장 먼저 선픽을 가져갈 수 있고, 레드는 상대 픽을 다 보고 마지막 픽을 가져갈 수 있다. 따라서 블루팀이 원하는 그림은 OP챔 하나를 풀고 1픽으로 가져오는 그림이고, 레드는 OP챔 3개를 풀고 하나만 넘겨준 뒤 2개를 한번에 가져오는 것이다. 보통은 밴 카드 강요를 할 수 있는 블루 팀이 살짝 더 유리하고, 레드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상대 조합 다 보고 뽑을 수 있는 마지막 픽을 화끈한 카운터 픽으로 준비하여 극복해야 하지만, 그런 전략적 깜짝 카드는 한 두번밖에 못쓰니 정말 중요한 경기가 아니면 쉽게 꺼낼 수 없게 되고 이것이 블루사이드의 이점으로 나타난다. 실제로 월드 챔피언쉽에서 블루와 레드가 승률 5:5라도 갔던 월즈는 19 월즈가 전부고, 나머지 시즌은 거의 55:45에서 극단적으로는 60:40까지 벌어졌다.
그러던 중 2020년 7월 28일에 어마어마한 사실이 밝혀졌다. 롤 출시 후 11년 동안 블루 진영 대포 미니언이 사거리가 280인 레드 진영의 대포 미니언보다 사거리가 20 길었고, 그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그동안 플레이어들은 기울어진 협곡에서 게임을 한 셈이다..라이엇에서는 지금이라도 이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수정된 이후에는 블루팀과 레드팀 간의 승률 격차가 어느정도 좁혀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이다.

4.2. 건물


블루팀은 납작한 느낌이고, 레드팀은 뾰족한 느낌이다.
'''넥서스(Nex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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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진영 중앙에 위치해 있는 건물. 미니언을 생산한다. 체력은 5500이며,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0이다. 초당 20의 체력을 회복한다.

상대 혹은 아군이 노리는 최종 목표로 쌍둥이 타워로 지켜지고 있으며, 이 넥서스가 완전히 부서지거나 항복 투표에서 기준 이상[9]의 찬성이 나오면 자동으로 파괴되며 게임이 끝난다.

그 방대한 마력으로 아군 미니언을 끊임없이 소환해 낸다. 넥서스를 파괴한 챔피언에게 50 골드를 주지만 게임이 종료되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억제기(Inhibi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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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입구에 각 라인마다 1개씩 팀당 총 3개가 존재한다. 체력은 4000.

억제기가 파괴되면 상대방 넥서스에서 해당 라인으로 매 웨이브당 대포 미니언을 대신하는[10] 1마리의 슈퍼 미니언이 생산되어 공격로를 압박한다. 억제기가 3개 모두 파괴되는 경우, 웨이브마다 라인별로 몰려오는 슈퍼 미니언이 1마리에서 2마리로 늘어난다. 억제기도 어느 쪽이 뚫리느냐에 따라 게임에서 불리해지는 정도가 다른데, 기본적으로 억제기의 중요도는 양 사이드 억제기가 미드 억제기보다 매우 중요하다. 부서진 억제기는 5분이 지난 후 재생성되며, 억제기 테두리를 보면 재생성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재생성 15초 전에 아나운서가 말해 준다. 억제기를 막타로 파괴한 챔피언에게는 50 골드를 준다.

3.14 프리 시즌 패치 이전에는 억제기가 파괴되면 모든 라인의 미니언이 강화되었는데 패치 이후에는 슈퍼 미니언 주변에서만 효과가 적용되도록 바뀌었다. 물론 모든 라인을 다 틀어막지 않아도 되게 된 것이지 결코 막기 쉬워진 건 아니다. 강화된 미니언은 방마저가 70 이상 증가한다.
'''포탑(Turr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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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로를 방어하는 튼튼한 방어 시설로, 적 챔피언 혹은 미니언을 광선으로 공격한다. 베이스 내에는 넥서스를 지키는 2대와 각 억제기마다 1대가 있으며, 그 외 각 라인에 각각 2대의 포탑이 위치하고 있어 팀당 총 11대가 존재한다.

포탑은 누적 피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연속으로 포탑의 공격에 맞을 경우 포탑으로부터 받는 피해량이 점차 증가하며, 공격에서 벗어나면 곧 초기화된다.

최전선에 위치한 포탑이 파괴되지 않았다면 그 포탑이 있는 라인의 안쪽에 위치한 포탑 혹은 억제기 포탑을 공격할 수 없다.[11] 포탑을 무시하고 다음 포탑이나 억제기나 넥서스를 부술 수는 없다는 것.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포탑을 기준으로 각 팀의 행동 반경이 정해지게 되고 공격로에 있는 적 포탑을 어느 시기에 부술 수 있는지가 초반 운영의 중요한 전략적 요소가 된다. 억제기와 넥서스를 부수기 위해서는 포탑을 먼저 부숴야 하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는 아군의 포탑을 필사적으로 지키고 적군의 포탑을 필사적으로 부술 필요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포탑 참조.

4.3. 정글


포탑이나 미니언에게서 보호받지도 간섭받지도 않는 중립 영역이다. 정글 몬스터를 비롯한 오브젝트를 취해 게임을 보다 유리하게 풀어 나갈 수 있다.

4.3.1. 몬스터



'''일반 몬스터'''





'''버프 몬스터'''
'''에픽 몬스터'''






4.3.2. 식물


6.22 버전부터 약간의 랜덤 요소가 가미된 식물이 추가되었다.

4.3.2.1. 솔방울탄(Blast Cone)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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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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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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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파괴되면 주변의 유닛을 900 사거리로 밀어낸다. '''
* '''챔피언의 위치에 따라서 밀어내는 부분이 달라지며, 이때 착륙하는 부분이 표시된다.'''
최초 생성 시간은 안쪽 1:15~1:25, 바깥쪽 5:00~5:30이며 재생성 시간은 안쪽 5~7분, 바깥쪽 5:30~6:30
설명만 들어도 정글에서 도망치는데 쓰기 좋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밀려나는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벽도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적진 한복판에 떨어질 수 있으며, 상대방 원거리 챔피언이 먼저 파괴하여 못 쓰게 만들 수도 있다. 그래도 범위와 판정이 좋은 편이라 원하는 대로 잘 날아간다. 주의할 점은 CC기 판정이라 적군에 의해 솔방울탄에 밀려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정글 몬스터, 적군 미니언에게 사망할 경우 솔방울탄을 파괴한 적군에게 킬로 인정된다. 그리고 아군이 터트린 솔방울에 적 챔피언이 밀려나면 야스오 궁이나 여진의 발동이 가능하다. 또한 솔방울탄 거의 정중앙에[12] 서있는 상태에서 서있는 본인, 혹은 다른 사람이 솔방울탄을 터트린 경우 그 자리에서 위로 붕 점프시켜버리기도 한다(...)
10.12 패치로 화염의 협곡이 될 시 솔방울탄이 기존 위치 말고도 다른 위치에 스폰되고, 더욱 많이 생성된다.
트리스타나가 쏘는 탄환의 정체인 것으로 추측된다.[13]

4.3.2.2. 수정초(Scryer's Bloom)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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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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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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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파괴되면 꽃가루가 맵에 퍼지면서 순간적으로 절대 시야를 제공하여 12초간 상대 유닛과 와드 및 함정을 드러낸다.'''
* '''적 챔피언은 3초만 드러난다.'''
최초 생성 시간은 3:00~3:30, 재생성 시간은 5:00~6:30
범위는 드래곤/바론에서 적 블루/레드 정도이며, 파괴하면 챔피언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꽃가루가 날아간다. 카정을 가거나 대비할 때 와드를 소모하지 않고 적을 감지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고마운 존재지만, 적에게도 꽃가루가 날라오는 방향이 보여 대충 상대 챔피언이 어디쯤에서 수정초를 터트렸는지 짐작할 수 있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후반부 바론/드래곤 체크에도 쏠쏠한 편이다.
10.12 패치로 바람의 협곡이 될 시 기존 위치 말고도 추가로 스폰되며, 더욱 많이 생긴다.

4.3.2.3. 꿀 열매(Honeyfruit)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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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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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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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파괴되면 과일 5개가 떨어진다.'''[14][15]
* '''과일을 밟으면 각각 최대 체력의 3.5% 또는 8 + (레벨 x 6) 중 더 큰 수치만큼 체력을 회복시켜 줌'''
* '''과일을 밟으면 0.25초 동안 35% 둔화됨'''
최초 생성 시간은 6:00~6:30, 재생성 시간은 5.30~7:00
주머니 모양의 열매가 열려 있는 식물. 기본 공격으로 파괴하면 체력과 마나를 채워주는 과일이 5개 떨어지며, 획득하면 끈적하고 찰진 소리와 함께 이동 속도가 0.25초간 35% 감소한다. 잘만 이용한다면 이를 이용해 상대의 추적을 방해할 수 있다. 꿀열매는 강가를 따라 생성되며, 드래곤 및 내셔 남작 둥지 주위에서부터 시작돼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공격로 쪽으로 퍼져 나가면서 생성된다. 각 과일은 최대 체력/마나의 3.5% 또는 8 + (레벨 x 6) 중 더 큰 수치만큼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켜 준다.[16] 꿀 열매를 파괴하고 아직 먹지 않아 과일이 흩어져 있을 때 협곡 바위 게가 근처에 있다면 주워먹는 모션을 취한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대다수 유저들은 그냥 때려서 쫓아낸다(...).[17] 특유의 투명하고 청량한 그래픽과 과즙이 튀는 소리 때문에 실제로 먹어보고 싶다는 유저도 많은 편.
시즌 10 드래곤 패치로 바다의 협곡이 될 시 정글 안쪽에서도 생성된다.

4.4. 미니언



소환사의 협곡에는 다음과 같은 4종류의 미니언이 존재한다.
'''전사 미니언'''
'''마법사 미니언'''
[image][image]
[image][image]
'''공성 미니언'''
'''슈퍼 미니언'''
[image][image]
[image][image]

5. 전략


상술했듯 대표맵이자 기본맵이라,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략은 대체로 소환사의 협곡을 기준으로 한다.


6. 비주얼 업그레이드 전


예전에는 맵 그래픽이 상당히 투박한 편이었으며, 2012년 5월 1차 비주얼 업데이트가 이뤄진뒤 2014년 11월 13일 전면 리메이크를 거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됐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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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비주얼 업데이트 이전 이미지. 이때는 지금보다 전체적인 맵의 톤이 밝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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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비주얼 업데이트 이후.

'소환사의 협곡은 가장 오래되고 존경받는 심판의 전장입니다.'

'소환사의 협곡은 정의의 전장 중 가장 유서 깊고 두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환사의 협곡은 발로란에 드문, 고밀도의 마력이 응축된 지역으로 마법을 추구하는 이들이 끊임없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룬 전쟁 중 이 협곡이 있는 숲에서 수 차례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이제 이 역사적인 전장은 야심찬 소환사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장소로 활용됩니다. 소환사의 협곡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생긴 이래 발로란의 중요한 정치적 결단이 여러 번 내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처럼 소환사 비중이 컸던 옛 설정에서의 설명이 보인다.
개요의 동영상과 비교해보자.
'''업그레이드 이전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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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억제기'''
'''타워'''
'''우물 포탑(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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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를 맞아 이렇게 바뀐 적도 있었다. 이때 맵 우측 외곽에 출시되지 못한 챔피언이 관에 들어간 채로 전시되기도 했다.
또한 초창기에는 소환사의 협곡이 눈에 덮힌적도 있었는데 # 요즘은 개발 리소스 부담으로 잘 시도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2016년 겨울시즌에 눈덮힌 협곡이 부활하기도 했다.#


[1] 정확히 말하면 모바일 레전드는 궁궐, 얼티밋 스쿨은 학교다.[2] 상술했듯 이 맵이 '''기본''' 맵이라서, 이 맵에서 사용할 수 없는 아이템이 오히려 특수 아이템 취급을 받는다.[3] 오래된 만큼 최근에 추가된 포블이나 전령 관련 멘트는 없다.[4] 또한 김상현 성우는 애니비아를 중복으로 맡기도 했지만.# 리산드라 패치 이후 김보영으로 변경되었다.[5] 암흑의 별 쓰레쉬, 바루스 출시 기념[6] 별 수호자 2세대 스킨 출시 기념[7] 2018년 MSI를 기념해서 나옴[8] 오디세이 스킨 출시 기념[9] 15~20분 : 만장일치, 20분 후: (접속 인원 - 1)명의 찬성[10] 즉, 슈퍼 미니언이 생산되는 라인에는 대포 미니언이 나오지 않는다.[11] 미니언의 경우에 공격은 하나 건물은 피해를 입지 않는다.[12] 참고로 솔방울탄은 마우스로 클릭하는 순간 터지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클릭으로 의도해서 챔피언을 솔방울탄의 정중앙으로 데리고 가기는 매우 힘들고 또 드물다.[13] [image]#[14] [image][15]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3개만 떨어진다.[16] 즉, 다 먹으면 최대 체력/마나의 21% 또는 40 + (레벨 x 30)으로 회복량이 꽤나 높다. 기력 같은 특수 자원은 회복시키지 않으나, 의외로 레넥톤, 트린다미어 등의 분노 자원은 차오른다. [17] 바위 게가 먹는 모션을 취하면 아무리 비벼도 먹을 수 없기 때문.[18] 적응을 위해서 일반 게임은 18일, 랭크 게임은 19일이 되어서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