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 키요스미
'''럭키!~~'''
1. 개요
일명 '럭키' 센고쿠.[3] 플레이 스타일은 어그레시브 베이스라이너. 유소년 국가대표인 주니어 선발에 뽑혀서 다른 학생들이 이를 강조한다.[4] 본인의 말로는 당시 사정상 출전 못한 데즈카의 자리를 채웠다고 한다. 그러나 만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초능력자들이 무더기로 튀어나와 대체 어떻게 저 실력으로 국대를 했는지 의문인 캐릭터. 도대회 결승전 중 모모시로와 단식3에서 맞붙었는데 이떄는 본인의 막강한 바디 밸런스와 점프력을 이용한 서브 '호포'와 모모시로의 주특기 덩크 스매시까지 쓰면서 모모시로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그러나 다리경련을 이겨낸 모모시로의 '잭 나이프'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면서 패배했다. 이후 애니에서 광동대회 결승이후, 주니어 합숙 때 재등장한다. 모모시로에게 패한 뒤 테니스를 관두고, 복싱을 했었다는 듯 하다.[5] 이후 일본 주니어 대표 팀 맴버로 선출. 아메리카팀과의 대결에서 단식3번선수로 출전해 아메리카 대표인 '바비 맥스'와 시합...초반에는 바비맥스에게 밀리는 듯 했으나, 바비의 잔 실수가 많아지면서, 그를 몰아붙였고, 6-6까지 따라잡은 시점에서 둘 다 쓰러져, 노게임이 되어버렸다. 전국대회에도 출전한 모양이지만, 이누이의 언급으로는 1회전에서 광탈했다고 한다[6]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도 등장. 5번 코트의 오니 주지로와 시합 한 모모시로와 시합을 하는데, 라켓도 잡지못하는 모모시로에게 기권을 권유했다[7] 모모를 대신해 승자조에 남는다. 또한, 승자조 내부에서 아쿠츠와 키테가 싸울 조짐을 보이자, 히가 중의 히라코바 린과 함께 아쿠츠를 칭찬하며, 싸움이 일어날 것을 막는다.[8] 지니어스10전에서 사나다 겐이치로와 아쿠츠가 페어를 맺고, 시합하는 것을 보자, 아쿠츠에게 필요했던것은 사나다처럼 올곧은 테니스를 하는 사람이었다고 말한다.[9] 이후 스위스 전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가는 아쿠츠를 데려다줬으며, 그 후 아쿠츠의 빈자리를 메꾸기위해 중학생 대표로 들어온다.[10]
장점은 바로 엄청난 동체시력 웬만한 볼은 다 볼 수 있다.[11] 카미오에게도 패배한 후 복싱을 수련해 복싱 스타일의 테니스를 익힌다. 3분안에 한 세트를 끝내는 것과 펀치를 날리듯이 라켓을 휘두르는 점이 특징.[12]테니뮤에서의 별명은 비둘기(...). 이유는 센고쿠의 가발이 일본 교과서 튜닝짤방중 잘 알려진 가발이 비둘기가 되어 날아가는 낙서에 나온 그 가발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붙여졌다.
'''여자를 엄청나게 밝힌다.''' 첫 등장도 세이슌 중학교 여자 테니스부 코트에 있는 여학생들을 바라보면서 "우와! 저 여자애 진짜 예쁘다! 나도 이 학교에 구경와보길 잘했어!"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심지어 자신은 '''모든 여자들이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니오 마사하루와 더불어 구테니 애니메이션의 최대 피해자이기도 하다. 정확하게 말하면 작화가 안정될땐 상당히 괜찮게 나오는데[13] 그걸 다 묻어버릴 정도로 작붕이 엄청나게 많았다(...)
방과후의 왕자에서는 점 관련 책을 자주 읽는 다는 설정을 이용해 아예 바람둥이+미신 신봉자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야마부키 중 테니스부 멤버들이 해수욕장으로 놀러갔을 때 센고쿠 혼자 액땜 부적들을 주렁주렁 달고 오자 다른 멤버들이 그런 차림으로는 여자들에게 작업 못 건다라고 말하자 "아 그러네 집어넣어야지. 오늘 내 운세가 나빴거든."이라고 부적들을 가방에 집어넣자 갑자기 해수욕장에 호우경보가 내렸다(...).
원작에서 슈즈는 헤드 C.Tech6000 미드를 신고, 라켓은 미즈노 Wenew 900Ti를 쓴다.
[1] 오히려 이는 문제가 되는게 TVA편 특히 일본 관동대표로 뽑혀 펼친 공식전에서는 스태미나가 굉장히 높게 평가되었었다. TVA편의 전형적인 오류로 인해 발생한 현상이다.[2] 특히 동체시력이 매우좋다. 그래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가 많이 등장한다.[3] SBS 더빙판에서는 '''행운의 사나이 민성현'''[4] 마치 '중학교 MVP' 정대만처럼 말이다.[5] 주니어 합숙때 모모시로와, 시합을 한 번 갖는데, 단 타이치가 시합을 보면서 초시계로 시간을 재니 딱 3분으로 맞아떨어졌다[6] 아쿠츠의 반자리가 커서라고[7] 당시 모모시로는 5번코트의 오니 주지로와의 시합에서 이미 양 팔목이 부러진 상황으로 제대로 라켓조차 잡을수 없었기 때문[8] 히라코바는 키테를 칭찬했다[9] 유키무라는 사나다에게는 아쿠츠처럼, 변칙적인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 필요했다고 한다.[10] 결승 토너먼트에서 1회전 상대였던 아라메노마국이 귀국하자, 마루이가 '럭키 센고쿠'가 돌아와서 그런것 같다고하니까, 공항 내리자마자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11] 작중 주인공인 에치젠 료마나 키쿠마루 에이지도 동체 시력이 뛰어 나지만 '''그들 이상'''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특유의 동체시력을 통한 허를 찌르는 플레이가 많이 등장한다.[12] 특히 이는 TVA판 일본 관동 대표와 미국 클럽 대표와의 시합에서 유독 복싱 스타일의 경기 스타일이 많이 등장한다.[13] 심지어 원작보다도 더 미형이 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