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영어: Flirt, Womanizer, skirt chaser
일본어: 浮気者(うわきもの), 軟派(なんぱ)
곧잘 바람을 피우는 사람을 일컫는 말. 주로 남성에게 사용되는 말로 이 계열의 남성을 영어로 플레이보이, 일본어로는 '난파남'이라고도 한다.[1]
다수의 이성에게 자주 집적거리고 사근사근 대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2] 바람둥이 남자는 여성향 계열에서는 모에 요소로도 사용된다. 색기담당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정작 이에 속한다고 여겨지는 캐릭터들 태반은 바람둥이'''였다가''' 얼마 안 가 여주인공 빠돌이로 전향해버려서 설정이 별 의미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3]
참고로 목석 눈에서는 이 사람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고 있는 듯하다. 여자에 미쳐서 강간하고 다닐 게 뻔하다는 악담은 덤. 물론 바람둥이 입장에서도 목석을 정신병으로 여기는 편이라서 바람둥이인 남자가 목석인 남자더러 남자답지도 못하다고 까는 건 덤.
주인공(여자)보다 약간 우위인 입장에서 연애를 적극적으로 이끌고 주인공에게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어필한다. 제멋대로인 오레사마나 도련님 유형과는 달리 상대를 물심양면으로 배려하는 경향이 있다. 주인공에게 처음부터 일정 이상의 호의를 안고 있고, 마지막까지 그 상태로 쭉 지속되는 유형. 정도가 좀 심하면 스토커로 발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감정을 잘 표현하고 연애에 능숙해서 주인공을 보다 덜 고생시키는 대신,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즉, 안정된 연애를 바랄 수 있지만 나쁜남자, 하라구로 속성과 엮이지 않는 이상 주인공에 대한 '츤' 상태를 볼 수 없으므로 갭 모에를 기대하기 어렵다. 가정적이거나 동물을 좋아한다거나 시스콘인 등 의외의 일면이 없으면 자칫 심심한 캐릭터가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현실의 바람둥이들은 상대방이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카멜레온처럼 변화시킬 줄 안다고 한다. 한 가지 모습만으로 히로인들을 반하게 하는 요즘 하렘물 주인공들과는 대조적.
작중에서는 화려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로 여성에게 인기를 끈다는 설정이지만 실제 바람둥이 캐릭터 인기는 미묘한 편. 정말 미묘하다. 어딜 가든 네토라레적인 캐릭터는 마이너하다는 설의 주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주역으로서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대개 남주인공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등장하는 조역 정도의 비중에서 그칠 때가 많다. 하지만 나쁜남자 속성을 달게 되면 여성들이 왜 바람둥이를 선호하는지를 잘 드러내는 캐릭터로 변모하며, 남주인공의 위협적인 라이벌이 된다.
겐지 이야기의 주인공 히카루 겐지가 이 방면에서 유명하다. 그의 화려한 여성편력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에스파냐에서는 돈 후안 전설 때문에, 속어적으로 돈 후안을 바람둥이의 동의어로 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영어에서는 비록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돈후아니즘(Don Juanism)이라는 말도 있다.
일본어: 浮気者(うわきもの), 軟派(なんぱ)
1. 개요
곧잘 바람을 피우는 사람을 일컫는 말. 주로 남성에게 사용되는 말로 이 계열의 남성을 영어로 플레이보이, 일본어로는 '난파남'이라고도 한다.[1]
다수의 이성에게 자주 집적거리고 사근사근 대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2] 바람둥이 남자는 여성향 계열에서는 모에 요소로도 사용된다. 색기담당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정작 이에 속한다고 여겨지는 캐릭터들 태반은 바람둥이'''였다가''' 얼마 안 가 여주인공 빠돌이로 전향해버려서 설정이 별 의미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3]
참고로 목석 눈에서는 이 사람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고 있는 듯하다. 여자에 미쳐서 강간하고 다닐 게 뻔하다는 악담은 덤. 물론 바람둥이 입장에서도 목석을 정신병으로 여기는 편이라서 바람둥이인 남자가 목석인 남자더러 남자답지도 못하다고 까는 건 덤.
2. 대략적인 행동양식
주인공(여자)보다 약간 우위인 입장에서 연애를 적극적으로 이끌고 주인공에게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어필한다. 제멋대로인 오레사마나 도련님 유형과는 달리 상대를 물심양면으로 배려하는 경향이 있다. 주인공에게 처음부터 일정 이상의 호의를 안고 있고, 마지막까지 그 상태로 쭉 지속되는 유형. 정도가 좀 심하면 스토커로 발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감정을 잘 표현하고 연애에 능숙해서 주인공을 보다 덜 고생시키는 대신,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즉, 안정된 연애를 바랄 수 있지만 나쁜남자, 하라구로 속성과 엮이지 않는 이상 주인공에 대한 '츤' 상태를 볼 수 없으므로 갭 모에를 기대하기 어렵다. 가정적이거나 동물을 좋아한다거나 시스콘인 등 의외의 일면이 없으면 자칫 심심한 캐릭터가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현실의 바람둥이들은 상대방이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카멜레온처럼 변화시킬 줄 안다고 한다. 한 가지 모습만으로 히로인들을 반하게 하는 요즘 하렘물 주인공들과는 대조적.
작중에서는 화려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로 여성에게 인기를 끈다는 설정이지만 실제 바람둥이 캐릭터 인기는 미묘한 편. 정말 미묘하다. 어딜 가든 네토라레적인 캐릭터는 마이너하다는 설의 주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주역으로서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대개 남주인공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등장하는 조역 정도의 비중에서 그칠 때가 많다. 하지만 나쁜남자 속성을 달게 되면 여성들이 왜 바람둥이를 선호하는지를 잘 드러내는 캐릭터로 변모하며, 남주인공의 위협적인 라이벌이 된다.
3. 고전 속의 바람둥이
3.1. 동양
겐지 이야기의 주인공 히카루 겐지가 이 방면에서 유명하다. 그의 화려한 여성편력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3.2. 서양
고전적인 서양 바람둥이의 정형으로서는 에스파냐의 돈 후안(Don Juan)이 있다. 각종 창작물에서 언급되며, 바이런, 에른스드 호프만, 푸시킨, 키르케고르, 쇼, 카뮈 등의 문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음악가 모차르트는 돈 후안 전설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돈 조반니(Don Giovanni, 이탈리아어식 발음)>를 작곡하여 1787년에 초연하기도 하였다.Die ihr am goldenen Quelle
Der sicheren Jugend weilt,
청춘을 지키기 위하여
황금같은 시기를 지체하고 있는 그대들이여!
Denkt doch an die Forelle,
Seht ihr Gefahr, so eilt!
그래도 한 번 송어를 생각해보고
위험에 빠졌다면 서두르시오!
Meist fehlt ihr nur aus Mangel
Der Klugheit, Mädchen, seht
대부분의 당신들은 지혜가 부족하니
여성들이여, 경계하시오!
Verführer mit der Angel!
Sonst blutet ihr zu spät!
낚싯대를 휘두르는 유혹마들을!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피를 흘린 상태이니!
-
-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다니엘 슈바르트(Christian Friedrich Daniel Schubart. 1739 – 1791)의 시, 《송어》의 4절.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인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으로 유명하나, 슈베르트는 이 4절은 빼고 3절까지만 노래로 만들었다.
에스파냐에서는 돈 후안 전설 때문에, 속어적으로 돈 후안을 바람둥이의 동의어로 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영어에서는 비록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돈후아니즘(Don Juanism)이라는 말도 있다.
4. 클리셰
- 능글맞고 유들유들하며 친절한 성격.
- 나쁜남자 속성을 달 때도 있다.
- 금발, 갈색머리, 곱슬머리 속성이 많다.
-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 캐릭터에게도 과잉 친절을 베풀며, 온갖 사탕발림과 애정표현을 일삼을 때가 많다.
- 그러나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대는 한정되어 있다.
- 여자 주인공은 처음에는 반감을 가지고 경계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진실된 마음을 깨닫고 받아들인다.
- 허를 찔러서 그냥 끝까지 나쁜남자 컨셉으로 가는 패턴도 꽤 있다.
- 가끔 하렘물 주인공으로써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주인공이 주변 남자들의 질투를 불러 일으키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상대도 안되는 먼치킨으로 나올 때가 많다.
- 웃기는 것은 이러한 캐릭이 여자와 이어질 확률은 해당 캐릭터가 하렘물 주인공일 경우(...)를 제외하면 지극히 마이너스에 가깝다. 심지어는 어떤 여자는 이런 남자와 맺어지지 않기위해서 자살까지 한다고 하니 말 다했다.
5. 이 속성을 가진 인물
5.1. 실존 인물
- 간디
- 강타
- 게리 쿠퍼
- 구스타프 클림트
- 그로버 클리블랜드
- 김대중
- 김동주(타자)
- 김일성
- 김정일
- 김지미
- 나카무라 시도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나혜석
- 남태현
- 니콜라스 케이지
- 다니엘 데이 루이스
- 댄 빌제리안
- 데릭 지터
- 데이빗 보위
- 도널드 트럼프
- 도미닉 하워드
- 디에고 리베라
- 디에고 마라도나
- 라이언 긱스
- 람세스 2세
- 러셀 크로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레프 톨스토이
- 로널드 레이건
- 루이 14세
- 리암 갤러거
- 리처드 파인만 - 첫째 부인이 살아있었을 때는 호색한이 아닌 순정남이었던 사람이다.
- 린제이 로한
- 마돈나
- 마리 앙투아네트
- 마릴린 먼로
- 마오쩌둥
- 마츠다 세이코
- 마츠다 유사쿠
- 마츠카타 히로키[4]
- 말론 브란도
- 매직 존슨
- 미란다 커
- 믹 재거 - 이 부문의 본좌
- 박경철
- 박광수(만화가)
- 박정희
- 벤저민 프랭클린
- 보시라이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붐(연예인)
- 브래드 피트
- 브래들리 쿠퍼
- 빅토르 위고
- 빌 클린턴
- 사나다 히로유키
- 사정봉
- 서갑숙
- 성룡
- 성종(조선)
- 세종(조선)
- 송종국
- 송혜교
- 숙종(조선)
- 술탄 물레이 이스마일
- 스즈키 이치로
- 스칼렛 요한슨
- 승리(인물)
- 시에나 밀러
- 신격호
- 신성일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아놀드 슈워제네거
- 아리아나 그란데
- 아사노 타다노부
- 안젤리나 졸리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자신은 원치 않는데 여성들이 애정공세를 퍼붓는다"라고 변명
- 앙리 4세
- 애쉬튼 커쳐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연산군
- 에르빈 슈뢰딩거 - 그 유명한 슈뢰딩거 방정식이 외간 여자와 노닥거리는 와중에 구상한 것이라 한다. 더불어서 슈뢰딩거 본인은 물론, 부인도 슈뢰딩거의 동료랑 바람을 피우는 등으로 인해 부부관계가 막장이었다고 한다.
- 엘론 머스크
- 엘리자베스 테일러
- [5]
- 옥소리
- 와타나베 켄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우사인 볼트
- 워런 G. 하딩
- 워렌 비티
- 유상무
- 율리우스 카이사르
- 이건희
- 이동건
- 이병헌
- 이봉조
- 이소룡
- 이윤택
- [6]
- 이희준
- 임태훈
- 임택근
- 자코모 카사노바 - 이 분야의 레전드 인칭대명사
- 자코모 푸치니
- 장동건
- 장백지
- 장쯔이
- 잭 니콜슨
- 저스틴 비버
- 정종(조선)
- 정주영
- 제니퍼 로페즈
- 제프 베조스
- 조니 뎁
- 조민기
- 조쉬 하트넷
- 조영남
- 조재현
- 조지 고든 바이런 -시인계의 믹재거
- 조지 워싱턴
- 조지 클루니
- 존 레논
- 존 메이어
- 존 테리
- 존 F. 케네디
- 주드 로
- 주진모(1974)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진관희
- 찬열
- 찰리 채플린
- 최무룡
- 코무로 테츠야
- 콘도 마사히코
- 콜린 패럴
- 크리스 브라운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크리스틴 스튜어트
- 클로드 드뷔시
- 키노시타 유키나
- 타마키 코지
- 타이거 우즈
- 태종(조선)
- 테고시 유야
- 토머스 제퍼슨
- 파블로 피카소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파트리스 에브라
- 프란츠 리스트
- 프랭크 시나트라
- 플레이보이 카티
- 하마다 마사토시
- 하마사키 아유미
- 하워드 휴즈
- 호나우지뉴
- 휴 그랜트
- 휴 헤프너
- 히로스에 료코
- Offset
5.2. 가상 인물
- 007 시리즈 - 제임스 본드
- 그리스 로마 신화 - 제우스, 아프로디테, 포세이돈, 아폴론, 아레스, 헤르메스[7]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 장석재
- 가즈나이트 - 리오 스나이퍼
- 검정 고무신 - 땡구[9] , 이기철
- 겐지 이야기 - 히카루 겐지
- 그녀의 기사단 - 리네르드 넬 아이아스
- 꽃보다 남자 - 소이정
- 나루토 - 우치하 사스케[10]
-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 서태훈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쿄우스케
- 니세코이 - 이치죠 라쿠[11]
- 더 위쳐 시리즈 - 단델라이언
- 던전 앤 파이터 - 바람둥이 오커
- 덴마 - 제트, 햄
- 델피니아 전기 - 노라 발로, 이븐
- 드래곤볼 - 야무치, 손오천
- 디아블로3 - 린던[12]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 오가사와라 사치코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오가사와라 토오루)
- 마법학교 아르피아 - 스콜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토니 스타크
- 마블 코믹스:주 세계관-마블 프라임 유니버스(-616) :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 머나먼 시공 속에서 시리즈 - 타치바나노 토모마사, 히스이, 히노에
- 명탐정 코난 - 모리 코고로
- 문학소녀 시리즈 - 사쿠라이 류우토
- 미남고교 지구방위부 LOVE! - 자오 류[13]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츠키노 우사기[14] , 아이노 미나코[15] , 텐오 하루카[16]
- 바이올렛 에버가든 - 클라우디아 하진스
- 부부의 세계 - 이태오, 손제혁
- 북유럽 신화 - 오딘[17]
- 뷰티풀 군바리 - 정세오
- 시티헌터 - 사에바 료
- 서유기 - 저팔계[18]
- 섬광의 하사웨이 - 케네스 슬렉
- 세 친구 - 윤다훈
- 소울워커 - 어윈 아크라이트
- 슈퍼전대 시리즈
- 스피드왕 번개 - 강번개[22]
- 스킨스 - 토니 스트넘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카지 료지
- 신의 탑 - 쿤 에드안[23]
- 아내의 유혹 - 정교빈
- 아르카나 파밀리아 - 데비토
- 아비정전 - 아비
- 아이★츄 - 아마베 시키
- 안 돼요 마왕님! - 시트리 공작
- 안젤리크 스페셜 - 오스카
- 앙상블 스타즈! - 하카제 카오루
- 애인(2005년 영화) - '남자'(조동혁)
- 얼음과 불의 노래 - 아에곤 4세[24] , 로버트 바라테온[25]
- 엄마(드라마) - 엄일남, 엄동준
- 연애혁명 - 최정우
- 옆집 화랑 - 강전 찬
- 애정만만세 - 강형도, 한정수
- 애프터라이프 - 리히트[26][27]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카스팔 블랑켄하임, 갈레리안 마론
- 오란고교 호스트부 - 스오우 타마키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시시오 라이가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권재황
- 은하영웅전설 - 발터 폰 쇤코프, 올리비에 포플랭, 오스카 폰 로이엔탈, 링 파오
- 원피스 - 상디
- 이누야샤 - 미륵[28]
- 재혼 황후 - 에르기 클로디아, [29]
- 조강지처 클럽 - 한원수, 모지란, 이기적, 정나미, 한심한, 복분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시저 체펠리, 홀 호스,
- 칼가는 소녀 - 구도준
- 크림슨 엠파이어 - 브라이언 카펠라
- 테니스의 왕자 - 센고쿠 키요스미
- 판타스틱 포츈 - 시온 카이너스
- 펜트하우스 - 주단태, 천서진
-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 - 웅, 한지우의 수댕이
- 풀 메탈 패닉 - 쿠르츠 웨버
- 하나의 하루 - 윤시원[30]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카자마 노조무
- 형의 그녀 - 유정천
- 호오즈키의 냉철 - 백택
-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 미카도 히카루
- AMNESIA - 잇키[31]
- 모든 미연시의 남주인공[32]
- DREAM!ing - 하나부사 야나기
- HELIOS RISING HEROES - 페이스 빔스
- KOF - 니카이도 베니마루
- School Days - 이토 마코토(Days 시리즈)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피에르 77세
6. 바람둥이를 다룬 각종 창작물
- 겐지 이야기
- 돈 후안 전설을 바탕으로 한 다수 작품
- 1630년작(추정) 세비야의 협잡꾼과 돌같은 손님 - 돈 후안에 대한 최초의 창작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창작연대는 알 수 없다.
- 1787년작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Don Giovanni)
- 금병매
[1] なんぱ(軟派): '난빠'라고 하면 한국 속어로 '작업'에 해당하는 말이다. ナンパする라고 하면 작업걸다, 꼬시다라는 의미가 된다. 보통 남자가 꼬시기 때문에, 여성이 꼬시는 경우를 逆ナンパ(갸쿠난파) 줄여서 '갸쿠난'이라 하는 것.[2] 단 친해지기 전에는 어색해서 사근사근 대하다가 친해지면 장난이 심해져 동성친구처럼 대하는 경우도 꽤 있다.[3] 이런 의미에서 수많은 남자에게 몸을 팔지만 마음만큼은 남주에게 있다는 것이 매력으로 작용하는 창녀 모에와 비슷하다고 평가되기도 한다.[4] 정작 남동생은 형과 정반대이다.[5] 미투운동 당시 대변인 인터뷰를 통해 갑론을박이 많았었고 실제로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기 때문에 바람둥이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음.[6] 예능 프로에 출연하면서 바람둥이 캐릭터 '이바람'으로 꽤 인기를 끌었다. 물론 예능용 기믹일 뿐이니 오해하지 말자.[7] 사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 중 대부분이 바람둥이다.[8] 장착자를 3번씩이나 갈아치웠다.[9] 사실 얘는 숫캐여서 어쩔 수 없다(…).[10] 한정 츠쿠요미(평행세계) 한정. 자세한 건 로드 투 닌자를 참고.[11] 어릴 때부터 여자들을 꼬시면서 열쇠를 뿌리고 다녀서 열쇠장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다만 꼬시려는 의도는 없다는 점.[12] 사실 첫사랑을 형에게 뺏긴 데서 온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하고 여자를 후리고 다니는 것에 가깝다.[13] 그러나 작중 여성 캐릭터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장르가 장르인지라...[14] 구 애니판 한정. 1회에서 턱시도 가면을 보고 반했고 2회부터 모토키를 좋아한다. 진지하게 교제하는건 마모루 한사람뿐이나, 미소년과 미청년이 나타나면 헤롱거리는 일이 잦다. 미나코와 함께 하루카에게 반해 하루종일 따라다닌 적도 있으며 미래의 남편과 딸이 지켜보는 앞에서도 미남의사에게 반한 모습을 숨기지 않는다.[15] 구애니 한정. 초반에는 영국유학시절 사귀었던 앨런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141화에서 토라지마와 타카노를 두고 양다리 연애를 하였으며 양다리를 들킨 이후에도 둘 다 좋으니 양다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하였다. 심지어 st 시리즈에서는 스타 라이츠 3명 모두와 사귀려는 시도를 한다.[16] 카이오 미치루를 두고서 귀여운 여자애들만 보면 망설임없이 무조건 접근하고 본다.[17] 제우스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쪽도 아내인 프리그가 애를 태우는 정도로 바람을 피운다.[18] 고로장에 데릴사위로 간적이 있음에도 과부와 세 딸 에피소드에선 혼자 좋다고 했고 여성형 요괴를 희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9] 그녀를 거쳐간 남자들이 수십 명이나 된다![20] 20화에서 히로토의 재능에 반해 그를 스카우트 하려고 접근한 여자들을 히로토가 쳐내는 걸 고온저가 여자를 갖고 노는 플레이 보이로 오해해서 잠깐 미우를 멘붕시키기도 했었다. 당장 한국판 20화의 제목이 바람둥이 히로일 정도...[21] 이것땜에 타유가 인간을 포기한 원인이기도 하다.[22] 여주인공 조아라 뿐만 아니라 신미오랑도 엮이고 하주빈이랑은 아예 몰래 데이트를 하며 사귀었다.[23] 10가주 중 자식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아들 중 한명인 쿤 아게로 아그니스에 의하면 누나만 3,000명이 넘는다고...[24] 이 인간은 서자를 총애한 나머지 자신의 서자들은 모두 적자로 인정하는 병크를 저질러 반란이 일어나기에 좋은 명분을 제공한다. 그렇게 일어난게 바로 블랙파이어 반란.[25] 이 인간의 바람기 때문에 그가 죽고나서 첩이랑 사생아들이 보복을 당하고 만다.[26] 애정결핍이 큰 원인.[27] 과거 스토리를 보면 같이 일하는 동료가 언급하길, 여자친구만 26명(?!) 이상 사귀었다고.[28] 미로쿠의 바람둥이 기질은 집안 내력인 것으로 보이는데 풍혈의 저주가 생긴 계기가 그의 조부가 (여자로 변신한)나락에 홀라당 넘어가다 그만...[29]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은 꾸며낸 이미지고, 자신의 아내인 나비에만 바라보는 순정남이다. 나비에의 전남편 소비에슈는 이런 소문만 믿고 하인리를 바람둥이라고 비난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나비에를 두고 바람핀 건 소비에슈다.[30] 초반부에는 여자친구도 있다고 하면서 하나에게 집적거렸다. 그리고 묘사를 보면 여자친구들을 노리개 취급 하면서 가지고 놀고 버리는 악질 쓰레기 이다.[31] 정확하게 말하면 바람둥이는 아니다.[32] 물론 루트를 타서 캐릭별 엔딩을 보는 거긴 하지만 결국 바람둥이 중 하나로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