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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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엄태국
생년월일
1969년 1월 21일
가족
아내, 슬하 2남
데뷔
1989년 춘천 MBC 아나운서
1996년 MBC 성우극회 13기
링크
인스타그램
1. 소개
2. 애니 출연작
3. 외화 출연작
4. 기타
5. 관련 문서


1. 소개


대한민국의 남자 성우.
원래는 1989년에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으나[1] 1996년 MBC 공채 13기로 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선, 이철용, 장성호, 김호성, 최석필, 윤성혜, 박소라, 엄현정, 정남과는 동기. 다만 동기들에 비해서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중후하고 허스키하며 가끔은 시원한 목소리가 특징으로 목소리 자체만으로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으나, 열혈 캐릭터 연기가 잘 맞지 않는 탓인지 열혈계 캐릭터를 잘 살리지 못한다는 비판이 많았다. 특히 용자지령 다그온강열 배역을 맡았을 당시 팬들 사이에서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목소리 싱크로율만 놓고 봤을 때는 활달한 고등학생 연기를 잘 해냈으나 열혈 연기 시의 박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이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혔다. 그래서인지 테니스의 왕자 이후 애니/게임 쪽 활동은 거의 없고 나레이션 쪽 활동이 늘어났으나[2], 테니프리의 모모시로 타케시는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것을 보면 실력이 없는 성우는 아닌데 맞지 않는 캐릭터에 캐스팅된 게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거기다가 가장 크게 비판받은 강열은 이 성우가 맡은 몇 안 되는 주역 캐릭터. 후배 성우 중에서 비슷한 케이스로는 대원방송 성우극회고구인디도가 있다.
최근에는 생생 정보통이나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등으로 간간이 나오는 편.

2. 애니 출연작



3. 외화 출연작



4. 기타




5. 관련 문서


[1] 아나운서 출신 성우는 대원 3기 이유리도 있는데 문제는 이 쪽은 연기력이나 목소리 모두 혹평이라는 것...[2] 그로 인해 용자 시리즈 한국어 더빙판의 주인공 성우들 중 유일하게 성우로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인물이라는 안습한 타이틀까지 얻었다.[3] 2화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