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구지 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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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宮路大悟.
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천대오'''.[1] 영미판 이름은 Gyan Cinquedea. 성우는 카와시마 토쿠요시[2], 한국판 성우는 이원찬.

2. 작중 행적



'''이나즈마 일레븐 GO최종보스'''
'''GO 1기'''
'''크로노 스톤'''
'''갤럭시'''
'''센구지 다이고''', 센구지 야마토
사류 에반
비트웨이 오즈록
'''작중 최고의 흑막.'''
피프스 섹터를 세운 인물이며, 고엔지 슈야이시드 슈지, 성제로 내세운 인물. 대 기업가이며 정계에도 영향력이 큰 인물이라고 한다.[3]
혁명에 동참한 학교들을 폐교 시킨다거나 하는 일들도 그의 지시 하에 실행된 것. 도플갱어 마냥 닮은 아들이 있다. 아들의 이름은 센구지 야마토.
그런 그도 나름대로 사연이 있다. 독일에서 자란 그는 가난해도 누구보다도 축구를 사랑했지만, 죄를 지어서 사람들이 멸시했기에 축구를 하지 못했는데 그 죄라는게 다름 아닌 '''축구공을 1개 훔친 것.'''
고작 축구공을 하나 훔쳤다는 이유만으로 축구를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절망한 그는 누구나 다 평등하게 축구를 할 수 있는 관리 축구를 실현하기 위해 고엔지를 꼬드긴 것이다. 결국 마지막에는 홀리 로드 결승전에서 라이몬 중학교세이도우잔 중학교와 대등한 경기[4]를 펼치자 이시드의 진정한 의도를 파악, '''이시드를 감독직에서 해임하고, 세이도우잔의 선수들을 자신의 아들이 이끄는 팀 드래곤 링크로 갈아버린다.'''[5] 하지만, 라이몬이 드래곤 링크를 꺾고 우승하자, 자신의 실수를 순순히 인정하고 물러나게 된다.
애니판에서는 37화에서부터 등장,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놀아주다가 마츠카제 텐마와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홀리 로드 결승전에서는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에 나와서 텐마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면서 관리 축구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극장판 마지막에는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에 대한 언급을 한다. 수수께끼의 지원자 X에게 받은 의뢰가 다름 아닌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의 발견.''' 화신 양성 시설은 그 계획의 일환이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2 게임판에서는 자기 아들에게 볼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치는데, 아들이 필살기를 쓰면서 볼을 터트리고 태우는 걸 보고 할말을 잃는다.[6]

[1] 千宮路大悟에서 '宮路'만을 빼서 '千大悟' 즉 천대오로 네이밍한 듯 하다.[2] 이후 제로의 집행인의 최종보스인 쿠사카베 마코토를 연기했다.[3] 자이젠 소스케가 라이몬을 지원하지 못한 이유가 다이고가 압력을 넣은 때문일 수도 있다.[4] 스코어가 2:2[5] 여기서 드래곤 링크는 '''선수 전원이 화신술사'''인 사기팀이다. 애니에서는 패스를 '''화신 슛'''으로 해서 라이몬을 고문한다.[6] 야마토가 라이몬과의 리벤지를 위해 기술연마를 한답시고 쓴 기술이 죄다 막으면 공을 태우는 연출들이라서.. 그걸로도 모자라서 '''연습만 수백번 넘게 했다'''고 말한걸 듣고 뭐라고 말해야하는지 몰라 복잡한 심정의 다이고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