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일레븐 GO

 


'''이나즈마 일레븐 GO'''
イナズマイレブン GO(ゴー)
Inazuma eleven GO

작품 정보 ▼
'''장르'''
축구, 판타지
'''원작'''
LEVEL-5
'''감독'''
히노 아키히로(日野 晃博)
'''시리즈 구성'''
토미오카 아츠히로(冨岡 淳広)
'''캐릭터 디자인'''
이케다 유지(池田裕治)
이노우에 유코(井ノ上ユウ子)
혼다 타카시(本田隆)
타케우치 케이(武内啓)
'''총 작화감독'''
사와다 마사히토(さわだまさひと)
'''설정 협력'''
사사키 치에(佐々木千恵)
사사키 히데노부(佐々木秀信)
코가미 타카시(鴻上崇史)
무라세 유이치(村瀬裕一)
'''미술 감독'''
니시쿠라 치카라(西倉力)
'''색채 설계'''
고토 메구미(後藤めぐみ)
'''촬영 감독'''
요시다 미츠노부(吉田光伸)
유키와키 타츠미(柚木脇達己)
'''3D CG 디렉터'''
미카미 야스히로(三上康博)
'''편집'''
와타나베 나오키(渡辺 直樹)
'''음향 감독'''
미마 마사후미(三間雅文)
'''음악'''
미츠다 야스노리(光田 康典)
'''애니메이션 제작'''
OLM TEAM WASAKI
'''제작'''
LEVEL-5
'''방영 기간'''
2011년 5월 4일
'''방송국'''
[image] JEI 재능TV
'''화수'''
47화
'''국내 심의 등급'''
7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도쿄TV 애니메이션 홈페이지
게임 홈페이지
}}}
1. 소개
2. 게임
2.1. 시스템
2.1.1. 필살기
2.1.2. 화신
2.1.3. 키즈낙스
2.1.4. 이나터
2.2. 샤인과 다크의 차이점
2.3. 스토리 진행 꼼수
3. 국내 방영
4. 등장인물
5. 극장판 시리즈
6. 주제가
6.1. OP
6.2. ED
6.3. 캐릭터송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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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레벨 파이브 제작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최초로 타이틀에서 숫자를 뗀 차기작. 애니메이션 방송날짜는 2011년 5월 4일. 초기 기획은 4기까지 제작하는 것이었지만, 3기에서 시리즈가 종결되었다.[1]
이나즈마 일레븐 3 발매 이후 차기작 떡밥을 뿌리면서 "4탄의 타이틀은 '''이나즈마 일레븐 4'''가 아니다."라고 했을 때에는 이나즈마 일레븐 네임밸류를 버릴 가능성이 낮다는 대부분의 추측대로 넘버만 떼고 '''이나즈마 일레븐 ○○''' 형식을 취했다.
2010년 12월 잡지에서 처음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다.
정보들이 공개되면서 이나이레 팬덤은 꽤 크게 뒤집어졌다. 특히 3탄까지 엔도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주인공자리 교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세대 교체가 성공한다면야 유희왕 시리즈나 포켓몬스터, 프리큐어 등의 작품처럼 주인공을 바꿔 대를 이어가는 작품으로 승화될 수도 있으나 실패할 가능성도 크다. 그렇지만 사실 엔도 마모루로 이끌어갈 수 있는 이야기는 이미 한계라서[2] 주인공 교체는 어쩔 수 없는 사태라고 볼 수 있다.[3] 주인공도 열혈인 것 같기는 하지만 엔도와 달리 앞에서 이끄는 게 아니라 뒤에서 밀어주는 타입이라고.
종전까지의 필살기에서 '''화신(化身)'''이라는 것이 추가되었다.[4] 10년 뒤 라이몬 중학교의 교복은 감색으로 바뀐거 외에는 그대로이나 축구부 유니폼은 다르다.[5] 당연하겠지만 매니저도 다르다. 축구 명문 학교가 되어 축구부가 비대해졌고, 퍼스트 팀과 세컨드 팀이 나뉠 정도.
텐마, 신도, 키리노, 츠루기, 매니저들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의 성우는 대부분이 전작에 출연해 주셨던 분들이다.[6]
스토리는 전작에 비해서 암울해졌는데 이나즈마 재팬이 10년 전의 FFI에서 우승하자 축구는 '''학교나 인간의 가치를 결정할 정도'''로 그 위상이 올라갔고 축구를 잘해야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다. 이렇게 결과 중심이 되어버린 축구를 피프스 섹터가 선수 육성에서 팀 구성, 심지어 승패까지 전부 관리하게 되고 결국 예전의 순수한 축구는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잃어버린 예전의 순수한 축구를 되찾기 위해 새로운 주인공 마츠카제 텐마와 신생 라이몬 일레븐, 그리고 전 주인공이자 '''라이몬 중학교 축구부 감독 엔도 마모루'''와 힘을 합쳐 피프스 섹터에 대항하고 축구를 순수했던 그 시절로 되돌리기 위해 싸우게 된다. 역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중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다룬 이야기이다.[7][8][9] 이후에 나온 이야기들이 시간여행을 하면서 위인의 힘을 얻거나, 지구 대표가 되어 '''진짜 외계인과 겨루는''' 초차원 스토리가 된 지라 더욱 현실적으로 보인다.
다만 전작의 골수팬들은 전작에 비해 캐릭터들의 매력이 부족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당장 주인공인 텐마만 해도 전작의 주인공 엔도에 비해 주인공으로서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보이는 건 사실이며[10] 매니저들도 각자 남다른 개성과 매력이 있었던 전작의 4계절 매니저즈에 비하면 역시 캐릭터성이 부족하다.[11] 전작의 캐릭터들이 워낙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앞으로 차차 개선해야 할 점. 거기에다 전작의 캐릭터들로 인기를 유지하려는 부분도 보이기 때문에 아슬아슬하다는 평도 많다.
작화 수준은 초기에는 상당한 호평'''이었다.''' 2화를 보면 신도의 클로즈업 작화에 엄청난 힘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이후부터는 극장판 제작 등으로 인력이 분산된 영향인지 작붕이 생기긴 했지만.
전작인 이나즈마 일레븐과는 스토리 방식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보이고 있다. 전작은 중요한 요소가 있긴 했어도 스토리가 약간은 별개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작은 '''모든 시리즈가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인해 스토리가 연결된다.''' 대표적인 예가 후속작인 이나즈마 일레븐 GO 2인데, 여기서 처음 등장하는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은 사실 극장판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지원자 X와 함께 살짝 언급된다. 그리고 갤럭시에서는 이나크로의 라이벌 캐릭터 중 하나인 자나크 애버로니크선조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차이를 든다면 바로 캐릭터들의 에피소드 배분. 전작은 큰 구분없이 에피소드를 진행했는데, 이번 시리즈부터는 다른 캐릭터들의 에피소드 사이에 특정 캐릭터의 에피소드를 파트별로 분담하고,[12] 시리즈별로 스토리에 격변을 일으키는 캐릭터가 존재한다.[13]

2. 게임


발매
2011.12.15
제작
LEVEL-5
유통
미디어 믹스
플랫폼
'''3DS'''
장르
스포츠 RPG
공식 홈페이지
[image]
2011년 12월 15일 발매. 전작들과 같이 '''샤인''' / '''다크''' 두 버전으로 나누어 발매. 기종은 '''닌텐도 3DS'''. 덧붙여 대화창의 스탠딩 역시 종전까지의 2D도트가 아니라 3D로 공개되었다. 스카웃터 캐릭터는 총 1000명으로 10년의 세월이 흘러 이전 몇몇 캐릭터들이 성장한 모습으로 스카우트 할 수 있다. 축구배틀은 4명에서 5명으로 변경되었다.

2.1. 시스템



2.1.1. 필살기


시리즈가 넘어오면서 일부 필살기의 특성들이 변경되었다.
GO 시리즈부터 자력기 4개도 마음에 안 들면 지워버리고 다른 기술을 채워넣을 수 있다. 무인편에서 스탯이 좋은데도 자력기 배치가 엉망이라 외면받던 선수들이 많았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이다. 다만 애매한 스탯을 가졌지만 우수한 필살기들로 커버가 가능했던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었는데 강캐와 약캐의 격차가 커질 수도 있는 사안이다.

2.1.2. 화신


화신을 소환하면 화신에 따라 화신의 고유 스킬이 존재하며[14] 커멘트 배틀 성공률이 조금 높아진다. 반복 소환하여 레벨을 높일 수 있다. 화신 대전으로 상대방의 KP(화신포인트)를 깎을 수 있다. 참고로 한번에 낼 수 있는 화신의 수는 최대 3체.
클리어 후 철탑에서 의문의 노인에게 '''화신 코인''' 을 사용하면 지금까지 화신을 사용할 수 없었던 캐릭터도 화신이 사용할 수 있게된다. 화신 코인은 주로 토너먼트로 입수 가능하다. 문제는 드롭률…. 정예병 폰, 파수꾼의 탑 룩,철기병 나이트,마녀 퀸 레디아,현왕 킹 번은 색상 W와 B가 각각 따로 존재하나 능력치들은 동일하고 색만 다르다.

2.1.3. 키즈낙스


'''본격 플레이 시간을 극악으로 늘려주는 악마의 다단계 시스템.'''
새로운 영입 시스템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영입할수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생긴다. 한명의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필요로 하는 선수와 몇가지의 아이템, 키즈낙스 포인트를 필요로 요구하는데… 그게 인기 캐릭터 일수록 다단계와 필요 포인트를 과하게 요구한다. 특히 아프로디[15]후부키 시로.[16]
후속작도 끔찍한 키즈낙스가 많지만[17] 본작품이 최강의 악랄함과 다단계 끝판왕을 자랑한다... 애초에 하도 불평이 많아서 그나마 후속작에 난이도나 다단계 정도를 조금 낮춘 게 저정도다...

2.1.4. 이나터


일종의 트위터 형식으로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이나터'''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애니나 게임 스토리에선 나오지 않았던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상당한 재미를 볼 수 있다.[18] 캐릭터원안 일러스트레이터인 나가노씨도 호평을 했던 시스템.

2.2. 샤인과 다크의 차이점


  • 스토리 클리어 후 싸우는 팀이 다르다. - 샤인에선 언리미티드 샤이닝/사우전 크로, 다크에선 에인션트 다크/노던 팡
  • 엔도 감독의 와이프가 다르다. # - 샤인은 나츠미, 다크는 후유카.
  • 오리지널 스토리가 있다. - 샤인에선 키야마 히로토미도리카와 류지, 다크에서는 카제마루 이치로타, 카베야마 헤이고로, 후도 아키오를 만날 수 있다.[19]
  • 동료가 되는 중학 시절 캐릭터가 다르다. - 샤인에선 키야마 히로토, 다크에선 아프로디.
  • 스카우트할 수 있는 캐릭터가 다르다.
  • 등장하는 화신이 다르다.
  • OP·ED이 각각 다르다.

2.3. 스토리 진행 꼼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각 학교와의 시합 때마다 여러 종류의 미션이 주어지는데 만약 이게 어려워서 진행을 못하겠다 싶으면 하나 방법이 있다. 미션 진행 중에는 시합 시간이 ??:??로 표시 되어 있을텐데 이때는 스토리 진행 중이므로 우리편이든 상대편이든 절대 골이 안들어가게 설정되어있다. 근데 이 설정이 뭐냐하면 바로 골키퍼 능력치가 무한이 되는것. 이때 골키퍼는 화신도 맨몸으로 이겨버리는 충공깽스러운 장면을 연출한다. 이걸 이용해 골키퍼로 공을 드리블해 상대편 화신포인트나 TP를 다 깎아먹고 미션도 아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단, 너무 남용하면 게임 자체가 재미 없어지므로 주의.

3. 국내 방영


'''축구를 좋아하는 자 VS 축구를 지배하려는 자'''

국내판 한정 캐치프레이즈.

2012년 2월 13일부터 재능TV에서 썬더 일레븐 GO라는 이름으로 방영.
헌데 방영 전 처음 나오는 광고가 '''암울하다.''' 흐린 날씨에, FFI나 축구에 관한 건물들이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효과, 피프스 섹터의 지시를 말하는 대사, 신도의 "할 수만 있다면 좋아하는 축구를 하고 싶어.", 텐마의 "이건 축구가 아니에요!!"라는 대사가 절절히 울린다. 일본 팬들도 놀랐을 정도. 니코동에 올라온 영상의 태그나 코멘트를 보면 '원판보다 진지하고 무섭다', ''''쓸데없이 장대하다(…)'''' 등등이 있으며 덧붙여 텐마의 목소리가 위화감이 전혀 없다고. 허나 이 예고 영상 다음으로 나온 예고 영상은 이렇게 암울한 분위기가 아니다.
누구보다도 문남숙의 텐마 연기가 엄청난 호평. 다만 성태검을 맡은 김일의 연기가 연령대 문제로 잠깐 지적되었다.
퀄리티는 전작에 뒤지지 않을 정도. 허나 전작 더빙을 생각한 건지 대사를 엄청나게 험하게 해놨다... 또한 전작에 비해 필살기 부분 글씨체가 원작 못지않게 세련되어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작명은 투니버스식 작명 방식처럼 사람 이름에 적합하지 않아 보이는 괴한 이름들이 꽤 있어서 아직도 까인다.[20]
한편 오프닝은 1기의 것만을 번안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2~3기 오프닝이 깔리는 부분은 다른 BGM을 깔아서 쓰고 있다.[21]
필살기 이름도 발음이 비슷해서 다른 말로 들릴 수 있거나 매우 생소한 영어일 때는 적절히 번역했다.[22]
실수도 있었는데, 34화 중간에서 텐마가 산들바람 스텝을 시전하는 도중, 일본판 자막과 한국판 자막이 겹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40화 예고에서 일본어로 방영제목이 표기된 것을 수정하지 못했다. 현지 방송분을 급하게 받아 수정하지 못한 듯.

4. 등장인물


이나즈마 일레븐/등장인물#s-2 참조.

5. 극장판 시리즈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궁극의 인연 그리폰
2011년 12월 23일 일본개봉
2012년 5월 24일 국내개봉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
2012년 12월 1일 일본개봉
2013년 6월 5일 국내개봉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초차원 드림매치
2014년 6월 13일 일본개봉

6. 주제가



6.1. OP



  • 하늘까지 닿아랏!(天までとどけっ!)[23] - 노래: T-Pistonz+KMC
GO (1화~18화) 오프닝.


  • 하면 될 수 있어, 칠색란!(成せば成るのさ,七色卵!) - 노래: T-Pistonz+KMC
GO (19화~33화) 오프닝.


  • 안녕! 샤이닝 데이(おはよう!シャニング・ディ!) - 노래: T-Pistonz+KMC
GO (34화~45화) 오프닝/(46~47화) 엔딩.
게임 샤인 버전의 오프닝.


  • 쳐부순다-크!(打ち砕ーくっ!) - 노래: T-Pistonz+KMC
GO (46~47화) 오프닝.
게임 다크 버전의 오프닝.

6.2. ED


  • 역시 청춘(やっぱ青春) - 노래: 키타하라 사야카[24]
GO (1화~18화) 엔딩.
GO (19화~33화) 엔딩.[25][26]
GO (34화~) 엔딩.
GO 샤인 버전의 엔딩으로 사용.
GO 다크 버전 엔딩.

6.3. 캐릭터송


전작의 노래들에 비해 노래가 세련되지고, 듀엣 곡이 상당히 늘어났다.

7. 관련 문서



[1] 사실 3기가 세계편(조작에 아시아 예선까지였지만)과 우주편으로 두 파트로 구성된걸 보면 초안은 세계편과 우주편을 따로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2] 엔도의 감정표현이 점점 무뎌져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3] 만약 지속적으로 엔도가 주인공이 된다면 한지우처럼 리셋하는 상황까지 오기에 세대교체를 위해 주인공을 바꾸는게 맞다.[4] 평범한 필살기와 '화신 필살기'가 존재.[5] 단, 여자 교복은 치마 색깔과 리본색상, 블라우스 디자인이 달라졌다.[6] 특히 하야미 성우가 키도 성우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팬들의 반응은….[7] 물론 무인편 1기도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개였지만, '''사회적인 요소'''(승부조작, 내신, 뇌물 등)를 다룬 건 이 작품이 유일하다.[8] 다만 중반부터 나온 홀리 로드 경기장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중 가장 비현실적이었다. 회오리바람이 일어난다든가, 경기장 바닥이 얼음이라든가, 핀볼이라든가... 경기장이 어디 특이한 데 있다거나 같은 케이스는 전에도 후에도 많았지만 경기장 자체를 대놓고 건드린 건 아직까지는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9] 경기 외적인 요소 역시 현실적인 전개가 특징으로, 라이몬이 처음부터 강팀으로 등장하지만 환경적인 요건 때문에 조직력이 콩가루 집안 수준으로 곤두박질쳐서 라이몬의 전력이 약화되는 현실적인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졌다. 엔도 마모루가 감독으로 취임하자마자 가장 우선시했던 것이 조직력 회복이었으며, 키도 유우토가 임시로 감독을 맡을 땐 단단해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정석과도 같은 과정으로 팀을 키웠다.(키도가 철저히 관리한 덕분인지 무인편처럼 성장 속도의 개인차로 인해 손발이 안 맞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상대 팀 분석을 통한 맞춤 전술(얼티메이트 썬더, 더블 윙)을 짜내는 것은 물론 주전경쟁에서 처진 선수들(이치노, 아오야마, 아마기)의 한탄, 그리고 세대교체(산고쿠→신스케)까지 등장하는 등 축덕들이 보기에 꽤 현실적인 요소가 많다.[10] 오죽하면 처음 등장했을 때 인기가 신도나 키리노, 츠루기보다 뒤떨어져 있었다. 이것은 전 주인공 엔도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렇게 심하진 않았다.(…)[11] 아키는 상냥한 누나, 나츠미는 츤데레 아가씨, 하루나는 당차고 활발한 여동생, 후유카는 청순하고 얌전한 소녀라는 캐릭터성이 있었는데 비해, 신 매니저즈 중 아오이는 딱 돋보이는 캐릭터성이 보이지 않는다.[12] 초반부는 신도 타쿠토, 중반부는 츠루기 쿄스케, 후반부는 마츠카제 텐마.[13] 1기의 신도, 2기페이, 3기츠루기. 페이의 경우 2기 한정 캐릭터임에도 스토리의 핵심을 맡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한 케이스이다.[14] 스피드나 킥력등이 높아진다.[15] 아프로디 한명의 선수를 영입하기위해서 26명의 선수를 따로 영입해야한다….[16] 후부키 시로를 영입하기위해선 제로슈즈라는 아이템이 필요한데 그 제로슈즈가 드롭률이 악마다.[17] 슈퍼노바의 하쿠류는 키즈나굿즈 100개 수집 업적이 해방 조건….[18] 게임에서 키도가 라이몬의 코치로 합류했을때 이나터가 애들 놀이터가 된 것을 보고 어이없어했다. 이에 엔도는 "동료들끼리 즐겁게 노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잖아."라고 말했다.[19] 하지만 샤인에서도 엔딩을 보면 카제마루가 나오고, 다크에서도 히로토가 나온다. 단지 스토리의 중심인지 아닌지에 따라 비중이 다른 것뿐.[20] 특히 매니저들 이름이 심하며, 몇몇 인물들도 한자를 그대로 직역한 듯한 경향이 강하다.[21] 그 덕분에 텐마가 마신 페가수스를 처음 소환하는 부분이나 아마기가 아틀란티스 월을 시전하는 부분은 '''원작보다 더 간지나는 장면'''이 되었다.[22] 제로욘->드랙스터 같은 경우는 제외.[23] 이 제목을 일본어 발음으로 읽으면 '텐마데 토도켓=텐마로 닿아랏' 이 된다. 일종의 말장난.[24] 이나고 엔딩들은 전부 키타하라 사야카가 불렀다.[25] 여담으로 54초 때 아오이의 핸드폰 누르는 속도를 보라. 저건 이미 인간이길 포기했다. [26] 아오이의 메시지 해석은 "텐마♥신스케♥핸드폰 개통 ★축하해★ 잘됐네, 이걸로 항상 연락할 수 있는 거네♥♥ 이제부터 점점 강한 팀과 싸우게 되겠지만 모두와 함께 힘내자. 나도 계속 응원할…." 이 뒤는 신스케 때문에 잘렸다.[27] 참고로 1학년 중에서 츠루기만 빠져있다.[28] 전작의 마지막 엔딩이었던 '또 만나!…'의 계절의 속편격인 노래. 그외에 최강으로 최고의 오마쥬도 약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