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도 류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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仙堂竜一 (せんどう りゅういち)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찾는 자 휘하의 이능력자로 첫 등장은 5권이었지만 그때는 모자와 망토로 모습을 가린 상태였으며 본격적으로 본편에 나선 것은 6권부터이다. 토키가 쏜 총알을 맨 손으로 막아내는 괴력을 보여주었으며 토키를 보며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만난 적 있다'''며 어그로를 끌었다. 그 후 방사선 물질 연구소를 유키히나, 릴리와 함께 습격하였으며 리리가 패배하자 철근을 떨어뜨리며 등장했고 토키와 전투를 벌인다. 그의 이능은 '표피'로 자신의 피부를 조종해 투명화하거나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 완력을 높이는 등의 활용을 보여주었고 멋모르고 나서던 토키는 처음에 이능의 정체도 파악 못하고 밀렸다.[1]
그러나 센도가 자신의 동료인 릴리마저 내버리고 가차없이 죽이려 하는 모습, 그리고 릴리를 지켜주던 사쿠라의 모습에서 과거 자신을 지키려했던 네네네의 모습을 본 토키가 단단히 분노해서 자신의 이능인 '자력'과 수은을 이용한 공격으로 반격을 시작했고 결국 몸속으로 들어온 수은 공격에 의해 몸 안에서 수은이 나오며 끔살당한다. 역할 자체는 그냥 전투력 측정기의 안습 비중이지만 코지에 대해서 처음 언급했고 네네네와 관련된 의문도 다소 풀린 것에 그나마 비중이 있는 캐릭터였다. 그래도 토키를 밀어붙이긴 했으니 '''더 안습한 동생'''보다는 나은 처지다(...).

[1] 참고로 유우키, 헤이케, 레이는 토키가 센도와의 싸움에서 고전하는 것을 봐도 토키가 당하면 레이가 처치하면 된다며 도와주지도 않고 차를 마시기만 했다. 유우키는 로스트해서 도와주지는 못했지만 말하는 것을 보면 로스트하지 않았어도 도와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