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케 마사오미
1. 소개
CØDE:BREAKER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무라 스바루 / J. 마이클 테이텀
좌우명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악에는 영원한 속박을". 레이와 사쿠라가 다니고 있는 키보우 고등학교의 선배이며 학생회 서기도 맡고 있지만 그 정체는 코드:브레이커 코드:Ø2이며 코드:브레이커들의 성적을 평가하고 에덴에 보고하는 심판관(저지)이기도 하다. 첫 등장은 3권. 심판관이기 때문에 다른 코드:브레이커들과 팀을 짜서 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다른 코드:브레이커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며 능력에 관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어디에 있든 즉석에서 홍차 테이블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나 손에 각종 '''19금 에로 소설(특히 BDSM관능소설)'''을 들고 다니며 애독하고 있다.[1]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변태 선배'''로 통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어떻게 불려도 상관없어 하며 '''관능소설은 예술'''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의 에로 소설에 누가 흠집이라도 내면 굉장히 분노하며 그 결과는 이하생략.[2] 에로 소설의 영향인지 밧줄을 묶어도 무언가 거시기한 형태(…)로 묶으며 여성의 나체 모형을 띤 조각이나 상품 만들기를 즐긴다.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앞머리로 가리고 있지만 사실은 눈썹이 없다. 이걸 누가 지적하면 몹시 분노하며 그 결과는 이하생략. 그 외에도 말버릇이 특이한데, 틈만 나면 괴악한 영어 단어들을 사용하며 그 센스도 일반인의 상식으론 이해못할 괴악한 것들이 많다.[3] 얼핏 보면 진지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종 돌발 행동을 해서 다른 코드:브레이커들을 당황시킬 때도 많다.
코드:브레이커들 중에서 유일하게 에덴에 충성하고 있으며 상층부인 후지와라 총리 등과도 잘 아는 사이이다. 그때문에 과거 리:코드였던 루이를 경계하며 언제나 그녀의 트집을 잡으려 한다. 에덴을 싫어하는 유우키와도 그렇게 사이가 좋진 않다. 현역 코드:브레이커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찾는 자 일당과 과거에 제대로 싸워본 적이 있다. 특히 과거 3일간 죽어라 싸웠던 유키히나와는 아직도 결판을 못 낸 것이 아쉬운 듯 하다.
사용하는 이능은 '빛'. 빛을 채찍 형태로 만든 후 휘두르는 식의 공격 방식을 즐겨하며 그 위력은 거의 레이저 수준으로 정말로 강력하다. 그 외에도 광통신에 개입하거나 에덴의 메인 컴퓨터로 접속하거나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이능을 응용할 수 있다. 사실은 언제나 자신의 이능이 몸에서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이를 그냥 두면 이능력이 새나와서 로스트하기 쉽기 때문에 이걸 막기 위해 특수제작한 옷을 입고 있다. 실제 힘을 발휘하면 저택 하나도 순식간에 날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4] 로스트 때는 모습이 변하긴 하는데, 본인이 '''남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모습'''이라며 근처에 있는 갑옷 등으로 모습을 가리기 때문에 아직도 어떤 건지 불명.
2. 프로필
3. 누설 섞인 행보
코드:브레이커로 활동하는 모습은 사실 '''페이크'''. 그는 사실 '''에덴을 창시한 4걸 중 한 명'''이며 쾌걸이란 이름을 지니고 있다. 실제 나이도 100살 이상.[5] 과거에는 이능을 숨기고 군인으로 활동했지만 이능력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던 코드:엠퍼러에게 홀딱 넘어가 그에게 협력하게 되었으며 결국 엠퍼러와 그 외 2명의 이능력자들과 함께 에덴을 세우게 되었다고. 쉽게 말해 흑막 중 하나이다. 그러나 창시자중 한 명인 그가 왜 말단인 코드:브레이커 행세를 하면서 이능력자를 억압하는 현재의 에덴에 절대 충성하고 있는 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잃어버린 자신의 에덴을 찾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자세한 사정은 불명이며 또한 엠퍼러에게 무언가 원한을 품고 있는 걸로 보인다.
에덴에서 레이 제거 명령을 내리자 이에 적극적으로 응해 코드:리벤저가 정체를 드러낸 현장에 난입해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하지만 그의 정체를 어느 정도 파악한 유키히나, 그리고 그를 기억해 낸 엠퍼러에 의해 정체가 들통난다. 그리고 레이의 왼팔을 뺐기 위해 엠퍼러와 싸우는데 자신의 진정한 힘을 개방해 100명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헤이케 백식(百式)'을 펼치며 레이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유키히나에 의하면 단순히 빛을 조종하는 정도가 아니라 광자력 컴퓨터 수준의 계산을 통해 공격, 대화까지 가능한 분신을 만들어 내는 거라고. 또한 전투 도중 자신의 분신들을 통해 사쿠라의 친어머니가 자신과 같은 에덴 창시자 4걸 중 한 명이라는 사실까지 밝힌다. 이후 레이와 엠퍼러의 합동 공격인 '두 가지 색의 명부쌍등화(마몬)'으로 인해 그의 기술은 완전히 박살나지만 그 난리통에 사쿠라를 슬쩍 공격해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기 위해 필요한 희귀종의 혈액까지 얻어 유유히 사라진다. 단 완전히 공격을 피하진 못해서 부상은 어느 정도 입은 모양이다. 그리고 후지와라 총리, 사에치카와 함께 토키를 압박해 토키가 자신의 이능을 개방하도록 부추기는 역할을 맡았다.
그 후 레이와 토키의 싸움을 즐거운 듯이 감상하다가 그 사이에 난입한다. 그리고 벨제붑에게 생명력을 빨리던 레이에게 과거 자신을 포함한 에덴의 창시자 4걸이 12월 32일때 레이가 다루던 4악마의 일부를 각각 맡았으며 그것이 없는 이상 4악마는 다룰 수 없을 거라며 자신에게 부탁한다면 바알제붑의 일부인 날개를 돌려주겠다고 유혹한다.[6] 그러나 레이는 단번에 거절, 결국 레이가 자신의 의지로 벨제붑을 제어하는 데 성공하자 이를 재미있다는 듯이 지켜본다. 휘망제에 참가해서[7] 자신의 분신과 유키히나의 분신을 한손으로 들어올리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2월 32일을 다시한번 일으키려고 하고 그걸 위해 "오오가미의 그것.[8] "을 찾으려고 한다.
유키히나와의 관계는 과거[9] 의 선배. 군 시절 선후배 관계였던듯하며 나중에 유키히나가 배신하자 최초의 코드 브레이커였던 유키히나의 심장을 빼앗고 언데드로 만들었다고 한다.[10] 오오가미 레이와 토키가 싸우는 동안 유키히나를 갈아버리고 고속 이동으로 쫓아오는 등 초월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후에 시부야장의 지하에 있는 이노이치가 지켰으며 찾는 자가 들어간 문이 에덴의 본거지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국회의사당이 에덴의 본거지라고 말하며 한때 헤이케를 포함한 4걸과 코드:브레이커들은 여기에서 법으로 재판할수없는 악을 심판하는 임무를 수행해왔으며 서로를 감시하고 힘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폭주와 독재를 막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그후에 레이일행을 빛의 채찍으로 속박하고 아오바, 시구레, 사에치카에게 팔아버리는 배신행위를 하며 사에치카에게 공격받지만 자신의 몸을 빛의 채찍으로 묶어버리면서 사에치카의 공격을 막아내며 사에치카를 공격한다. 레이일행을 속박한 진짜 이유도 사에치카의 공격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코지와 유키히나가 설명한다. 그직후 왼팔을 절단당하지만 말이다. 사에치카의 다크사이드에게 자신의 공격이 통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이 사에치카의 다크사이드에게 공격받는다. 헤이케는 빛을 감지해서 다크사이드가 공격을 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어장치가 손상되어서 어떻게 할도리가 없었다가 레이가 검은색의 변옥열화로 헤이케를 보호하면서 공격을 받지않게 되며 자신의 힘으로 사에치카를 공격한다. 천사들과의 싸움에서 레이일행이 위기에 빠지자 유키히나에 의해 치료받게 되며 코지, 유키히나, 사쿠라코가 시간을 벌게되고 유키히나가 도망치게 하며 그후에 12월 32일과 판도라의 상자에 관한 진실을 말해준다.
그후에 사에치카가 죽은 장소에 유우키, 루이와 함께 있는데 오지랖 도시락의 서바이벌 게임을 알게되면서 동료들과 힘을 합쳐 서바이벌 게임을 막기 위해 키보 고등학교 체육제에 참가하며 그와중에 레이가 불태운 루이의 집에서 사쿠라가 가져온 피아노 건반안에 있는 USB포트의 정보에서 희귀종의 약점인 경혈을 찾아서 공격하면 된다고 알려주며 천사들에 의해 탈옥한 범죄자들을 막기위해 동료들과 함께 움직이며 자신의 이능으로 탈옥수를 붙잡는다.
그후에 엠페러, 제드와 재회하며 제드의 이능을 알려주며 경박한데다 리:코드 Ø1이었기 때문에 제드가 싫다고 말한다. 제드에 의해 유키히나의 생명의 구슬을 맡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토키와 네네네가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레이일행에게 말하고 토키에게 자신은 헤이케를 믿지 않았다는 말을 듣는다. 그 와중에 천사들과 한편이었다는 것이 드러나고 제드, 사쿠라코, 엠페러와 만나지만 유키히나와 또 싸우게된다. 과거회상에서 유키히나가 희귀종, 이능력자를 위험에 빠뜨린 엠페러는 잘못되었다고 말하지만 헤이케는 엠페러를 믿는다고 말하자 유키히나는 죽여서라도 헤이케를 막겠다고 말하며 뒤에서 칼로 찌르며 두사람은 결별했고 헤이케는 배신한 유키히나에게 죽음보다 무거운 벌로 불사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유키히나와의 대결에서 유키히나에게 인간이면서 100년 가까운 시간을 변함없는 모습으로 살아왔고 판도라의 상자의 허무화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후지와라 총리가 무섭냐는 말을 듣는다.
유키히나와의 대결에서 유키히나가 로스트하게 되자 유키히나의 목숨을 돌려준다. 그러자 분노한 유키히나에게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너는 나의 동지라고 말하고 과거에 헤이케를 유키히나가 공격한것에 대해 말하자 애완견에 손을 물린 정도로 당황하면, 뛰어난 투견은 길들이지 못한다고 웃으면서 말하며 너는 자유롭게 살아가라고 말하며 유키히나와 헤어진다. 그후에 오지랖 도시락과의 진짜 계획을 실행하는데 그것은 오지랖 도시락이 만든 허무화를 이용해 허무화를 없애는 것이었다. 4걸의 한사람으로서 12월 32일을 일으켜 버렸던 것을 후회했고 그때 생겨난 허무화를 없애기 위해 후지와라의 부하가 되어 코드:브레이커로 활동하며 오지랖 도시락을 포함한 희귀종들과 한편이 되었던 것이다. 오지랖 도시락이 만든 허무화가 불안정해서 밀리자 오지랖 도시락과 자신의 피를 이용해 허무화를 강화시켜 없애려고 했지만 후지와라 총리에 의해 실패하게 된다. 그러다가 후지와라 총리에게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토키가 구해주며 자신이 보아온 헤이케만 믿는다는 말을 듣게되며 토키의 계획에 의해 후지와라 총리가 불꽃을 제어못하는 모습과 토키가 성장한 모습을 보게된다. 그리고 레이가 허무화를 태울수 있게되자 동료들과 힘을 합쳐 레이를 도우며 세계를 구한다. 그후에 코드:브레이커의 일을 계속하겠다고 유키히나에게 말하지만 유키히나도 같이 가겠다는 말을 듣고 다른 동료들과 함께 코드:브레이커의 일을 계속하는듯하며 이능력자들이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활동한다.
4. 그 외
여러모로 공식 변태다. 정말로 변태다(…). 팬들 사이에서도 인정한 변태다. 에로 소설도 그렇지만 성격도 여러 모로 변태다. 그가 어떤 괴행동을 보여도 팬들 사이에서는 '''변태선배니까 가능하다'''라는 의견이 대세다. 예전부터 사실은 이 놈이 흑막이다라는 설이 팬들 사이에서 대세였고 그 예상은 제대로 들어맞았다.[11]
하지만 유키히나에게 공격받고도 애완견에 손을 물린 정도로 당황하면, 뛰어난 투견은 길들이지 못한다고 말하거나 허무화를 없애기 위해 다른 허무화를 만들지만 그것때문에 저지를 죄를 피하지 않고 레이에게 심판하라는 말을 한것만봐도 알수있듯이 상당한 대인배인것을 알수있으며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캐릭터인것을 알수있다.
요상할 정도로 네네네와 엮이는 일이 많다. 하필 같은 학생부 소속이라는 것도 그렇고 틈만 나면 누나의 복수에 집착하는 토키를 비꼬면서 충고해주는 것도 그렇고 네네네를 도구로 이용하려는 후지와라 총리에 평소의 그답지 않게 적극적으로 긍정하지도 않는 편이며 무엇보다 네네네 관련이면 진심으로 슬퍼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아무리 봐도 네네네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있다. 사실이라면 답이 없는 '''로리콘''' 확정이다.[12]
코드:엠퍼러를 증오하고 있지만 사실은 빠돌이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그가 엠퍼러의 위력을 보고 홀딱 넘어가 그에게 협력하였던 거였고 엠퍼러의 숙주인 레이를 틈만 나면 엠퍼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까는 것도 그렇고.
여담이지만 현역 코드:브레이커 중에서는 가장 키가 크다. 180.34cm. 그의 진짜 나이를 생각해보면 정말로 승리자 중의 승리자다. 프로필을 보면 자신이 태어난 날짜뿐만 아니라 정확한 시간까지 기억하고 있다.
[1] 프로필에 의하면 현재 가지고 있는 에로 소설책이 총 '''1476권'''이라고 한다.[2] 대표적인 희생자로 모 캐릭터가 있다.[3] 예를 들어 플래쉬 네버 다이, 선더☆소울, 그레이트☆오픈 더 마인드 등. 여기의 예도 그중 일부일 뿐이다(…).[4] 유우키의 저택이 그렇게 날라갔다. 그래서 한동안 유우키는 시부야장에서 사는 신세가 되었다.[5] 본인은 자신이 '''영원의 17세'''라고 우기고 있다.[6] 그러나 이 말은 거짓이었다. 네네네의 말에 따르면 4걸들은 4악마의 일부를 맡은 것이 아니라 뺏은 거라고. 하지만 그것은 네네네의 관점이었고 진실은 '오지랖 도시락'에게 살해당했던 탓에 이능을 잃고 불꽃을 제어할 수 없게 된 레이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레이가 불꽃을 제어할 수 있다고 여겨지면 그 때 돌려주기 위한 것이다. 문제는 무색의 지옥정화와 백은색의 음부괴화는 제어를 해도 레이에게 엄청난 부담을 준다는 것이다.[7] 참가할 필요가 없었지만 시부야가 유키하나, 코지와 함께 참가자수를 맞추기 위해 참가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참가한다.[8] 왼팔일 가능성이 높다. 12월 32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왼팔이 있었지만, 12월 32일이 일어난 후로는 왼팔이 없기 때문에…[9] 약 100년 전[10] 단, 언데드화는 헤이케가 아니라 제드의 힘이다.[11] 작가의 전작에 나왔던 친메이 같은 예가 이미 있었고 본편 내에서도 복선이 많아서 알아차리기도 쉬웠다.[12] 토키도 이점때문에 헤이케에게 강한 신뢰를 보이며 토키도 헤이케를 아버지처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