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자키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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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각의 아테리얼의 서브 히로인. CV: 이와타 유키
꽤나 오랜 시간 동안 항목이 없었다..?
주인공의 친여동생.[1] 중증 브라콘.텍스트 묘사로는 덧니도 있는 듯. 아리사, 샤넬과 함께 다니는 1학년 트리오(일명 여동생즈). 오빠와는 한 방을 쓰며,2층침대를 같이 쓴다. 쿨하고 똑부러진 성격에 가끔 오빠를 무릎꿇리고 설교하는 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슈우야한테 응석부리는 성격.슈우야는 자주 미라이 머리를 쓰다듬어서 그녀를 안정시킨다.어릴 적 니부 교육원에 맡기고 홀연히 떠나버린 부모님을 약간은 원망하는 듯.[2]
대놓고 오빠를 이성으로 보고 있지만, 그와는 별도로 다른 히로인과 맺어지더라도 선뜻 축복해주는 대인배스러움의 소유자다. 친구인 샤넬의 경우는 적극적으로 슈야와 맺어지라고 밀어주고 있는 듯한 눈치. 다만 아카리에게는 약간의 경계심을 느끼고 있다. 아카리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친구 여동생이라는 느낌으로 마냥 귀엽게 여기고 있는 것 같지만...
2장 끝에서 슈야의 피를 마시고[3] 3장 중반에 조혈 능력을 각성한다. 다만 만능형인 슈야에 비하면 공격적인 기능에 치중된 감이 적지 않다.
은근히 중2병스러운 언행을 보인다. 물론 학생회장님의 중2병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각성이벤트 후 잘 텍스트를 보면 어릴 때 슈우야 영향임을 알 수 있다.
하필 같이 다니는게 여캐 바스트 4위인 샤넬이다보니 가슴 사이즈에 대한 컴플렉스가 적지 않다. 실제로 가슴 사이즈는 아리사, 에른스트에 이어 밑에서 3등. 때문에 툭하면 샤넬을 주물럭거리면서 가슴 탓을 하곤 한다. 그래도 이 게임의 가슴 사이즈 1위에 어머니가 있으며 아직 성장기임을 감안하면, 분발해서 어떻게든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개별 루트에 돌입하면 조혈 능력을 제어하겠답시고 슈야와 이런저런 육체 관계를 가지며 도덕적 허들을 무너뜨리려 애쓴다. 공략을 위해서는 필드 이벤트들을 계속 방문해야 하는데, 위치가 헷갈리면 정보 탭을 참고해서 찾아가도록 하자. 다른 캐릭터는 7장까지 히로인 선택을 미루는 게 가능하지만 미라이는 6장에서 무조건 결론을 내야 하기 때문에 조심할 것.
가족 상봉 이후 오빠와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대놓고 부모님에게 터뜨리는데, 정작 부모님은 축하한다는 반응만을 보여서 거꾸로 깜짝 놀란 모양이다. 상식적으로는 야쿠자 출신인 부모님이 크게 격노하고 아버지에게 오빠가 한 방 얻어맞는 전개를 기대했다는데...
공략 불가. 애시당초 악마 루트에서 공략이 가능한 건 아카리와 사야네 밖에 없다.
관련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으레 하나씩 있는 스킬.
슈야도 있는 그 스킬. 레벨이 올라간다고 해서 특별히 바뀌는 게 없다.
합성 공식들이 추가된다.
미라이 레벨을 죽어라 올려야 하는 이유. 연금 5레벨은 G렙에서 열린다.
일정 확률로 소비 아이템을 회수한다.
전투 중에 사용한 아이템이 되돌아오는 능력. 소비 아이템을 절대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존재조차 잊고 살 가능성이 높다. 보통은 빵이 되돌아 올텐데 이건 BP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큰 의미를 찾기는 힘들다. 오히려 상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지팡이 시리즈나 핏방울, 회복약 등이 가끔 되돌아오는 게 꿀맛같다.
조혈의 연성자(操血の錬成者). 적의 버림패에서 슈야가 복제할 수 있는 카드들을 레벨만큼 (최고렙에서 9장) 복제한다.
미라이를 파트너로 놓는 가장 중요한 이유. 적의 덱을 통째로 다 복제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된다. 적 덱이 30장 뿐이고 턴이 99턴까지 있기 때문에 락킹을 성공적으로 걸었다면 턴당 5%씩 채워지는 오의를 활용해서 덱을 몽땅 퍼먹는게 가능하다. 다만 덱이 동나면 바로 전투를 패배하는 몽경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테크닉.
리더나 히메가리 캐릭터들이 막타를 쳐서, 혹은 미라이 오의로 이미 복제해 놓은 카드들은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무한 복제는 보통 불가능하다. 오의를 사용하려고 해도 "복제할 카드가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다만 적이 에르밀이나 큐아네스를 이용해서 카드를 섞어넣었다면 다시 복제가 가능하다. 자기제외 계열의 카드는 무덤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섬세한 막타로 커버해야 한다.
'''본격 조혈덕후'''. 1코스트부터 6코스트까지 거의 모든 카드들이 적에게 피를 바르는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히로인들의 능력처럼 판을 엎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주는 능력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리더에게도 들어가는데다 공+1에 준하는 안정적인 성능을 내며, 여차하면 디버프덱이라는 테마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동생 트리오의 버프나 인간덱 버프, 센자키 가족 버프를 노리고 싸우는 것도 좋은 접근.
아이템은 체력 위주의 리본과 공격력 위주의 슈야 소지품 계열로 나뉜다. 능력치 상승폭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남발하기는 힘들지만, 파란 리본에 붙어 있는 불굴의 정신과 손수건에 붙어있는 4점 치유가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반면 EU등급 카드들은 초재생, 2회행동 등 무시무시한 스킬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미라이 루트를 한 번 탔다면 잊지 말고 챙겨둘 것.
리더 미라이는 관통에 맥동으로 필드를 쓸어버리면서 싸우는 타입으로, 슈야가 아닌 리더들 중에서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편.
창각의 아테리얼의 서브 히로인. CV: 이와타 유키
꽤나 오랜 시간 동안 항목이 없었다..?
1. 개요
주인공의 친여동생.[1] 중증 브라콘.텍스트 묘사로는 덧니도 있는 듯. 아리사, 샤넬과 함께 다니는 1학년 트리오(일명 여동생즈). 오빠와는 한 방을 쓰며,2층침대를 같이 쓴다. 쿨하고 똑부러진 성격에 가끔 오빠를 무릎꿇리고 설교하는 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슈우야한테 응석부리는 성격.슈우야는 자주 미라이 머리를 쓰다듬어서 그녀를 안정시킨다.어릴 적 니부 교육원에 맡기고 홀연히 떠나버린 부모님을 약간은 원망하는 듯.[2]
대놓고 오빠를 이성으로 보고 있지만, 그와는 별도로 다른 히로인과 맺어지더라도 선뜻 축복해주는 대인배스러움의 소유자다. 친구인 샤넬의 경우는 적극적으로 슈야와 맺어지라고 밀어주고 있는 듯한 눈치. 다만 아카리에게는 약간의 경계심을 느끼고 있다. 아카리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친구 여동생이라는 느낌으로 마냥 귀엽게 여기고 있는 것 같지만...
2장 끝에서 슈야의 피를 마시고[3] 3장 중반에 조혈 능력을 각성한다. 다만 만능형인 슈야에 비하면 공격적인 기능에 치중된 감이 적지 않다.
은근히 중2병스러운 언행을 보인다. 물론 학생회장님의 중2병 포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각성이벤트 후 잘 텍스트를 보면 어릴 때 슈우야 영향임을 알 수 있다.
하필 같이 다니는게 여캐 바스트 4위인 샤넬이다보니 가슴 사이즈에 대한 컴플렉스가 적지 않다. 실제로 가슴 사이즈는 아리사, 에른스트에 이어 밑에서 3등. 때문에 툭하면 샤넬을 주물럭거리면서 가슴 탓을 하곤 한다. 그래도 이 게임의 가슴 사이즈 1위에 어머니가 있으며 아직 성장기임을 감안하면, 분발해서 어떻게든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1.1. 인간, 천사 루트
개별 루트에 돌입하면 조혈 능력을 제어하겠답시고 슈야와 이런저런 육체 관계를 가지며 도덕적 허들을 무너뜨리려 애쓴다. 공략을 위해서는 필드 이벤트들을 계속 방문해야 하는데, 위치가 헷갈리면 정보 탭을 참고해서 찾아가도록 하자. 다른 캐릭터는 7장까지 히로인 선택을 미루는 게 가능하지만 미라이는 6장에서 무조건 결론을 내야 하기 때문에 조심할 것.
가족 상봉 이후 오빠와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대놓고 부모님에게 터뜨리는데, 정작 부모님은 축하한다는 반응만을 보여서 거꾸로 깜짝 놀란 모양이다. 상식적으로는 야쿠자 출신인 부모님이 크게 격노하고 아버지에게 오빠가 한 방 얻어맞는 전개를 기대했다는데...
1.2. 악마 루트
공략 불가. 애시당초 악마 루트에서 공략이 가능한 건 아카리와 사야네 밖에 없다.
2. 스킬 및 파트너 오의
2.1. 스킬
2.1.1. 오빠 지식
관련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으레 하나씩 있는 스킬.
2.1.2. 조혈
슈야도 있는 그 스킬. 레벨이 올라간다고 해서 특별히 바뀌는 게 없다.
2.1.3. 연금
합성 공식들이 추가된다.
미라이 레벨을 죽어라 올려야 하는 이유. 연금 5레벨은 G렙에서 열린다.
2.1.4. 재생
일정 확률로 소비 아이템을 회수한다.
전투 중에 사용한 아이템이 되돌아오는 능력. 소비 아이템을 절대 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존재조차 잊고 살 가능성이 높다. 보통은 빵이 되돌아 올텐데 이건 BP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큰 의미를 찾기는 힘들다. 오히려 상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지팡이 시리즈나 핏방울, 회복약 등이 가끔 되돌아오는 게 꿀맛같다.
2.2. 파트너 오의
조혈의 연성자(操血の錬成者). 적의 버림패에서 슈야가 복제할 수 있는 카드들을 레벨만큼 (최고렙에서 9장) 복제한다.
미라이를 파트너로 놓는 가장 중요한 이유. 적의 덱을 통째로 다 복제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된다. 적 덱이 30장 뿐이고 턴이 99턴까지 있기 때문에 락킹을 성공적으로 걸었다면 턴당 5%씩 채워지는 오의를 활용해서 덱을 몽땅 퍼먹는게 가능하다. 다만 덱이 동나면 바로 전투를 패배하는 몽경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테크닉.
리더나 히메가리 캐릭터들이 막타를 쳐서, 혹은 미라이 오의로 이미 복제해 놓은 카드들은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무한 복제는 보통 불가능하다. 오의를 사용하려고 해도 "복제할 카드가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다만 적이 에르밀이나 큐아네스를 이용해서 카드를 섞어넣었다면 다시 복제가 가능하다. 자기제외 계열의 카드는 무덤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섬세한 막타로 커버해야 한다.
3. 성능 및 주요 카드
'''본격 조혈덕후'''. 1코스트부터 6코스트까지 거의 모든 카드들이 적에게 피를 바르는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히로인들의 능력처럼 판을 엎어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주는 능력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리더에게도 들어가는데다 공+1에 준하는 안정적인 성능을 내며, 여차하면 디버프덱이라는 테마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동생 트리오의 버프나 인간덱 버프, 센자키 가족 버프를 노리고 싸우는 것도 좋은 접근.
아이템은 체력 위주의 리본과 공격력 위주의 슈야 소지품 계열로 나뉜다. 능력치 상승폭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 남발하기는 힘들지만, 파란 리본에 붙어 있는 불굴의 정신과 손수건에 붙어있는 4점 치유가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반면 EU등급 카드들은 초재생, 2회행동 등 무시무시한 스킬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미라이 루트를 한 번 탔다면 잊지 말고 챙겨둘 것.
- 47번 미라이는 연성 재료라는 것 외에는 잊고 살아도 좋은 카드. 하지만 홍백모를 쓸 수 있는 유일한 미라이 카드라는 점은 기억해 두자.
- 48번 미라이는 여동생 덱 버프 소스다.
- 49번 미라이가 가장 먼저 등장하는 조혈 소스다. 2슬롯이 보장되는지라 거울 요원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
- 50번 미라이는 전투 없이 후위에서 조혈을 바를 수 있는 정도의 메리트가 있다. 피1짜리 허수아비를 쏴죽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리더를 잡을 수 없다는 점이 문제. 능력치도 1슬롯이라서 그다지 미래가 없는 편이다.
- 51번 미라이는 후위에서는 공2버프로, 전위에서는 조혈로 활약하는 능력. 3코스트 부하는 후위에서 지배력 공급을 위해 틀어박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공격력이 부족해서 막타를 못 칠때 한 번씩 써주면 쏠쏠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 52번 미라이는 등장 능력으로 바르고 전투로 바르고... 다만 HP가 낮아서 생존을 보장하기가 쉽지 않다.
- 53번 미라이가 조혈 능력으로 메리트를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미라이 카드. 피가 붙어있는 적 부하의 체력을 절반 깎는 건 기분이 좋지만, 이걸로는 적이 잡히는 게 아니라서 다소 능력치가 애매하다. 보통은 후위 유닛에게 조혈이 발려져 있지 않은데다 리더도 적용 대상이 아니라서 은근히 도움이 안 되는 편. 나루미 계열의 광역 데미지나 확산공격, 부하 막타를 먹어야 발동하는 분쇄공격 등을 같이 끼얹는게 정석.
- 54번 미라이는 적 후위에 피를 뿌리는 능력. 자체 능력치가 좋다기보다 3슬롯이기 때문에 초재생을 달 수 있다는 게 더 무섭다.
- 55번 EU 미라이의 능력은 시나리오 보상인 주제에 다소 애매한 편. 적 전위 전부를 때려서 대량살상을 할 수 있지만, 발동 조건이 하필 '조혈이 붙어있는 부하를 칠 때'로 한정되어 있어서 사실상 확산공격의 하위호환. 하지만 아군 리더 슈야에 조혈이 붙는데다 EU 미라이를 꺼낼 정도라면 각종 미라이 카드들로 조혈을 덕지덕지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의외로 조혈이 없어서 발동이 안 되는 일은 적은 편이다.
- 목욕 미라이는 아군 "센자키" 부하들에게 공체+2 버프를 준다. 목욕 카드들에서 흔히 보이는 "아군적군"이 아니라 아군 한정이며, 이 카드를 넣을 정도라면 보나마나 슈야+미라이덱일 것이므로 의외로 버프로 꿀을 빨기는 쉬운 편. 목욕 미라이는 센자키라고 적혀있지 않지만 같이 강화된다.
- AFB 미라이는 적 전위에 강제로 피를 바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5코스트 슈야에만 붙어 있던 바로 그 능력. 5코스트 슈야는 복제도 가능한데다 3슬롯 아이템을 바를 수도 있고 공격할 때마다 피도 빠는 괴물이지만, 이쪽은 4코스트라서 빨리 뜨는데다 초재생을 붙여서 비슷한 포스를 보여줄 수 있다. 아니면 2회 행동을 달아준 뒤, 후위에 틀어박혀 있다가 앞으로 걸어나가서 2데미지/조혈을 뿌려주고 후위로 되돌아오는 식의 운영도 재미있는 활용 중의 하나다.
- 츄츄 미라이가 대단히 황당한 카드다. 홍백 모자의 능력으로만 덱에서 꺼낼 수 있으며, 홍백 모자를 낄 수 있는 "3슬롯 무능력 미라이"는 47번 미라이뿐. 때문에 홍백모자 미라이는 안 나오고 츄츄 미라이만 손에 잔뜩 잡히면 덱이 망한다(...) 하지만 일단 띄웠다면 여러가지 의미에서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된다. 3슬롯에 스탯템을 끼고 싸우는 것도 좋지만, 정조대를 끼워줘서 지배력 3을 만들면 매우 안정적으로 7레벨 괴수를 필드에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아니면 공4버프를 서로 사이좋게 나눠가진 뒤 적 필드를 AFB 마도카 같은 걸로 메즈해버리고 도그파이팅을 하는 것도 괜찮은 접근이다.
리더 미라이는 관통에 맥동으로 필드를 쓸어버리면서 싸우는 타입으로, 슈야가 아닌 리더들 중에서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편.
[1] 공식 프로필에서 대놓고 피가 이어진 여동생이라고 소개되어 있다.[2] 부모가 행방불명되기 전만 해도 굉장히 천진난만한 성격이었던지라, 그런 미라이가 이렇게 바뀔 정도로 상처를 줬다고 생각한 슈우야는 다시 만난 어머니와 아버지를 꼴도 보기 싫다는 듯이 대하기도 한다. 슈야도 미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3] 정작 묘사는 슈우야랑 혼욕하다가 집게손가락 끝을 물어서 빨아내는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