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나미 마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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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의 정보를 일부 가져오고 약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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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波まどか
CV : 金田 まひる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총알 신문부(ズバッと新聞部)의 부장으로 3학년생. 작중에선 딱히 나오지 않은 설정이지만 평소 쓰고 다니는 모자라든가, 캐릭터 소개란에서 파이프를 물고 진실은 하나 드립을 치는 걸 보면 셜로키언이거나 그냥 추리물 빠인 듯.
틈만 나면 특종을 찾아 이곳저곳을 쏘다니고 있다. 신문부에는 유능하고 편리한 후배들이 많지만 다들 담당하는 역할이 딱딱 나뉘어져 있어서 신문 작성은 마도카 혼자 맡고 있다. 차기 부장으로 슈야를 노리는 중. 슈야의 반공식 별명인 슈양도 마도카가 붙였다.
학교의 제1신문부와는 충돌이 잦은 편. 사야네 추종자들은 이전 학생회장 선거에서 시이나 사야네가 카시와기 나루미에게 진 것이 당시 마도카가 쓴 기사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1신문부는 그 사야네 추종자들이 장악한 곳이기 때문. 때문에 '''튜토리얼에서부터''' 뒷골목에서 엄한 일을 당할 뻔하기도. 당연히 주인공에게 맞고 쫒겨났지만 어지간히도 분했는지 좀비가 되어서까지 덮치려고 했다.(…) 그때 주인공 일행에게 구조된 뒤 동료로 합류.
MHI의 수술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융햡 이후에도 이능력이 없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다른 예가 있다면 집사빨 아가씨 정도.
주무기는 '''대물 저격총'''. 황당하게도 스코프를 쓰는 대신, 총 위에다가 카메라를 올려놓고 쓰고 있다. 마도카 본인의 설명에 의하면 '''고층 빌딩에서 낙하해도, 심해 깊은 곳으로 떨어져도, 코끼리가 점프해도 부서지지 않는 카메라''' 라는 듯.
융합 이전까진 그냥저냥 일반인이었던 그녀가 어떻게 총기를 관리하냐 하면.. 놀랍게도 '''매뉴얼'''을 보고 사용법을 배운다. 유지 보수는 매뉴얼을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데... 정말?
총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보면 의외로 적성이 있는 듯하다.반동을 넘기면 된다고 말하니..아니 일단 대물 저격총을 정식 교육도 없이 다루는 것부터가(..)
'''유일하게 마도카 공략이 가능한 루트'''.
이쪽 세계에 먼저 와 있던 스승님의 지도를 받고 빠르게 레벨업 한다. '''대물 저격총 사용법''' 이라든가 '''스카우트 기술''' 이라든가. 자기 루트 엔딩에서도 스승님만은 깍듯이 챙기는 모양.
루트 중반, 슈우야를 감싸다가 한쪽 팔을 잃는다. 그 와중에도 슈야를 격려하는 범상찮은 정신력을 보여주기도. 이후 잃어버린 팔은 MHI의 기술로 만든 오토메일을 달아 대체한다. 이후 조수라는 명목으로 자기 취재활동에 슈우야를 끌어들이며, 나루미와의 대화를 더 보면서 그녀가 최종 히로인이 될지 택할 수 있다.참고로 히로인 확정 이전부터 씬 회수를 3개나 할 수 있다.(..)
사실은 주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악령이 붙어 있었으며, 공략이 시작되면 느닷없이(...) 깨어나서 말썽을 부린다. 별 존재없이 갑툭튀한 설정이라 좀 벙찌는 부분. 슈야에게 수정펀치를 맞은 악령은, 마도카와 무사히 화해해서 마도카의 아이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또 히로인 확정 이전만 해도 자기는 슈우야 하렘에 있기만 해도 만족한다고 할 떈 언제고 엔딩을 보면 의외로 반대로 독점욕과 질투가 꽤나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심지어 스승 치히로한테조차(..)
악령과의 전투는 적이 리더 혼자뿐이라 신나게 멍석말이를 하면 되지만, 체력이 낮은 유닛 위주로 덱을 짰다면 관통 + 확산공격에 싹 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하치요우 침입 후 전투에서 세뇌된 카이토 및 솔저 일행과 교전,슈우야를 공격하려는 700호를 슈우야와의 공조로 틈을 만들어 저격으로 끔살시킨다.자기 팔을 날려서 자기와 슈우야가 여기까지 강해질 수 있다고 되뇌이면서.
대물 저격총은 물자 및 무기보급을 위해 가는 물류센터에서 획득.멋대로 갔던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이벤트에서 2층 중앙에 가면 된다.또 시이나 사야네와 카시와기 나루미의 사이에 들어와서 둘의 관계를 조율한다. 하지만 루트에서의 활약은 그것 뿐...
'''병풍'''. 사실 악마루트에서는 공략 가능한 히로인이 몇 없긴 하지만...
대물 저격총을 '''미군 기지'''를 습격할 때 획득한다.
가게 스킬. 가게 주인하고 교섭해서 물건값을 깎는다.
최초 5%에서 4레벨에 20%까지 깎을 수 있다. 특히 아이템을 99개 단위로 묶어살 때 체감가격이 크게 차이가 난다.
가게 스킬. 마도카 관련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렌즈 계열과 라이플 계열.
전투스킬. 오의 불굴의 격려 사용시에 아군 부하의 HP가 추가로 회복된다.
리더 체력 회복시키는 김에 덤으로 부하들도 좀 채워주는 기술. 그런데 3스킬 다 찍어도 체력 회복이 3밖에 안된다. 누구 코에 붙이라고 이걸... 게다가 마도카 오의를 써야 할 정도로 리더 체력이 막장이라면, 필드에 부하가 남아있을까?
전투 스킬. 동료들의 획득 경험치가 증가한다.
동료가 많아질수록 1인당 획득 경험치는 적어진다. 안 그래도 동료가 많은 인간 루트나, 클론들이 버글버글한 2회차 이상에서 쓰는 게 이상적이겠지만, 일반적으로 하릴없이 파밍하다보면 싫어도 다같이 Z레벨 찍게 되어 있다. 굳이 파트너까지 가지 않고도 마르웬 시리즈 같은 지원 아이템도 있으니... 마도카를 파트너로 쓴다면 보통 이것 때문이다.
불굴의 격려. 아군 리더에게 LP를 스킬 레벨×10만큼 회복시킨다.
이전 서술의 평가는 매우 가혹한 수준이었으나. 쓰기 쉽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평가해줄 만하다.
어려운 전투에서 초반의 LP손실을 각오하고 고속전개를 할때 미리 게이지를 채워서 전투를 시작했다면 ,고속전개가 완전히 끝난 시점에서 오의를 사용함으로서 거의 손실없이 전투를 새로 시작하는 셈이니 전투시작시에 비해 어느정도 우세를 점한 상황[3]에서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다.
또, 주회를 여러번 돌기 전, 슈우야를 리더로 하는 복제덱의 파트너로 운용할때도 은근히 유용하다. 승리의 요인으로보다는 이쪽이 더 중요하다. 복제의 양적 부분에서는 마도카가 도저히 미라이를 따라갈 수 없지만, 문제는 오의는 한번 사용하고나면 보스전처럼 어지간히 장시간의 배틀이 아닌이상 한 전투에서 오의를 여러번 사용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보니 한번의 오의로 복제하고 싶은 카드들을 모두 가져가는건 어려운 일이고 결국 슈우야 카드로 직접 때려서 복제하는 일이 가장 확실한데, 그렇게 운용하려다보면 어쩔수없이 슈우야 리더카드의 LP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 문제는 유용한 카드가 어려운 전투에서만 나타나는 일이 많다보니 승리와 복제를 함께 챙겨야 하는 전투에서 LP관리에 여유를 주면서 승리와 복제 모두에 힘을 실어주는 마도카의 오의는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천사루트에서 잠깐 적으로 나오는 카드 제외 총 '''2장'''[4]
천사 루트 중반에서 팔을 오토메일로 대체할 때부터, 등장하는 카드들의 속성에 기계가 추가로 붙어서 인간/기계가 되어 나온다. 그런데 이 게임을 통틀어 무기에 시너지를 낼 만한 능력[6]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디메리트가 많아졌으면 많아졌지... 심지어 기계 속성이 붙은 마도카는 빵이 아니라 수리 키트로 수리해야 한다(...)
마도카 카드 중에 불굴의 정신이 붙은 카드가 무려 네 장이나 된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환각, 속박, 강산, 맹독 같은 짜증나는 디버프나 추가 데미지, 광역 스킬 등 온갖 잡다한 스킬들을 싹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몇몇 전투에서는 필살의 조커로 쓰이기도 한다. 심지어 EX 시나리오의 하겐티전에서는 공격력을 8씩 깎아내리는 '''신들의 영역'''까지도 씹어먹는 위엄을 보여준다.
아이템 카드는 체력+특능계열의 렌즈 계열과, 공격력+장거리/원거리공격의 라이플 계열로 나뉜다. 라이플 테크의 끝에 무엇이 있는고 하니 버스터 라이플이 있다... 렌즈 쪽에 스나이퍼 아이, 2회 행동, 범위 스킬 무효화 같은 호화로운 능력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므로 잊지 말고 챙겨둘 것.
게임내의 정보를 일부 가져오고 약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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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波まどか
CV : 金田 まひる
1. 개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총알 신문부(ズバッと新聞部)의 부장으로 3학년생. 작중에선 딱히 나오지 않은 설정이지만 평소 쓰고 다니는 모자라든가, 캐릭터 소개란에서 파이프를 물고 진실은 하나 드립을 치는 걸 보면 셜로키언이거나 그냥 추리물 빠인 듯.
틈만 나면 특종을 찾아 이곳저곳을 쏘다니고 있다. 신문부에는 유능하고 편리한 후배들이 많지만 다들 담당하는 역할이 딱딱 나뉘어져 있어서 신문 작성은 마도카 혼자 맡고 있다. 차기 부장으로 슈야를 노리는 중. 슈야의 반공식 별명인 슈양도 마도카가 붙였다.
학교의 제1신문부와는 충돌이 잦은 편. 사야네 추종자들은 이전 학생회장 선거에서 시이나 사야네가 카시와기 나루미에게 진 것이 당시 마도카가 쓴 기사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1신문부는 그 사야네 추종자들이 장악한 곳이기 때문. 때문에 '''튜토리얼에서부터''' 뒷골목에서 엄한 일을 당할 뻔하기도. 당연히 주인공에게 맞고 쫒겨났지만 어지간히도 분했는지 좀비가 되어서까지 덮치려고 했다.(…) 그때 주인공 일행에게 구조된 뒤 동료로 합류.
2. 전투력
MHI의 수술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융햡 이후에도 이능력이 없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다른 예가 있다면 집사빨 아가씨 정도.
주무기는 '''대물 저격총'''. 황당하게도 스코프를 쓰는 대신, 총 위에다가 카메라를 올려놓고 쓰고 있다. 마도카 본인의 설명에 의하면 '''고층 빌딩에서 낙하해도, 심해 깊은 곳으로 떨어져도, 코끼리가 점프해도 부서지지 않는 카메라''' 라는 듯.
융합 이전까진 그냥저냥 일반인이었던 그녀가 어떻게 총기를 관리하냐 하면.. 놀랍게도 '''매뉴얼'''을 보고 사용법을 배운다. 유지 보수는 매뉴얼을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데... 정말?
총에 대해 대화를 나눌 때 보면 의외로 적성이 있는 듯하다.반동을 넘기면 된다고 말하니..아니 일단 대물 저격총을 정식 교육도 없이 다루는 것부터가(..)
2.1. 천사 루트
'''유일하게 마도카 공략이 가능한 루트'''.
이쪽 세계에 먼저 와 있던 스승님의 지도를 받고 빠르게 레벨업 한다. '''대물 저격총 사용법''' 이라든가 '''스카우트 기술''' 이라든가. 자기 루트 엔딩에서도 스승님만은 깍듯이 챙기는 모양.
루트 중반, 슈우야를 감싸다가 한쪽 팔을 잃는다. 그 와중에도 슈야를 격려하는 범상찮은 정신력을 보여주기도. 이후 잃어버린 팔은 MHI의 기술로 만든 오토메일을 달아 대체한다. 이후 조수라는 명목으로 자기 취재활동에 슈우야를 끌어들이며, 나루미와의 대화를 더 보면서 그녀가 최종 히로인이 될지 택할 수 있다.참고로 히로인 확정 이전부터 씬 회수를 3개나 할 수 있다.(..)
사실은 주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악령이 붙어 있었으며, 공략이 시작되면 느닷없이(...) 깨어나서 말썽을 부린다. 별 존재없이 갑툭튀한 설정이라 좀 벙찌는 부분. 슈야에게 수정펀치를 맞은 악령은, 마도카와 무사히 화해해서 마도카의 아이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또 히로인 확정 이전만 해도 자기는 슈우야 하렘에 있기만 해도 만족한다고 할 떈 언제고 엔딩을 보면 의외로 반대로 독점욕과 질투가 꽤나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심지어 스승 치히로한테조차(..)
악령과의 전투는 적이 리더 혼자뿐이라 신나게 멍석말이를 하면 되지만, 체력이 낮은 유닛 위주로 덱을 짰다면 관통 + 확산공격에 싹 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하치요우 침입 후 전투에서 세뇌된 카이토 및 솔저 일행과 교전,슈우야를 공격하려는 700호를 슈우야와의 공조로 틈을 만들어 저격으로 끔살시킨다.자기 팔을 날려서 자기와 슈우야가 여기까지 강해질 수 있다고 되뇌이면서.
2.2. 인간 루트
대물 저격총은 물자 및 무기보급을 위해 가는 물류센터에서 획득.멋대로 갔던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이벤트에서 2층 중앙에 가면 된다.또 시이나 사야네와 카시와기 나루미의 사이에 들어와서 둘의 관계를 조율한다. 하지만 루트에서의 활약은 그것 뿐...
2.3. 악마 루트
'''병풍'''. 사실 악마루트에서는 공략 가능한 히로인이 몇 없긴 하지만...
대물 저격총을 '''미군 기지'''를 습격할 때 획득한다.
3. 스킬 및 파트너 오의
3.1. 스킬
3.1.1. 교섭술
가게 스킬. 가게 주인하고 교섭해서 물건값을 깎는다.
최초 5%에서 4레벨에 20%까지 깎을 수 있다. 특히 아이템을 99개 단위로 묶어살 때 체감가격이 크게 차이가 난다.
3.1.2. 병기&촬영지식
가게 스킬. 마도카 관련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렌즈 계열과 라이플 계열.
3.1.3. 불굴의 대격려
전투스킬. 오의 불굴의 격려 사용시에 아군 부하의 HP가 추가로 회복된다.
리더 체력 회복시키는 김에 덤으로 부하들도 좀 채워주는 기술. 그런데 3스킬 다 찍어도 체력 회복이 3밖에 안된다. 누구 코에 붙이라고 이걸... 게다가 마도카 오의를 써야 할 정도로 리더 체력이 막장이라면, 필드에 부하가 남아있을까?
3.1.4. 노력가
전투 스킬. 동료들의 획득 경험치가 증가한다.
동료가 많아질수록 1인당 획득 경험치는 적어진다. 안 그래도 동료가 많은 인간 루트나, 클론들이 버글버글한 2회차 이상에서 쓰는 게 이상적이겠지만, 일반적으로 하릴없이 파밍하다보면 싫어도 다같이 Z레벨 찍게 되어 있다. 굳이 파트너까지 가지 않고도 마르웬 시리즈 같은 지원 아이템도 있으니... 마도카를 파트너로 쓴다면 보통 이것 때문이다.
3.2. 파트너 오의
불굴의 격려. 아군 리더에게 LP를 스킬 레벨×10만큼 회복시킨다.
이전 서술의 평가는 매우 가혹한 수준이었으나. 쓰기 쉽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평가해줄 만하다.
어려운 전투에서 초반의 LP손실을 각오하고 고속전개를 할때 미리 게이지를 채워서 전투를 시작했다면 ,고속전개가 완전히 끝난 시점에서 오의를 사용함으로서 거의 손실없이 전투를 새로 시작하는 셈이니 전투시작시에 비해 어느정도 우세를 점한 상황[3]에서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다.
또, 주회를 여러번 돌기 전, 슈우야를 리더로 하는 복제덱의 파트너로 운용할때도 은근히 유용하다. 승리의 요인으로보다는 이쪽이 더 중요하다. 복제의 양적 부분에서는 마도카가 도저히 미라이를 따라갈 수 없지만, 문제는 오의는 한번 사용하고나면 보스전처럼 어지간히 장시간의 배틀이 아닌이상 한 전투에서 오의를 여러번 사용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보니 한번의 오의로 복제하고 싶은 카드들을 모두 가져가는건 어려운 일이고 결국 슈우야 카드로 직접 때려서 복제하는 일이 가장 확실한데, 그렇게 운용하려다보면 어쩔수없이 슈우야 리더카드의 LP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 문제는 유용한 카드가 어려운 전투에서만 나타나는 일이 많다보니 승리와 복제를 함께 챙겨야 하는 전투에서 LP관리에 여유를 주면서 승리와 복제 모두에 힘을 실어주는 마도카의 오의는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4. 카드
4.1. 리더카드
천사루트에서 잠깐 적으로 나오는 카드 제외 총 '''2장'''[4]
4.2. 유닛카드[정렬기준]
4.3. 성능
천사 루트 중반에서 팔을 오토메일로 대체할 때부터, 등장하는 카드들의 속성에 기계가 추가로 붙어서 인간/기계가 되어 나온다. 그런데 이 게임을 통틀어 무기에 시너지를 낼 만한 능력[6]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디메리트가 많아졌으면 많아졌지... 심지어 기계 속성이 붙은 마도카는 빵이 아니라 수리 키트로 수리해야 한다(...)
마도카 카드 중에 불굴의 정신이 붙은 카드가 무려 네 장이나 된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환각, 속박, 강산, 맹독 같은 짜증나는 디버프나 추가 데미지, 광역 스킬 등 온갖 잡다한 스킬들을 싹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몇몇 전투에서는 필살의 조커로 쓰이기도 한다. 심지어 EX 시나리오의 하겐티전에서는 공격력을 8씩 깎아내리는 '''신들의 영역'''까지도 씹어먹는 위엄을 보여준다.
아이템 카드는 체력+특능계열의 렌즈 계열과, 공격력+장거리/원거리공격의 라이플 계열로 나뉜다. 라이플 테크의 끝에 무엇이 있는고 하니 버스터 라이플이 있다... 렌즈 쪽에 스나이퍼 아이, 2회 행동, 범위 스킬 무효화 같은 호화로운 능력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므로 잊지 말고 챙겨둘 것.
- 36번 마도카는 정말 무덤에 간 무기를 샐비지해오는 용도로만 쓰는 카드. 공주 아카리같은 상위호환이 있지만 기계덱을 굴린다면 저렴하게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거짓 백기 같은 걸 달아서 샐비지 한 번 몸빵 한 번 드로 한 장 정도로 사용하는 게 목표.
- 37번 마도카는 초반 부담없이 쓸 수 있는 1코스트 유닛. 후위에 세워둔 뒤 잊지않고 꾸준히 우클릭해주면 야금야금 1데미지씩 때려준다. 괴수대격돌이 되는 중후반에서도 거울을 끼고 후위에 틀어박혀 지배력 보급을 하면서 딱콩딱콩하는 재미가 있는 유닛이다.
- 39번 마도카는 이 게임 초반에 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불굴의 정신 캐릭터이다. 슬롯이 1슬롯이라는 걸 제외하면 능력치도 준수한 편. 1주차에 몇몇 상태이상계열 위험종을 공략한다면 꼭 거론되는 카드 중의 하나다.
- 40번 마도카는 1주차의 주력 딜러 중 하나. 시즈모드만 유지한다면 아이템 없이도 안정적으로 공격력 11을 뽑아준다. 심지어 필드에 나온 턴에는 당연히 이동을 하지 않았으므로(...) 무조건 공격력 11이 나온다.
- 41번 마도카는 불굴의 정신이 달린 좋은 3코스트 캐릭터. 특히 3코스트 유닛의 특성상 속박이 걸리면 지배력 계산이 꼬여서 사고가 나기가 쉬운데, 그럴 걱정이 없는 것만으로도 일단 가산점을 줄 만 하다.
- 43번 마도카는 실질적으로 공격력 13에 이동 안 하면 공격력 +1. 이렇게 놓고 보면 기본 능력치가 대단히 탄탄한 편이다. 그리고 사실 4코스트 기계가 이거 외에는 3장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 44번 마도카는 자체 능력도 강력하지만 5렙 불굴이라는 점이 키포인트.
- 45번 마도카는 공략 보상 카드 답게 무시무시한 능력치를 갖고 있다.
- 일단 공격을 할 때마다 적의 덱을 3장씩 밀어버리는 능력을 지녔다. 상대 덱이 떨어지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EX 시나리오에서, 특히 EX 위험종을 상대로 위력을 발휘한다. 2에루미루로 무한히 무덤을 퍼올리는 덱을 상대로 에루미루를 밀어버려서(...) 문제를 타개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신나게 상대의 덱을 밀어버린 뒤 미라이의 오의로 퍼먹는 것도 가능하다(..)
- 공격력을 깎으며 쓰는 1데미지짜리 딱총도 준수한 능력. 남발하면 공격력이 0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지만, 일단 한끗차이로 잡고 못잡고가 결정되는 일이 워낙 많은지라 섬세하게 도움이 된다. 짜증나는 영적내성을 뚫는데도 제격. '혼잡한 틈에' 능력을 단 캐릭터를 잘 배치해두면 딜을 두배로 넣을 수도 있다(!)
- 게다가 공체합이 6레벨 유닛 중에서 위에서 4등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탯괴물이기도 하다.
- 159번 마도카는 "아군적군" "무기는 빼고" 공격력+1이라는 괴악한 버프를 달고 있다. 아군적군 버프인 건 그렇다 치더라도 무기 마도카에게 온천 마도카가 버프를 못 준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다른 좋은 버프 유닛들을 쓰도록 하자.
- 189번 마도카는 사기 카드. 2슬롯, 불굴의 정신, 광역 매료라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갖고 있다. 3코스트에 비전투요원인데다 아군 페널티도 있는 온천 사야네가 새파래지는 수준이다. 풀업을 하는 데 좀 오래 걸리고, 광역 매료에 걸리면 적 후위에 있던 카드들이 앞으로 나오질 않아서 복제를 못 한다(...)는게 사소한 단점인 정도다.
- 리더 마도카는... 애정이 있어야만 쓸 수 있는 카드. 심지어 이 카드도 종족이 인간/기계라서 리더 전용 회복약인 상처약/구급세트 등이 들어가질 않는다. 그렇다고 수리세트로 수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EU슈야를 쓰는 걸 추천한다.
[1] 천사루트 한정.[2] 루트와 공략정도에 따라 데포르메 아이콘이 조금씩 바뀐다. 그걸 한눈에 알아본다면 당신은 용자[정렬기준] A B 인간.[3] 고속전개 과정에서 리더 카드가 전투시작시점에서 이미 전개가 거의 완료된 상대방의 고코스트 카드 몇장정도는 무덤으로 보낼 수 있으므로[4] 카드 목록에는 안 나오지만 21번 리더 마도카와 EU 슈우야 그리고 포스 블래이드에서 얻는 바니걸 마도카 합성으로 나온다. 자세한 등장요건은 아테리얼 포스 블레이드의 부하를 10장 만드는것, 스오 아리사, 키타가와 아카리, 센자키 미라이, 샤넬, 미나모토 아토리, 메히샤, 시이나 사야네, 히구치 카이토도 동일한 조건을 만족하면 EU리더카드 연성법이 열린다 . 만렙 기준으로 슬롯 3 지배력 '''2''' LP 128 공격력 12 애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냥 EU 슈우야를 쓰는게 낫다.[5] 並 착한 엔하 페어리라면 보통이라고 읽어주자. [6] 무기를 샐비지하는 관찰능력, 류카시리즈에 흔히 붙어있는 무기제어능력, 그리고 마개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