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시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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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timental Scenery'''
1. 개요
2. 활동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3.2. 디지털 앨범
3.3. 참여
4. 이야깃거리


1. 개요


젊은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이다. 2019년 현재 파스텔뮤직 소속이 아니며, 현재 소속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본명은 김경용, 1985년생. 국내에선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소울풀 하우스를[1] 다룰줄 아는 뮤지션이다. 그런데 그의 신상은 그의 사진과 태어난 해, 소속사와 디스코그래피 이외에는 거의 없다.[2] 데뷔 초기엔 일본인 뮤지션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서울 출생이다.

2. 활동


'센티멘탈 시너리'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카이(Ky)'라는 이름으로 뉴에이지 음악을 한 경력이 있다.
2006년 <White Zero Century>라는 앨범을 내고 데뷔했다. 2007년 <Cinema In The Heaven>, <Falling in Love>, 그리고 무려 10트랙의 <Sentimentalism>과 싱글 <Birth>를 내다가 2008년 파스텔뮤직 공채 오디션에 합격해 파스텔뮤직으로 들어오게 된다. 2008년 타루의 미니앨범 <R.A.I.N.B.O.W>를 프로듀싱했으며, 2008년 디지털 싱글 <Harp Song>을 발매했고, 드디어 최초의 CD앨범인 <Harp Song + Sentimentalism>을 발매했다. 그 후로도 LGT 캔유 블링블링폰의 광고음악과 나이키 수퍼러너의 광고음악을 작곡하는 등 활동을 펼쳐오다가 드디어 2011년 4월에 공식적인 정규앨범 <Soundscape>를 발매했다. 2011년 10월, 일본에 정식으로 진출했다. 2012년 여수 엑스포 현대자동차관 배경음악을 담당했다고 한다. 2012년 1월에 겨울 스페셜 앨범인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를 발표한 뒤 같은 해 10월 16일 군입대하여 2014년 7월 15일 제대했다. 제대 후 2014년 11월 4일, <사랑의 단상 Chapter5 - 추억을 걷다 (2nd Prologue)>로 복귀를 알렸으며, 2015년 3월 19일 <지금 여기, 이곳에서(Duet with 루시아)> 싱글을 발표한 뒤 같은 해 4월 16일, 정규 2집 앨범인 <11 DAYS>를 발표했다. 군대 제대 후 <서태지 -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아이유 - 까만 선글라스 리믹스> 등을 공개했으며, 2017년 7월 18일에 새 싱글 <H>를 발표했다. 싱글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17년 10월 25일 스페셜 연주 앨범 <HISTORY>를 발표 했으며, 드라마 OST 및 타 아티스트 앨범 작곡 및 편곡작업으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2년만인 2019년 7월 22일에 디지털싱글 <How Can I>를 발표했다.
2015년 4월 30일, 본인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THE NATURE's(한국명 네이처스) 로 MCM x EXO BIONIC SERIES 광고영상에 참여했다. 서정성을 일체 배제한 채 오직 기계적 사운드만으로 만들어나가는 EDM 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자아라고 하는데,[출처] 센티멘탈 시너리와는 다른 음악으로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같은 해 5월 1일에 싱글 앨범 <Universe>를 발표했다. 이후로도 <TAEYEON 태연 - I>, <Years & Years - Desire>, <Adam Lambert - Another Lonely Night>, <SNBRN - Beat The Sunrise feat. Andrew Watt>의 THE NATURE's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제목
매체
Harp Song + Sentimentalism
스페셜 앨범
Soundscape
정규 1집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
스페셜 연주 앨범
11 DAYS
정규 2집
HISTORY
스페셜 연주 앨범

3.2. 디지털 앨범


제목
매체
특징
White Zero Century
EP
Cinema In The Heaven
EP
[3]
Falling in Love
싱글
Sentimentalism
EP
Birth
싱글
Harp Song
싱글
Superrunner.- Be Yourself, Color Yourself
EP
[4][5]
Superrunner By Me
싱글
[6]
H
EP
[7]
How Cna I
싱글

3.3. 참여


뉴하트 OS T- 모닝 스타
[8]
We Will Be Together (Pastel Season Edition) - True Romance
R.A.I.N.B.O.W
[9]
사랑의 단상 Chapter.2 (This Is Not A Love Song) - Compassion, After
Love, Ashes of Love
Lovely Pink - Bling Bling
[10]
그대없는, 그대곁에 In Memoriam 1946-2009 - Sarabande
크로노스 윙(Chronos Wing) O.S.T - 시간의 날개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Hommage to Moonrise, Pastelmusic Presents)> -Sunday (Remixed By Sentimental Scenery)
[11]
Merry Lonel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The First Noel
레인보우 로즈 OST
텐시러브 - Cake House (Sentimental Scenery Remix), Fly Away (Sentimental Scenery Remix)
Ten Years After : 4th Single - 눈을 뜨면(Original Song 에피톤 프로젝트), Love Today(Original Song 알레그로)
[12]
사랑의 단상 Chapter 5.The Letter From Nowhere : 추억을 걷다 (2nd Prologue)
[13]
치즈인더트랩 OST Part 5 - First Kiss
아르곤 OST BGM - Trust
좋아하면 울리는 OST - Voice

4. 이야깃거리


얼굴 없는 가수이니 그를 접할 공간은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트위터페이스북을 시작했으니 그의 근황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인스타그램도 시작했지만 활동은 미비하다.
목소리 음색이 박유천과 꽤 비슷하다. 그가 보컬을 맡은 음악에는 십중팔구 '박유천 노래인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리플이 달린다(...)
실제 이 내용의 주인공은 가수 루빈이며, 센티멘탈 시너리는 일요야설무대에 나오지 않았다.
2011년에 일본 방송 채널 BS11의 프로그램 <韓ラブ> (한러브)에서 인터뷰를 했다.
모든 곡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Spring Breeze 같이 처음 들어보면 프리템포의 곡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작법이 유사한 곡도 있다. 정규 2집인 <11 Days> CD2에 수록된 연주곡들에는 DJ Okawari 혹은 July의 분위기가 짙게 깔려 있다.

[1] 다이시 댄스나 프리템포가 다루는 음악장르. 시부야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런 경우는 '소울풀 하우스'가 더 맞는 표현이다. [2] 아마 얼굴없는 가수 비슷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듯. 사진 찍는걸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출처] 네이버 뮤직[3] 참고로 센티멘탈 시너리는 이 두 앨범을 '데모'라고 칭한다. 이 앨범들에서 창법과 음악스타일을 잡아 나간 것으로 보인다.[4] 원곡 버전과 리믹스버전 3곡이 들어있다. 첫번째 리믹스버전은 루싸이트 토끼가 불렀고, 세번째 리믹스버전은 재주소년과 같이 불렀다. [5] 센티멘탈 시너리의 곡은 항상 영어 가사인데 이 곡들은 한글 가사가 섞여있다. [6] 이 곡에선 그의 한글 보컬을 좀 더 많이 들을 수 있다. [7] 'YOUR NAME' 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서 유성우가 쏟아지는 장면을 모티프로 쓴 곡이라고 한다![8] 요조의 곡으로 나오긴 했지만, 센티멘탈 시너리의 '한글'보컬이 뒤에 깔려 있다. [9] 타루의 1집 앨범. 1번트랙을 제외한 나머지 전곡을 작,편곡했다고 한다.[10] 보컬만 다르고 멜로디는 같다. 여기선 타루가 불렀다. [11] 재주소년의 곡을 센티멘탈 시너리가 리믹스한 곡이다. [12] 한글 보컬이다. 그것도 100%![13] 파스텔뮤직에서 진행한사랑의 단상 Chapter 5.The Letter From Nowhere "당신의 이야기가, 우리의 음악이 됩니다." 팬들의 사연을 직접골라 작곡, 작사, 노래까지 모두 센티멘탈 시너리가 진행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