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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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다섯개씩 넣은 대형 아이스크림 팩. 딸기맛과 초코맛 조합이 제일 대중적이며, 메론맛과 누가맛 조합의 제품도 존재한다. 이름의 유래도 둘 중 한가지 맛을 골라 먹으라는 의미다. 용량 때문인지 2011년 6월 17일 현재 정가는 무려 7000원이다.[1]
맛이 상당히 고급진 편으로, 각 맛에 따라 '진짜 물건'을 집어넣었다는 것도 특징. 초콜릿맛에는 다크 초콜릿 칩과 딸기맛에는 딸기 과육이 각각 아이스크림 안에 첨가되어 있어서 딸기맛은 특유의 새콤함을 좀 더 느낄수가 있고, 초콜릿은 조금 더 씹는 맛으로 즐길 수가 있다.
어느샌가 크기도 작아지고 초코맛에는 초콜릿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이 안 느껴질 정도로 적어지고 작아졌는데, 이 때문에 셀렉션 특유의 맛이 사라진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2020년 8월부터 바닐라맛과 호두맛으로 구성된 새로운 조합이 출시되었다. 호두맛의 경우 맛이 호두마루와 매우 유사하다.

[1] 아이스크림 전문 할인점에서는 10~20% 할인하고 반올림하여 판매해서 보통 6000원 또는 5000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