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셀키''' ''Selkie'' ''キヌ''(키누) 생일: 10월 20일
게임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성우나카에 미츠키/엘리자베스 데일리(Elizabeth Dai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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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키'''
클래스
여우족
고유스킬
달라붙기[2]
LV

마력
기술
속도
10
4(30)
3(15)
6(35)
7(55)
HP
행운
방어
마방
이동력
7(35)
10(60)
6(30)
11(50)
5
전신 초상화
부모에게 보정을 받기전 스텟과 성장률.
나중에 합류할수록 더 높은 레벨과 스텟을 가진다.
1. 개요
2. 게임상 성능
3. 지원회화 및 결혼
4. 작중행적
5. 기타


1. 개요


카덴의 딸. 클래스 적성은 여우족. 자식세대 긍정왕.
어머니의 머리카락 색깔은 벨로리아처럼 앞머리 부분만 적용된다.

2. 게임상 성능


카덴와 같이 속도와 행운, 그리고 마방에 몰빵한 스피드 중시 유닛. 기본적으로는 아버지와 비슷한 분배로 카덴보다 HP와 공격이 조금 낮은 대신 다른 스탯이 골고루 높아졌는데, 기본적인 스탯합이 310으로 자식세대 3위다. 모친을 잘 붙여주고 양성장까지 붙여주면 올라운더가 된다.
몸도 물렁살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고 기본적으로 마법방어가 아주 좋기 때문에 물리방어를 보충해주는 직업이 좋다. 다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아머나이트는 비추천, 기본적으로 야수특효에 약점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약점이 찔리는 계통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며 마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에 하이브리드나 마법계통도 그리 추천되지는 않는다. 이에 조건에 해당하는 직업은 백야에 창성과 바사라, 병법가, 수라 정도. 가능하다면 검성도 잠깐 거치면서 유성도 받아올 수 있으면 좋다.

3. 지원회화 및 결혼


아버지인 카덴보다 더한 낙천가다. 조용한 벨로리아와는 달리 수다스럽고 쾌활한 성격. 식당에서 맛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도 풀이 죽기는 커녕 냄새까지 맛이 없는 음식은 처음 봤다며 신나한다(...) 한편으로 요호답게 사냥을 좋아하는데다 전투를 놀이처럼 즐기는 호전적인 성격이다. 전투시 대사 태반은 "놀자! 놀자!" 아니면 "가지 말고 나랑 놀아줘!" 이다. 똑같은 백야의 자식세대이자 사냥이 취미인 키라기와 죽이 잘 맞는다. 유일하게 셀키가 피한 경우가 라자트. 여우는 신의 사자라는 명목으로 라자트 쪽에서 먼저 들이댔다.
마을 바깥에서 태어난 요호라 고향산천이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른다. 카덴에게 들은 이야기가 전부라 전쟁이 끝나면 언젠가는 고향에 가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쾌활하고 사람 사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다른 자식세대와의 대화 중 전혀 관계없는 제 3자의 정보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꽤 된다. 가령 료마의 아들 시로와 대화하다보면 료마의 음식 취향이 밝혀진다.

4. 작중행적



비경을 날아다니는 사냥감을 쫓아다니다 시공의 틈새를 통해 그만 현세로 나와버리고 말았다. 나오자마자 바사라 다이치와 그 일당들에게 발각되어 공격당하게 된다. 셀키는 처음에 모르는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손가락질하는 상황에 처해 쩔쩔매지만, 다이치 일당이 밀렵꾼이란 걸 알게 되자마자 '간만에 재밌는 놀이 상대가 생겼다'고 좋아하면서 덤벼든다(...).
후반이 될 수록 쉬워지는 구출맵. 맵 가운데에 셀키를 둘러싼 궁병 유닛이 여럿 있지만 말뚝박고 움직이지 않는다. 단, 중앙에 있는 궁병들은 따로 움직이지 않으나 셀키가 돌아다니면서 어그로를 끌기에, 이 맵을 후반에 시작할 경우 도적들 중 나오는 버서커나 브레이브 히어로에게 끔살 당하니 빨리 구하는 게 낫다.
가운데는 전부 산악지대라 빠르게 접근해서 회수하고 싶을 경우 풍신궁을 장비한 타쿠미를 버스삼아 접근하는 걸 추천. 클리어하면 비경 생활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재밌었다면서 신난 셀키가 아버지를 졸라 따라오면서 부대에 합류.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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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키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여성 캐릭터 16위를 차지했다.

[1] 그 유명한 파워퍼프걸버터컵 성우다!![2] 아군 페이즈 개시 직후 주위 4칸에 적이 대기하고 있을 경우 피를 약 5 정도 깎는다. 단 이 스킬의 효과로는 유닛을 죽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