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맥베이
1. 개요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감독.
2. 커리어
2005년에서 2007년 까지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뛰었던 그는, 이후 2008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서 보조 와이드 리시버 코치를 하게 되었다. 그 다음해인 2009년에는 플로리다 터스커스에서 와이드 리시버 코치를 지냈고 2010년부터 2016년까지는 워싱턴 레드스킨스에 있으면서 최종적으로 오펜시브 코디네이터까지 지냈다.
2017년, 만 30세의 나이로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는데, 이는 현대 NFL 역사상 가장 젊은 감독 선임으로 기록된다. 감독으로 부임 후 재럿 고프를 잘 활용하여 리그 정상급 쿼터백으로 만들었으며 지리멸렬하던 램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는 패배했지만. 다음해인 2018년에는 램스를 컨퍼런스 1위로 만들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디비전 라운드와 NFC 챔피언십 경기를 모두 잡으며 팀을 슈퍼볼 LIII로 이끌었다.[5]
해당시즌 션 멕베이가 주로 쓴 전술에 대한 영상
이 슈퍼볼에서 빌 벨리칙 감독이 지휘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패하긴 했지만 수비 부분에서 NFL 사상 최고의 쿼터백이라는 톰 브래디에게 13점만 허용하는 등 나름 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