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기
[각주]
폴아웃: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화염 계열 무기. 강화판은 헤비 인시너레이터인데, 되려 이쪽은 폴아웃3의 DLC인 Broken Steel 시절부터 존재했다.
순차적으로 진행할 경우 프림에서 난동을 부리는 범죄자들 중 대장을 죽이고 얻는 것이 이 무기를 처음으로 얻을 때일 것이다.
헤비 인시너레이터와 마찬가지로 화염구를 날려대는 무기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일단 연사력이 매우 느려진 대신 조금 더 직선으로 날아가게 되어 확실히 중거리용 무기로 자리잡았다.
다만 중화기인 주제에 후반으로 가면 이것보다 적을 더 잘 녹일 수 있는 '''경화기'''가 많이 등장하게 되어서 거진 묻힌다. 설상가상으로 리즈시절에 비해 연사력이 매우 떨어져서, 굳이 화염으로 밀고 나갈 생각이면 차라리 화염방사기를 쓰는 쪽이 낫기도 하고. 아, 어느 쪽을 가건 Pyromaniac 퍽은 필수다.
이 무기를 사용하면 어그로 수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지 적들이 동료들보다 주인공을 우선 공격순위로 삼는 현상이 있는데, 그래서 언뜻 동료를 위해 희생(...)한다면 좋은 무기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그 동료가 베로니카 산탄젤로라거나 릴리라거나 하면...(이하생략)
용해 퍽이 적용되므로, 익힐 경우 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다만, 화상으로 죽은 적에게는 용해로 인한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는다.
1. 소개
폴아웃: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화염 계열 무기. 강화판은 헤비 인시너레이터인데, 되려 이쪽은 폴아웃3의 DLC인 Broken Steel 시절부터 존재했다.
순차적으로 진행할 경우 프림에서 난동을 부리는 범죄자들 중 대장을 죽이고 얻는 것이 이 무기를 처음으로 얻을 때일 것이다.
2. 상세
헤비 인시너레이터와 마찬가지로 화염구를 날려대는 무기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일단 연사력이 매우 느려진 대신 조금 더 직선으로 날아가게 되어 확실히 중거리용 무기로 자리잡았다.
다만 중화기인 주제에 후반으로 가면 이것보다 적을 더 잘 녹일 수 있는 '''경화기'''가 많이 등장하게 되어서 거진 묻힌다. 설상가상으로 리즈시절에 비해 연사력이 매우 떨어져서, 굳이 화염으로 밀고 나갈 생각이면 차라리 화염방사기를 쓰는 쪽이 낫기도 하고. 아, 어느 쪽을 가건 Pyromaniac 퍽은 필수다.
이 무기를 사용하면 어그로 수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지 적들이 동료들보다 주인공을 우선 공격순위로 삼는 현상이 있는데, 그래서 언뜻 동료를 위해 희생(...)한다면 좋은 무기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그 동료가 베로니카 산탄젤로라거나 릴리라거나 하면...(이하생략)
용해 퍽이 적용되므로, 익힐 경우 위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다만, 화상으로 죽은 적에게는 용해로 인한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는다.
[1] 하지만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게임 시스템상 치명타라고 해서 따로 포사체를 만들 수 없기에 추가 공격력이 1로 되어 있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