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무소속/추종자

1. 일반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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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즈 이니엠'''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6 / 방 2 / 체 9 공격 전 이 카드 이외의 자신필드 추종자 전체 방어력 -1. 그랬을 경우 감소한 수치만큼 이 카드의 공/체 증가. 이 특수능력은 다음 턴 개시 시 원래 능력으로 돌아오는 능력으로 변한다. 왜그러나? 내 얼굴에 뭔가 묻어있나?

방어력이 고정되는 레드문 계열 추종자나 턴 개시시 원래 방어력이 되는 추종자들과 같이 써줄만한 카드지만 33pt 치고는 별로인 편.

'''서큐버스 비바체''' 언커먼 / 포인트 7 / 사이즈 5 / 덱제한 3 / 공 7 / 방 2 / 체 17 턴 개시 시 이 추종자의 공/방/체 -1 [이걸로 계약은 완수됐어요. 과거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패널티 뿐인 특능이지만 꽤 우수한 스탯을 지닌 카드로 써먹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진저 어린이 같은 '턴 개시시 자신 필드 위의 추종자를 덱 맨위로 올린다' 효과를 가진 캐릭터 카드와 함께 쓰면 패널티 없이 쓸 수 있다.
둘째, 청십자회 덱과 같이 자기 특수능력을 지우는 능력의 카드를 써주는 것.

'''SS 18'''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3 / 덱제한 3 / 공 7 / 방 0 / 체 7 공격 전 자신 캐릭터의 라이프 +1. 이 특수능력은 다음 턴 개시 시 원래 능력으로 돌아오는 능력으로 변한다. [제국에서 밀수된 무기군요. 이런 위력의 무기마저도 제국에선 구시대의 유물이란 말인가요?]

공모전 일러스트. 지속적으로 살릴 수 있다면 라이프는 계속 회복되겠지만 지속적으로 살리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렵다.

'''울지않는 리노아''' 이벤트 / 포인트 1 / 사이즈 6 / 덱제한 1 / 공 8 / 방 5 / 체 8 [전 희망을 믿지 않아요. 잠이들고, 다음날 살아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내리막에선 내려가게 되어있어요.]

스탯은 좋지만 무특능임에도 무거운 사이즈가 문제. DTD의 마이너카피라는 느낌으로 쓰게 될 것이다. 차별화가 되는 점은 높은 방어. 격돌 등으로 사이즈를 줄이거나 특수능력을 붙여주면 꽤 재미를 볼 수 있다.
평소에는 제작불가지만 이벤트로 종종 제작 가능한데, 4색 광석이 골고루 필요하다.

'''드레스업 카아 비스타스'''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5 / 방 3 / 체 7 공격전 자신무덤에 이 카드를 생성한다. 방어전 자신무덤의 이 카드 수만큼 체력이 증가한다.(최대 3)턴 개시시 자신필드 "드레스업"추종자는 무덤으로 보낸다. 자신덱 맨 위의 "드레스업" 추종자 1을 자신필드에 배치하고 이 카드를 무덤에 보낸다. 해당 추종자의 사이즈 =5. 공/체 +3 [변신! 떳다!! 드레스업 더 뮤지시터! 손끝으로 자아내는 영혼의 선율!]

드레스업 스트럭처 덱 전용 카드. 다른 드레스업 선행카드들보다 필드에서 잘 버티지만 원하는 카드를 제대로 가져오기 까다롭고, 비트용 카드가 아닌 드레스업 리누스나 다른 비스타스를 가져오는 등 제성능을 100% 발휘하기 힘들다. 드레스업 덱이 아닌 이상 쓸모없고, 드레스업은 한계가 명확한 덱이라 보기 힘들다.

'''황색의 왕 카넬''' 커먼 / 포인트 1 / 사이즈 1 / 덱제한 3 / 공 1 / 방 0 / 체 11 방어전 가장 낮은 체력을 가진 자신필드 추종자와 이 카드의 체력을 교환한다. [흠.. 어떤가? 내 위엄이 드러나는가? 노란색이 권위와 위엄의 상징이라고 했잖나.]

카드명은 하스터의 패러디인 듯.
특능은 간단히 요약하자면 '물약'. 체력 없는 추종자의 체력을 채워주는 용도 정도 된다.

'''유류자 소저너''' 레어 / 포인트 13 / 사이즈 4 / 덱제한 2 / 공 6 / 방 2 / 체 10 방어전 공격추종자가 무소속이면 공격추종자의 공/체 -3 [왜? 내가 신기해? 그럴만두하지. 풉….크흐흐흑 아이고 웃겨라. 뭐야, 안 웃겨? 이거 우리쪽 세계에선 빵터지는 개그인데 말야]

본격 무소속을 까는 무소속. 무소속 추종자가 많이 나오는 던전에서 쓸만한 추종자.

'''현자 어린이'''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6 / 덱제한 2 / 공 8 / 방 -3 / 체 20 공격전 자신캐릭터와 이 카드의 소속이 같을 경우 이 카드와 방어추종자의 방어력 차이만큼 이 카드의 공/체 증가.(최대 9) 방어전 이 카드의 체력 +2 [누구야! 누가 창고에있는거 맘대로 만진거야!] [히힛 현자언니 꼬맹이됐네?] [리오 너! 창고에서 넘어지면서 뭘 만진거야!]

에피소드 EX3에서 모든 소속에 추가된 속칭 '실드버스트'류 추종자. 깨알같이 사이즈가 1 작고 방어력도 -1이 더 붙었다. 성능은 가장 좋지만 무소속 캐카를 요구하는 게 걸림돌이다. 다양한 사이즈 조절 카드들이 있는 4소속과는 달리 마땅한 카드가 없기 때문.

2. 이벤트 등급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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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타터''' 이벤트 / 포인트 1 / 사이즈 1 / 덱제한 1 / 공 5 / 방 1 / 체 5 [시작의 한걸음. 지금 이 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초반 퀘스트할 때 한번 만들고 잊어버리는 카드. 재료가 부담없어서 가끔 강화해서 위니덱에 넣는 사람들도 보이긴 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쓸모는 하루 5회 교환기능. 레어도가 이벤트인지라 교환하면 제국 훈장 키트를 1장 얻을 수 있다. 고양이 인형 3장이 재료인지라 가성비가 좋은 훈장 노가다 방법.

'''섬머산타 니니안''' 이벤트 / 포인트 1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5 / 방 1 / 체 10 방어전 이 추종자가 행동종료 상태일경우 이 추종자를 행동가능 상태로 한다. 그랬을경우 이 특수능력은 다음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이 되는 능력으로 바뀐다. 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 +1 [사실 계절은 상관없어요. 소원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이 겨울에 가장 강하기 때문에 활동하는 것 뿐이랍니다. 그래서, 무슨 소원을 바라시나요? 장미가 어울리는 마녀 아가씨?]

이벤트 배포 카드. 큰 쓸모는 없는 성능이다.

'''코인 걸''' 이벤트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1 / 공 10 / 방 3 / 체 2 [말해봐요. 앞? 뒤? 어느쪽이던 확률은 같아요. 설마 전번에 앞면이 나왔다고 이번엔 뒷면이 나온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인가요? 전 그런사람이 좋아요 후훗.]

2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공방이 무시무시하지만 체력은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오게 낮다(...) 체력버프를 먹여주면 조금 쓸만해지며, 강화를 탄탄히 해주면 사기카드가 따로 없다. 2사이즈 DTD급. 코인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청색코인 4장과 황색코인 1장.

'''코인형 외톨이''' 이벤트 / 포인트 22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7 / 방 0 / 체 7 공격 전 자신 핸드 체력 2이상인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를 1로 변경한다. 변경한 수치만큼 이 추종자의 공/체 증가. 해당 턴의 코인이 자신의 선턴일 경우 이 특수능력은 다음 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이 되는 특수능력이 된다. 후턴일 경우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전 이 고요함을 즐길 뿐입니다. 그러니 모두 나가주시겠어요? 혼자 있고 싶습니다.]

특능은 문자 그대로 캐니벌라이즈.
일단 던전용으로는 무지막지하게 쓸만하다. 버프가 상대 디버프보다 효율이 좋은 던전의 특성상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난 버프를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손패에 사이즈 5짜리 공/체 6/12 정도만 되어도 버프량이 +5/+11이니 3사이즈치고는 꽤나 쓸 만한 특능인 셈. 게다가 선턴을 잡았다면 다음 턴에도 계속해서 버프가 가능하다! 다만 상대 손패가 아닌 자기 손패의 카드를 흡수하는 격이므로 저격이라도 당한다면 이후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후턴을 잡히기라도 했다면 은근히 잘 죽는 편이므로 쓸 때 생각을 좀 많이 요하는 카드. 두 번 말하지만 '''저격을 조심하자.'''
여담으로, 상대 캐릭터 카드를 공격할 때의 대사는 '''혼자 남으셨군요...!''' 카드를 덱에 넣을 때 볼 수 있는 대사 중에 "제가 당신의 '''악몽'''이 되어드리죠."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100% 노린 거다.
가격은 황색코인 3장, 강화패턴은 6. 즉 5강을 해도 방어력이 1밖에 안 오르니 4강만 해도 된다.

'''코인 레이디''' 이벤트 / 포인트 3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5 / 방 0 / 체 7 공격전 이 카드의 방어력 =0. 이 카드와 방어추종자의 방어력 차이만큼 공/체 증가. (최대 9)방어전 공격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랬을경우 이 추종자의 공/방/체 +1 [신비한 힘이 담겨있는 이 코인의 근원에는 욕망이 존재해요. 욕망이야말로 모든 것의 시작. 해피 버스데이!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코인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적색코인 1장. 레드문 계열 + 이스프릿이라는 더블레어 뺨치는 괴악한 특수능력에도 불구하고 카드포인트가 1이어서 하계, 중간계 학살에 자주 쓰였다. 지금은 포인트가 30으로 수직상승해버려 중간계면 모를까, 하계에선 볼 수 없는 추종자가 되었다.

'''코인프로듀서 리츠''' 이벤트 / 포인트 33 / 사이즈 2 / 덱제한 1 / 공 4 / 방 2 / 체 8 공격전 이 카드와 상대핸드 첫번째 추종자 카드를 교환한다. [당신의 욕망을 프로듀스~ 완벽한 플랜을 작성해서 최고의 욕망을 이뤄낼 겁니다. 해피 버스데이!]

가격은 코인 레이디의 딱 절반인 황색코인 5장.
상대 핸드의 추종자를 납치할 수 있는 카드. 하지만 에이전트 놀드와는 달리 특능이 안 사라진다는 게 큰 단점. 뉴비가 던전돌이를 할 때 정도나 도움이 되지, 시즌 2 후반이나 시즌 3만 돼도 추종자보다 캐릭터 카드의 성능이 무서워지기에 의미가 퇴색된다. 더구나 덱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패널티가 된다. 설상가상으로 코인샵 추종자는 해체로 훈장키트 노가다조차 안 되기에 파란똥이 되기 십상이다.

'''피오나 센트리버''' 이벤트 / 포인트 33 / 사이즈 5 / 덱제한 2 / 공 7 / 방 2 / 체 14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다음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을 얻는 능력으로 바뀐다.방어전 공격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다음턴 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을 얻는 능력으로 바뀐다.턴개시시 랜덤한 상대핸드 추종자 1의 특수능력은 다음 턴개시시 원래의 특수능력을 얻는 능력으로 바뀐다. 레이나와 루니아 센트리버의 모친. 제국으로 파견되었으나 실종. 전설이라 불리운다.

적의 능력을 봉쇄하는 카드. 아예 없애버리는 이스프릿보다는 안좋지만 그래도 특봉이라는 점에서 좋은 추종자. 물론 이스프릿보다 스탯이 높기 때문에 써먹을 구석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실제로 굴려보면 낮은 공격력이 걸림돌. 성장도 못하니 더더욱 아쉬워지는 카드다. 단, 무소속 캐릭터 카드를 쓴다면 사립 로일학원을 먹여서 키울 수도 있다. 특능이 3개라서 추가 특능이 안 붙기 때문.

'''코인 어린이''' 이벤트 / 포인트 100 / 사이즈 1 / 덱제한 1 / 공 2 / 방 0 / 체 10 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은 방어추종자의 공격력이 된다. 공격전 자신무덤에 "럭키코인"카드를 5장 생성한 후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방어전 자신무덤의 "럭키코인" 1장을 게임에서 제거한다. 그랬을 경우 자신필드 빈 첫번째 필드로 이 카드를 행동종료상태로 이동시킨다. [무엇을 고민하시나요?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마세요. 하늘은 푸르잖아요.]

가격은 적색코인 6장.
다섯번까지는 살아남는 카드. 하지만 선공을 뺏기면 얄짤없이 사망한다. 또한 상대의 공격력이 자신의 방/체 합보다 높으면 재생하는 편익의 에델펠트와는 달리 이 카드는 어떤 카드가 공격해도 이동한다. 즉 큰 피해가 없을 공격에도 회피가 낭비되니 주위가 필요하다. 무덤 태우기에 취약한 것도 단점.

'''흑룡의 화신''' 이벤트 / 포인트 10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9 / 방 3 / 체 17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방/체 -1.사이즈 +1.이 카드의 사이즈 +2.▶방어전: 공격추종자의 공/방 -1.사이즈 +1.이 카드의 사이즈 +2.▶턴개시시: 이 카드의 사이즈가 8이상일 경우, 이 카드와 자신 덱/핸드 랜덤한 추종자 1의 사이즈 =1. 이 카드의 특수능력은 사라진다. 에트랑제 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오게 되는지…. 아니면 존재 자체가 이 세계에 잠시 스쳐지나가는 케이스도 존재했다. 올해의 에트랑제는 이 언니인가. -이스프릿

흑룡의 해기념카드. 재료는 탈렌티움 구슬 28장.
기존 사이즈는 8에 성능도 미묘한 카드였으나 대폭 변경되며 기대가치가 늘었다. 턴특만 유지시키면 사이즈 1의 강력한 무특추종자가 탄생한다. 자체 스탯도 준수해서 특능지우개만 조심하면 어렵잖게 발동시킬 수 있다.
16회 인기투표에서 추종자부문 우승을 차지하고 무소속 캐카 '흑룡의 화신'을 탄생시켰다

'''계사의 소녀''' 이벤트 / 포인트 33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5 / 방 2 / 체 8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방어력이 1이하일 경우 방어전: 특수능력은 사라지고 "방어전: 이 카드의 체력 -1~-3"의 특수능력이 추가된다. 올해의 에트랑제는 참 귀엽게 생겼는데 말이야 왜 하필 뱀을 데리고 다니는 거야? 으, 기분 나빠. -이스프릿

'''뱀의 화신''' 이벤트 / 포인트 5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6 / 방2 / 체 11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방어력이 3이하일 경우 방어전: 특수능력은 사라지고 "방어전: 이 카드의 체력 -2~-6"의 특수능력이 추가된다. 뱀에 뒤룩뒤룩…정말 싫다. 이런 에트랑제는 거절하겠어. -이스프릿

재료는 탈렌티움 구슬 28장.
방특만 봉인이지만 그래도 무한 특봉이라는 점에서 사기 추종자. 현자라던가 슈뢰딩거같이 귀찮은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수 있다.
참고로 위의 흑룡의 화신이랑 만드는데 드는 재료가 같다. 이후로도 화신 계열의 요구 재료는 동일.

'''L. 이스프릿''' 이벤트 / 포인트 33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6 / 방 1 / 체 8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랬을경우 이 추종자의 공/체 +2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랬을경우 이 추종자의 공/체 +2 [이스프릿의 어린시절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다.][그래서 뭔가 불만이라도?]

현자 이스프릿의 특능을 조금 바꿔서 가지고 있는 카드. 당연히 사기카드다. 방어력 증가가 없어서 장기적 성장력은 떨어지지만 공격력 증가치가 2여서 당장의 전투력은 더 뛰어난 편이다. 이벤트로 종종 배포하고 있어 보유량이 꽤나 많아진 카드.

'''1주년 축전 ○○○''' 이벤트 / 포인트 13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7 / 방 1 / 체 8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방/체 합이 이 카드의 공격력 이하일경우 "감사합니다" 1장을 상대 덱 맨 위에 생성한다. 소드걸스 1주년을 기념한 ○○○님의 축전입니다.

(왼쪽 위에서부터 계란계란, 김상민, 랑또, 마사토끼, 정필원, 환상거북, 원사운드 6장, JOANA, 벙어리, 길세, SALT, 도바, 얌이, 귀귀, 나르닥)
1주년 축전으로 국내 여러 작가들 + 소드걸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축전. 전부 무소속에 효과, 사이즈, 공방체가 동일하다.
상대 추종자를 파괴할 때마다 덱 위에 '감사합니다'를 생성한다는 점을 이용한 락덱도 있다. 던전일 경우 초반만 잘 넘기면 멍청한 AI는 셔플도 하지 않고 감사합니다만 올리다가 죽는다. 파이트에서도 멘붕을 이끌어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녀들의 화합''' 이벤트 / 포인트 33 / 사이즈 2 / 덱제한 1 / 공 8 / 방 -1 / 체 6 방어전 공격추종자가 특수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공격추종자의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체력증가. 운명이 존재한다면 소녀들은 곧 만나게 될 것이다. 개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머그컵 이벤트때 나온 조합으로만 얻을수 있는 카드. 조합식은 '''머그컵을 사면 주는 추종자 각 소속별 1장.''' 즉 이 카드를 만들려면 8만원이 들었다. 그 값에 걸맞게 좀비 수준으로 안죽는 미친 카드. 너무 사기였는지 이후 방어력이 -1로 하향됐다(...) 그래도 방업만 성공하면 아직 쓸만한 카드지만, 방어특능의 한계인 특능삭제 공격에 매우 취약한 건 단점. 현재 메타에는 그닥 맞지 않는다.

'''잿빛 소녀 앤''' 이벤트 / 포인트 20 / 사이즈 4 / 덱제한 2 / 공 6 / 방 3 / 체 10 공격 전 상대 덱을 모두 랜덤하게 섞는다. 방어 추종자의 공/방/체는 수치의 두 배 사이에서 랜덤하게 바뀐다. 새의 날갯짓소리는 깊게 가라앉은 소녀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켰다.그것은 결코 가라앉지 않을 흔들림이었다.

소드걸스 다크 2권 띠지의 코드를 입력해야 얻을 수 있는 카드인데, 성능은 애매하기 짝이 없다. 체력이 낮은 상대의 저격은 확실하지만, 체력이 높을 경우 재수없으면 상대방의 추종자가 '''언터쳐블이 되는 수도 있다!''' 그야말로 '''도박의, 도박에 의한, 도박을 위한''' 카드.

3. 더블레어 / 트리플레어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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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모든 무소속 더블레어 카드가 조합이 불가능하고 부스터로만 뽑을 수 있었다.
가끔 조합식 풀어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나올때마다 재료가 무시무시했다.
지금은 상시 조합이 가능해서 무덥레는 10만원 정도, 트리플레어는 30만원이면 쉽게 만들수 있다(?)

'''내방자 오필리어'''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6 / 방 5 / 체 8 ▶공격전: 이 카드의 사이즈 -1. ▶방어전: 이카드의 사이즈와 방어력의 차이 만큼 공격 추종자의 공/방/체 감소 (최대 5) [여긴 어디지? 교수님은 어디로 가신 거지? 이젠 돌아갈 수 없어. 마음을 굳게 먹어야해. 근데. 누구시죠?] [넌 대륙 제일의 현자도 못 알아보는군.]

EP2에서 최초로 등장한 무소속 더블레어 추종자. 여러 카드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아무래도 한국인인 듯 한데 이름은 오필리어다. 덕분에 오필희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캐릭터이다. 이름이 소드걸스 세계관 상에선 발음이 어려워 적당히 순화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처음 나왔을땐 사이즈뿐만 아니라 방어력도 같이 깎아서 쓰레기 취급을 받았으나, 어느순간 방어력 올라가는게 추가돼서 사기의 정점을 찍었다. 이후 방어력 증가부분은 삭제돼서 예전만큼의 패기는 없지만 여전히 강력한 카드. 다만 방어특능의 디버프량이 5로 제한되어서 한풀 꺾인 감이 있다.

'''안내자 리오'''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8 / 방 2 / 체 10 ▶공격전: 이 추종자의 공격력 +2~3(랜덤)▶방어전: 이 추종자의 체력 +2~3(랜덤)▶턴개시시: 이 추종자의 방어력 +1~2(랜덤) 사이즈 -1. 자신 핸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는 이 카드의 사이즈만큼 증가한다. [던전을 직접 동행하며 안내하는건 또 오랜만이네요. 어때요? 무섭진 않아요? 걱정마세요.]

나왔을 당시에는 버프의 최소값이 1이었기에 이벤트 추종자인 L.리오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으며 무소속 더블레어중 제일 안 좋은 평을 받았다. 현재는 최소값이 2가 되는 상향을 받아 매우 쓸만한 카드.

'''현자 이스프릿'''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8 / 방 0 / 체 8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 경우 이 추종자의 공/방/체 +1▶방어전: 공격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 경우 이 추종자의 공/방/체 +1 [넌 어디서 왔냐? 이쪽 동네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교수님을 찾고있어요.] [교수?]

매우 심플하게 '''추종자의 특수능력을 삭제하고 버프를 한다.''' 나온 당시는 물론이고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무덥레의 강약을 평하는 기준점이 되는 위력적인 추종자이다.

'''스위트 레이디 이스펠트'''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7 / 방 2 / 체 8 ▶공격전: 이 추종자의 체력 +3▶방어전: 공격추종자의 사이즈가 이 추종자의 사이즈 이하일 경우 주인의 덱 맨 위로 옮긴다. 그 경우 이 추종자의 체력 +3. 이 특수능력은 "턴개시시: 본래 특수능력이 된다."로 바뀐다. [그 빨간머리 아가씨는 어떻게 됐으려나? 내가 점찍어둔 과자를 먼저 사버려서 홧김에 날려버리긴 했는데….]

EP101에서 추가되었다. 사립학원의 매스리콜 카드에 그려져있는 아가씨라서 사립 소속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무소속 추종자로 나오게 되었다. 특수능력은 무시무시하지만 정작 첫턴에는 발동을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패치로 등장시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사이즈 관계없이 방어 추종자를 덱 밑으로 보내버리는 DDD의 하위호환 취급받고 있다. 그나마 체력버프가 세서 버티기는 잘 버틴다.

'''제 1목격자 카나.DKD'''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5 / 덱제한 1 / 공 6 / 방 3 / 체 13 ▶공격전: 자신캐릭터와 소속이 같은 자신덱 맨 위의 카드를 자신필드 랜덤한 슬롯에 배치한다. 해당 카드 종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스펠:이 카드의 사이즈-1.체력 +1. 추종자:이 카드와 해당 추종자의 공/체+1▶턴개시시: 이 카드의 방어력이 1이하일경우 방어력 =2 [카나로 가는 열쇠따윈 없어, 예전에 끝났어. 그렇게 가고 싶으면 한번 죽어볼래? 크루제는 잘못된 실험을 하고있다고.]

파잇에서 쓰기엔 금방 내 필드에 락이 걸리기에 매우 위험한 추종자. 하지만 던전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각종 던전덱과 궁합이 매우 잘 맞아 던전덱에 집어넣으면 매우 좋은 추종자.

'''제 2목격자 카나.DND'''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5 / 방 3 / 체 8 ▶턴개시시: 랜덤한 상대필드 카드 1과 상대핸드카드 1, 상대무덤카드 1을 게임에서 제거한다. 제거한 수 만큼 상대 라이프 감소. 상대 필드 랜덤한 카드 1을 행동종료 상태로 한다. 이 카드의 본래 수치보다 감소한 능력치는 본래 수치가 된다. [문을 넘어선 자들의 운명은 조작될거야. 그 운명을 훔쳐내는건 내 몫이지. 방해하지마 DKD]

EP6에서 등장. 단독으로 쓰는 건 좀 그렇고 평화애호가 등의 행동종료기와 같이 쓰면 확실하게 돈값을 한다. 강화가 좀 되어도 스탯 복구의 효과를 더 크게 받아 조금 도움이 된다.

'''제 3목격자 카나.DTD'''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5 / 덱제한 1 / 공 12 / 방 3 / 체 17 [시공에 마음대로 세계를 작성하는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세계의 균형을 위해서 불필요한 세계를 소거하는것은 저의 임무입니다.]

베르니카가 만든 심상세계를 파괴하러 등장한 듯. 심상세계에서 NPC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때는 이름에 걸맞게 상대 카드를 전부 덱 맨 밑으로 보내주신다(...) 특이하게도 무소속 더블레어 추종자이면서 특수능력이 없고 대신 스탯이 어마어마하다. 특삭이나 특능변경 장난이 많아진 이후로 고평가를 받는 강력한 추종자.

'''제 4목격자 카나.DDT'''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8 / 방 1 / 체 10 ▶방어전: 턴 수가 홀수일 경우 공격추종자의 공격력만큼 이 추종자의 체력 증가. 공격 추종자의 방어력 =0.▶공격전: 턴 수가 짝수일 경우 이 추종자의 공/체 +1/+2 사이즈 -1.  [그녀는 위험합니다. 용의자로 지명해서 확보해야 합니다.] 코드네임 : VAN-KIRAS. 불안정한 세계의 조기 소거와 작성자의 대인전투에 있어서 절대적인 제압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1의 세계에서의 그녀는 무적이다.

'1의 세계에서 무적'이라는 설명을 반영하듯 홀수턴에 절대 잡을 수 없을 뿐 아니라, 홀수턴에 치면 오히려 체력이 1 상승한다! 홀수턴에 체력을 깎으려면 어떻게든 방어력을 마이너스로 만들어야 한다. 대신 짝수턴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며, 추종자 효과나 스펠에 의해 잡힐 수도 있어 무적은 아니다.

'''제 5 목격자 카나.DDD'''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8 / 방 1 / 체 11 ▶공격전: 방어추종자를 상대 덱 맨 밑으로 보낸다. 해당추종자의 사이즈만큼 이 카드의 공/체증가. 이 특수능력은 "턴개시시: 본래 특수능력이 된다."로 바뀐다. [네. 네. 알겠습니다. 계속 관찰을 부탁드립니다. 아직 판단하기엔 이릅니다.]

이스펠트와는 다르게 '''무조건 상대 하나를 덱 맨 밑으로 보낸다'''. 또한 상향을 통해 공격력도 증가하게 되어 강한 비트력도 갖추게 된 매우 좋은 추종자. 운 좋게 사이즈 5 이상을 마구 날려버리면 어지간한 떡버프 카드보다 무서운 괴물이 된다.

'''시온리온 익스트림'''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8 / 방 1 / 체 11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공격력이 이 카드의 방/체 합보다 높을경우 공격추종자와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거 후 자신필드 마지막 슬롯에 "드레스업 시온" "드레스업 리온"을 사이즈=1 하여 생성한다. [현자언니가 날려준 이상한 새가 새로운 힘을 줬어. 네 죄를 세어볼까?] [시온!] [리온!] [맥시멈 드라이브!] [익스트림!]

효과는 특이하지만 소환되는 시온/리온이 별로라는 평. 패치로 시리온의 사이즈가 1이 되고 공격 추종자도 같이 제거하게 돼서 그나마 나아졌지만, 여전히 소환하는 시온, 리온이 답없이 구려서 문제. 둘 다 사이즈가 1이긴 하지만 시온리온 특화덱이 아니면 특능의 발휘가 거의 안 된다. 그나마 라이프 감소치가 절반이 되며 자체 전투력은 봐줄만하긴 하지만 마일리지 값을 한다기엔 부족한 편.

'''윈드걸 후우'''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4 / 방 2 / 체 10 ▶턴개시시: 이 카드의 공/방/체 +2.▶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이 방어추종자의 방/체합보다 낮을경우 이 카드의 사이즈 -1. 아닐경우 공/체 +1/+2.▶방어전: 자신캐릭터의 라이프 +1. 이 카드의 체력 +2. [수령님을 찾아야 한다라비. 수령님이 좋아하는 것들을 챙겨서 데려와야 한다라비]

방어전 라이프 회복 덕분에 최소한 이게 파괴되어서 잃는 라이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원래 턴 개시시 효과는 '''자신캐릭터의 라이프가 홀수면 이 카드의 공/체 +3. 짝수면 이 카드의 방어력 +2''' 였지만 밸런스 패치로 상향을 받고 공특까지

붙었다. 방어까지 버프가 되기에 확실히 강해지는 걸 체감할 수 있다.

'''편익의 에델펠트''' 트리플 레어 / 포인트 10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8 / 방 2 / 체 9 ▶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 +2 체력 -1.▶방어전: 공격추종자의 공격력이 자신의 방/체 합보다 높으면 이 카드를 제거,"편익의 에델펠트"를 행동종료 상태로 자신필드 마지막 빈 슬롯에 배치후 자신셔플이 0이면 셔플 =1.자신셔플수+1 만큼 공격추종자의 공/체 감소. [이곳도 아니야. 전부 다 낡았거나, 다시 쓸 수 없는곳 뿐이군. 출입이 가능한 문따윈 이제 존재하지 않는건가.]

최초의 '''트리플 레어''' 카드로 '''맞아서 죽을 일은 거의 없는 카드.''' 방체합을 정확히 맞추지 않는 이상 죽이는건 꿈도 못 꾼다. 3사이즈치고는 스탯도 훌륭하다. 하지만 공격적인 능력이 아니라 혼자 생존하는 능력이라서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는 평이 대다수. 이 능력을 쓰면 반격을 안하기 때문에 타격을 줄 수가 없는 능력이다. 그리고 추종자 효과나 스펠에 대해서는 당연히 별 의미 없다. 그래도 셔플수+1만큼 디버프 효과 추가라는 상향을 받아, 셔플기와

함께 활용하면 그런대로 위력을 보일 수 있다.

여담이지만 버프 안 받은 전장의 시타가 공격하면 한번에 잡힌다. 전시타의 공격전 효과에 의해 체력 -4가 되어 방어 2 / 체력 5로 도합 7이 되는데, 전시타의 공격력이 정확히 7이라서 효과대상에 안 들어간다(...)
패치로 공특의 버프가 2로 늘었지만 체력 감소가 붙었다. 일단 전투력은 좋아졌지만,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다가 반격 + 공격으로 체력 -2를 받고 죽는 불상사를 볼 수 있다. 일단 방특이 터질 일을 늘려주고, 노강 전시타에게 선빵을 치면 방특이 터지는 등 은근한 상향.

'''특이점 리오''' 트리플 레어 / 포인트 100 / 사이즈 5 / 덱제한 1 / 공 7 / 방 3 / 체 13 ▶공격전: 방어추종자는 동일한 공/방/체/사이즈/특수능력을 보유한 "안내자리오"카드가 된후 전체필드"리오"카드 수만큼 공/방/체 감소.▶방어전: 공격추종자의 공격력이 이 카드의 방어력보다 높을 경우 이 카드는 행동가능상태가 된다.▶턴개시시: 이 카드 감소된 능력치는 본래 능력치로 돌아간다. "잘 지냈어? 이스프릿 여전히 귀엽구나." 그녀가 리오에게 물어왔다. 교국이 보호하고 있었던 이유중의 하나. 특이점, 리오는 이 세계에 완전히 고정된 존재가 아니다.

턴 개시 시 원래 능력치를 되찾는 카드. 안 잡히면 다시 원래 능력치로 복구된다는 이야기. 공격 시 적을 안내자 리오로 만들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방어 시 행동가능한 상태가 되어 다시 공격하므로 적 카드들을 전부 안내자 리오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진영전용 버프나 이름 제한 걸린 효과를 발현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로 특화덱의 카운터. 또한 패치로 공/방/체를 리오 카드 수만큼 깎는 효과가 추가, 첫타부터 공/방/체 -2를 시원하게 먹일수 있게 됐다.

'''칠흑묘 킷''' 트리플 레어 / 포인트 10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0 / 방 2 / 체 15 ▶공격전: 상대필드 첫번째 스펠을,없을경우 상대핸드 첫번째 스펠 1을 상대 덱 밑으로 보낸다. 보낸 카드 사이즈 만큼 이 카드의 체력증가.이 특수능력은“턴개시시: 본래 특수능력이 된다.”가 된다. ▶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과 상대필드 카드중 가장 높은 체력수치 +1과 같아진다. [세상의 모든 불행과 우울, 한탄과 상념을 모아 지키는 수호수.]

EP9에 추가된 트리플레어.
7신수[1] 중 다섯번째. 진짜 트리플레어다운 효과를 가진 카드가 나왔다는 평가를 받는 카드. 매우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갖추지 않고서는 상대하기 매우 버겁다. 스펠 카드를 덱 밑으로 보내는 효과도 꽤 유용하며 특히 EX모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백경 크레바스''' 트리플 레어 / 포인트 10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6 / 방 2 / 체 11 ▶공격전: 이 카드의 공/체 +1.사이즈 -1.상대 덱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 -1.자신 덱 랜덤한 추종자의 공격력 +1을 5번 실행한다.▶방어전: 이 카드의 체력 +2.상대 덱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 -1.자신 덱 랜덤한 추종자의 체력 +1을 5번 실행한다.▶턴개시시: 상대필드 혹은 핸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 -5. [쿼드로플 해피! 할거에요!]

7신수 중 여섯번째. 일러스트는 예쁘지만 특능은 트리플 레어 중 최악이다. 즉각 보이는 효과보다는 덱 버프에 치중하는 점이 문제. 지속적으로 상향을 먹고는 있으며 틉레 값은 하는 수준이 됐지만, 여전히 트리플레어 중에서 제작순위는 최하위.
일러스트가 예쁘긴 한데, '고래'의 이미지와 안 맞는다는 평이 좀 있다. 간지폭풍 해적누님이 나올거라고 생각한 유저에게 빅엿을 먹여준 캐릭터.
고래의 이미지와 안 맞다기보단, 모비 딕을 읽은사람에게 포풍을 안겨주는 이름을 갖고 귀여운 척 하는 게 에러. 게다가 목적이란 게 바다의 생물이 살기 좋게 땅을 바다로 바꾸는 것이라서 이미지는 더 추락. 게다가 그 설명이 나온 스펠이 하필이면 땅과 바다가 바뀌는 날. 즉 등가교환(...)[2] 덕분에 별명은 정박아(...)

'''위호 펠픽스''' 트리플 레어 / 포인트 10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3 / 방 1 / 체 14 ▶공격전: 이 카드의 사이즈가 3일경우 이 카드 사이즈 =5. 행동종료상태로 상대필드 랜덤한 슬롯으로 이동한다.▶방어전: 이 카드의 사이즈가 3이 아닐경우 이 카드이외의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 -2.이 카드 사이즈 =3.행동종료상태로 상대필드 랜덤한 슬롯으로 이동한다. [뭐? 여우라고? 내가 호랑이로 안보여? 흥. 믿거나 말거나~]

마지막 7신수. 상대 필드로 옮겨가서 락을 건 다음 디버프를 걸고 다시 돌아오는 특능을 가지고 있다.
문자 그대로 사기카드. 상대 필드에 5사이즈로 넘어가서 상대 필드 디버프 걸고 3사이즈로 다시 돌아온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짜증나는 카드였으나 수차례 하향된 결과 쓰는 입장에서도 매우 까다로워졌다. 사이즈 변화 한방만 맞으면 역으로 털릴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틈의 관찰자 슈뢰딩거''' 트리플 레어 / 포인트 100 / 사이즈 1 / 덱제한 1 / 공 2 / 방 0 / 체 10 ▶방어전: 상대필드 공/방/체가 가장 높은 추종자와 이 카드의 공/방/체 수치를 교환한다. 이 카드의 모든 특수능력은 사라지고 해당추종자의 모든 특수능력을 가져온다. [어디보자. 어디보자. 오~ 이곳은 조금 흥미로운걸? 한 번 가볼까?][시공과 시공사이를 넘나드는 의문의 존재는 그 존재 자체가 의문이다.]

현존하는 트리플 레어중에 가장 사기라고 불리는 카드. 효과는 말 그대로 '''상대 카드 복사'''. 게다가 복사된 상대카드는 사이즈는 그대로인채로 무특능에 2/0/10이 돼버린다. 무소속 더블레어가 판치는 은하계 이상부턴 한번 맞으면 그대로 멘붕이 온다. 그나마 방어전 특능이라 특삭으로 저격이 가능한 게 위안점.
이름은 아무리 봐도 에르빈 슈뢰딩거다. 고양이 후드인 건 당연히 슈뢰딩거의 고양이.

'''마법소녀 레이나''' 더블 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7 / 방 2 / 체 7 ▶공격전: 자신을 제외한 자신필드 추종자 수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 증가. ▶방어전: 자신핸드 카드 수만큼 이 카드의 체력 증가.▶턴개시시: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1을 파괴한다. 그 경우 이 카드의 증가된 공/방/체는 본래 수치가 된다. [트랜스 매지컬! 마법소녀 레이나가 정의의 이름으로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거에요!]

왠지 유저들 사이에서 금전신이라 불리는 누군가를 노리고 만든듯한 카드. 등장 첫날 100부에서 뽑혔다. 그것도 두명이나.
성능을 말하자면, 필드에 추종자가 셋 이상 있는 경우가 드물다는걸 감안하면 공버프는 그리 기대할만한 성능이 못된다. 체버프의 경우는 핸드에 카드가 적당량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교국의 적 루티카'를 쓰는 느낌. 핸드의 활용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못 된다.
턴개시 파괴 특능의 경우 매우 좋아 보이지만, 레이나 스텟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턴을 버티기 힘들다는 것과 발동하더라도 스텟을 돌려버려 그 다음턴을 버티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 게다가 던전의 경우는 애초에 NPC 필드에 추종자가 남아서 턴이 종료되는 상황 자체가 거의 없다. 생각보다 발동하기 힘든 느낌. 그나마 평화애호가, DND 등과 연계하면 쓸만해지기는 한다.

'''코인 어린이''' 더블 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4 / 덱제한 1 / 공 6 / 방 3 / 체 11 ▶공격전: 자신 핸드 랜덤한 추종자 1의 공격력=0. “공격전 이 추종자의 공격력은 본래 공격력 +3이 된다. 이 특수능력은 사라진다.”가 추가된다. 변화치가 6이상일 경우 이 카드의 공/체 +2.▶방어전: 현재 턴 수 절반(내림)만큼 이 카드 공/체 증가.이 특수능력은 "턴개시시: 본래 특수능력이 된다."로 바뀐다. [앞면? 뒷면? 어느쪽을 원하시나요?]

'''이게 어딜봐서 무덥레라는건지 의문이 드는 쓰레기.''' 공모전 출신이어서인지 명백히 운영진으로부터 홀대받는 카드이다.

'''새벽녘의 암살자 살로메''' 더블 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7 / 방 2 / 체 7 ▶공격전: 방어 추종자의 공/체는 각각 0 ~ 4 감소. 감소치의 합이 4이하인 경우. 이 특수능력을 자신의 필드 랜덤한 추종자에게 복사한다.▶방어전: 이 카드의 마지막 특수능력은 이 특수능력을 제외한 자신 필드 랜덤한 방어전 특수능력이 된다. [오늘도 어김없이 밤이 찾아왔다냐… 오늘의 목표를 알려달라냐.]

디버프 수치는 랜덤이지만 공특을 다른 추종자에게 추가해주고 자기 자신한테 추가될 확률도 꽤 높아서 의외로 디버프 기대치는 상당히 높다. 게다가 자기 필드 다른 추종자의 방특까지 자기한테 복사할수 있어서 여러가지로 응용할수 있는 재미있는 추종자. 방특으로 디버프 특능을 가져오게 되면 조금 골치아파지니 배치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편익의 에델슈발츠''' 트리플 레어 / 포인트 10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8 / 방 2 / 체 9 ▶공격전: 이 카드의 공격력 +2 체력 -1.▶방어전: 공격추종자의 공격력이 자신의 방/체 합보다 높으면 이 카드를 제거,"편익의 에델슈발츠"를 행동종료 상태로 자신필드 마지막 빈 슬롯에 배치후 자신 덱 랜덤한 추종자 1의 공/체 +1. 자신 라이프가 상대 라이프보다 적을 경우, 상대 라이프 -2. [어디 있는걸까…여기서 나갈 수 있는 문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걸까?]

편익의 에델펠트에서 방특만 조금 바꾼 버전. 셔플수에 비례해서 디버프하는 에델펠트와 달리 이쪽은 덱버프+조건부 라이프번.

[1] 공개 순서대로 금사자 놀드, 성견조 갓트, 페가수스 시그마, 칠흑묘 킷, 뇌랑 헨리페, 백경 크레바스, 위호 펠픽스

[2] 지구에서의 바다의 지표 비율은 70%. 어쩌면 손해를 볼지도....30%와 70%를 교환!